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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 랜선으로 만나니 더욱 반가워

  • 작성일 2021-01-13

에이프릴, 랜선으로 만나니 더욱 반가워

-한국에서 떠나는 컴패션 온택트 비전트립-
 

 


 
▲컴패션 온택트 비전트립으로 후원 어린이와 랜선 만남 중인 조주연 후원자(가운데)와 가족들. 어린이가 화면에 나타나자 환호성을 지르며 반가워하는 모습. 뒤는 컴패션 비전트립의 트립리더 홍매튜 직원, 온택트 비전트립에서도 변함없이 어린이와의 만남을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19로 현지를 방문할 수 없는 상황이 기약 없이 길어지면서 어린이를 직접 보고 싶은 마음은 여전하지만 바뀌지 않는 상황이 답답하기도 합니다

컴패션은 모두가 처음 겪는 이 상황 속에서 후원자님과 어린이들의 마음의 거리가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온택트 비전트립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온택트 비전트립을 통해 후원 어린이를 만나게 된 조주연 후원자님의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컴패션 온택트 비전트립이란?

현지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후원 어린이와 가족을
실시간 온라인 영상으로 만나 교제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현재 컴패션 온택트 비전트립은 코로나19 상황 및 현지 인터넷 연결 상태 및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필리핀, 인도네시아, 태국, 탄자니아, 르완다 내 일부 어린이센터의 한국 후원자를 대상으로 하는 시범 서비스입니다. 2021에는 한국컴패션 사옥 방문 없이 편하신 장소에서 온택트 비전트립에 참가 가능한 '온라인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조주연 후원자의 온택트 비전트립은 5인 이상 집합금지 시행 전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진행되었습니다.  
 

 

 

컴패션과의 특별한 인연
 


 
▲조주연 후원자와 가족들의 모습. 컴패션 온택트 비전트립에 참가하기 위해 온 가족이 함께 모였다. 왼쪽부터 아버지, 어머니, 조주연 후원자 그리고 쌍둥이 언니들의 모습.


 

필리핀의 에이프릴(April)을 후원하는 조주연입니다. 에이프릴을 후원하게 된 계기는 조금 특별한데요. 2018년 컴패션 비전트립에 참가하면서 필리핀을 방문하게 되었던 게 에이프릴과의 첫 만남이었습니다. 당시 비전트립 일정 중 하나인 가정방문을 시간을 통해 에이프릴의 집을 방문하면서 만나게 되었고 비전트립 일정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오면서 그때 만난 에이프릴을 후원하게 되었죠.

 

사실, 저희 가정에서 저희 어머니가 컴패션 후원을 제일 먼저 시작하셨어요. 2012년에 한 어린이를 후원하셨는데 상황적으로 더 이상 후원을 이어갈 수가 없어서 컴패션에 전화를 하시더라고요. 대학 입학을 앞두고 있었던 제가 옆에서 통화 내용을 듣다가 엄마, 줬다가 뺐으면 그게 더 마음 아파요...”라고 말하면서 엄마가 후원하시던 어린이를 제가 이어서 후원하게 되었어요. 엄마는 제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고 하시면서 여유가 생겼을 때 다시 컴패션에 후원 신청을 위해 연락했다고 하시더라고요. 엄마가 새롭게 후원을 시작하시면서는 중간에 후원이 끊어지지 않도록 후원금을 따로 떼어놓고 해야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시작하셨다고 하는데 그게 저에게도 참 감동이었어요.

 


 

컴패션 사옥에서 만난 생생한 현지

 

코로나19로 비전트립을 갈 수 없는 상황인데 컴패션에서 온택트 비전트립을 준비하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온라인을 통해 후원 어린이를 만날 수 있다고 해서 지금 상황에 정말 딱 맞는 방법인 것 같았어요. 가족이나 지인과 함께 참가할 수 있어서 저희 가족 5명이 컴패션 사옥으로 총출동했죠. 아버지와 언니들은 컴패션이나 온택트 비전트립에 대해 잘 모른 채로 따라오게 되었는데 아버지는 오늘 이렇게 같이 오시게 된 이유가 저 때문이라고 하시더라고요. 제가 오랫동안 컴패션을 통해 후원하는 모습을 보면서 자녀가 가치있게 여기고 의미 있게 생각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싶은 마음이셨다고 해요. 이번 온택트 비전트립을 통해 제가 좋아하는 컴패션을 가족들에게도 소개하고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으로 기대하며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온택트 비전트립의 현장은 바로 한국컴패션 사옥. 올라가기에 앞서, 코로나 방역도 하고. 

