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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 살 카리나의 재난구호 대처법

  • 작성일 2021-08-06

 

아홉 살 카리나의 재난재해 대처법

 

필리핀컴패션 

 

 

필리핀은 자연재해 발생 빈도수가 전 세계 3위인 국가입니다. 지리적으로 ‘불의 고리’라 불리는 환태평양 화산대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지진, 화산, 쓰나미가 자주 발생할 뿐만 아니라, 연간 20건 이상의 태풍이 발생하는 지역입니다. 매년 5건 이상은 가공할만한 파괴력을 동반하는 태풍이 필리핀을 휩쓸고 지나갑니다. 이러한 재해가 발생하지 못하도록 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철저하게 미리 준비하고 대비한다면 생명을 살릴 수 있습니다.

 

 

위 내용은 2020년 2월 필리핀의 어린이센터에서 어린이들이 부모님과 함께 배운 것들 중에 일부 내용입니다. 2020년 1월 필리핀을 강타한 화산 폭발과 지진을 겪고 큰 충격을 받은 엄마 낸시는 자연재해에 대비하는 워크숍이 있다는 소식에 바로 등록했습니다.

 

 

▲엄마 낸시와 함께 워크숍에 참가한 낸시의 딸 카리나(9세)

 

 

“두 아이가 아직 어려서 재난 대비에 대해

더 적극적으로 배우고 싶었어요.

 

몇 주 전 지진이 일어났을 때

딸이 학교에 있었는데 얼마나 걱정이 되었는지 몰라요.

 

낸시(카리나의 엄마)

 

 

▲부모님들과 청년들을 대상으로 자연재해 대응 워크숍이 진행된 어린이센터 대강당 

 

 

 

  

낸시와 다른 부모님들, 청년들이 어린이센터 대강당에서 교육을 받고 있는 동안, 카리나를 비롯한 6세-12세 아이들은  소강당에서 자연재해 워크샵을 받았습니다. 워크샵은 게임 및 액티비티를 통해 배우기 쉽게 진행되었습니다. 플라스틱 빨대를 엮여서 ‘강한 바람’을 견딜 수 있는 튼튼한 탑을 세우는 액티비티도 있었습니다.

 

 

 

 

 

▲강한 바람을 견딜 수 있는 탑을 세우는 등 다양한 액티비티가 진행된 어린이 워크숍  

 

 

 

“자연재해는 언제든 닥칠 수 있잖아요!

항상 재난을 대비하고 만일을 위해

집에 구급약과 비상용 가방이 꼭 있는 게 좋겠어요!”

 

카리나 (9세, 컴패션 후원 어린이)

 

 

▲즐겁게 워크숍에 참여하고 있는 어린이들의 모습 

 

 

 

 

"카리나는 머리도 좋고 매우 활동적입니다. 카리나의 꿈은 선생님이 되는 것입니다." 엄마 낸시는 “딸이 미래에 이루고 싶은 꿈을 꿀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컴패션에 정말 감사드려요. 그리고 자연재해 대응 워크숍과 같이 항상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들을 마련해주시는 것도 감사합니다” 라고 깊은 감사를 전했습니다.

 

 

▲워크샵에서 진행한 비상용 가방 꾸리기

 

 

낸시는 이 트레이닝에서 재난에 대비해 비상용 가방에 상비약, 손전등, 호루라기, 소독용 알코올 등을 넣어놓도록 교육을 받았습니다. 약간의 비상금도 넣으라는 교육을 받았는데, 낸시는 “저도 그러고 싶지만, 가방에 돈을 넣어둘만큼 여유는 없네요."라고 빙그레 웃으며 대답했습니다. 낸시와 카리나처럼 엄마와 아이들은 워크숍에 좋은 반응을 보였고 어린이센터의 선생님들은 크게 기뻐했습니다. 

 

어린이센터의 센터장인 마블러스(28세)우리의 목표는 항상 모든 아이들에게 힘이 되어주는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컴패션의 어린이 양육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의 건강, 학업 성취, 실용적 기술 습득, 인간관계, 영적 성장 등 모든 분야에서 어린이들을 성장시키고, 양육하기 위해 디자인되었습니다.  

 

 

 

 

 

 

▲컴패션 후원 어린이로 자라 어린이센터 센터장을 맡게 된 마블러스

 

 

“우리의 목표는 항상 모든 아이들에게 힘이 되어주는 것입니다.”

 

마블러스(필리핀컴패션 어린이센터 센터장)

  

 

 

 

마블러스는 컴패션의 이러한 원칙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습니다그도 컴패션 후원 어린이였기 때문입니다. “제가  배우고 자랐던 어린이센터에 센터장으로 오게 된 것은 큰 영광입니다.”

 

 

 

그는 이어 말했습니다. “이번 자연재해 대응 워크숍에는 부모님도 꼭 초대하도록 했습니다. 만약 어린이들이 집에 있을 때 자연 재해가 닥친다면 부모님들도 대처 방법을 알아야 아이들과 가족들을 보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 훈련에서는 홍수나 지진 발생시 대처 방법 및 자연 재해 발생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장소, 재난 발생시 가장 먼저 할 일, 뇌졸중이나 심장마비 징후를 감지하는 방법, 응급처치 방법 등등 중요한 주제를 다루었습니다. 강의는 어린이센터가 위치한 불라칸 지자체의 관련 부서 공무원들에 의해 이루어졌습니다.

