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협력

다음세대를 향한 열정, 멈추지 않는다

Growing252 온·오프라인 병행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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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wing252 동영상 프로그램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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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가져온 수많은 일상의 변화 중 아쉬운 점을 꼽는 다면 그것은 아마도 어린이들의 해맑고 활기찬 소리들을 길에서도, 교회에서도 이전처럼 쉽게 들을 수 없다는 점일 것입니다. 마스크를 착용하고 몸의 움직임을 최소화한 채 예배를 드리는 어린이들의 모습을 보고 있으면 가슴 한 편이 뭉클해집니다. 비록 몸은 그럴 수 없지만 어린이들의 마음만은 뛰고 있겠죠? 어서 다시 마음껏 뛰고 찬양하며 예배하는 그날, 친구들과 선생님들과 얼굴을 마주하며 하하 호호 웃으며 교제하는 그 날이 오기를 기도하며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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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오프라인 병행 운영

Growing 252는 올 한 해 예상치 못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생과, 이어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지침 및 방역 원칙 준수를 위해 운영을 멈추었습니다. 그리고 내년도 사역을 준비하면서 여러 대안을 찾는 중에 ‘온, 오프라인 병행 운영’ 이라는 방식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즉, 기존 현장 운영을 기본으로 하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에 따라 현장에서 프로그램 진행을 하기 어려운 상황이 왔을 때를 대비한 ‘온라인 비대면 운영 방식’을 준비하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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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wing 252는 교사와 어린이 간 상호작용을 통한 학습 진행과 전인적 영역이 다루는 영적, 지적, 사회·정서적, 신체적 영역에 있어 균형 있는 발달과 성장을 고려했을 때, 오프라인 운영으로 최적화된 프로그램입니다. 하지만, 학기 중 운영을 지속하기 위해서 온라인 공간에서의 교제가 이를 어느정도는 대체할 수 있도록 성경이야기 중심의 동영상 프로그램을 제작하기로 하였습니다. 준비 과정 중 멤버십교회와 여러 차례의 미팅을 통해 교회의 상황을 공감하고, 필요를 확인하며, 이 가운데 협력을 다져 나간 초기 과정은 Growing 252 운영에 있어 교회와 컴패션 간의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귀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한 샘플 영상 제작에 있어 컴패션 직원들의 참여가 큰 부분을 차지했던 만큼, 교회를 향한 섬김의 손길이 더욱 묻어 있는 프로젝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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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적 양육을 바탕으로 성경적 세계관을 세우는 Growing 252는 현재 전국적으로 42개 한국교회 1,200 여명의 어린이가 참여한 가운데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코로나 19의 상황 속에서도 다음세대를 향한 교회와 컴패션의 열정은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Growing 252 가 계속적으로 한국교회 부흥과 교회 생태계 회복을 위해 탁월하게 쓰임 받기를 소망합니다.

다음세대를 향한 열정, 멈추지 않는다

Growing252 온·오프라인 병행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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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wing252 동영상 프로그램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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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가져온 수많은 일상의 변화 중 아쉬운 점을 꼽는 다면 그것은 아마도 어린이들의 해맑고 활기찬 소리들을 길에서도, 교회에서도 이전처럼 쉽게 들을 수 없다는 점일 것입니다. 마스크를 착용하고 몸의 움직임을 최소화한 채 예배를 드리는 어린이들의 모습을 보고 있으면 가슴 한 편이 뭉클해집니다. 비록 몸은 그럴 수 없지만 어린이들의 마음만은 뛰고 있겠죠? 어서 다시 마음껏 뛰고 찬양하며 예배하는 그날, 친구들과 선생님들과 얼굴을 마주하며 하하 호호 웃으며 교제하는 그 날이 오기를 기도하며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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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오프라인 병행 운영

Growing 252는 올 한 해 예상치 못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생과, 이어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지침 및 방역 원칙 준수를 위해 운영을 멈추었습니다. 그리고 내년도 사역을 준비하면서 여러 대안을 찾는 중에 ‘온, 오프라인 병행 운영’ 이라는 방식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즉, 기존 현장 운영을 기본으로 하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에 따라 현장에서 프로그램 진행을 하기 어려운 상황이 왔을 때를 대비한 ‘온라인 비대면 운영 방식’을 준비하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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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wing 252는 교사와 어린이 간 상호작용을 통한 학습 진행과 전인적 영역이 다루는 영적, 지적, 사회·정서적, 신체적 영역에 있어 균형 있는 발달과 성장을 고려했을 때, 오프라인 운영으로 최적화된 프로그램입니다. 하지만, 학기 중 운영을 지속하기 위해서 온라인 공간에서의 교제가 이를 어느정도는 대체할 수 있도록 성경이야기 중심의 동영상 프로그램을 제작하기로 하였습니다. 준비 과정 중 멤버십교회와 여러 차례의 미팅을 통해 교회의 상황을 공감하고, 필요를 확인하며, 이 가운데 협력을 다져 나간 초기 과정은 Growing 252 운영에 있어 교회와 컴패션 간의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귀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한 샘플 영상 제작에 있어 컴패션 직원들의 참여가 큰 부분을 차지했던 만큼, 교회를 향한 섬김의 손길이 더욱 묻어 있는 프로젝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인적 양육을 바탕으로 성경적 세계관을 세우는 Growing 252는 현재 전국적으로 42개 한국교회 1,200 여명의 어린이가 참여한 가운데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코로나 19의 상황 속에서도 다음세대를 향한 교회와 컴패션의 열정은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Growing 252 가 계속적으로 한국교회 부흥과 교회 생태계 회복을 위해 탁월하게 쓰임 받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