 


▲실제 현지에서처럼, 어린이 자료와 후원금 사용 자료도 열람해보고. 

 


▲조주연 후원자와 부모님이 함께 후원 어린이를 위한 롤링페이퍼를 작성하고 있는 모습. 한 글자씩 정성을 다해 편지를 쓰고 색연필로 꾸미시는 부모님의 의외의 모습에 가족들은 웃음이 끊이지 않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온택트 비전트립에서 온라인으로 후원 어린이를 만나기 전에 어린이에게 보낼 롤링페이퍼를 작성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부모님도 정성스럽게 한 글자씩 써 내려가시더니 어느새 한 장 가득 어린이를 축복하고 응원하는 말로 채우셨더라고요. 그리고 컴패션 사옥에 현지 어린이센터를 재현해 놓은 세트를 보며 컴패션의 전인적 양육을 직접 보고 듣고 만지며 체험할 수 있었던 시간도 정말 유익했어요. 어린이 한 명 한 명의 기본 정보와 건강 상태, 활동 내용 등이 담긴 폴더와 후원금 사용에 대한 영수증까지 꼼꼼하게 정리해 놓았더라고요. 2년 전 필리핀에서 직접 보며 느꼈던 감동을 컴패션 사옥에서 그대로 느낄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영상으로 어린이를 만난 순간. 조주연 후원자 가족들도 웃고 에이프릴도 웃었다. 조주연 후원자 얼굴에는 에이프릴을 다시 보게 되어 기쁜 마음이 얼굴에 가득하다. 다른 가족들은 에이프릴을 처음 보게 된 자리였는데도 조주연 후원자님을 통해 들었던 것처럼 밝은 모습에 저절로 미소가 지어졌다고 한다.



 

어린이를 만나기 위해 화면 앞에 앉았을 때는 되게 떨렸어요. 직원분들은 현지의 다양한 변수들로 인터넷 연결이 불안정해지지 않기를 기도하며 시작하기 전까지 분주하게 준비하셨다고 하더라고요. 다행히 안정적인 연결 상태에서 에이프릴을 만날 수 있었는데 가족들과 함께 실시간으로 에이프릴을 볼 수 있다는 게 정말 신기했어요. 온라인으로 만나는 거라 따뜻하게 안아줄 수는 없었지만 화면으로라도 에이프릴을 볼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죠.

 

어린이센터 선생님께서 에이프릴의 가족들도 소개해 주시고 코로나19로 달라진 상황 속에서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에이프릴이 어떤 노래를 좋아하는지 등 궁금했던 것들을 하나씩 물어보며 서로를 더 알아갈 수 있었어요. 또 에이프릴이 실시간으로 자신의 집을 소개하며 에이프릴의 일상을 더 가까이서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을 보내기도 했고요. 좋아하는 가수를 물어봤더니 한국의 블랙핑크를 말하며 블랙핑크의 사진을 보여주는 에이프릴의 천진난만한 모습은 아직도 잊을 수가 없어요.

 

 

너와 나 모두에게 소중한 기억

 



▲국경을 넘어, 에이프릴 가족과 조주연 후원자 가족이 랜선으로 함께 찍은 특별한 가족사진. 코로나19 상황으로 직접 찾아가지는 못했지만 서로를 향한 따뜻한 마음은 영상으로도 충분히 전해졌다.


