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스토리

다시 편지를 쓰고 싶은 어린이의 이야기

  • 작성일 2020-11-23

“후원자의 사정으로 후원이 중단된 어린이는 어떻게 되나요?”

“1:1 어린이 양육은 아직 부담스러운데 어린이를 도울 수 있는 다른 방법은 없을까요?”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후원자의 후원을 기다리고 있는 어린이도 전인적 양육을 받고 있던데 어떻게 가능하지요?”

 

 

컴패션은 환경이 열악하고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을 가장 우선적으로 돕고 있습니다.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를 컴패션에 등록하고 나면 어린이는 그때부터 후원자님을 기다리게 되지요. 그럼, 후원자가 없는 어린이는 후원자님을 만나기 전까지 아무런 도움을 받지 못하며 살아갈까요?

컴패션은 '후원자를 기다리는 어린이 돕기'라는 주제별 양육보완후원으로 모든 어린이가 부족함 없이 자랄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부르키나파소에 사는 꼬마 신사를 통해 더 자세한 내용을 알아봅니다.

 

[다섯 아이를 키우는 싱글맘, 라티프의 엄마]

부르키나파소에 살고 있는 라티프(Latif)는 어머니 그리고 네 명의 형제자매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아버지는 라티프가 어렸을 때 돌아가셨기 때문에 어머니 홀로 다섯명의 자녀들을 키우며 가정을 꾸려 나가야 했습니다. 하지만 학교 교육의 혜택을 전혀 받지 못한 어머니가 다섯 명의 자녀들을 돌볼 수 있을 정도의 보수를 받거나 시간적으로 육아를 병행할 수 있는 직업을 갖는 것은 불가능했습니다.

 


▲ 왼쪽부터 라티프의 어머니인 제나보, 두 명의 동생들 그리고 라티프가 의자에 앉아있는 모습. 책가방을 품에 안은 라티프의 얼굴에는 아이다운 해맑은 미소가 가득하다.

 

어머니는 청소, 참마와 생선 튀김 판매 등 여러 가지 일을 해왔지만 대부분의 일이 오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었고 수익을 내기도 어려웠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어머니에게 한 가지 기쁜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바로 라티프가 컴패션에 등록되었다는 소식이었습니다. 다섯 아이들의 엄마이자 가장인 제나보(Zenabo)는 이 소식을 듣고 혼자 생계를 이어가며 가지고 있던 무거운 짐을 내려놓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감사하게도 컴패션에 등록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라티프에게 후원자님이 생겼습니다. 어머니는 어려운 삶 속에서 자녀를 키우며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가득했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후원자님과 컴패션 덕분에 자신의 걱정이 사라졌다고 말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흘러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져 왔습니다. 라티프를 후원하던 후원자님께서 여의치 않은 상황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후원 해지를 하게 되었다는 소식이었습니다.

 

컴패션의 ‘후원자를 기다리는 어린이 돕기'는 라티프처럼 후원이 끊기게 된 어린이나 컴패션에 등록된 후 아직까지 후원자님을 만나지 못한 어린이가 후원자님을 만나기 전까지 컴패션의 전인적인 양육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 후원금입니다. 컴패션의 ‘후원자를 기다리는 어린이 돕기’는 모든 어린이가 가난에서 벗어나 꿈을 꿀 수 있도록 함께하고 있습니다.

 

 

[아프지 않고 자랄 수 있도록]

최근 라티프는 ‘후원자를 기다리는 어린이 돕기’를통해 말라리아 치료를 받았습니다. 게다가 부르키나파소에서 어린이 사망의 가장 흔한 원인인 B형 간염과 뇌막염을 예방할 수 있는 예방 접종도 맞았지요.

 

 “후원자님을 만나길 기다리고 있는 어린이들은 모두 컴패션에서 매달 제공되는
‘후원자를 기다리는 어린이 돕기’를 통해
의료 지원은 물론 영양가 있는 식사와 학비나 학용품 그리고 가정 방문과 성경 교육을 받고 있어요.”
_ 부르키나파소 어린이센터의 모우사(Moussa) 선생님

 


▲ 어린이센터 선생님이 라티프의 키와 몸무게를 확인하며 기본적인 건강 상태를 체크하고 있다.

 

컴패션 어린이센터가 있는 지역에 거주하는 어린이의 보호자들은 건강검진이나 예방접종에 필요한 비용을 감당할 수 없는 형편이 대부분입니다. 컴패션의 ‘후원자를 기다리는 어린이 돕기’는 라티프처럼 후원자를 기다리고 있는 어린이도 건강하고 안전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함께하고 있습니다.

