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컴패션

[사진 : JTBC '뭉쳐야 찬다' 67회 방송분 화면 캡처]

JTBC '뭉쳐야 산다'에서 탄탄한 팀워크를 보여준
컴패션FC 궁금하셨죠?

컴패션FC는 전 세계 가난 속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뭉친'
한국컴패션 후원자로 구성된 축구팀이에요.

어쩌다FC와의 경기에는 어떤 분들이 함께 했는지
지금부터 소개해 드릴게요!

1

안정환의 골을 막아내다?!
컴패션FC 골키퍼
모델 민준기

모델 민준기 후원자 [사진 : 민준기 인스타그램 계정 @iknuznim (포토그래퍼 @kam.del) ]

“남을 도울 수 있는 환경에서 살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매우 감사한 일인데,
내가 좋아하는 것으로, 또 제 재능이 작지만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는데 쓰일 수 있다는 건
수 배가 되는 기쁨이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컴패션밴드 그리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민준기라고 합니다.
컴패션FC가 되어 뛴 소감이요? 먼저 우리나라를 돕기 위해 생긴 컴패션이 이제는 다른 나라를 도울 수 있다는 것에 참 감사하다는 마음이 들어요. 저와 컴패션 현지에 있는 어린이들이 서로 모르고 살아갈 수도 있겠지만, 컴패션을 통해 개인이 조금씩 행하고 있는 후원 활동들이 모여 결국엔 어린이들에게도 선한 영향력이 닿게 될 것이라 믿습니다.

아직 컴패션 후원을 망설이고 계신다면···마음의 소리를 잘 들어보시고, 확신이 들 때 꼭 움직여보시길 바랍니다.

 

 

2

멋진 헤더 슛으로 추가 득점!
컴패션FC의 공격수(No.7)
가수 겸 배우 손진영

 

가수 겸 배우 손진영 후원자 [사진 : 본인 제공]

“공으로 그리고 그 공이 축구로
그 축구가 뜻깊은 나눔으로 변화되는
기적 같은 역사를 몸소 체험하니
그 어떤 기쁨보다 더 깊은 기쁨이
제 마음속에 흘러넘칩니다.”

살아생전 제가 좋아하는 축구로, 나눔을 하게 될 줄은 예상하지 못했는데요. 이번에 깨달았습니다. 좋은 것은 무조건 더 많이 나눠야 한다는 것을요. 좋아하는 것을 나누면 감동이 몇 배가 더해지니까요! 그런 기적을 눈앞에서 맞이하면, 이것은 말로 형용 못합니다.
 
후원하는 것을 망설이셔도 좋고, 고민하셔도 좋아요. 그저 우리 컴패션이 어떻게 행동하고 무엇을 위하여 살아가는지 관심만 기울여 주셔도 너무나 감사할 것 같아요.

시작과 끝이 없는 동그라미처럼, 우리 컴패션FC는 동그란 축구공으로 세계의 어린이들과 손을 잡았습니다. 그리고 동그라미처럼 서로 꼬옥  껴안았습니다. 이처럼 한번 그리면 끊기지 않는 동그란 끈을, 수없이 그리면서 전 세계의 어린이들과 끝없이 사랑하고 달려가겠습니다.

 

3

'이영표 감독 옆은 내가 지킨다'
컴패션FC 코칭스태프
가수 누첸 (유성찬)

가수 유성찬 후원자 [사진 : 본인 제공]

 

“우리가 한마음으로 뭉쳐서 한 아이의 손을
잡아주고 그 아이를 마음으로 품어줬을 때,
그 아이는 가난에서 벗어나는 동시에
나의 가족(아들, 딸)이 되는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컴패션밴드 보컬, 노래하는 유성찬입니다.
축구는 혼자서는 할 수 없는 스포츠기에 11명이 함께 필드에서 공을 나눌 때 모두가 빛날 수 있다는 것을 느낀 것 같아요. 함께 하나 되어 나누었을 때 빛을 본 것처럼 전 세계 어린이들의 가난을 우리가 함께 나눈다면 우리 모두가 빛날 수 있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비젼트립에 가서 아이들을 만났을 때 콩 하나로 너무 즐겁게 놀며 행복해하고 밝게 웃는 모습을 봤어요. 컴패션FC를 통해 그 아이들과 함께 뛴다는 생각으로 임했고, 저희의 노력이 어린이들의 웃음으로 보답되기를 소망합니다.

