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컴패션

 

아이티 대지진 1년 후, 다시 꿈을 꾸는 어린이들

아이티컴패션

 

    

 

 

2021년 8월 14일을 기억하세요?

 

아이티를 덮친 갑작스러운 대지진으로

아이티 어린이들의 삶이 송두리째 바뀐 날입니다.

강도 7.2의 지진으로 집, 학교, 교회 건물이 무너졌고,

어린이들은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를 잃었습니다.

악몽 같은 현실 속에서 어린이들은

절망의 내일을 맞이해야 했습니다.

  

컴패션은 절망에 빠진 어린이들에게

긴급 식량, 의료 혜택, 거주할 공간을 공급하고,

충격과 상처가 있는 어린이에게 전문 상담가를 파견했습니다.

컴패션은 지진이 일어난 날부터 1년이 지난 지금까지

피해 지역 어린이들이 다시 내일을 꿈 꿀 수 있도록

현장에서 함께하고 있습니다.

 

1년 전의 아픔을 딛고,

다른 사람을 위한 따뜻한 꿈을 꾸게 된

어린이들의 이야기 들어보실래요?

 

 

 

기술자가 되어 마을 사람들을 도와주고 싶은 러빈스키

 

 

   

   

“강하다는 것은 한번도

넘어지지 않는 것이 아니에요

강함은 넘어져도 다시 일어설 힘이죠.

 

제 꿈은 마을 사람들이 행복한 삶을 사는 것이에요.

기술자가 되어 돈을 많이 벌어서

그들을 도와주고 싶어요."

 

러빈스키(Lovinsky, 10세)

 

 

 

캠프 페린(Camp Perin)에 사는 러빈스키는 지진으로 인해 한순간에 집을 잃은 아이티 어린이 12만 명 중 한 명입니다. 어린이들에게 집은 날씨와 치안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컴패션은 어린이들의 집을 체계적이고 빠르게 복원하기 위해 “주거 복원 바우처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바우처 시스템을 통해 11,054가정에게 바우처를 배포했고, 8,834가정을 복원할 수 있었습니다. 

 

컴패션의 "주거 복원 바우처 시스템", 어떻게 진행되나요?

 1. 아이티컴패션은 협력 교회와 함께 이재민들이 집을 복원할 준비가 되었는지 확인한 후, 가정에 바우처를 배포합니다.

 2. 각 가정은 상점에서 바우처를 상환하고, 자재와 설명서를 지급받습니다.

 3. 설명서에 따라 안전하고 튼튼하게 집을 짓습니다. (평균 2주 소요)

 4. 아이티컴패션에 집 완공 결과를 보고합니다.

 

 

 

지진으로 무너진 집 옆에 “주거 복원 바우처 시스템”으로 새로 지은 집

 

 

컴패션의 지원과 기도로 러빈스키는 힘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러빈스키의 가족은 안전하게 살 수 있는 집을 지원받았고, 러빈스키는 다시 꿈을 꿀 수 있게 됐습니다. 이제 러빈스키는 마을 사람들과 함께 도우며 성공하는 삶을 소망하며 기술자가 되는 꿈을 꿉니다.

 

 

의사가 되어 마을 어린이들을 돌봐주고 싶은 아일란데

 

 

 

 

“제 꿈은 아이티 사람들이 

다시 미소를 짓는 것이에요. 

제가 미래에 대한 희망을

품을 수 있는 이유는

어둠이 지나면 항상 해가

다시 뜨기 때문이에요.

의사가 되어 마을 어린이들을 돌봐주고 싶어요."

 

아일란데 (Islande, 19세)

 

 

 

아일란데에게 2021년은 가장 힘겨운 해였습니다. 지진으로 인해 여동생을 잃었고, 우울감에 빠져 정신적으로 고통받았습니다. 아일란데와 같이 가족을 잃은 어린이들은 상상할 수 없는 큰 충격에 빠집니다. 당장의 생존을 위한 거주 공간, 의료 혜택, 음식 공급도 중요하지만, 어린이들의 정신적 충격을 위한 심리 지원은 어린이의 장기적인 회복에 매우 중요합니다.

 

컴패션은 자연 재해로 피해를 받은 컴패션 어린이, 가족, 교회 파트너를 대상으로 2022년 1월에 외상 후 심리 상담(Post Trauma Session)을 진행했습니다. 상담 후, 추가로 심리 치료가 필요한 661명의 어린이와 가족을 지속해서 지원했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힘든 기억을 나누는 시간은

아이들에게 큰 힘을 심어줬어요.