 

 

 

▲부모님들에게 효과적인 자연재해 대응법 강의를 하고 있는 구조 책임자 로트센

 

 

“저는 여러 종교단체와 시민 단체에 비슷한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는데,

컴패션 어린이센터에서는 먼저 자발적으로 저희를 찾아와

강의를 요청해주셔서 더욱 더 보람을 느꼈습니다.”

 

로트센 디아즈(불라칸 지차제 구조 책임자)

 

 

 

“어린이들과 부모님들에게 재난에 대응하는 법을 가르치게 되어 저도 기쁩니다”라고 구조 책임자인 로트센 디아즈는 말합니다. 마블러스와 어린이센터의 254명의 어린이들과 부모님들은 모두 이 워크숍을 통해 재난 발생시 생명을 구하는 법을 배웠고 큰 도움이 되었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2020년 1월 필리핀에서는 강력한 화산 폭발로 아주 멀리 떨어진 불라칸 주까지 화산재와 먼지가 날아들었습니다. 필리핀은 우기에는 태풍과 홍수가 빈번하게 발생하며, 건기에도 태풍이나 홍수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자연재해에 대비해 어린이들과 부모님들이 함께 배울 수 있는 워크숍을 마련하는 것이 저와 선생님들의 바람이었는데, 드디어 이런 자리를 마련할 수 있게 되었네요. 하지만 교육을 철저히 받는 것과는 별도로 앞으로 우리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어떠한 자연재해도 겪지 않도록 계속 기도할 겁니다."

 

 

 

▲워크숍에서 배운 내용을 이야기하며 즐거워하는 카리나

 

 

낸시는 “어린이센터에서 항상 저희가 부모로서 어떻게 어린이들을 잘 양육할 수 있는지 함께 고민해주시고 교육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자연 재해가 자주 발생하는데 저희의 안녕을 위해서 재난 대비법에 대해서도 워크숍을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전했습니다자연재해 대응법에 대한 질문에 카리나는 마지막으로 중요한 포인트를 덧붙였습니다.

 

 

 

“항상 하나님께 기도하고 하나님을 믿는 것이

최선의 자연재해 대응 방법이에요!”

 

카리나 (9세, 컴패션 후원 어린이)

 

 

 

 

태풍 고니와 뱀코의 피해 지역 어린이 집과 어린이센터 재건에 도움을 주고 싶다면?

 

 

아홉 살 카리나의 재난재해 대처법

 

 

필리핀컴패션 

 

 

필리핀은 자연재해 발생 빈도수가 전 세계 3위인 국가입니다. 지리적으로 ‘불의 고리’라 불리는 환태평양 화산대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지진, 화산, 쓰나미가 자주 발생할 뿐만 아니라, 연간 20건 이상의 태풍이 발생하는 지역입니다. 매년 5건 이상은 가공할만한 파괴력을 동반하는 태풍이 필리핀을 휩쓸고 지나갑니다. 이러한 재해가 발생하지 못하도록 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철저하게 준비하고 대비한다면 생명을 살릴 수 있습니다.

 

위 내용은 2020년 2월 필리핀의 어린이센터에서 어린이들이 부모님과 함께 배운 것들 중에 일부 내용입니다. 2020년 1월 필리핀을 강타한 화산 폭발과 지진을 겪고 큰 충격을 받은 엄마 낸시는 자연재해에 대비하는 워크숍이 있다는 소식에 바로 등록했습니다.

 

 

 

▲워크숍에 참가한 낸시의 딸 카리나(9세)

 

 

“두 아이가 아직 어려서 재난 대비에 대해

더 적극적으로 배우고 싶었어요.

 

몇  주  전 지진이 일어났을  때

딸이 학교에 있었는데 얼마나 걱정이 되었는지 몰라요

 

낸시 (카리나의 엄마)

 

 

 

 

 

 

▲부모님들과 청년들을 대상으로 자연재해 대응 워크숍이 진행된 어린이센터 대강당  

 

 

 

낸시와 다른 부모님들, 청년들이 교회 대강당에서 교육을 받고 있는 동안, 카리나를 비롯한 6세-12세 아이들은 소강당에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자연재해 대응 워크숍을 받았습니다. 워크숍은 게임 및 액티비티를 통해 배우기 쉽게 진행되었습니다. 플라스틱 빨대를 엮여서 강한 바람을 견딜 수 있는 튼튼한 탑을 세우는 액티비티도 있었습니다.

 

 

 

 

 

▲강한 바람을 견딜 수 있는 탑을 세우는 등 다양한 액티비티가 진행된 어린이 워크숍   

 

 

“자연재해는 언제든 닥칠 수 있잖아요! 

 

우리는 항상 재난을 대비하고,

만일을 위해 집에 구급상자와

비상용 가방이 꼭 있는 게 좋겠어요!”

