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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움도 의미도 에이매치급, 컴패션 에이매치! 2019.11.05 1,565

2002 월드컵 레전드 이영표 홍보대사, 김용대, 송종국, 김병지, 김형범 선수와 함께해서

더욱 즐겁고 의미 있었던 뜨거운 현장 속으로!


▲컴패션 에이매치에 후원자들과 함께 뛴 (왼쪽부터) 김용대, 송종국, 이영표, 김병지, 김형범 전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



"전설들이 뭉쳤다!"


11월 2일, 서울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2002년 전 국민을 가슴 뛰게 했던 월드컵 주인공 이영표, 김병지, 송종국 선수와 김용대, 김형범 선수가 축구를 사랑하는 컴패션 후원자들과 함께 뭉쳤습니다. '컴패션 에이매치(Compassion A-match)' 행사로 축구를 사랑하는 태국컴패션 어린이들이 계속해서 꿈을 이룰 수 있기 위해서였습니다! 


5대 5 풋살대회인 컴패션 에이매치는 이영표 전 축구 국가대표이자 한국컴패션 홍보대사가 축구를 통해 범죄의 위험에서 벗어나 몸과 마음의 건강은 물론 꿈을 찾은 태국컴패션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기획하였습니다.



"컴패션 에이매치는 이날 현장에서뿐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뜻을 모아 태국컴패션 어린이들을 도울 수 있습니다."


▼함께하시길 원하신다면, 클릭!

[이영표 선수와 함께 태국 어린이들을 후원해 주세요-축구로 쏘아올린 희망]



"우리의 후원은 즐거워야 하니까!"


드디어 개회식이 시작되었습니다. 서정인 한국컴패션 대표는 “우리의 후원은 즐거워야 하니까!”를 함께 외치자며, 16개월 전 2018년 7월 태국 북부에서 유소년 축구팀이 동굴에 갇혀 17일 만에 기적적으로 구조된 컴패션의 아둔(Adun) 어린이와 동굴 소년들을 상기시켰습니다. 그들 중 영국인 잠수부들과 영어로 이야기하며, 구조를 도왔던 아둔과 같은 어린이들을 양육해 주시는 후원자님들께 감사를 전하였습니다.


이영표 홍보대사는 축구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표정이 정말 밝다며, 한층 밝은 얼굴로 '자신이 좋아하고 즐거워하는 축구를 통해 어린이들을 돕고 그로 인해 자신도 더 행복해지는 경험을 하게 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기대감을 표했습니다.


▲경기 시작 전, 몸풀기를 하고 있는 16개팀 선수들.



"이겨도, 져도 웃어요!"


드디어 16개팀의 조별리그가 시작되었습니다. 컴패션 에이매치에는 50만 원 이상의 후원금을 모은 16개팀, 160여 명의 참가자가 선수로 참여하였습니다. 골이 한 번씩 들어갈 때마다 10개의 축구공이 태국 어린이들에게 전해질 예정이었기에, 더욱 열띤 경기가 펼쳐졌습니다.



이날 4강에 진출한 생명샘FC, 번개FC, 뜨리마까시utd, SAEROUN팀은 제비뽑기를 통해 레전드 4명의 선수를 뽑아, 그들의 코칭을 받고 경기 마치는 5분 전, 함께 뛸 수 있는 특전이 주어졌습니다. 이영표, 김병지, 송종국, 김형범 선수가 뽑혔고 선수 이름이 호명될 때마다 환호성이 터졌습니다.


▲준결승에 오른 생명샘FC, 번개 4팀은 레전드 선수들을 제비뽑기하여 준결승을 위한 코칭을 뽑았다.




"우르르! 어린이들이 행복을 몰고 달려와요!"


귀여운 꼬마 선수들 40여 명이 레전드 선수들과 함께 경기를 치르는 ‘키즈클래스’ 시간이 있었습니다! 우르르 어린이들이 몰려와 선수들에게 공을 건네고 달려오는 동안 선수들은 경기를 하는 건지, 행복충전을 하는 것인지 모를 정도로 웃음을 감추지 못하였습니다.