 

 

[웃으며 꿈을 꿀 수 있도록]

라티프는 커서 무엇이 되고 싶냐는 질문에 두 눈을 반짝거리며 “경찰이요! 저희 엄마와 제가 사는 마을 그리고 우리나라를 나쁜 사람들로부터 보호하기 위해서 멋진 경찰이 되고 싶어요!”라고 말했습니다. 두근거리는 마음을 가지고 미래를 향한 꿈을 꾸며 라티프는 어느새 초등학교 2학년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라티프는 자신의 학교 성적이 마음먹은 대로 잘 나오지 않아 속상해했습니다. 이 상황을 지켜보던 어린이센터 선생님은 라티프가 포기하지 않고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기 시작했습니다.


▲ 다른 사람을 보호해 주는 경찰이 되고 싶다고 말하며 환하게 미소 짓는 라티프. 컴패션은 모든 어린이들이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함께하고 있다. 특히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라티프는 어린이센터에서 개인 지도를 받으며 부족한 부분을 채워 나갈 수 있었다.

 

 

“컴패션 어린이센터는 학교 공부로 어려움을 겪는 어린이들에게 개인 지도를 진행하고 있어요.
어린이들이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꿈을 향해 달려나갈 수 있도록 돕는 거죠.
라티프도 어린이센터에서 개인 지도를 받으며 눈에 띄게 달라졌어요.
자신감도 생기고 학교 성적도 점점 더 좋아지고 있고요.”

_부르키나파소 어린이센터의 모우사 선생님

 

 

컴패션은 단순히 어린이들의 학비를 지원하며 도움을 주는 곳이 아닙니다. 컴패션의 모든 지원은 어린이가 정말 필요로 하는 부분을 채워 주기 위해 더 앞서가고 있지요. 라티프처럼 학업을 따라가는 것이 벅찬 어린이에게는 어린이센터 선생님의 개인 지도를 통해 어려워하는 부분을 천천히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 줍니다. 이 과정에서 어린이는 몰랐던 것을 하나씩 배워가는 학업의 성취감을 맛보고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게 됩니다.

 

 

[자라나는 시기, 배고프지 않도록]


▲ 어린이센터에서 친구들과 함께 밥을 먹고 있는 라티프의 모습(맨 왼쪽). 밥을 먹기 전에는 어린이센터에서 배운 대로 깨끗하게 손을 씻는다고 한다. 친구들과 함께라서 더 즐겁다고 말하는 라티프.

 

 

"저는 컴패션 어린이센터에서 친구들과 함께 밥 먹는 것을 좋아해요.
제일 좋아하는 메뉴는 쌀과 소고기가 섞인 요리랍니다!
어린이센터에서 준비해 주시는 밥은 정말 맛있어요!"

_부르키나파소의 라티프 어린이

 

 

라티프의 어머니는 자녀들이 빈속으로 학교까지 몇 킬로미터를 걸어가는 모습을 보는 게 정말 힘들었다고 말합니다. 아이들을 위한 새 옷과 신발을 살 형편도 되지 않아서 더욱 미안한 마음이었죠. 하지만 어머니는 하나님께서 라티프의 얼굴에 미소가 지어질 수 있도록 자신들의 옆에 컴패션과 교회를 두셨다며 하나님께서 후원자님들을 축복하시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편지를 쓰고 싶은 어린이]

컴패션의 양육은 한 후원자님과 한 어린이가 만나 후원과 편지, 격려, 기도 등을 통해 함께 자랍니다. ‘후원자를 기다리는 어린이 돕기’를 통해 후원자가 없는 어린이도 대부분의 후원을 받을 수 있지만 아주 똑같은 후원을 받는다고 말하기는 어렵지요. 그 이유는 바로 1:1 어린이 후원으로 후원자님을 만나게 된 어린이들은 편지를 통해 후원자와 특별한 관계를 쌓아 가기 때문입니다.

후원자님의 편지는 어린이들에게 소중한 보물입니다. 사랑과 격려가 담긴 편지는 자신이 보살핌을 받고 있으며 가치 있고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말해주기 때문입니다. 라티프는 이전에 자신을 후원해 주셨던 후원자님을 그리워하고 있지만 또 어딘가에 살고 계실 미래의 후원자님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다시 예전처럼 후원자님께 편지를 쓰고
멋진 그림을 그릴 수 있다면정말 행복할 거예요.”

_ 부르키나파소의 라티프 어린이

 

‘후원자를 기다리는 어린이 돕기’로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고 계심에 감사합니다. 덕분에 아직 후원자님을 만나지 못한 어린이들도 컴패션 안에서 꿈을 꾸며 자라고 있습니다. 하지만 긴급한 상황에 놓인 어린이를 새롭게 컴패션에 등록하고 후원이 끊긴 어린이가 계속해서 안정적인 양육을 받을 수 있으려면 무엇보다 후원을 기다리는어린이들이 하루빨리 후원자님을 만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린이들이 얼른 새로운 후원자님을 만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후원자의 사정으로 후원이 중단된 어린이는 어떻게 되나요?”