 

카리나 (컴패션 후원 어린이, 9세) 

 

 

 

▲즐겁게 워크숍에 참여하고 있는 어린이들의 모습   

 

 

 

"카리나는 머리도 좋고 매우 활동적입니다. 카리나의 꿈은 선생님이 되는 것입니다." 엄마 낸시는 “딸이 미래에 이루고 싶은 꿈을 꿀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컴패션에 정말 감사드려요. 그리고 자연재해 워크숍과 같이 가족의 안전과 안녕을 위해 항상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들을 마련해주시는 것도 감사합니다.”

  

 

 

▲워크숍에서 진행된 비상용 가방 꾸리기 

 

 

낸시는 이 트레이닝에서 재난에 대비해 비상용 가방에 상비약, 손전등, 호루라기, 알콜등을 넣어놓도록 교육을 받았습니다. 약간의 비상금도 넣으라는 교육을 받았는데, 낸시는 “저도 그러고 싶지만, 가방에 돈을 넣어둘만큼 여유는 없네요."라고 빙그레 웃으며 대답했습니다. 낸시와 카리나처럼 엄마와 아이들은 워크숍에 좋은 반응을 보였고, 어린이센터의 선생님들은 크게 기뻐했습니다.

 

어린이센터의 센터장인 마블러스(28세)우리의 목표는 항상 모든 아이들에게 힘이 되어주는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컴패션의 어린이 후원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의 건강, 학업 성취, 실용적 기술 습득, 인간관계, 영적 성장 등 모든 분야에서 어린이들을 성장시키고,  양육하기 위해 디자인되었습니다.

 

 

 

▲컴패션 후원 어린이로 자라 어린이센터 센터장을 맡게 된 마블러스

 

 

 

우리의 목표는 항상

모든 어린이들에게

힘이 되어주는 것입니다.” 

 

마블러스(필리핀컴패션 어린이센터 센터장)

 

 

 

마블러스는 컴패션의 이러한 원칙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습니다그도 컴패션 후원 어린이였기 때문입니다. “제가  배우고 자랐던 어린이센터에 센터장으로 오게 된 것이 정말 얼마나 큰 영광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는 이어 말했습니다. “이번 재난 대처 트레이닝 프로그램에는 부모님도 꼭 초대해야 했습니다. 만약 어린이들이 집에 있을 때 자연재해가 닥친다면 부모님들도 대처 방법을 알아야 아이들과 가족들을 보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 훈련에서는 홍수나 지진 발생시 대처 방법 및 자연재해 발생 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장소, 재난 발생 시 가장 먼저 할 일, 뇌졸중이나 심장마비 징후를 감지하는 방법, 응급처치 방법 등등 중요한 주제를 다루었습니다. 강의는 어린이센터가 위치한 불라칸 지자체의 관련 부서 공무원들에 의해 이루어졌습니다. 

 

 

 

 

▲부모님들에게 강의 중인 구조책임자 로트센 디아즈 

 

 

“저는 여러 종교단체와 시민 단체에 비슷한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는데,

컴패션 어린이센터에서는 먼저 자발적으로 저희를 찾아와

강의를 요청해주셔서 더욱 보람을 느꼈습니다.”

 

로트센 디아즈(지자체 구조 책임자) 

 

 

 

“어린이들과 부모님들에게 재난에 대응하는 법을 가르치게 되어 저도 기쁩니다”라고 구조 책임자인 로트센 디아즈는 말합니다. 어린이센터의 254명의 어린이들과 부모님들은 모두 이 워크숍을 통해 재난 발생 시 생명을 구하는 법을 배웠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2020년 1월 필리핀에서는 강력한 화산 폭발로 화산에서 아주 멀리 떨어진 불라칸 주까지 화산재와 먼지가 날아들었습니다. 필리핀은 우기에는 태풍과 홍수가 빈번하게 발생하며,건기에도 태풍이나 홍수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자연재해에 대비해 어린이들과 부모님들이 함께 배울 수 있는 워크숍을 마련하는 것이 저와 선생님들의 바람이었는데드디어 이런 자리를 마련할 수 있게 되었네요. 하지만 교육을 철저히 받는 것과는 별도로 앞으로 우리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어떠한 자연재해도 겪지 않도록 계속 기도할 겁니다." 라고 마블러스는 말을 이었습니다.

 

 

 

 

 

 ▲워크숍을 마친 후 응급 상자를 들고 활짝 웃는 카리나

 

 

낸시는 “어린이센터에서 항상 저희가 부모로서 어떻게 어린이들을 잘 양육할 수 있는지 함께 고민해 주시고 교육해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자연 재해가 자주 발생하는데 저희의 안녕을 위해서 재난 대비법에 대해서도 워크숍을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카리나는 재난 대비에 대한 질문에 카리나는 마지막으로 중요한 포인트를 덧붙였습니다

 

 

“항상 하나님께 기도하고 하나님을 믿는 것이

최선의 준비 방법이에요!”

 

카리나(9세, 컴패션 후원 어린이)

 

 

 

 

태풍 고니와 뱀코의 피해 지역 어린이 집과 어린이센터 재건에 도움을 주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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