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Links소식꿈을 심는 후원자
오늘도 인생을 찍습니다 사진작가 김명중 후원자 2019.07.25 474



# 수많은 유명한 셀럽들의 전속 사진작가 MJ KIM


사진작가를 하겠다는 꿈을 꿔본 적이 없었습니다.

사실 사진작가의 꿈뿐만 아니라 어릴적 꿈이 없었습니다.

런던 유학 시절, 우연하게 찾아온 기회로 시작하게 되었는데,

재미있게 사진을 찍다보니 여기까지 온 것 같습니다.



 

이번 사진전에는 가장 오래 작업을 한 폴메카트니 사진을 위주로

다른 뮤지션들에 대한 사진,

셀럽들의 인물사진,

다큐멘터리 사진 등

네 가지 줄기로 사진을 모아봤습니다.



MJ KIM이 사진으로 만난 컴패션


대부분의 다큐멘터리 사진은

어린 아이가 기아로 삐쩍 말라서 울다 지쳐 죽음에 이르는 절망적인 모습을 연출하잖아요.


컴패션 후원자인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민 원장님으로부터 컴패션 사진집을 선물로 받았는데

사진에 보이는 아이들은 행복하게 웃고 있었어요.

그런데 아이들이 놀고 있는 곳이 쓰레기 마을이고

무덤 마을이고

온 몸에 병이 들어 있고

부모님이 없는 그런 사연들로 가득한 거예요.


그런데 어떻게 이렇게 행복하고 즐거워 보일 수 있을까에 대한 궁금증이 많았어요.


절망적인 모습이 아닌 희망적인 모습을 보면서

그것이 어떻게 가능한지, 어떻게 하면 희망적인 모습을 찍을 수 있을지.

그러면서 컴패션에 대해 공부하기 시작했고, 역사를 알게 되었고, 한국으로 역이민을 오게 되었을 때

이경민 원장님을 만나 컴패션과 함께 작업해보고 싶다고 말하면서

컴패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 사진으로 만난 컴패션 VS 직접 눈으로 본 컴패션 


사진으로 만났던 컴패션과 비전트립을 통해 봤던 컴패션에 대해 큰 차이는 없었어요.

직접 현장을 눈으로 봤을 때 아름다운 모습 그대로였는데 중요한 것을 느끼게 되었죠.

컴패션 어린이들을 미소 짓게 하기 위해서는

너무나 많은 일들이 필요한다는 것을 절실히 깨닫게 되었어요.


후원을 알면서도 안하는 사람보다 몰라서 안 하는 사람이 더 많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더 많은 곳을 방문해서 더 많은 사진을 찍고 현장을 볼 수 없는 사람들에게 전달해서

후원자가 될 수 있도록

'사진의 중재자'가 되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 MJ KIM이 생각하는 후원이란?


물질적인 것은 정말 작은 부분인 것 같아요.

후원자님에게 받은 선물 중 뭐가 가장 기억에 남는지를

현지에 가서 어린이들에게 물어봤어요.


어린 아이부터 졸업생까지 모두

"후원자님께 받은 편지"라고 대답했어요.


이 이야기를 들으면서 찡하기도 하고

소에 편지를 잘 쓰지 못했던 저 또한 반성을 하게 되었죠.


구두를 닦으면서 후원하시는 후원자님,

자신의 몸도 아프시면서 후원을 놓치 않으시는 후원자님 등

여러 후원자님들이 얼마나 소중하게 그 금액을 마련해서 어린이를 돕는지를 알게 되면서

스스로 부끄러웠어요.


아무 생각없이 돈이 빠져나가는지도 모른체 후원한다고 하고 있는

제 자신이 부끄러웠죠.


돈이 후원의 전부도 아니고,

마음이 바로 후원인거 같아요.

그래서 내 모든 정성으로 후원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 사진을 통해 아이들을 돕는 작가,

실질적으로 어떻게 도울 것인지?


"내 사진을 통해

더 많은 아이들이 도움을 받게 하겠다는 희망이 꿈입니다"


사진을 가지고 아이들이 직접적으로 도움을 받는 것은 힘든 것 같아요.


제가 믿는 것 하나는 제가 찍은 사진을 누군가가 보고

 사람의 마음에 감동이 일어날 거라고 생각해요.


저희 역할은 성경에 나오는 하나니처럼 이스라엘 성벽이 무너졌을 때

 느헤미야가 기도할 수 있게 만들어준

하나냐의 역할을 하는 것이라는 말씀을 받았어요.


현장에 가지 못하는 사람을 위해 사진을 찍고 그것을 전달해서

어린이들을 더 많은 사람들이 후원할 수 있는 통로가 되는 것이라는 마음을 주셨어요.

그래서 제가 찍는 사진을 통해서 후원자의 마음이 변하게 되고,

더 많은 후원자가 생기게 하는 것이 제 역할이 아닌가 싶어요. 



# 앞으로 계획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인도하심 안에 있는 것 같아요.

뭔지 모르겠지만 내려놓고 마음을 열어놓고

'하나님 하겠습니다'라고 하는 것이 맞는 것 같아요.


살다보니 내가 아무리 계획을 세워도 이끄시는 분은

하나님이라는 것을 많이 느끼게 되어

앞으로 어떤 일이 펼쳐질지 어떤 삶을 살게 되지 모르지만

교만하지 않고 하나님 말씀 안에 살아가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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