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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패션 어린이센터 등록 한마당 부르키나파소 2019.03.07 1,268


새 학기 새 마음, 봄을 맞는 3월입니다.

컴패션에 처음 등록되는 어린이들도 떨리는 마음으로

몸무게와 키를 재고, 후원자님께 보내드릴 사진을 찍는답니다.

 

한 어린이의 이름이 컴패션에 등록되고

왠지 어색하지만 너무나도 귀여운 차렷 자세의 사진이

후원자님께 도착하기까지

 

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와 가나에서 포착한

어린이들의 떨리는 컴패션 등록기


지금 확인해보세요!

 

 





 


▲ 가나의 한 어린이센터.

부모님들이 자녀를 컴패션에 등록시키기 위해 모인 모습



오늘은 컴패션에 새로운 어린이들이 등록되는 날이에요! 가나 서부에 새로운 컴패션 어린이센터가 생겼어요. 교회와 컴패션이 협력관계를 맺고 어린이센터를 오픈하게 되었답니다. 부모님들이 아이의 손을 잡고 기다리고 있어요.



[컴패션과 협력교회와의 어린이 양육 모델 시행 기준]


* 모든 어린이 양육 모델은 교회를 기반으로 한다.

* 어린이 양육 모델은 전인적이어야 한다. … 지적, 사회·정서적, 신체적, 영적의 4가지 영역을 포함한다.

* 양육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에게 개인적인 관심을 쏟아야 한다. 개별 어린이에 대한 관심은 어린이센터 직원의 역량과 어린이에게 할당되는 시간으로 정의한다. 

 

출처: 현지 양육 사업 매뉴얼(Program Field Manual) (국제컴패션)



▲ 부르키나파소의 한 컴패션 어린이센터에서

부모님들이 선생님의 설명을 듣는 모습



해가 쨍 내리쬐는 어느 날, 부르키나파소의 한 컴패션 어린이센터에서도 아이들이 컴패션에 등록되고 있어요. 몽골 텐트 아래서 선생님의 설명을 듣는 부모님들 곁에는 신기한 듯 주위를 두리번거리는 귀여운 어린이들이 가득해요. 카메라를 포착한 눈빛, 발견하셨나요?



▲ 직원의 설명을 듣는 부모님과 어린이들



파란 옷을 입은 가나컴패션의 스테판(Stephen) 선생님은 트너십 퍼실리테이터(Partnership Facilitator, 현지 협력교회 양육사업 지원 담당자)랍니다. 교회가 컴패션과 협력관계를 맺고 어린이 양육 프로그램을 잘 시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격려하고 교육합니다.


스테판 선생님이 부모님들에게 등록 과정과 어린이들이 받게 될 양육 프로그램을 설명하고 있어요. 한 어린이를 전인적으로 양육하기 위해서는 부모님들의 적극적인 협력과 가정에서의 역할이 중요해요. 경청해주시는 부모님들의 열기가 뜨겁습니다. 어린이들이 겪게 될 변화가 벌써 기대되지 않으세요?




▲ 어린이센터 서류 작성



한 어린이를 컴패션에 등록할 때는 다양한 서류를 작성해야 합니다. 어린이의 이름, 나이, 가족 사항 등 필요한 내용을 선생님이 꼼꼼히 확인합니다. 어린이와 부모님의 신분을 확인할 때 만일 어린이의 출생신고가 되어 있지 않으면 컴패션이 출생신고를 도와주기도 해요.




▲ 선생님이 어린이의 정보를 확인하는 과정



어린이가 직접 질문을 하고 대답을 듣는 시간이에요. 선생님의 질문에 답변을 고민하는 어린이의 모습이 사뭇 진지합니다. 모든 과정은 반드시 보호자의 동반 하에 이루어지며, 선생님은 어린이가 어려워하거나 곤란해하지 않도록 어린이 배려를 늘 염두에 두고 등록 과정을 진행합니다.


이제 어린이들은 따뜻한 컴패션 선생님들의 넉넉한 품에서 사랑을 듬뿍 받으며 자랄 거예요!



[어린이 기록 시행 기준]

 

어린이의 구체적인 정보를 문서화하는 기준과 방법은 최소 다음 사항을 고려한다.

1. 선발 시 적용한 기준 기록

2. 공식 신원보증서

3. 컴패션에서 직접 받은 모든 혜택과 선물(날짜, 금액, 사용처 포함)의 기록

4. 모든 어린이의 성장 과정 기록을 포함한 정기적 평가 정보

5. 학업의 발전 또는 부족함을 보여주는 증거

6. 12세 이상 청소년들의 자기주도플랜(My Plan for Tomorrow) 완성본

 

어린이가 개인 또는 단체 활동에 참여하는지 점검할 수 있도록 아래 사항을 포함해 문서화하는 기준과 방법을 마련한다.

1. 건강검진(키, 몸무게 포함)

2. 예방접종

3. 어린이센터 활동의 참석 여부

4. 의료진의 소개와 보고서

 

어린이는 존중받아야 할 존재이므로 모든 기록정보는 기밀 사항이며 잠글 수 있는 캐비닛 또는 전자 시스템에 안전하게 보관한다.