▲이영표 한국컴패션 홍보대사가 축구교실에 참여한 어린이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 레전드와 함께 경기를 하고 볼이 빨개진 채 황홀했다고 외치는 키즈클래스 참가자 성하연, 김준성 어린이와 이윤정 후원자.


▲김병지 선수의 팬이라는 이시원 키즈클래스 참가 어린이. 김병지 선수와 같이 뛸 수 있어 기뻐하는 모습.



"시속으로 날아가는 축구공!"


슛 속도를 측정하는 ‘캐논슈팅 이벤트’에서 일반인 참가자들보다 먼저 속도를 측정한 레전드 선수들은 매번 자신의 기록에 만족하지 못하며, 한 번 더를 외쳤고, 구경하는 사람들은 그들의 멋진 슛에 탄성을 질렀습니다. 뒤에 공을 찬 일반인 참가자들이 좋은 기록을 내며, 레전드 선수들을 긴장시키기도 했습니다.


▲이벤트 참가에도 최선을 다하며 슛을 차는 김용대 선수의 모습과 참가자들이 좋은 기록을 남길 수 있도록 매번 땅을 고르고 공의 위치를 잡아준 김병지 선수.  


▲시속 100km 이상으로 날아가는 공이 무섭지도 않은지, 이벤트 중 아장아장 걸어나가고 있는 꼬마 선수. 제법 멋진 폼으로 공을 차냈다.



"뜨거웠던 신구대결, 결승!"

연륜의 ‘번개FC’ vs 말레이시아 선교 후기모임 ‘뜨리마까시utd’


대전충청 컴패션 일반인홍보대사(VOC) 일원인 김영웅 후원자가 주축이 된 ‘번개FC’는 참가팀 중 최고 연령의 참가팀이었습니다. 이들과 결승에서 만난 팀은 교회 청년부에서 말레이시아 선교 후 모임을 가져왔던 젊과 활기찬 ‘뜨리마까시utd’팀이었습니다.


번개FC는 나이와 상관없는 지치지 않은 체력과 열정으로 계속해서 골문을 두드렸으나 두 골을 넣은 뜨리마까시utd팀에 한 골차로 지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지인들과 보낸 즐거운 하루로 다 보상받은 시간이었습니다.


▲결승전에서 2골을 넣은 뜨리마까시utd팀이 1골을 넣은 번개FC에게 우승을 거머쥐며 2019 컴패션 에이매치 우승을 거머쥐었다.

승패가 갈린 직후, 우승팀 못지 않게 환호하며 서로를 따뜻하게 격려하는 번개FC팀.



"레전드와의 한판승!"


마지막으로 레전드 팀과 16개팀 중 가장 많은 모금액을 모은 SAEROUN팀이 붙었습니다. 새로운교회 성도와 그 지인으로 구성된 SAEROUN팀은 레전드들 앞에서도 위축되지 않는 경기를 펼쳤습니다.


2002 월드컵이 있은 지 17년 된 레전드 팀은 계속해서 이벤트 참가를 했음에도 지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경기를 펼쳤습니다. 첫골은 이영표 홍보대사가 장식했고, 7:1로 레전드 팀이 승리하며 태국 어린이들에게 많은 공을 선물할 수 있었습니다.




에이매치 현장을 찾은 1,000여 명의 참여자들은 슛 속도 측정, 축구 다트 등 다양한 기부 이벤트에 참여하며 후원의 기쁨을 나눴습니다. 또 축구용품과 현장운영에 필요한 물품 등은 국민은행 세검정지점, (주)에이치알엠, 레드프린팅 앤 프레스, 골 스튜디오, 낫소, 농심, 광동제약, 풋볼팬타지움, 청춘전투, 꽁병지TV 등이 후원하였습니다.


올해 처음 열린 '컴패션 에이매치'는 10월부터 12월 말까지 3개월 간 진행되는 한국컴패션 '에이맨(A-man)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입니다. 컴패션 에이맨 캠페인은 각 후원자의 특성과 개성을 반영한 퍼네이션 프로그램으로 에이맨은 어린이를 위해 즐겁게 행동하는 후원자라는 뜻으로, 에이(A)는 가난 속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활동하는 한국컴패션 후원자그룹 '애드보킷(Advocate, 옹호자)'의 첫 글자에서 따온 것이랍니다.


