“I LOVE MOMMY”이 말이 많은 것을 바꾸었습니다. - 홍보대사션, 정혜영 부부
어린아이를 후원한다는 것은...
저희 부부는 2008년부터 한국컴패션을 통해 6명의 아이들을 후원하기 시작했습니다. 어린아이를 후원한다는 것은 후원금을 보내는 것은 물론 진심으로 걱정하고 기도하는 마음이었습니다. 그렇게 관계를 맺기 시작한 아이로부터 편지가 왔습니다. 편지 내용이‘I love you mami, 정혜영’이었는데, 굉장한 감동이 있었습니다. 작다면 작을 수도 있는 우리의 후원에 아이는 제 아내를 엄마라고 표현했습니다. 그 편지를 받은 아내는 필리핀 행을 결정했습니다.
그때 우리 부부에게는 작은 꿈이 있었습니다. 내 집 마련이지요. 그 꿈을 가지고 일도 하고 돈도 모았습니다. 그런데 필리핀에 갔다 온 아내는 내 집 마련의 꿈을 잠시 뒤로하고, 100명의 아이들을 도와주자는 제의를 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저희는 2008년부터 100명의 아이들을 후원하기 시작했고, 103명의 부모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더불어 사는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저 또한 없어 봤습니다. 없는 것이 어떤 마음인 지 너무도 잘 압니다. 돈이 없어서 굶어도 봤습니다. 그래서 굶을 때 친구가 사주는 밥이 얼마나 고마운 일인지 압니다. 때문에 누군가에게 주면서 살자. 이런 생각을 갖게 된 것입니다.
나눔은 받는 사람만 행복한 게 아닙니다. 사실은 주는 사람이 더 행복합니다. 컴패션에서 만난 모든 분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이야기입니다. 후원을 하는 게 너무 행복하다고. 나누면 행복합니다. 그 행복, 여러분도 누리면서 살고 싶지 않으세요. 그 행복은 나눔을 실천할 때, 우리 모두의 삶으로 다가올 것입니다.
컴패션 홍보대사 션, 정혜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