어려운 시기, 우리 모두가 힘들지만 가난한 환경에 놓인 아이들은 전보다 더 힘들어하고 있을 것입니다. 함께 나눌 때 빛을 보는 기쁨에 동참해 주시기를 소망합니다. "부자도 나누지 못하면 거지이고, 가난한 자도 나누면 부자입니다." _김정하 목사님

 
 

4

늘 한결같이
믿음직한 컴패션FC 수비수 (No.11)
배우 겸 모델 한결

배우 겸 모델 한결 후원자 [사진 : 본인 제공]

"후원을 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들보다

특별히 대단한 사람도 아니고,

지극히 평범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단 하나 후원자분들이 가진 다른 점이라면

후원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실행하는 분들이라는 거죠. "

안녕하세요. 컴패션으로 임하고 있는 배우 겸 모델 한결입니다.
이번 '뭉찬' 촬영을 통해 컴패션FC로 그라운드에서 컴패션 후원자분들과 함께 뛰었던 시간은 제게 정말 소중하고 값진 순간이었습니다. 혼자서는 해내기 힘들고 벅찬 일들도 함께하는 이들이 있다면 무엇이든 해낼 수 있다는 용기가 생기는 것 같았거든요.

후원이라는 단어가 아직도 많은 분들에게는 굉장히 어렵고 특별한 사람만 할 수 있다는, 다가가기 힘든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후원이라 하면 대부분 금전 후원을 생각하는데 꼭 물질적인 것뿐만 아니라 본인이 가진 모든 것들로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노래를 잘한다면 노래로 춤을 잘 춘다면 춤으로... 꼭 잘하지 않아도 내가 즐길 수 있는 것으로 함께 나눈다면 그게 바로 진정한 후원이라고 생각합니다.
   

 

5

이영표 감독이 인정한 '박스 투 박스' 미드필더
컴패션FC 박승언 (No. 2)

박승언 후원자 [사진 : 본인 제공]

"스포츠를 통해 우리가 서로 도와줄 수 있다는 점이 정말 놀라웠어요.
앞으로도 컴패션FC가 축구를 통해 전 세계 어린이들을 도울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로스쿨 입시를 준비하고 있는 청년 박승언입니다.
이번에 컴패션FC로 함께하면서 단순히 이기고 지는 것보다 사랑, 희망, 그리고 감동을 남들과 나눌 수 있는 것이 스포츠의 힘이라는 것을 느꼈어요. 축구가 팀 스포츠잖아요. 혼자 플레이하는 것보다 팀이 함께 플레이 하는게 더 영향력이 강한 것처럼, 남을 돕는 것도 다 같이 함께하면 훨씬 더 효과적인 것 같습니다. 저 혼자만으로는 불가능한 일을 컴패션FC 선수들, 스태프분들, 모두 다 함께 모여서 어린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기독교인으로서 제 열정과 재능을 다른 사람을 위해 나눌 수 있다는 것이 정말 기뻐요. 저는 어렸을 때부터 축구를 굉장히 좋아했기 때문에 컴패션FC의 멤버로 뛸 수 있다는 것이 큰 영광이었습니다. 로스쿨을 가려고 하는 이유도 똑같아요. 법을 통해서 남을 돕고 싶다는 마음이 있기 때문이에요. 모든 기독교인들이 남을 위해서 자신의 열정과 재능을 기부하는 세상을 상상하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6

의미 있는 첫 골의 주역
한국컴패션 일반인 홍보대사
컴패션FC 미드필더 김영웅 (No. 9)

김영웅 후원자 [사진 : 본인 제공]

2019년 컴패션 에이매치에 참가하여 준우승을 했던 김영웅 후원자의 모습. 
작년에 이어 올해도 본인이 좋아하는 축구를 통해 어린이들을 돕고 있다. [사진 : 한국컴패션]

"이번 계기로 많은 사람들에게 컴패션을 알리고,
아이들과 함께 손을 잡는 사람들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안녕하세요.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지진연구센터에서 지진 분석 업무를 하고 있는 직장인 김영웅입니다. 한국컴패션  대전·충청지역(대충) 후원자 모임에 함께하고 있고,  컴패션을 통해 2012년부터 티나(Tinna)를 2015년부터는 오세(Osee) 어린이와 인연을 맺고 후원하고 있어요.