▼컴패션 에이맨이 궁금하면, 클릭!






"컴패션 에이매치 주인공들!"


▲신승준 KBS N 스포츠 아나운서는 처음부터 끝까지 따뜻하고 재미있는 말솜씨로 분위기를 이끌며 함께한 김민구 해설위원과 최고의 호흡을 보여주었다. 이벤트 게임에서 레전드들의 모습을 보며, "레전드 팀은 태국 어린이들을 향한 컴패션의 마음은 있는데, 상대팀을 향한 마음은 컴패션이 아니라 컴피티션만 있는 것 같다"고 말해 사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뜨리마까시utd팀 최진영 주장(중앙)은 시합 내내 사람들로부터 궁금증을 자아냈던 팀 이름의 의미를 말레이시아어로 “감사합니다!”라고 말해주었다. 그래서인지 우승 소감도 “우승 생각도 못하고 있었는데 하나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였다. 포천 한소망교회에 다니면서 올 여름 말레이시아 선교 후 같이 갔던 다섯 명이 축구를 좋아해서 함께하고 있었다고. 에이매치 소식을 듣고 그중 세 명의 컴패션 후원자들이 다른 친구들과 팀을 만들면서 하나님께 감사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남서울은혜교회 청각장애인으로 구성된 NSGD팀. 10년 동안 함께한 팀이다. 평등한 스포츠 축구로 편견과 싸우며 뛰고 있다고. 이우제 주장(후원자)은 "한 달에 두 번씩 모여서 축구하고 실전감각을 놓치지 않으려 하고 있다"며 "다른 팀들이 실력이 좋아, 1승이라도 꼭 하고 싶다."고 했고 결국 마지막에 1승을 거두며 포부를 이루었다. 이우제 주장은 "기부에 관심 없던 친구들이 다른 나라 어린이를 돕는 데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함께 참가할 수 있어 기쁘다."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새로운교회 캄보디아 선교팀을 따라 선교지에서 예수님과 깊은 만남을 가지게 되었다는 SAEROUN팀 한기선 후원자는 캄보디아뿐 아니라 해외 어린이를 돕는 데 마음이 있었고 컴패션도 자연스럽게 후원하게 되었다고. 태국 어린이들을 사랑하는 모금펀딩을 하다 보니 77명의 후원자와 함께 190만 원의 후원금을 모을 수 있었다고 한다. 기도도 모금이 잘 되게 해달라거나 시합을 위한 것이 아니라, 축구를 즐기는 것도 좋지만, 태국 어린이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이 전해지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었다고 말했다. 나눔펀딩을 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이런 기회를 몰라 기부를 못했다고 말해주어서 기부를 하는 사람도, 모금을 하는 사람도 즐거운 후원이었다고 덧붙였다.


▲FC VITAL팀의 윤정혁(오른쪽), 김양균(중앙), 이우현(왼쪽). 컴패션 일반인 홍보대사(VOC) 출신인 김양균 후원자와 함께한 FC VITAL팀은 예술가들의 모임이다. 원래 배우이면서 축구를 좋아했던 그는 최근 VOC 활동을 못하고 있었는데, 열심히 활동하던 당시 세상에서 선한 방향성을 갖고 있는 분들이 되게 많다는 것에 감사했고, 다시 컴패션 행사에 오면서 다시 그런 분들을 만날 수 있다는 것에 설레었다고. 세 사람은 승패보다 의미가 중요한 것이라며 즐길거리가 많아 좋다고 끝까지 활기찬 모습을 보였다.


▲대전충청 일반인 홍보대사(VOC)인 김영웅 후원자는 에이매치 소식을 듣자, 즉석에서 참가 지인들을 모아 참가를 신청했다. 즉석에서 결정했다는 의미를 담아 팀이름도 번개FC다. 최고 연령대임에도 준우승을 거둔 소감에 “기적 같습니다. 축구를 좋아해서 자연스럽게 신청하게 되었다. 저희가 컴패션 일반인 홍보대사 대충(대전충청) 모임인데요. 모임에서 많이 응원해주시고 나눔펀딩도 해주셔서 여기까지 올라오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행복하다며 소감을 남겨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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