 

두 시간 정도 진행되었던 온택트 비전트립은 저희 가족에게 정말 특별한 시간이 되었던 것 같아요. 사실 후원하는 어린이를 만난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닌데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새로운 방법으로 어린이를 볼 수 있었던 게 감사하기도 하고요. 온택트 비전트립에 같이 참가했던 저희 언니는 에이프릴이 오늘 이 시간을 통해 또 하나의 가족이 있다는 걸 느끼는 시간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는데 저도 정말 같은 마음이었어요. 저에게도 정말 좋은 시간이었지만 에이프릴에게도 후원자를 만난 시간이 인생에서 참 따뜻하고 소중한 기억으로 남는 시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에이프릴, 랜선으로 만나니 더욱 반가워

-한국에서 떠나는 컴패션 온택트 비전트립-
 

 


 
▲컴패션 온택트 비전트립으로 후원 어린이와 랜선 만남 중인 조주연 후원자(가운데)와 가족들. 어린이가 화면에 나타나자 환호성을 지르며 반가워하는 모습. 뒤는 컴패션 비전트립의 트립리더 홍매튜 직원, 온택트 비전트립에서도 변함없이 어린이와의 만남을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19로 현지를 방문할 수 없는 상황이 기약 없이 길어지면서 어린이를 직접 보고 싶은 마음은 여전하지만 바뀌지 않는 상황이 답답하기도 합니다

컴패션은 모두가 처음 겪는 이 상황 속에서 후원자님과 어린이들의 마음의 거리가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온택트 비전트립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온택트 비전트립을 통해 후원 어린이를 만나게 된 조주연 후원자님의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컴패션 온택트 비전트립이란?

현지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후원 어린이와 가족을
실시간 온라인 영상으로 만나 교제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현재 컴패션 온택트 비전트립은 코로나19 상황 및 현지 인터넷 연결 상태 및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필리핀, 인도네시아, 태국, 탄자니아, 르완다 내 일부 어린이센터의 한국 후원자를 대상으로 하는 시범 서비스입니다. 2021에는 한국컴패션 사옥 방문 없이 편하신 장소에서 온택트 비전트립에 참가 가능한 '온라인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조주연 후원자의 온택트 비전트립은 5인 이상 집합금지 시행 전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진행되었습니다.  
 

 

 

컴패션과의 특별한 인연
 


 
▲조주연 후원자와 가족들의 모습. 컴패션 온택트 비전트립에 참가하기 위해 온 가족이 함께 모였다. 왼쪽부터 아버지, 어머니, 조주연 후원자 그리고 쌍둥이 언니들의 모습.


 

필리핀의 에이프릴(April)을 후원하는 조주연입니다. 에이프릴을 후원하게 된 계기는 조금 특별한데요. 2018년 컴패션 비전트립에 참가하면서 필리핀을 방문하게 되었던 게 에이프릴과의 첫 만남이었습니다. 당시 비전트립 일정 중 하나인 가정방문을 시간을 통해 에이프릴의 집을 방문하면서 만나게 되었고 비전트립 일정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오면서 그때 만난 에이프릴을 후원하게 되었죠.

 

사실, 저희 가정에서 저희 어머니가 컴패션 후원을 제일 먼저 시작하셨어요. 2012년에 한 어린이를 후원하셨는데 상황적으로 더 이상 후원을 이어갈 수가 없어서 컴패션에 전화를 하시더라고요. 대학 입학을 앞두고 있었던 제가 옆에서 통화 내용을 듣다가 엄마, 줬다가 뺐으면 그게 더 마음 아파요...”라고 말하면서 엄마가 후원하시던 어린이를 제가 이어서 후원하게 되었어요. 엄마는 제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고 하시면서 여유가 생겼을 때 다시 컴패션에 후원 신청을 위해 연락했다고 하시더라고요. 엄마가 새롭게 후원을 시작하시면서는 중간에 후원이 끊어지지 않도록 후원금을 따로 떼어놓고 해야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시작하셨다고 하는데 그게 저에게도 참 감동이었어요.

 


 

컴패션 사옥에서 만난 생생한 현지

 

코로나19로 비전트립을 갈 수 없는 상황인데 컴패션에서 온택트 비전트립을 준비하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온라인을 통해 후원 어린이를 만날 수 있다고 해서 지금 상황에 정말 딱 맞는 방법인 것 같았어요. 가족이나 지인과 함께 참가할 수 있어서 저희 가족 5명이 컴패션 사옥으로 총출동했죠. 아버지와 언니들은 컴패션이나 온택트 비전트립에 대해 잘 모른 채로 따라오게 되었는데 아버지는 오늘 이렇게 같이 오시게 된 이유가 저 때문이라고 하시더라고요. 제가 오랫동안 컴패션을 통해 후원하는 모습을 보면서 자녀가 가치있게 여기고 의미 있게 생각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싶은 마음이셨다고 해요. 이번 온택트 비전트립을 통해 제가 좋아하는 컴패션을 가족들에게도 소개하고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으로 기대하며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온택트 비전트립의 현장은 바로 한국컴패션 사옥. 올라가기에 앞서, 코로나 방역도 하고. 

