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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취재] 비행기를 보면 후원자님을 생각해요 필리핀 2019.07.23 754

 


컴패션이 후원자님의 어린이를 직접 만나고 오는

‘글로벌 취재’!

애틋한 손편지의 주인공, 장혜원 후원자의 어린이를

컴패션이 필리핀에서 만나고 왔습니다!


 

인터뷰 도중 후원자님의 사진에 뽀뽀를 보낸

5살 꼬마 숙녀 자스민!

 

수줍은 목소리로 “혜원 장” 후원자님 이름을 속삭이는

6살 꼬마 신사 프린스!


그 모습을 영상과 사진으로 만나보세요.




자스민을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프린스에게 영상으로 인사해주세요!




안녕, 자스민?

 

필리핀의 자스민(Jasmine) 어린이를 소개합니다. 수줍음 많은 다섯 살 소녀예요!


 

자스민의 아침을 들여다볼까요? 부지런한 자스민의 하루는 무려 새벽 6시에 시작됩니다.



졸린 눈을 비비고 일어나 아침에 하는 일은 바로 마당 쓸기! 마당에 나가 나뭇잎이나 쓰레기를 줍고 빗자루로 쓱싹쓱싹 쓸기도 합니다.



요즘 자스민은 곧 부엌에 진출하겠다는 의지로 요리하는 엄마를 장난스레 흉내 내고 있답니다.

 


손으로 V 자를 그린 자스민과 후원자님의 사진을 들고 있는 엄마, 참 다정한 모습이죠? 자스민의 언니와 동생도 보이네요. 엄마는 39세로, 자스민을 포함해 5명의 아이를 기르고 있습니다.

 


자스민이 사는 집은 임시로 지은 건물입니다. 얇은 나무 벽에 마룻바닥은 흙과 돌이 드러나 있지만 자스민의 가족을 보호해주는 소중한 공간입니다. 자스민은 동생이 태어나고부터 무엇 하나라도 엄마를 도우려고 나섭니다.



오늘은 컴패션에 가는 날! 언니가 자스민의 손을 꼭 잡고 컴패션 어린이센터까지 바래다줍니다. 가족들은 자스민이 컴패션에 다니면서 바른 가치관을 배우는 모습을 보고 흐뭇해합니다.


 

컴패션 어린이센터에 도착했어요. 자스민은 매주 토요일 오전 8시부터 오후 3시까지 이곳에서 놀고, 노래하고, 춤추고, 먹고, 성경 이야기를 배우는 시간도 가집니다.



자스민이 어디서 공부하는지 궁금하셨죠? 친구들과 함께 공부하는 컴패션 교실을 공개합니다! 자스민은 반에서 가장 조그맣고 수줍음 많은 학생 중 한 명이랍니다. 컴패션 선생님들은 항상 따뜻한 격려와 응원으로 자스민을 아껴줍니다.



     . 고사리손으로 퀴즈를 풀고 있네요.

 


왁자지껄 간식 시간이 찾아왔습니다. 컴패션 친구들과 우르르 달려가 차례대로 주스와 치즈 빵을 받았습니다. 맛도 영양도 만점! 오늘도 맛있는 간식을 주신 후원자님, 감사합니다.


 

자스민의 보물 1호가 뭔지 아세요? 바로 후원자님이 보내주신 사진입니다. 자스민은 한국의 장혜원 후원자님 사진을 본 첫 날 “너무 예쁘세요!”라고 감탄했답니다. 자신을 후원해주는 이분은 분명 엄청난 부자일 거라고 생각했지요.


 

 

후원자님이 머리 위로 하트를 그린 사진을 보내주신 날부터, 자스민은 틈만 나면 두 팔을 올려 주위 사람들에게 사랑을 마구마구 쏘고 있습니다.


 

자스민의 엄마는 후원자님을 떠올릴 때마다 마음이 넉넉해집니다.

“후원자님이 제 딸 자스민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편지를 보면서 느낄 수 있어요. 자스민을 후원해주시는 따뜻한 마음에 큰 감사를 드립니다. 후원자님의 가족을 축복해주시길 기도해요. 아직 미혼이시니까 좋은 배우자도 만나시길 축복합니다. 자스민의 후원자가 되어주셔서 감사해요.”

 

하늘에 비행기가 지나갈 때마다 자스민이 친구들을 불러모아 하는 말이 있습니다.

장혜원 후원자님이 저기 비행기에 계셔!

후원자님, 안녕하세요!

후원자님, 사랑해요!"