“1:1 어린이 양육은 아직 부담스러운데 어린이를 도울 수 있는 다른 방법은 없을까요?”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후원자의 후원을 기다리고 있는 어린이도 전인적 양육을 받고 있던데 어떻게 가능하지요?”

 

 

컴패션은 환경이 열악하고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을 가장 우선적으로 돕고 있습니다.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를 컴패션에 등록하고 나면 어린이는 그때부터 후원자님을 기다리게 되지요. 그럼, 후원자가 없는 어린이는 후원자님을 만나기 전까지 아무런 도움을 받지 못하며 살아갈까요?

컴패션은 '후원자를 기다리는 어린이 돕기'라는 주제별 양육보완후원으로 모든 어린이가 부족함 없이 자랄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부르키나파소에 사는 꼬마 신사를 통해 더 자세한 내용을 알아봅니다.

 

[다섯 아이를 키우는 싱글맘, 라티프의 엄마]

부르키나파소에 살고 있는 라티프(Latif)는 어머니 그리고 네 명의 형제자매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아버지는 라티프가 어렸을 때 돌아가셨기 때문에 어머니 홀로 다섯명의 자녀들을 키우며 가정을 꾸려 나가야 했습니다. 하지만 학교 교육의 혜택을 전혀 받지 못한 어머니가 다섯 명의 자녀들을 돌볼 수 있을 정도의 보수를 받거나 시간적으로 육아를 병행할 수 있는 직업을 갖는 것은 불가능했습니다.

 


▲ 왼쪽부터 라티프의 어머니인 제나보, 두 명의 동생들 그리고 라티프가 의자에 앉아있는 모습. 책가방을 품에 안은 라티프의 얼굴에는 아이다운 해맑은 미소가 가득하다.

 

어머니는 청소, 참마와 생선 튀김 판매 등 여러 가지 일을 해왔지만 대부분의 일이 오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었고 수익을 내기도 어려웠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어머니에게 한 가지 기쁜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바로 라티프가 컴패션에 등록되었다는 소식이었습니다. 다섯 아이들의 엄마이자 가장인 제나보(Zenabo)는 이 소식을 듣고 혼자 생계를 이어가며 가지고 있던 무거운 짐을 내려놓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감사하게도 컴패션에 등록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라티프에게 후원자님이 생겼습니다. 어머니는 어려운 삶 속에서 자녀를 키우며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가득했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후원자님과 컴패션 덕분에 자신의 걱정이 사라졌다고 말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흘러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져 왔습니다. 라티프를 후원하던 후원자님께서 여의치 않은 상황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후원 해지를 하게 되었다는 소식이었습니다.

 

컴패션의 ‘후원자를 기다리는 어린이 돕기'는 라티프처럼 후원이 끊기게 된 어린이나 컴패션에 등록된 후 아직까지 후원자님을 만나지 못한 어린이가 후원자님을 만나기 전까지 컴패션의 전인적인 양육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 후원금입니다. 컴패션의 ‘후원자를 기다리는 어린이 돕기’는 모든 어린이가 가난에서 벗어나 꿈을 꿀 수 있도록 함께하고 있습니다.

 

 

[아프지 않고 자랄 수 있도록]

최근 라티프는 ‘후원자를 기다리는 어린이 돕기’를통해 말라리아 치료를 받았습니다. 게다가 부르키나파소에서 어린이 사망의 가장 흔한 원인인 B형 간염과 뇌막염을 예방할 수 있는 예방 접종도 맞았지요.

 

 “후원자님을 만나길 기다리고 있는 어린이들은 모두 컴패션에서 매달 제공되는
‘후원자를 기다리는 어린이 돕기’를 통해
의료 지원은 물론 영양가 있는 식사와 학비나 학용품 그리고 가정 방문과 성경 교육을 받고 있어요.”
_ 부르키나파소 어린이센터의 모우사(Moussa) 선생님

 


▲ 어린이센터 선생님이 라티프의 키와 몸무게를 확인하며 기본적인 건강 상태를 체크하고 있다.

 

컴패션 어린이센터가 있는 지역에 거주하는 어린이의 보호자들은 건강검진이나 예방접종에 필요한 비용을 감당할 수 없는 형편이 대부분입니다. 컴패션의 ‘후원자를 기다리는 어린이 돕기’는 라티프처럼 후원자를 기다리고 있는 어린이도 건강하고 안전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함께하고 있습니다.

