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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12세 소녀를 구출하라

  • 작성일 2021-01-13

12세 소녀를 구출하라
 

 

12세 소녀, 예로센(가명*)은 그날을 떠올릴 때마다 지금도 몸서리를 친다. 20205월의 마지막 주 목요일. 결혼을 이유로 납치되어 끌려 다녔던 3개월의 악몽은 예로신에게 영원히 잊히지 않은 상흔을 남겼다.

 

*피해자의 신원을 보호하기 위해 가명을 사용하였습니다.

 

 

끔찍한 전통,

관행이었던 어린 소녀 대상 납치혼

 

에티오피아 시골, 2000년도까지 유괴를 통한 어린 소녀와의 결혼은 오래된 관행이었습니다. 2000, 정부에서 이 관행을 범죄로 규정하고 결혼 적령기를 15살에서 18살로 올려 이러한 관행이 줄어들고 있다고 발표했지만 예로센(가명)의 경우에서 볼 수 있듯 여전히 곳곳에서 이러한 일들은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예로센은 할아버지와 작은 마을에 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작은 마을에는 어둡고 무서운 어린 소녀들을 대상으로 한 유괴라는 위험이 도사리고 있었습니다. 어린 소녀들이 사라지고, 소녀들은 아버지뻘 되는 남자의 아내가 되어 어린 시절을 유린당한 채 돌아오곤 했습니다. 예로센도 한두 번쯤 이러한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이야기 속 대상이 자신이 될 줄은 상상도 하지 못했습니다.

 

동네 아주머니가 오토바이를 태워준다고 했을 때 예로센은 아무런 의심도 하지 않았습니다. 아는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오토바이가 진흙길로 들어서기 전까지만 해도 아주머니가 저에게 어떤 해를 입힐 거라고는 생각지도 못했어요.” 아주머니가 창고에 가두고 탈출하면 가만 안 두겠다고 협박했을 때에야 비로소 예로센은 자신이 납치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너무 무서웠어요. 정말 많이 울었어요.”

최악의 밤, 예로신이 자신의 처지를  깨달았을 때의 마음이었습니다.


 

정말 무서운 이야기라고 생각했는데, 제가 그 이야기의 주인공이 될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거든요.” 그날 밤 예로센은 납치한 유괴범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는 35살이었고, 자신과 잘 알았던 아주머니의 동생이었으며, 예로센보다 거의 3배에 가깝게 나이가 많은 사람이었습니다.


 

인생 최악의 전화,

선생님의 분노

 

제 인생 최악의 전화였습니다. 어떻게 그런 범죄가 우리 어린이센터의 어린이에게 일어날 수 있는지 분노가 치밀어 올랐습니다.” 6살부터 컴패션에 등록되어 있던 예로센의 실종은 가족에 의해 다음날, 컴패션 어린이센터의 압디 선생님에게 전달되었습니다.

 

압디 선생님은 예로센이 돌아올 수 있도록 그리고 정의가 바로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압디 선생님은 즉시 경찰에게 연락을 취했습니다. 경찰은 예로센의 유괴범을 찾는 특별 수사반을 꾸렸습니다. 센터의 모든 선생님들과 자원 봉사자들이 예로센이 무사히 돌아오도록 기도했습니다. 컴패션과 협력하는 교회의 목사님과 압디 선생님과 할아버지는 경찰의 수사를 도왔습니다.

하지만 유괴범들은 마을에 정보원들을 가지고 있었고, 경찰의 수사망보다 언제나 한 걸음씩 앞서 나갔습니다. 그들은 경찰보다 한 발씩 앞서 계속해서 예로센을 새로운 마을로 옮겼습니다. 새로운 마을로 옮겨갈 때마다, 예로센의 마음 속의 희망도 희미해져 갔습니다.

 

 

 

 

기도로 이겨낸 3개월 동안의 사투,

울음을 터트린 선생님

 

희망이 사라지기 전, 예로센은 스스로를 보호해야겠다고 굳게 마음을 먹었습니다. 유괴범이 그녀에게 가까이 와서 강제로 결혼하자고 할 때마다, 예로센은 비명을 질렀습니다.

