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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내가 후원하면 어떤 일이 벌어지나요? 2020.08.21 1,191

컴패션 후원자들이 가장 궁금한 건 무엇일까 물었습니다. 바로 내 어린이가 자라서 어떤 사람이 될까 하는 것이었지요.
어린이와 함께 자라며 세상을 바꾸고 계신, 당신의 궁금증을 지금 풀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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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기억하시나요? 예전 <무한도전>에 출연해 화제가 되었던 케냐의 코끼리 사육사.
에드윈은 컴패션 후원자의 사랑과 응원 속에 자라난 컴패션 졸업생이랍니다♥

 


그래서 내가 후원하면

과연 어떤 일이 일어날까?

내가 후원한 이 아이는

어떻게 자라날까?”

 

자, 컴패션 어린이의 미래를 보여드립니다:)

 

회계사에서 심리학자에 이르기까지

_컴패션 졸업생 이야기


1

회계사 ㅣ진 (Jean)

아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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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이티의 빈민가 솔리노(Solino)에서 태어났어요. 어린 시절 기억을 떠올리면 신발밖에 떠오르지 않아요. 학교를 다니는 내내 딱 신발 한 켤레로 버텼거든요. 너덜너덜해진 신발로 학교에서도 하루 종일 서서 지냈어요. 모든 아이를 위한 충분한 의자가 없었기 때문에 몇몇은 서서 수업을 들었거든요. 흙이 섞이지 않은 깨끗한 물 한 잔 먹는 것도 욕심이던 그런 힘겨운 시절이었습니다. 컴패션을 만나기 전까지 말이죠.

그런 제가 컴패션 후원자의 도움을 받아 학교 공부도 잘 마칠 수 있었고, 경영학과 경제학 학사를 받았다니, 믿어지시나요? 졸업 후 지금은 아이티 정부의 재정 관련 부서에서 회계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받은 은혜와 사랑을 흘려보내고자 주일마다 교회를 섬기고 있는 열혈 '교회 오빠'이기도 하답니다.

 

2

원예사 ㅣ알레마예후 (Alemayehu)

에티오피아

 

내가 누군가가 될 수 있다고요? 무언가를 할 수 있다고요? 이 말은 제가 자라면서 한 번도 듣지 못한 말이었어요. 제 인생 최고의 격려였죠. 어린이센터에 나가면서 저도 꿈을 꿀 수 있는 사람이라는 사실에 희망을 가지게 됐어요. 미래를 꿈꾸고 만들어갈 수 있다는 것이 그저 행복했습니다.

덕분에 하와사 대학교 Hawassa University 에 입학해서 원예를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한 걸음 한 걸음 기도와 응원으로 함께해주신 후원자님, 컴패션 선생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농업, 원예 전문가로서의 사명을 주신 주님께 감사하며 앞으로도 기쁘게 감당할 거예요!

 

3

코끼리 사육사 ㅣ에드윈 (Edwin)

케냐

어린이센터에 다니면서 가장 좋았던 건 무엇이었나 곰곰이 생각해보았어요. 바로 내 감정을 솔직히 볼 수 있고, 스스로 돌볼 수 있게 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렇게 물질적인 보살핌뿐 아니라 마음의 돌봄을 받게 된 것이, 지금의 일을 하는 데 무척 큰 도움이 된 것 같아요. 바로 아기 코끼리를 돌보는 일이거든요.

컴패션이 제 삶의 모든 부분을 골고루 보살펴주고 온전한 성인이 될 수 있도록 함께 해준 것처럼, 저 또한 코끼리를 위해 똑같은 일을 할 수 있게 되었어요. 제 삶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은 상상했던 것보다 더 모험이 가득했습니다. 행복한 일이죠!

 

4

간호사 ㅣ마리아 (Maria)

과테말라

컴패션에서 만난 선생님들은 제게 꿈을 꾸고, 가난과 맞서 싸워 목표를 달성하는 법을 가르쳐주셨어요. 덕분에 지금은 쓰레기장에서 힘겹게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의 건강을 돌보고, 용기를 주는 일을 감당할 수 있게 되었죠.