아이들은 심리 상담을 통해

앞으로 나아갈 용기를 갖게 되었죠."

 

스테파니 (Stephanie, 아이티컴패션 선생님)

 

 

 

컴패션은 아일란데에게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과 같은 존재입니다. 컴패션을 통해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상처를 치유받으며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많은 응원을 받았고, 이제 아일란데는 의사가 되어 마을의 아이들을 돌보는 꿈을 꿉니다.

 

 

세계적인 재단사를 꿈꾸는 어린 가장, 여수아

 

 

 

 

“지금은 바지와 셔츠 정도만

재단할 수 있지만,

미래에는 전 세계에 옷을 파는

재단사가 되어

가족을 도와주고 싶어요."

 

여수아 (Josue, 12세)

 

 

 

여수아는 지진으로 엄마와 여섯 형제를 잃었습니다. 자연재해로 인한 트라우마 속에서 가족의 죽음을 애도하는 것은 많이 힘듭니다. 특히, 가난은 이 상황을 더 비참하게 만듭니다. 하루아침에 가장이 된 여수아는 동생을 먹여 살리기 위해 학교에 다니며 친척의 농장에서 염소와 양을 돌보아야 했습니다.

 

 

 

다양한 일을 하며 가족의 생계를 유지하는 여수아

 

여수아의 어려운 상황을 알게 된 어린이센터 선생님은 식량과 주거를 지원해 주고 여수아가 흥미를 보였던 재단 기술 교육과 사업 운영 수업에 참여할 수 있게 도와줬습니다. 여수아는 생계유지를 위한 기술을 배울 뿐만 아니라 열정과 꿈을 다시 찾을 수 있게 됐습니다. 앞으로 컴패션은 곧 졸업하는 여수아를 위해 재봉틀과 사업 교육을 지원해 줄 계획입니다.

 

 

 

 

 

 

후원자님의 기도와 후원 덕분에

자연재해로 모든 것을 잃어버린 아이티 어린이들은

오늘도 내일을 향한 꿈을 꾸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필리핀에는 매년 돌아오는 태풍으로

일상으로 돌아가지 못한 채

꿈을 잃은 어린이들이 있습니다.

계속되는 자연재해 속에서도

필리핀 어린이들이 내일을 향한

꿈을 꿀 수 있도록 함께 해주세요.

 

 

 

 

 

 

아이티 대지진 1년 후, 다시 꿈을 꾸는 어린이들

아이티컴패션

 

    

 

 

2021년 8월 14일을 기억하세요?

 

아이티를 덮친 갑작스러운 대지진으로

아이티 어린이들의 삶이 송두리째 바뀐 날입니다.

강도 7.2의 지진으로 집, 학교, 교회 건물이 무너졌고,

어린이들은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를 잃었습니다.

악몽 같은 현실 속에서 어린이들은

절망의 내일을 맞이해야 했습니다.

  

컴패션은 절망에 빠진 어린이들에게

긴급 식량, 의료 혜택, 거주할 공간을 공급하고,

충격과 상처가 있는 어린이에게 전문 상담가를 파견했습니다.

컴패션은 지진이 일어난 날부터 1년이 지난 지금까지

피해 지역 어린이들이 다시 내일을 꿈 꿀 수 있도록

현장에서 함께하고 있습니다.

 

1년 전의 아픔을 딛고,

다른 사람을 위한 따뜻한 꿈을 꾸게 된

어린이들의 이야기 들어보실래요?

 

 

 

기술자가 되어 마을 사람들을 도와주고 싶은 러빈스키

 

 

   

   

“강하다는 것은 한번도

넘어지지 않는 것이 아니에요

강함은 넘어져도 다시 일어설 힘이죠.

 

제 꿈은 마을 사람들이 행복한 삶을 사는 것이에요.

기술자가 되어 돈을 많이 벌어서

그들을 도와주고 싶어요."

 

러빈스키(Lovinsky, 10세)

 

 

 

캠프 페린(Camp Perin)에 사는 러빈스키는 지진으로 인해 한순간에 집을 잃은 아이티 어린이 12만 명 중 한 명입니다. 어린이들에게 집은 날씨와 치안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컴패션은 어린이들의 집을 체계적이고 빠르게 복원하기 위해 “주거 복원 바우처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바우처 시스템을 통해 11,054가정에게 바우처를 배포했고, 8,834가정을 복원할 수 있었습니다. 

 

컴패션의 "주거 복원 바우처 시스템", 어떻게 진행되나요?

 1. 아이티컴패션은 협력 교회와 함께 이재민들이 집을 복원할 준비가 되었는지 확인한 후, 가정에 바우처를 배포합니다.