 

어린이센터에서 선생님이 가르쳐 주신 게 생각이 났어요. 선생님은 우리가 위험에 빠졌을 때, 기도해야 한다고 하셨어요. 기도하는 건 제 일상이 되었어요. 하나님께 저를 유괴범에서 구하시고 다시 가족에게 돌아갈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했어요. 제가 다치지 않게 해달라고도 기도했어요. 매일매일 기도했고 마음을 다해 믿었어요.” 예로신의 간절한 마음이 닿았던 것인지, 어린이센터 가족들은 매일매일, 매주, 철야 기도로 함께 하나님께 간구하였습니다.

 

압디 선생님은 쉽게 찾아지지 않은 예로신으로 경찰들이 서서히 지치기 시작한 시점을 기억합니다. 그런 와중에 예로센의 할아버지마저도 유괴범들과 친척들인 노인들의 간청을 받아들여 그들이 준 결혼지참금을 받아들이고 결혼을 승락하였습니다.

 

하지만 컴패션의 압디 선생님은 포기하지 않고 예로센의 위치를 계속해서 추적했습니다. 예로센이 유괴된 지3개월만에, 선생님의 핸드폰이 울렸습니다. 수화기 너머로 어린 소녀의 숨죽인 목소리가 들렸을 때, 선생님은 끝내 울음을 터트렸습니다.


 

살아남은 이유,

자신과 같은 소녀들을 위해 가진 꿈

 

압디 선생님이 예로신의 전화를 받기 일주일 전, 범죄자들은 예로신을 다른 비밀장소로 데려다 놓은 상태였습니다. 예로신은 그들이 결혼식 준비로 바빴다고 기억합니다. “저는 어떻게든 도망칠 기회만을 노리고 있었어요. 꼭 기회를 잡겠다고 결심했지요.”

 

예로신은 간신히 전화기를 손에 넣을 수 있었고 몰래 숨겨 놓았습니다. 예로신이 가장 먼저 누른 번호는 경찰과 할아버지가 아닌, 어린이센터 선생님 번호였습니다. 손바닥에 선생님 번호를 적어 화장실에 몰래 숨어 들어가서 전화했어요. 선생님이라면 저를 구해주실 거라고 생각했어요.” 예로신은 당시의 다급했던 마음을 설명했습니다.

 

통화에 성공한 압디 선생님은 예로신에게 구출계획에 대해 설명해주었습니다. 다음날 새벽, 선생님은 목사님과 어린이센터에서 구출계획을 세웠고, 몇 시간 뒤 예로센은 친구집으로 무사히 탈출할 수 있었습니다! 압디 선생님은 즉시 예로신을 경찰서로 데려갔고, 유괴범 일당을 고발했습니다. 그리고 예로신을 바로 병원으로 데려갔습니다. 정말 다행히도 예로신은 몸에 아무런 해를 입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이 제 기도를 들어 주셨어요.” 예로신은 하나님이 자신의 기도를 들어주신 것에 크게 기뻐합니다.

모든 컴패션 어린이센터 직원들이 예로신을 환영해 주었고, 압디 선생님은 예로신의 거처를 에티오피아 수도로 옮길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한 크리스천 부부가 예로신을 위탁 양육하기로 했습니다.


 

예로신은 행복하고 안전합니다.

예로신의 경우에는 유괴범이 계속해서 납치의 기회를 노리고 있기 때문에

거처를 도시로 옮기는 것이 아주 중요한 사안입니다.

경찰과 사후대처를 얘기 중이니 정의가 실현되길 바랍니다.

범죄자들이 잡힐 때까지 저는 계속 이 건을 놓지 않을 겁니다.”

압디 선생님의 눈빛이 더욱 빛났습니다.



 

▲예로센이 탈출할 수 있도록 도와준 압디 선생님과 함께 걷고 있다.


 

저는 경찰이 되고 싶어요.

저와 같은 일을 당하는 소녀들을 구하고 정의를 실현하고 싶어요.”

예로신은 이 일로 오히려 꿈을 찾았습니다.

 

저는 지금 새로운 집에서 행복해요. 빨리 자라고 싶어요.

빨리 자라서 모두에게 제가 살아남은 것에는

이유가 있다는 것을 증명해 보이고 싶어요.

그래서 다른 소녀들을 위해 싸우고 싶습니다.

컴패션이 저를 위해 싸워준 것처럼요.”


 

예로센은 학교를 졸업하고 당당하게 고향으로 돌아와 특히 자신의 유괴범에게 자신이 성공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눈을 반짝이며 열정을 담아 얘기합니다.