 


▲실제 현지에서처럼, 어린이 자료와 후원금 사용 자료도 열람해보고. 

 


▲조주연 후원자와 부모님이 함께 후원 어린이를 위한 롤링페이퍼를 작성하고 있는 모습. 한 글자씩 정성을 다해 편지를 쓰고 색연필로 꾸미시는 부모님의 의외의 모습에 가족들은 웃음이 끊이지 않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온택트 비전트립에서 온라인으로 후원 어린이를 만나기 전에 어린이에게 보낼 롤링페이퍼를 작성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부모님도 정성스럽게 한 글자씩 써 내려가시더니 어느새 한 장 가득 어린이를 축복하고 응원하는 말로 채우셨더라고요. 그리고 컴패션 사옥에 현지 어린이센터를 재현해 놓은 세트를 보며 컴패션의 전인적 양육을 직접 보고 듣고 만지며 체험할 수 있었던 시간도 정말 유익했어요. 어린이 한 명 한 명의 기본 정보와 건강 상태, 활동 내용 등이 담긴 폴더와 후원금 사용에 대한 영수증까지 꼼꼼하게 정리해 놓았더라고요. 2년 전 필리핀에서 직접 보며 느꼈던 감동을 컴패션 사옥에서 그대로 느낄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영상으로 어린이를 만난 순간. 조주연 후원자 가족들도 웃고 에이프릴도 웃었다. 조주연 후원자 얼굴에는 에이프릴을 다시 보게 되어 기쁜 마음이 얼굴에 가득하다. 다른 가족들은 에이프릴을 처음 보게 된 자리였는데도 조주연 후원자님을 통해 들었던 것처럼 밝은 모습에 저절로 미소가 지어졌다고 한다.



 

어린이를 만나기 위해 화면 앞에 앉았을 때는 되게 떨렸어요. 직원분들은 현지의 다양한 변수들로 인터넷 연결이 불안정해지지 않기를 기도하며 시작하기 전까지 분주하게 준비하셨다고 하더라고요. 다행히 안정적인 연결 상태에서 에이프릴을 만날 수 있었는데 가족들과 함께 실시간으로 에이프릴을 볼 수 있다는 게 정말 신기했어요. 온라인으로 만나는 거라 따뜻하게 안아줄 수는 없었지만 화면으로라도 에이프릴을 볼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죠.

 

어린이센터 선생님께서 에이프릴의 가족들도 소개해 주시고 코로나19로 달라진 상황 속에서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에이프릴이 어떤 노래를 좋아하는지 등 궁금했던 것들을 하나씩 물어보며 서로를 더 알아갈 수 있었어요. 또 에이프릴이 실시간으로 자신의 집을 소개하며 에이프릴의 일상을 더 가까이서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을 보내기도 했고요. 좋아하는 가수를 물어봤더니 한국의 블랙핑크를 말하며 블랙핑크의 사진을 보여주는 에이프릴의 천진난만한 모습은 아직도 잊을 수가 없어요.

 

 

너와 나 모두에게 소중한 기억

 



▲국경을 넘어, 에이프릴 가족과 조주연 후원자 가족이 랜선으로 함께 찍은 특별한 가족사진. 코로나19 상황으로 직접 찾아가지는 못했지만 서로를 향한 따뜻한 마음은 영상으로도 충분히 전해졌다.


 

두 시간 정도 진행되었던 온택트 비전트립은 저희 가족에게 정말 특별한 시간이 되었던 것 같아요. 사실 후원하는 어린이를 만난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닌데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새로운 방법으로 어린이를 볼 수 있었던 게 감사하기도 하고요. 온택트 비전트립에 같이 참가했던 저희 언니는 에이프릴이 오늘 이 시간을 통해 또 하나의 가족이 있다는 걸 느끼는 시간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는데 저도 정말 같은 마음이었어요. 저에게도 정말 좋은 시간이었지만 에이프릴에게도 후원자를 만난 시간이 인생에서 참 따뜻하고 소중한 기억으로 남는 시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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