축구를 좋아해서 작년 컴패션 에이매치(자선축구 대회)에 참석했었는데 이번에는 컴패션FC 팀원으로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축구로 어린이를 돕고 기부를 한다는 것이 정말 뜻깊었어요. 축구를 통해 어린이를 돕겠다는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모이다보니 한 마음으로 경기를 즐길 수 있어서 더 재밌었고요.
    
여러모로 힘든 시기에 한 아이의 손을 잡는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닐 것입니다. 하지만 한 아이를 후원했을 때 더 많은 것들을 얻고 느끼게 될꺼라고 생각해요.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이 기쁨을 함께 경험해 보시면 좋겠어요.

7

컴패션FC 멀티플레이어
컴패션밴드
보컬트레이너 서정렴 (No. 13)

보컬트레이너 서정렴 후원자 [사진 : 본인 제공]

안녕하세요. 노래하는 서정렴이라고 합니다. 컴패션밴드에서 전 세계에 하나님의 손길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 찬양 사역을 하며 부족한 저를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을 날마다 기대하고 사모하는 삶을 소망하며 살아가고 있어요.
 
이번에 컴패션FC로 함께할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대단한 업적을 남긴 선수들과 함께 경기하는 설레는 경험도 좋았지만, 무엇보다 저 멀리 하나님의 손길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서 함께 발을 맞추고 호흡을 한다는 것이 뜻깊었기 때문이에요. 또 이번 기회를 통해 컴패션을 더 알리고 가난한 아이들에게 희망의 손길을 건넬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감사했습니다. 나 하나로는 무엇도 할 수 없는 연약한 존재이지만 사랑으로 함께 뭉치면 하나님이 일하신다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단순히 승리를 위해서 뛰었던 이전 경기들과 다르게 서로 헌신하고 희생하며 더 큰 바람을 위해 호흡을 맞추었다는 것에 정말 큰 의미가 있었습니다.

8

헛발도 괜찮아요! 우린 어린이를 돕기 위해 뭉쳤으니까!
한국컴패션 사역개발실장
목사 류용덕 (No.3)

류용덕 목사 [사진 : 본인 제공]

"큰 열매의 시작이 작은 씨앗에서 시작된 것처럼
우리의 작은 후원은 많은 열매의 시작이라고 생각해요."

안녕하세요. 한국컴패션 류용덕 목사입니다. 가난한 환경 속에 하루하루를 싸우고 있는 어린이들을 생각하며 이렇게 뛸 수 있다는 자체가 감사할 뿐입니다. 우리의 작은 동참이 꿈을 잃고 사는 어린이들에게 작은 소망의 씨앗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요즘은 더욱더 개인주의가 만연해 가는 것 같아요. 각각의 모습도 아름답지만 어우러져 하나가 되면 큰 힘을 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하나의 색 자체도 아름답고 개성이 있지만, 여러 가지 색이 모이면 원래의 색보다 더 아름다운 무지개가 되는 것처럼요! 사실, 후원이라는 말은 부담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것으로 후원하면서 내 안에 기쁨이 자라고 후원받는 어린이의 꿈도 자랄 수 있으니 일석이조라고 말할 수 있지 않을까요?
  
컴패션에서 후원을 받고 자라는 어린이를 종종 만나면서 후원이 먹을 것을 주는 것뿐 아니라 '한 어린이의 삶이 변화되는 기적'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컴패션을 통해 후원을 받으면서 가난했던 어린이들이 큰 나무로 자라게 되고 자신처럼 어려웠던 많은 이들에게 그늘이 되어주는 삶을 살고 있는 것을 보게 되었거든요. 큰 열매의 시작이 작은 씨앗에서 시작된 것처럼 우리의 작은 후원은 많은 열매의 시작이라고 생각해요. 
 