 

 


 

12세 소녀를 구출하라
 

 

12세 소녀, 예로센(가명*)은 그날을 떠올릴 때마다 지금도 몸서리를 친다. 20205월의 마지막 주 목요일. 결혼을 이유로 납치되어 끌려 다녔던 3개월의 악몽은 예로신에게 영원히 잊히지 않은 상흔을 남겼다.

 

*피해자의 신원을 보호하기 위해 가명을 사용하였습니다.

 

 

끔찍한 전통,

관행이었던 어린 소녀 대상 납치혼

 

에티오피아 시골, 2000년도까지 유괴를 통한 어린 소녀와의 결혼은 오래된 관행이었습니다. 2000, 정부에서 이 관행을 범죄로 규정하고 결혼 적령기를 15살에서 18살로 올려 이러한 관행이 줄어들고 있다고 발표했지만 예로센(가명)의 경우에서 볼 수 있듯 여전히 곳곳에서 이러한 일들은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예로센은 할아버지와 작은 마을에 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작은 마을에는 어둡고 무서운 어린 소녀들을 대상으로 한 유괴라는 위험이 도사리고 있었습니다. 어린 소녀들이 사라지고, 소녀들은 아버지뻘 되는 남자의 아내가 되어 어린 시절을 유린당한 채 돌아오곤 했습니다. 예로센도 한두 번쯤 이러한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이야기 속 대상이 자신이 될 줄은 상상도 하지 못했습니다.

 

동네 아주머니가 오토바이를 태워준다고 했을 때 예로센은 아무런 의심도 하지 않았습니다. 아는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오토바이가 진흙길로 들어서기 전까지만 해도 아주머니가 저에게 어떤 해를 입힐 거라고는 생각지도 못했어요.” 아주머니가 창고에 가두고 탈출하면 가만 안 두겠다고 협박했을 때에야 비로소 예로센은 자신이 납치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너무 무서웠어요. 정말 많이 울었어요.”

최악의 밤, 예로신이 자신의 처지를  깨달았을 때의 마음이었습니다.


 

정말 무서운 이야기라고 생각했는데, 제가 그 이야기의 주인공이 될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거든요.” 그날 밤 예로센은 납치한 유괴범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는 35살이었고, 자신과 잘 알았던 아주머니의 동생이었으며, 예로센보다 거의 3배에 가깝게 나이가 많은 사람이었습니다.


 

인생 최악의 전화,

선생님의 분노

 

제 인생 최악의 전화였습니다. 어떻게 그런 범죄가 우리 어린이센터의 어린이에게 일어날 수 있는지 분노가 치밀어 올랐습니다.” 6살부터 컴패션에 등록되어 있던 예로센의 실종은 가족에 의해 다음날, 컴패션 어린이센터의 압디 선생님에게 전달되었습니다.

 

압디 선생님은 예로센이 돌아올 수 있도록 그리고 정의가 바로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압디 선생님은 즉시 경찰에게 연락을 취했습니다. 경찰은 예로센의 유괴범을 찾는 특별 수사반을 꾸렸습니다. 센터의 모든 선생님들과 자원 봉사자들이 예로센이 무사히 돌아오도록 기도했습니다. 컴패션과 협력하는 교회의 목사님과 압디 선생님과 할아버지는 경찰의 수사를 도왔습니다.

하지만 유괴범들은 마을에 정보원들을 가지고 있었고, 경찰의 수사망보다 언제나 한 걸음씩 앞서 나갔습니다. 그들은 경찰보다 한 발씩 앞서 계속해서 예로센을 새로운 마을로 옮겼습니다. 새로운 마을로 옮겨갈 때마다, 예로센의 마음 속의 희망도 희미해져 갔습니다.

 

 

 

 

기도로 이겨낸 3개월 동안의 사투,

울음을 터트린 선생님

 

희망이 사라지기 전, 예로센은 스스로를 보호해야겠다고 굳게 마음을 먹었습니다. 유괴범이 그녀에게 가까이 와서 강제로 결혼하자고 할 때마다, 예로센은 비명을 질렀습니다.