후원자님이 먼 한국에 있다는 걸 아는 자스민은 어쩌면 비행기 안에 후원자님이 계시지 않을까 늘 생각합니다. 비행기를 향해 신나게 손을 흔들 때마다 자스민의 마음은 후원자님의 사랑으로 한 뼘 더 자라납니다.

 

 

안녕, 프린스?


이번엔 프린스(Prince)를 만나러 가볼까요? 프린스는 아직 엄마 곁을 좋아하고 친구들과 장난치는 게 일상인 여섯 살배기예요!



멋진 이름을 가진 우리의 왕자님은 수줍음에 어쩔 줄 몰라 몸을 배배 꼬면서도 엄마를 따라 후원자님의 한국 이름 석 자를 속삭이는 사랑스러운 꼬마랍니다.

 


프린스의 집에는 엄마가 돌봐드리는 할머니가 같이 살고 있습니다. 아빠는 종일 밖에서 운전기사로 일합니다. 프린스가 컴패션에서 후원을 받기 시작하면서 엄마는 마치 누군가가 찾아와 육아의 짐을 덜어주는 것 마냥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


 



프린스가 집안일을 잘 돕는 착한 아이인지 묻는 질문에 엄마는 웃음이 터졌습니다.

“네, 설거지나 바닥을 쓰는 일을 도와줍니다. 그런데 가끔 이 녀석이 응석을 부리며 움직이지 않으려고 할 때가 있어요. 그럴 땐 형이 나서서 즐거운 설거지 놀이 시간을 만들어주죠.”


 


신발을 신고 컴패션 어린이센터로 출발! 프린스의 엄마는 프린스를 임신했을 때부터 컴패션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컴패션과 함께하면서 엄마도 많은 것을 배우고 행복해졌습니다.

“프린스가 어린이센터에서 사랑을 많이 받고 오는 것 같아 기뻐요. 컴패션에 다니면서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엄마 손을 잡고 집을 나섭니다. 좁은 나무다리를 건너고 굽이굽이 골목길을 통과해 어린이센터에 도착합니다. 생각만 해도 신이 나는 컴패션 가는 길!

 


프린스가 다니는 컴패션 어린이센터는 380명이 넘는 어린이들이 양육을 받는 곳입니다. 매주 토요일, 맛있게 요리한 건강한 음식을 먹고 나면 친구들과 함께 노래하고 춤추는 시간이 이어집니다. 읽기, 쓰기, 수학 등 다양한 수업도 듣습니다. 프린스가 어린이센터 활동 중 가장 좋아하는 것은 글쓰기와 그림 그리기입니다.



컴패션 어린이센터에 가면 앨빈(Alvin) 형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곳 어린이센터를 운영하는 교회에서 리더로 활동 중인 앨빈은 멀리서 프린스를 발견할 때면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프린스를 결국 웃게 만듭니다. 동물을 사랑하는 프린스는 특히 강아지와 고양이, 염소를 가장 좋아합니다. 앨빈 형이 이번엔 비둘기를 데려왔습니다. 눈앞의 살아있는 새가 신기한 꼬마 소년은 작은 손으로 비둘기를 조심스레 쓰다듬어봅니다.


 


컴패션 선생님들은 프린스가 상냥하고 책임감 있는 친구라고 입을 모아 말합니다. 많은 잠재력을 가진 친구라고요. 때론 개구쟁이 같지만 반짝이는 눈빛 속에는 무한한 가능성이 담겨있습니다.

 


장혜원 후원자님의 사랑으로 프린스는 이렇게 무럭무럭 자라고 있어요. 컴패션은 프린스가 어린이답게 마음껏 뛰어놀고 그 자체로 행복할 권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프린스는 가족들, 컴패션 선생님들 그리고 후원자에게 사랑받는 존귀한 아이니까요.



“장혜원 후원자님, 우리 프린스의 후원자가 되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후원자님께서 휠체어를 타신다는 사실은 편지를 보고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우리 가족은 후원자님의 건강을 위해 항상 기도합니다. 이 모든 것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어린이센터만 다녀오면 잔뜩 들떠있는 프린스를 가만히 바라보며, 엄마는 프린스가 언젠가 멋진 경찰이 되어 있을지도 모른다는 상상을 해봅니다.




자스민, 프린스의 한국 '엄마'
장혜원 후원자 이야기 보러 가기

 


컴패션이 직접 후원자님의 어린이를 만나고 옵니다!
글로벌 취재 시즌2 지금 신청하세요. (신청 : 8/31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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