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키나파소와 르완다, 케냐, 토고와 필리핀에서 드디어 일부 어린이센터가 운영을 재개했고
브라질도 25% 이상의 어린이센터가 운영을 재개했습니다.
지난 12월, 거의 모든 어린이센터들이 운영을 재개한 태국과 아이티, 탄자니아, 방글라데시는
운영 재개한 상태로 양육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스리랑카와 니카과라는 어린이센터 운영 재개를 준비 중에 있습니다.
운영 재개된 어린이센터는 철저한 방역과 사회적 거리 두기 지침을 지키면서 제한된 숫자로 현장양육을 진행 중입니다.
에티오피아, 부르키나파소에는 코로나19뿐만 아니라 무력 분쟁과 이재민 발생, 식량 부족으로 어려움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더 많은 어린이센터가 다시 안전하게 운영 재개 되고,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어린이들이 보호될 수 있도록
기도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