사실 전 이 쓰레기장에서 나고 자랐고, 제 미래 역시 이곳에서 벗어날 수 없을 거라 믿었습니다. 하지만 먼 곳의 누군가가 내밀어 준 손길 덕분에 제 인생의 모든 것이 변화되었습니다.

 

5

간호사 ㅣ제릭 (Jeric)

필리핀

 

전 필리핀의 사회복지 개발부(DSWD)에서 일하고 있어요. 사회 복지 관련 업무를 촉진, 감독 및 위임하고 프로젝트를 관리하는 일을 해요. 궁극적으로 가난한 사람들을 돕고 그들의 권리와 사회 경제적 지위를 높이기 위해 애쓰는 것입니다. 사회 구성원으로서 당당하게 살아가 수 있도록 말이죠.

4년 전부터 저는 정치에 참여하고 싶다는 비전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어는 날 사회복지부에서 함께 일하자는 연락을 받았을 때 제 소망을 더 확신하게 되었죠. 마치 주님의 확인과 같은 것이었습니다. 제가 누리는 지금의 성공의 모든 공은 오로지 후원자님께 돌리고 싶어요. 컴패션이 제게 해주었던 훌륭한 일들을, 지금 제가 하는 업무를 통해 꼭 재현해 내고 싶습니다.

 

6

경찰 ㅣ미리암(Miriam)

케냐

 

컴패션 후원을 통해 고등학교 학비를 전부 도움받았어요. 그 은혜에 조금이라도 답하고자 좋은 성적으로 졸업했고요. 그리고 꿈꾸던 경찰이 되기 위해 첫 발을 내디딘 순간, 저의 기쁨은 필요한 장비 목록을 본 후 낙심으로 바뀌었습니다. 그 많은 장비들은 마련하는 건, 감당할 수 있는 비용이 아니었으니까요.

하지만 끝까지 함께해주신 컴패션의 도움 덕분에 저는 경찰 훈련에 필요한 모든 것을 지원받을 수 있었어요. 저는 3,000명의 경찰 졸업생 중 하나가 되었고, 케냐 대통령으로부터 특별상도 수상했습니다.

케냐 경찰 중 여성의 비율은 10%밖에 안됩니다. 제가 경찰이 되었다는 사실이 많은 소녀들에게 영감을 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 아이들에게 여자들도 무엇이든지 꿈꿀 수 있고, 될 수 있다고 분명히 말해주고 싶어요. 지금 경찰관의 꿈을 이룬 제가 그 증거니까요!

 

7

심리학자 ㅣ타니아(Tannia)

온두라스

 

온두라스의 아름다운 산골마을에서 자랐어요. 엄마는 작은 가축들을 돌보며 사셨고, 저 또한 평생 시골 소녀가 될 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렇게 싫지는 않았지만 확실히 삶의 기회는 제한되어 있었지요.

컴패션에 등록되었을 때 마음을 열 수 있는 여러 기회를 갖게 되어 너무 기뻤습니다. 10대가 되자, 다양한 직업에 대해 배웠고 그중 심리학 연구에 이끌렸습니다. 2016년 심리학 졸업장을 받았습니다.

가난한 시골 소녀가 도시에 있는 대학에 가서 원하던 심리학을 공부할 수 있었던 건, 주님의 은혜뿐임을 고백합니다. 그 사랑을 부어주신 후원자님께도요. 지금은 다시 고향 컴패션에 돌아와, 가난 속에서도 꿈을 키워가는 아이들의 심리 상담을 하며 돕고 있어요. 빈곤의 악순환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끊는, 이 귀한 일에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


 

한 어린이를 훌륭한 성인으로 키워낸

이 위대하고 놀라운 결과

후원자님, 당신 덕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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