 

어린이센터에서 선생님이 가르쳐 주신 게 생각이 났어요. 선생님은 우리가 위험에 빠졌을 때, 기도해야 한다고 하셨어요. 기도하는 건 제 일상이 되었어요. 하나님께 저를 유괴범에서 구하시고 다시 가족에게 돌아갈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했어요. 제가 다치지 않게 해달라고도 기도했어요. 매일매일 기도했고 마음을 다해 믿었어요.” 예로신의 간절한 마음이 닿았던 것인지, 어린이센터 가족들은 매일매일, 매주, 철야 기도로 함께 하나님께 간구하였습니다.

 

압디 선생님은 쉽게 찾아지지 않은 예로신으로 경찰들이 서서히 지치기 시작한 시점을 기억합니다. 그런 와중에 예로센의 할아버지마저도 유괴범들과 친척들인 노인들의 간청을 받아들여 그들이 준 결혼지참금을 받아들이고 결혼을 승락하였습니다.

 

하지만 컴패션의 압디 선생님은 포기하지 않고 예로센의 위치를 계속해서 추적했습니다. 예로센이 유괴된 지3개월만에, 선생님의 핸드폰이 울렸습니다. 수화기 너머로 어린 소녀의 숨죽인 목소리가 들렸을 때, 선생님은 끝내 울음을 터트렸습니다.


 

살아남은 이유,

자신과 같은 소녀들을 위해 가진 꿈

 

압디 선생님이 예로신의 전화를 받기 일주일 전, 범죄자들은 예로신을 다른 비밀장소로 데려다 놓은 상태였습니다. 예로신은 그들이 결혼식 준비로 바빴다고 기억합니다. “저는 어떻게든 도망칠 기회만을 노리고 있었어요. 꼭 기회를 잡겠다고 결심했지요.”

 

예로신은 간신히 전화기를 손에 넣을 수 있었고 몰래 숨겨 놓았습니다. 예로신이 가장 먼저 누른 번호는 경찰과 할아버지가 아닌, 어린이센터 선생님 번호였습니다. 손바닥에 선생님 번호를 적어 화장실에 몰래 숨어 들어가서 전화했어요. 선생님이라면 저를 구해주실 거라고 생각했어요.” 예로신은 당시의 다급했던 마음을 설명했습니다.

 

통화에 성공한 압디 선생님은 예로신에게 구출계획에 대해 설명해주었습니다. 다음날 새벽, 선생님은 목사님과 어린이센터에서 구출계획을 세웠고, 몇 시간 뒤 예로센은 친구집으로 무사히 탈출할 수 있었습니다! 압디 선생님은 즉시 예로신을 경찰서로 데려갔고, 유괴범 일당을 고발했습니다. 그리고 예로신을 바로 병원으로 데려갔습니다. 정말 다행히도 예로신은 몸에 아무런 해를 입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이 제 기도를 들어 주셨어요.” 예로신은 하나님이 자신의 기도를 들어주신 것에 크게 기뻐합니다.

모든 컴패션 어린이센터 직원들이 예로신을 환영해 주었고, 압디 선생님은 예로신의 거처를 에티오피아 수도로 옮길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한 크리스천 부부가 예로신을 위탁 양육하기로 했습니다.


 

예로신은 행복하고 안전합니다.

예로신의 경우에는 유괴범이 계속해서 납치의 기회를 노리고 있기 때문에

거처를 도시로 옮기는 것이 아주 중요한 사안입니다.

경찰과 사후대처를 얘기 중이니 정의가 실현되길 바랍니다.

범죄자들이 잡힐 때까지 저는 계속 이 건을 놓지 않을 겁니다.”

압디 선생님의 눈빛이 더욱 빛났습니다.



 

▲예로센이 탈출할 수 있도록 도와준 압디 선생님과 함께 걷고 있다.


 

저는 경찰이 되고 싶어요.

저와 같은 일을 당하는 소녀들을 구하고 정의를 실현하고 싶어요.”

예로신은 이 일로 오히려 꿈을 찾았습니다.

 

저는 지금 새로운 집에서 행복해요. 빨리 자라고 싶어요.

빨리 자라서 모두에게 제가 살아남은 것에는

이유가 있다는 것을 증명해 보이고 싶어요.

그래서 다른 소녀들을 위해 싸우고 싶습니다.

컴패션이 저를 위해 싸워준 것처럼요.”


 

예로센은 학교를 졸업하고 당당하게 고향으로 돌아와 특히 자신의 유괴범에게 자신이 성공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눈을 반짝이며 열정을 담아 얘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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