9

감출 수 없는 노련함
컴패션FC 큰형님
김범준 (No.5)

김범준 후원자 [사진 : 본인 제공]

 

"좋아하는 것으로 의미 있는 일을 한다는 것은 어색함과 망설임까지 이겨내게 만드는 것 같아요.
함께 나눈다는 것은 가슴 벅찬 행복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아내, 두 자녀와 함께 하나님을 섬기며 살고 있는 평범한 직장인 김범준입니다.
컴패션FC로 함께 뛴 것은 사랑으로 나눈다는 것의 참 의미를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었지만 사실, 함께 하기까지 많이 망설였고 참 조심스러웠습니다. 하지만 짧은 시간 동안 함께 했던 분들로 인해 망설임이 용기로 변했고, 처음의 조심스러움은 즐거움과 사랑의 마음으로 변했습니다. 좋은 마음과 생각이 뭉치면 용기와 사랑이 될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된거죠.

새로운 무언가를 한다는 것은 어색함으로 인한 망설임을 갖기 마련인데, 좋아하는 것으로 의미 있는 일을 한다는 것은 그 어색함과 망설임을 이겨내게 만드는 것 같아요. 함께 나눈다는 것은 가슴 벅찬 행복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후원은 가슴 벅찬 행복을 선물 받을 수 있는 좋은 일이니 많은 분들이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10

내가 좋아하는 축구로 후원해서 기쁨 두 배!
컴패션FC 공격수
세 아이 아빠 조영욱 (No.18)

조영욱 후원자 [사진 : 본인 제공]

"내가 좋아하는 것으로 후원한다는 것은
기쁨이 두 배가 되는 후원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에게도 그렇고, 아이들에게도, 
그리고 함께 하실 많은 분들에게도요!"

안녕하세요. KB증권에서 근무하는 애 셋(아이들 세명) 아빠, 조영욱입니다.
'컴패션FC'로 함께  뛸 수 있음에 감사하며, 좋은 일에 동참했다고 생각하니 더 감사했습니다. 모두가 뭉치면 '하나'가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요. 자기가 가장 잘할 수 있는 걸 꾸준히 하다 보면,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고 그러한 선의가 모이면 모두가 하나가 되는 것 같아요. 알고보면 후원은 거창한 준비가 필요한 게 아니더라고요. 마음이 시키는 대로 움직이면 사랑은 흘러가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전 세계 가난 속 어린이들을 위해
함께 뛰어주신 컴패션FC 후원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축구로 어린이를 돕는 컴패션FC 멤버가 되고싶다면?(클릭)▼

[사진 : JTBC '뭉쳐야 찬다' 67회 방송분 화면 캡처]

JTBC '뭉쳐야 산다'에서 탄탄한 팀워크를 보여준
컴패션FC 궁금하셨죠?

컴패션FC는 전 세계 가난 속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뭉친'
한국컴패션 후원자로 구성된 축구팀이에요.

어쩌다FC와의 경기에는 어떤 분들이 함께 했는지
지금부터 소개해 드릴게요!

1

안정환의 골을 막아내다?!
컴패션FC 골키퍼
모델 민준기

모델 민준기 후원자 [사진 : 민준기 인스타그램 계정 @iknuznim (포토그래퍼 @kam.del) ]

“남을 도울 수 있는 환경에서 살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매우 감사한 일인데,
내가 좋아하는 것으로, 또 제 재능이 작지만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는데 쓰일 수 있다는 건
수 배가 되는 기쁨이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컴패션밴드 그리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민준기라고 합니다.
컴패션FC가 되어 뛴 소감이요? 먼저 우리나라를 돕기 위해 생긴 컴패션이 이제는 다른 나라를 도울 수 있다는 것에 참 감사하다는 마음이 들어요. 저와 컴패션 현지에 있는 어린이들이 서로 모르고 살아갈 수도 있겠지만, 컴패션을 통해 개인이 조금씩 행하고 있는 후원 활동들이 모여 결국엔 어린이들에게도 선한 영향력이 닿게 될 것이라 믿습니다.

아직 컴패션 후원을 망설이고 계신다면···마음의 소리를 잘 들어보시고, 확신이 들 때 꼭 움직여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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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헤더 슛으로 추가 득점!
컴패션FC의 공격수(No.7)
가수 겸 배우 손진영

 

가수 겸 배우 손진영 후원자 [사진 : 본인 제공]

“공으로 그리고 그 공이 축구로
그 축구가 뜻깊은 나눔으로 변화되는
기적 같은 역사를 몸소 체험하니
그 어떤 기쁨보다 더 깊은 기쁨이
제 마음속에 흘러넘칩니다.”