 

 

[웃으며 꿈을 꿀 수 있도록]

라티프는 커서 무엇이 되고 싶냐는 질문에 두 눈을 반짝거리며 “경찰이요! 저희 엄마와 제가 사는 마을 그리고 우리나라를 나쁜 사람들로부터 보호하기 위해서 멋진 경찰이 되고 싶어요!”라고 말했습니다. 두근거리는 마음을 가지고 미래를 향한 꿈을 꾸며 라티프는 어느새 초등학교 2학년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라티프는 자신의 학교 성적이 마음먹은 대로 잘 나오지 않아 속상해했습니다. 이 상황을 지켜보던 어린이센터 선생님은 라티프가 포기하지 않고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기 시작했습니다.


▲ 다른 사람을 보호해 주는 경찰이 되고 싶다고 말하며 환하게 미소 짓는 라티프. 컴패션은 모든 어린이들이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함께하고 있다. 특히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라티프는 어린이센터에서 개인 지도를 받으며 부족한 부분을 채워 나갈 수 있었다.

 

 

“컴패션 어린이센터는 학교 공부로 어려움을 겪는 어린이들에게 개인 지도를 진행하고 있어요.
어린이들이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꿈을 향해 달려나갈 수 있도록 돕는 거죠.
라티프도 어린이센터에서 개인 지도를 받으며 눈에 띄게 달라졌어요.
자신감도 생기고 학교 성적도 점점 더 좋아지고 있고요.”

_부르키나파소 어린이센터의 모우사 선생님

 

 

컴패션은 단순히 어린이들의 학비를 지원하며 도움을 주는 곳이 아닙니다. 컴패션의 모든 지원은 어린이가 정말 필요로 하는 부분을 채워 주기 위해 더 앞서가고 있지요. 라티프처럼 학업을 따라가는 것이 벅찬 어린이에게는 어린이센터 선생님의 개인 지도를 통해 어려워하는 부분을 천천히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 줍니다. 이 과정에서 어린이는 몰랐던 것을 하나씩 배워가는 학업의 성취감을 맛보고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게 됩니다.

 

 

[자라나는 시기, 배고프지 않도록]


▲ 어린이센터에서 친구들과 함께 밥을 먹고 있는 라티프의 모습(맨 왼쪽). 밥을 먹기 전에는 어린이센터에서 배운 대로 깨끗하게 손을 씻는다고 한다. 친구들과 함께라서 더 즐겁다고 말하는 라티프.

 

 

"저는 컴패션 어린이센터에서 친구들과 함께 밥 먹는 것을 좋아해요.
제일 좋아하는 메뉴는 쌀과 소고기가 섞인 요리랍니다!
어린이센터에서 준비해 주시는 밥은 정말 맛있어요!"

_부르키나파소의 라티프 어린이

 

 

라티프의 어머니는 자녀들이 빈속으로 학교까지 몇 킬로미터를 걸어가는 모습을 보는 게 정말 힘들었다고 말합니다. 아이들을 위한 새 옷과 신발을 살 형편도 되지 않아서 더욱 미안한 마음이었죠. 하지만 어머니는 하나님께서 라티프의 얼굴에 미소가 지어질 수 있도록 자신들의 옆에 컴패션과 교회를 두셨다며 하나님께서 후원자님들을 축복하시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편지를 쓰고 싶은 어린이]

컴패션의 양육은 한 후원자님과 한 어린이가 만나 후원과 편지, 격려, 기도 등을 통해 함께 자랍니다. ‘후원자를 기다리는 어린이 돕기’를 통해 후원자가 없는 어린이도 대부분의 후원을 받을 수 있지만 아주 똑같은 후원을 받는다고 말하기는 어렵지요. 그 이유는 바로 1:1 어린이 후원으로 후원자님을 만나게 된 어린이들은 편지를 통해 후원자와 특별한 관계를 쌓아 가기 때문입니다.

후원자님의 편지는 어린이들에게 소중한 보물입니다. 사랑과 격려가 담긴 편지는 자신이 보살핌을 받고 있으며 가치 있고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말해주기 때문입니다. 라티프는 이전에 자신을 후원해 주셨던 후원자님을 그리워하고 있지만 또 어딘가에 살고 계실 미래의 후원자님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다시 예전처럼 후원자님께 편지를 쓰고
멋진 그림을 그릴 수 있다면정말 행복할 거예요.”

_ 부르키나파소의 라티프 어린이

 

‘후원자를 기다리는 어린이 돕기’로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고 계심에 감사합니다. 덕분에 아직 후원자님을 만나지 못한 어린이들도 컴패션 안에서 꿈을 꾸며 자라고 있습니다. 하지만 긴급한 상황에 놓인 어린이를 새롭게 컴패션에 등록하고 후원이 끊긴 어린이가 계속해서 안정적인 양육을 받을 수 있으려면 무엇보다 후원을 기다리는어린이들이 하루빨리 후원자님을 만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린이들이 얼른 새로운 후원자님을 만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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