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 가운데서도 후원자님의 도움으로
씩씩하게 자라던 컴패션 어린이들
코로나19가 이들의 삶을 뒤흔들더니,
크리스마스마저 빼앗아가려 합니다.
어린이들은 올해, 크리스마스를 지킬 수 있을까요?
에티오피아에 사는 사론(Saron)은 안락한 집을
코로나에게 빼앗겼습니다. 엄마의 청소일이 끊긴 후,
집세를 감당할 수 없었기 때문이죠.
“ 컴패션에서 집세를 도와주셨을 때
눈물이 핑 돌았어요.
이제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어요. ”
브라질에 사는 데보라(Debora)의 아빠는
코로나로 직장을 잃었습니다.
어느 날 데보라의 가족에게
‘구원’과도 같은 선물이 도착했습니다.
“ 후원자님이 주신 선물금으로 콩을 샀어요!
저를 기억해 주셔서 감사해요, 후원자님. ”
우리는 절대 크리스마스를
잃어버리거나, 빼앗길 수 없습니다!
우리의 소망이자 희망인 예수님의 날이니까요.
지구 반대편 가난 속 위기의 어린이들,
후원을 통해 크리스마스에 담긴 참 사랑의 의미를 전해주세요.
캠페인에 참여한 분들께 선물을 드립니다.
일러스트 디자인: 작가 Better Archive(@better_archive)
노트 1권(랜덤)
+ 엽서/스티커 세트
+ 양말 1켤레
(제작 : 그레이스벨)
노트 1권(랜덤)
+ 엽서/스티커 세트
노트 2권(랜덤)
+ 엽서/스티커 세트
노트 2권(랜덤)
+ 엽서/스티커 세트
+ 패브릭 포스터
“어린이들의 크리스마스를 행복하게 해주고 싶어 노래했어요.”
- 스텔라장 / 부르키나파소 떼오도하 후원 중“어려운 환경은 막지 못해도 스스로의 마음은 지킬 수 있어요.
어린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지켜주세요!”
재능기부로 열리는 온라인 클래스에 참여하고
어린이들의 크리스마스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어주세요!
크리스마스 선물금은 컴패션에 등록된 모든 어린이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하는 데 사용되는 기금입니다. 후원자가 있는 어린이뿐 아니라, 후원자를 기다리고 있는 어린이나 아기와 엄마 살리기 후원을 받는 엄마들까지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고 선물을 받게 됩니다.
크리스마스 선물금은 보내주신 선물금의 100%를 어린이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구입하는 데 전달할 예정입니다. 한국컴패션은 후원금의 80% 이상을 어린이 양육을 위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선물은 어린이들을 가장 잘 알고 사랑으로 양육하는 현지 컴패션 선생님과 직원들이 지역 사정에 맞고 어린이에게 필요한 물품으로 정합니다. 올해는 코로나19를 이겨내기 위한 선물(학용품, 옷/신발, 식량, 위생용품, 영양제, 현금 등)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어린이센터별 크리스마스 선물 전달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진행될 예정입니다. 거리두기를 시행하는 지역에서는 컴패션 직원이 마스크를 쓰고 어린이 가정에 직접 방문해 선물을 전달합니다. 코로나의 어려움에도, 컴패션이 최선을 다해 후원자님과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