살아생전 제가 좋아하는 축구로, 나눔을 하게 될 줄은 예상하지 못했는데요. 이번에 깨달았습니다. 좋은 것은 무조건 더 많이 나눠야 한다는 것을요. 좋아하는 것을 나누면 감동이 몇 배가 더해지니까요! 그런 기적을 눈앞에서 맞이하면, 이것은 말로 형용 못합니다.
 
후원하는 것을 망설이셔도 좋고, 고민하셔도 좋아요. 그저 우리 컴패션이 어떻게 행동하고 무엇을 위하여 살아가는지 관심만 기울여 주셔도 너무나 감사할 것 같아요.

시작과 끝이 없는 동그라미처럼, 우리 컴패션FC는 동그란 축구공으로 세계의 어린이들과 손을 잡았습니다. 그리고 동그라미처럼 서로 꼬옥  껴안았습니다. 이처럼 한번 그리면 끊기지 않는 동그란 끈을, 수없이 그리면서 전 세계의 어린이들과 끝없이 사랑하고 달려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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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 감독 옆은 내가 지킨다'
컴패션FC 코칭스태프
가수 누첸 (유성찬)

가수 유성찬 후원자 [사진 : 본인 제공]

 

“우리가 한마음으로 뭉쳐서 한 아이의 손을
잡아주고 그 아이를 마음으로 품어줬을 때,
그 아이는 가난에서 벗어나는 동시에
나의 가족(아들, 딸)이 되는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컴패션밴드 보컬, 노래하는 유성찬입니다.
축구는 혼자서는 할 수 없는 스포츠기에 11명이 함께 필드에서 공을 나눌 때 모두가 빛날 수 있다는 것을 느낀 것 같아요. 함께 하나 되어 나누었을 때 빛을 본 것처럼 전 세계 어린이들의 가난을 우리가 함께 나눈다면 우리 모두가 빛날 수 있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비젼트립에 가서 아이들을 만났을 때 콩 하나로 너무 즐겁게 놀며 행복해하고 밝게 웃는 모습을 봤어요. 컴패션FC를 통해 그 아이들과 함께 뛴다는 생각으로 임했고, 저희의 노력이 어린이들의 웃음으로 보답되기를 소망합니다.

어려운 시기, 우리 모두가 힘들지만 가난한 환경에 놓인 아이들은 전보다 더 힘들어하고 있을 것입니다. 함께 나눌 때 빛을 보는 기쁨에 동참해 주시기를 소망합니다. "부자도 나누지 못하면 거지이고, 가난한 자도 나누면 부자입니다." _김정하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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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한결같이
믿음직한 컴패션FC 수비수 (No.11)
배우 겸 모델 한결

배우 겸 모델 한결 후원자 [사진 : 본인 제공]

"후원을 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들보다

특별히 대단한 사람도 아니고,

지극히 평범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단 하나 후원자분들이 가진 다른 점이라면

후원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실행하는 분들이라는 거죠. "

안녕하세요. 컴패션으로 임하고 있는 배우 겸 모델 한결입니다.
이번 '뭉찬' 촬영을 통해 컴패션FC로 그라운드에서 컴패션 후원자분들과 함께 뛰었던 시간은 제게 정말 소중하고 값진 순간이었습니다. 혼자서는 해내기 힘들고 벅찬 일들도 함께하는 이들이 있다면 무엇이든 해낼 수 있다는 용기가 생기는 것 같았거든요.

후원이라는 단어가 아직도 많은 분들에게는 굉장히 어렵고 특별한 사람만 할 수 있다는, 다가가기 힘든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후원이라 하면 대부분 금전 후원을 생각하는데 꼭 물질적인 것뿐만 아니라 본인이 가진 모든 것들로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노래를 잘한다면 노래로 춤을 잘 춘다면 춤으로... 꼭 잘하지 않아도 내가 즐길 수 있는 것으로 함께 나눈다면 그게 바로 진정한 후원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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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 감독이 인정한 '박스 투 박스' 미드필더
컴패션FC 박승언 (No. 2)

박승언 후원자 [사진 : 본인 제공]

