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탄자니아에서는 모든 어린이센터가 운영을 재개했으며
가나와 우간다, 케냐, 토고 그리고 부르키나파소는 대부분의 어린이센터들이
소그룹 활동을 위주로 운영을 재개하여 양육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에티오피아와 르완다는 일부 어린이센터만 운영을 재개했지만
가정방문 및 전화 등으로 꾸준히 양육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아시아]
방글라데시와 스리랑카는 대부분의 어린이센터가 운영을 재개했고
소그룹 운영 및 가정방문도 함께 병행하고 있습니다.
태국에서도 약 70% 이상의 어린이센터가 운영을 재개했습니다.
인도네시아와 필리핀은 일부 어린이센터들만 제한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가정방문을 통해 어린이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중남미]
아이티의 모든 어린이센터는 철저히 방역수칙을 지키며
교대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브라질도 모든 어린이센터의 운영 재개를 위해 준비에 박차를 가하며
소그룹 위주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도미니카공화국, 볼리비아, 페루, 엘살바도르, 과테말라, 온두라스 및 콜롬비아의
어린이센터들은 현지 사정에 의해 운영이 중단되었으나, 전화 및 가정방문 등으로
양육을 이어 나가고 있습니다.
중남미의 어린이센터들이 다시 운영되고, 양육 받는 모든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보호되고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