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와 함께 또 다른 어려움에 처한 나라들이 있습니다.
부르기나파소가 자국 내 유혈사태 발생으로 백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고,
에티오피아도 무력 분쟁과 홍수로 인해 어려운 상황을 겪고 있습니다.
방글라데시도 십 년만의 홍수로 식량 부족과 함께 힘든 상황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감사하게도,
태국, 아이티, 탄자니아 및 방글라데시는 거의 모든 어린이센터가 운영을 재개했습니다.
이들 국가의 어린이센터는 사회적 거리 두기 지침을 지키면서 제한된 숫자로 현장양육을 시작하였고,
방글라데시컴패션의 어린이센터는 모든 그룹 활동을 야외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