"스포츠를 통해 우리가 서로 도와줄 수 있다는 점이 정말 놀라웠어요.
앞으로도 컴패션FC가 축구를 통해 전 세계 어린이들을 도울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로스쿨 입시를 준비하고 있는 청년 박승언입니다.
이번에 컴패션FC로 함께하면서 단순히 이기고 지는 것보다 사랑, 희망, 그리고 감동을 남들과 나눌 수 있는 것이 스포츠의 힘이라는 것을 느꼈어요. 축구가 팀 스포츠잖아요. 혼자 플레이하는 것보다 팀이 함께 플레이 하는게 더 영향력이 강한 것처럼, 남을 돕는 것도 다 같이 함께하면 훨씬 더 효과적인 것 같습니다. 저 혼자만으로는 불가능한 일을 컴패션FC 선수들, 스태프분들, 모두 다 함께 모여서 어린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기독교인으로서 제 열정과 재능을 다른 사람을 위해 나눌 수 있다는 것이 정말 기뻐요. 저는 어렸을 때부터 축구를 굉장히 좋아했기 때문에 컴패션FC의 멤버로 뛸 수 있다는 것이 큰 영광이었습니다. 로스쿨을 가려고 하는 이유도 똑같아요. 법을 통해서 남을 돕고 싶다는 마음이 있기 때문이에요. 모든 기독교인들이 남을 위해서 자신의 열정과 재능을 기부하는 세상을 상상하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6

의미 있는 첫 골의 주역
한국컴패션 일반인 홍보대사
컴패션FC 미드필더 김영웅 (No. 9)

김영웅 후원자 [사진 : 본인 제공]

2019년 컴패션 에이매치에 참가하여 준우승을 했던 김영웅 후원자의 모습. 
작년에 이어 올해도 본인이 좋아하는 축구를 통해 어린이들을 돕고 있다. [사진 : 한국컴패션]

"이번 계기로 많은 사람들에게 컴패션을 알리고,
아이들과 함께 손을 잡는 사람들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안녕하세요.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지진연구센터에서 지진 분석 업무를 하고 있는 직장인 김영웅입니다. 한국컴패션  대전·충청지역(대충) 후원자 모임에 함께하고 있고,  컴패션을 통해 2012년부터 티나(Tinna)를 2015년부터는 오세(Osee) 어린이와 인연을 맺고 후원하고 있어요.

축구를 좋아해서 작년 컴패션 에이매치(자선축구 대회)에 참석했었는데 이번에는 컴패션FC 팀원으로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축구로 어린이를 돕고 기부를 한다는 것이 정말 뜻깊었어요. 축구를 통해 어린이를 돕겠다는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모이다보니 한 마음으로 경기를 즐길 수 있어서 더 재밌었고요.
    
여러모로 힘든 시기에 한 아이의 손을 잡는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닐 것입니다. 하지만 한 아이를 후원했을 때 더 많은 것들을 얻고 느끼게 될꺼라고 생각해요.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이 기쁨을 함께 경험해 보시면 좋겠어요.

7

컴패션FC 멀티플레이어
컴패션밴드
보컬트레이너 서정렴 (No. 13)

보컬트레이너 서정렴 후원자 [사진 : 본인 제공]

안녕하세요. 노래하는 서정렴이라고 합니다. 컴패션밴드에서 전 세계에 하나님의 손길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 찬양 사역을 하며 부족한 저를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을 날마다 기대하고 사모하는 삶을 소망하며 살아가고 있어요.
 
이번에 컴패션FC로 함께할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대단한 업적을 남긴 선수들과 함께 경기하는 설레는 경험도 좋았지만, 무엇보다 저 멀리 하나님의 손길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서 함께 발을 맞추고 호흡을 한다는 것이 뜻깊었기 때문이에요. 또 이번 기회를 통해 컴패션을 더 알리고 가난한 아이들에게 희망의 손길을 건넬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감사했습니다. 나 하나로는 무엇도 할 수 없는 연약한 존재이지만 사랑으로 함께 뭉치면 하나님이 일하신다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단순히 승리를 위해서 뛰었던 이전 경기들과 다르게 서로 헌신하고 희생하며 더 큰 바람을 위해 호흡을 맞추었다는 것에 정말 큰 의미가 있었습니다.