 2. 각 가정은 상점에서 바우처를 상환하고, 자재와 설명서를 지급받습니다.

 3. 설명서에 따라 안전하고 튼튼하게 집을 짓습니다. (평균 2주 소요)

 4. 아이티컴패션에 집 완공 결과를 보고합니다.

 

 

 

지진으로 무너진 집 옆에 “주거 복원 바우처 시스템”으로 새로 지은 집

 

 

컴패션의 지원과 기도로 러빈스키는 힘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러빈스키의 가족은 안전하게 살 수 있는 집을 지원받았고, 러빈스키는 다시 꿈을 꿀 수 있게 됐습니다. 이제 러빈스키는 마을 사람들과 함께 도우며 성공하는 삶을 소망하며 기술자가 되는 꿈을 꿉니다.

 

 

의사가 되어 마을 어린이들을 돌봐주고 싶은 아일란데

 

 

 

 

“제 꿈은 아이티 사람들이 

다시 미소를 짓는 것이에요. 

제가 미래에 대한 희망을

품을 수 있는 이유는

어둠이 지나면 항상 해가

다시 뜨기 때문이에요.

의사가 되어 마을 어린이들을 돌봐주고 싶어요."

 

아일란데 (Islande, 19세)

 

 

 

아일란데에게 2021년은 가장 힘겨운 해였습니다. 지진으로 인해 여동생을 잃었고, 우울감에 빠져 정신적으로 고통받았습니다. 아일란데와 같이 가족을 잃은 어린이들은 상상할 수 없는 큰 충격에 빠집니다. 당장의 생존을 위한 거주 공간, 의료 혜택, 음식 공급도 중요하지만, 어린이들의 정신적 충격을 위한 심리 지원은 어린이의 장기적인 회복에 매우 중요합니다.

 

컴패션은 자연 재해로 피해를 받은 컴패션 어린이, 가족, 교회 파트너를 대상으로 2022년 1월에 외상 후 심리 상담(Post Trauma Session)을 진행했습니다. 상담 후, 추가로 심리 치료가 필요한 661명의 어린이와 가족을 지속해서 지원했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힘든 기억을 나누는 시간은

아이들에게 큰 힘을 심어줬어요.

아이들은 심리 상담을 통해

앞으로 나아갈 용기를 갖게 되었죠."

 

스테파니 (Stephanie, 아이티컴패션 선생님)

 

 

 

컴패션은 아일란데에게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과 같은 존재입니다. 컴패션을 통해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상처를 치유받으며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많은 응원을 받았고, 이제 아일란데는 의사가 되어 마을의 아이들을 돌보는 꿈을 꿉니다.

 

 

세계적인 재단사를 꿈꾸는 어린 가장, 여수아

 

 

 

 

“지금은 바지와 셔츠 정도만

재단할 수 있지만,

미래에는 전 세계에 옷을 파는

재단사가 되어

가족을 도와주고 싶어요."

 

여수아 (Josue, 12세)

 

 

 

여수아는 지진으로 엄마와 여섯 형제를 잃었습니다. 자연재해로 인한 트라우마 속에서 가족의 죽음을 애도하는 것은 많이 힘듭니다. 특히, 가난은 이 상황을 더 비참하게 만듭니다. 하루아침에 가장이 된 여수아는 동생을 먹여 살리기 위해 학교에 다니며 친척의 농장에서 염소와 양을 돌보아야 했습니다.

 

 

 

다양한 일을 하며 가족의 생계를 유지하는 여수아

 

여수아의 어려운 상황을 알게 된 어린이센터 선생님은 식량과 주거를 지원해 주고 여수아가 흥미를 보였던 재단 기술 교육과 사업 운영 수업에 참여할 수 있게 도와줬습니다. 여수아는 생계유지를 위한 기술을 배울 뿐만 아니라 열정과 꿈을 다시 찾을 수 있게 됐습니다. 앞으로 컴패션은 곧 졸업하는 여수아를 위해 재봉틀과 사업 교육을 지원해 줄 계획입니다.

 

 

 

 

 

 

후원자님의 기도와 후원 덕분에

자연재해로 모든 것을 잃어버린 아이티 어린이들은

오늘도 내일을 향한 꿈을 꾸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필리핀에는 매년 돌아오는 태풍으로

일상으로 돌아가지 못한 채

꿈을 잃은 어린이들이 있습니다.

계속되는 자연재해 속에서도

필리핀 어린이들이 내일을 향한

꿈을 꿀 수 있도록 함께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