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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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더오래]군부 탄압에 피난…군사훈련 받던 미얀마 반군 소녀

  • 작성일 2021-04-05
2016년 컴패션과 함께 태국 치앙마이에서도 북쪽으로 사진을 찍으러 갔다가 안내인에게 바로 고개 너머가 미얀마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미얀마를 방문한 적이 없던지라 이것저것 물어보며 관심을 보였더니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가보고 싶다고 안내를 부탁하니, 그들이 가져온 건 작은 오토바이였습니다. 오토바이 뒤에 매달려 산길로 10분쯤 달렸을까요, 작은 관문소 같은 데를 만났습니다. 그곳이 국경이었습니다. 국경을 지키는 듯한 군인에게 주민이 손 한 번 흔들어 주면 통과였습니다. 출입국심사도 없이 지역 주민이 손 한 번 흔드는 것으로 미얀마에 입국할 수 있었습니다. 그로부터 수년이 흐른 2021년 지금, 얼마 전 군부가 쿠데타로 미얀마 정권을 잡고 시위대에게 무력을 행사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이미 오래전부터 군부의 탄압 속에 있었던 소수 민족은 어떤 상황일지 슬픈 생각밖에 들지 않습니다.
2016년 컴패션과 함께 태국 치앙마이에서도 북쪽으로 사진을 찍으러 갔다가 안내인에게 바로 고개 너머가 미얀마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미얀마를 방문한 적이 없던지라 이것저것 물어보며 관심을 보였더니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가보고 싶다고 안내를 부탁하니, 그들이 가져온 건 작은 오토바이였습니다. 오토바이 뒤에 매달려 산길로 10분쯤 달렸을까요, 작은 관문소 같은 데를 만났습니다. 그곳이 국경이었습니다. 국경을 지키는 듯한 군인에게 주민이 손 한 번 흔들어 주면 통과였습니다. 출입국심사도 없이 지역 주민이 손 한 번 흔드는 것으로 미얀마에 입국할 수 있었습니다. 그로부터 수년이 흐른 2021년 지금, 얼마 전 군부가 쿠데타로 미얀마 정권을 잡고 시위대에게 무력을 행사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이미 오래전부터 군부의 탄압 속에 있었던 소수 민족은 어떤 상황일지 슬픈 생각밖에 들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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