8

헛발도 괜찮아요! 우린 어린이를 돕기 위해 뭉쳤으니까!
한국컴패션 사역개발실장
목사 류용덕 (No.3)

류용덕 목사 [사진 : 본인 제공]

"큰 열매의 시작이 작은 씨앗에서 시작된 것처럼
우리의 작은 후원은 많은 열매의 시작이라고 생각해요."

안녕하세요. 한국컴패션 류용덕 목사입니다. 가난한 환경 속에 하루하루를 싸우고 있는 어린이들을 생각하며 이렇게 뛸 수 있다는 자체가 감사할 뿐입니다. 우리의 작은 동참이 꿈을 잃고 사는 어린이들에게 작은 소망의 씨앗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요즘은 더욱더 개인주의가 만연해 가는 것 같아요. 각각의 모습도 아름답지만 어우러져 하나가 되면 큰 힘을 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하나의 색 자체도 아름답고 개성이 있지만, 여러 가지 색이 모이면 원래의 색보다 더 아름다운 무지개가 되는 것처럼요! 사실, 후원이라는 말은 부담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것으로 후원하면서 내 안에 기쁨이 자라고 후원받는 어린이의 꿈도 자랄 수 있으니 일석이조라고 말할 수 있지 않을까요?
  
컴패션에서 후원을 받고 자라는 어린이를 종종 만나면서 후원이 먹을 것을 주는 것뿐 아니라 '한 어린이의 삶이 변화되는 기적'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컴패션을 통해 후원을 받으면서 가난했던 어린이들이 큰 나무로 자라게 되고 자신처럼 어려웠던 많은 이들에게 그늘이 되어주는 삶을 살고 있는 것을 보게 되었거든요. 큰 열매의 시작이 작은 씨앗에서 시작된 것처럼 우리의 작은 후원은 많은 열매의 시작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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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출 수 없는 노련함
컴패션FC 큰형님
김범준 (No.5)

김범준 후원자 [사진 : 본인 제공]

 

"좋아하는 것으로 의미 있는 일을 한다는 것은 어색함과 망설임까지 이겨내게 만드는 것 같아요.
함께 나눈다는 것은 가슴 벅찬 행복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아내, 두 자녀와 함께 하나님을 섬기며 살고 있는 평범한 직장인 김범준입니다.
컴패션FC로 함께 뛴 것은 사랑으로 나눈다는 것의 참 의미를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었지만 사실, 함께 하기까지 많이 망설였고 참 조심스러웠습니다. 하지만 짧은 시간 동안 함께 했던 분들로 인해 망설임이 용기로 변했고, 처음의 조심스러움은 즐거움과 사랑의 마음으로 변했습니다. 좋은 마음과 생각이 뭉치면 용기와 사랑이 될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된거죠.

새로운 무언가를 한다는 것은 어색함으로 인한 망설임을 갖기 마련인데, 좋아하는 것으로 의미 있는 일을 한다는 것은 그 어색함과 망설임을 이겨내게 만드는 것 같아요. 함께 나눈다는 것은 가슴 벅찬 행복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후원은 가슴 벅찬 행복을 선물 받을 수 있는 좋은 일이니 많은 분들이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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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축구로 후원해서 기쁨 두 배!
컴패션FC 공격수
세 아이 아빠 조영욱 (No.18)

조영욱 후원자 [사진 : 본인 제공]

"내가 좋아하는 것으로 후원한다는 것은
기쁨이 두 배가 되는 후원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에게도 그렇고, 아이들에게도, 
그리고 함께 하실 많은 분들에게도요!"

안녕하세요. KB증권에서 근무하는 애 셋(아이들 세명) 아빠, 조영욱입니다.
'컴패션FC'로 함께  뛸 수 있음에 감사하며, 좋은 일에 동참했다고 생각하니 더 감사했습니다. 모두가 뭉치면 '하나'가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요. 자기가 가장 잘할 수 있는 걸 꾸준히 하다 보면,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고 그러한 선의가 모이면 모두가 하나가 되는 것 같아요. 알고보면 후원은 거창한 준비가 필요한 게 아니더라고요. 마음이 시키는 대로 움직이면 사랑은 흘러가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전 세계 가난 속 어린이들을 위해
함께 뛰어주신 컴패션FC 후원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축구로 어린이를 돕는 컴패션FC 멤버가 되고싶다면?(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