 

출처: 현지 양육 사업 매뉴얼(Program Field Manual) (국제컴패션)





▲ 어린이들의 키와 몸무개 재기.

익숙지 않아 긴장된 표정이 역력합니다.




“내 머리 위로 떨어지는 이 막대는 뭐지?”


어린이의 키와 몸무게를 잴 시간이에요. 어린이 등록 시 필요한 주요 정보 중 하나는 어린이의 건강상태입니다. 등록하는 날 키는 몇 센티이고 몸무게는 몇 키로인지 확인하죠. 컴패션의 모든 어린들은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습니다. 필요에 따라 추가적인 기금을 통해 다양한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컴패션에 오기 전까지 한번도 제대로 된 건강검진을 받아보지 못한 어린이들도 많습니다. 이제 어린이들은 님의 사랑으로 균형 잡힌 식단과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받으며 건강하게 성장하게 되지요.




▲ 컴패션에 등록된 부르키나파소(위)와 가나(아래) 어린이들.

긴 등록 과정을 무사히 마친 늠름함에 박수를 보내주세요!



자녀를 컴패션에 등록시킨다는 것은 부모님에게 굉장히 큰 일입니다. 형제 중 한 명이라도 후원을 받으면  가계경제에 실제적인 도움이 됩니다. 오늘은 수많은 부모님의 기도가 모여 열매 맺은 날이라고 할 수 있죠.


어린이들에게는 어떨까요? 동네 친구들이 다 함께 모여 노는 축제, 사랑의 눈으로 내 이름을 불러주는 선생님들을 만나는 축복, 지구 저편에서 나를 위해 기도해주는 후원자님을 만나는 기적 같은 날입니다.


오늘 등록된 어린이들도 모두 후원자님을 만나고 꽃길만 걸을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주실 거죠?




▲ 어린이들의 첫 번째 사진 촬영



컴패션 등록의 마지막 과정은 바로 사진 촬영입니다. 이 과정을 마치면 부모님들은 비로소 안도의 한숨을 쉽니다. 사진까지 찍었다는 건 정말로 컴패션의 어린이가 되어 후원자님을 만날 수 있다는 뜻이거든요.


사진 촬영을 하는 어린이 앞에는 그 어린이의 고유 번호가 놓여 있습니다. 사진 속 번호를 확인해 시스템에 등록하는 방식입니다. 촬영 시에도 어린이의 보호자가 동행하며 어린이에게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합니다. 그러나 처음 사진을 찍는 어린이에게는 이 모든 게 낯설고 어색할 수 있답니다. 후원자님이 받으신 사진 속 어린이가 유독 차렷 자세였다면, 카메라 앞에서 잔뜩 긴장했을 모습을 떠올리며 칭찬과 격려의 편지를 써주셔도 좋아요.



[컴패션의 사진 촬영 기준]

 

사진을 찍을 때는 어린이의 존엄성이 존중되어야 한다. 어린이의 자세나 복장이 그 존엄성을 훼손하지 않도록 한다. 예를 들어, 어린이의 바지가 젖었거나 어린아이답지 않은 복장일 때(비치거나 노출이 심한 옷), 또는 공격적인 말이나 그림이 그려진 옷을 입었을 경우에는 사진을 찍지 않는다.

 

출처: 현지 양육 사업 매뉴얼(Program Field Manual) (국제컴패션)




부르키나파소 꼬마 숙녀의 사진이 나오기까지

 



“무서워요. 선생님!”

 

처음 찍는 사진이

무척이나 어색하고 당황스러운

우리의 주인공

 



“사진을 찍을 거예요. 괜찮아요.

자, 앞을 보세요. 준비됐나요?”

 

아이가 편안해질 수 있도록

선생님이 도와줍니다.

 



“여기 보세요! 하나, 둘, 셋! (찰칵)”

 

사진 찍기 성공!


꼬마 숙녀의 용기,

아주 칭찬해요!






▲ 가나컴패션 어린이가 자신의 어린이 번호를 들고 있는 모습



가나 어린이가 들고 있는 번호처럼 컴패션에 등록되는 모든 어린이는 고유한 번호를 받습니다. 나라 이름, 어린이센터 번호, 어린이 개별 번호로 이루어진 ‘어린이 번호’를 기반으로 컴패션은 어린이들의 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어린이의 성장을 기록하고 후원자님께도 알려드립니다.



▲ 컴패션에 등록된 부르키나파소 어린이들과 선생님들




오늘 등록된 부르키나파소 어린이들의 모습이에요!

후원자님을 만나 꿈을 꾸며 자랄 어린이들이죠.


부르키나파소와 가나의 미래를 빛낼 어린이들을 위해

잠시 눈을 감고 함께 기도해주시겠어요?


가난이 이 어린이들의 귀여운 미소를 빼앗아가지 않도록,

넉넉지 않은 환경이지만 충분한 사랑으로 넉넉히 누리며 자라도록,

후원자님이 만들어주시는 튼튼한 울타리 안에서

이대로만 쭉 자랄 수 있게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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