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스토리

컴패션과 함께 쓰는 엄마의 ‘생생 육아일기’

  • 국가 필리핀
  • 작성일 2014-03-13
 
 
필리핀의 가장 낙후된 지역 중 하나인 카바쿤간(Cabacungan)에 있는 컴패션 어린이센터. 이곳 태아·영아 생존 프로그램(CSP:Child Survival Program)에 참여했던 엄마와 아기들은 하루하루 생계를 이어가는 것이 힘들 정도로 열악한 환경 가운데 있었습니다. 엄마들은 삶이 너무 버거워 어린 아기를 어떻게 먹이고 키울지에 대해서는 생각조차 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컴패션을 만나 어떻게 아기를 양육하며 살아야 하는지 처음으로 자세히 배우게 되었습니다. 물론 먹을 것에 대한 걱정도 덜게 되었죠. 그리고 무엇보다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는 ‘희망’이라는 선물을 얻게 되었습니다. 컴패션 태아·영아 생존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엄마들의 생생한 육아일기, 함께 들어볼까요?
 
 
줄리아나(Juliana)와 엄마 로나(Rona Yandog)
 
줄리아나를 임신한 지 2개월. 엄마 로나는 뇌결핵에 감염되어 일어나지 못하고 갑자기 쓰러졌습니다. 그렇게 로나는 거의 일주일 동안 혼수상태에 빠져 있었습니다. 어렵게 가진 소중한 생명이었지만 아기의 앞날은 알 수 없었습니다.
 
“아내가 쓰러진 뒤 의식을 회복하기까지는 꽤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아내도 뱃속에 있는 아기도 너무 걱정되었습니다. 의사분들이 매일매일 아내의 상태를 체크하러 병실에 들어올 때마다, 심장이 벌렁벌렁 뛰었습니다. 의사의 말은 언제나 똑같았어요. ‘정확한 상태를 알 수 없다, 언제 깨어날 지도 잘 모른다’는 말뿐이었습니다. 저는 어찌할 바를 몰라 발만 동동 굴렀죠.”
 
줄리아나의 아빠 줄리토(Julito)는 아내 곁을 계속해서 지켜주고 싶었지만 새벽마다 일을 나가야 했습니다. 버스 운전사의 보조기사로 일하던 그는 매일 7달러를 벌기 위해 새벽 4시에 집을 나섭니다. 그것이 임신한 아내와 아기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이기에 하루도 쉴 수가 없었습니다. 가족을 위한 유일한 수입이었기 때문입니다.
 
남편의 간절한 기도 때문이었을까요? 다행히도 로나는 의식이 돌아왔고 예쁜 딸을 출산했습니다. 아픈 곳 하나 없이 건강하게 말입니다. 하지만 엄마는 뇌결핵의 후유증으로 인해 다리를 절뚝거리게 되었습니다. 딸 줄리아나가 막 태어났을 때 이곳 카바쿤간에 처음으로 태아·영아 생존 프로그램(CSP)이 진행되었고, 로나와 줄리아나가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어린이센터에서 위생교육과 생활규칙, 성경공부 등 다양한 공부를 할 때 줄리아나는 코너에 마련된 휴식공간에서 편히 먹거나 잠들곤 했어요. 엄마가 강의에 집중할 수 있도록 선생님들이 배려해주신 덕분입니다. 예방접종은 언제 해야 하는지, 모유는 어떻게 먹이는지, 가장 좋은 놀이는 무엇인지 등, 저는 그곳에서 배운 모든 것들을 하나하나 다 꼼꼼히 기록했어요. 아마 이런 것들을 배우지 못했다면 줄리아나를 건강하게 키우지 못했을 거예요. 이 모든 게 줄리아나를 위해 특별히 계획된 일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건강하게 자란 줄리아나와 엄마의 즐거운 한 때. 해맑게 웃고 있는 모습이 둘이 참 닮았죠?
 
야벳(Japhet)과 엄마 당당(Dangdang)
 
야벳은 이곳 카바쿤간 어린이센터에 처음으로 등록된 40명의 아기 중 한 명입니다. 그때 야벳은 태어난 지 3주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엄마 당당은 눈에 장애가 있어 앞을 잘 보지 못합니다. 그래서 제대로 된 직장에 다닐 수 없습니다. 그나마 소일거리로 빨래를 합니다. 빨래를 열심히 해주고 하루에 2달러 정도를 받지만, 뺄랫감을 아무도 주지 않으면 그마저 벌 수 없습니다. 그런 날은 엄마도 야벳도 아무것도 먹지를 못합니다. 그럴 때마다 엄마는 야벳에게 미안해하며 마음 아파합니다. 남편 없이 홀로 아기를 키우며 고된 삶을 이어가는 이 가족에게는 아무런 희망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어려움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습니다. 고단한 삶은 계속되었고 아이와 함께 먹을 것을 찾아 헤매던 엄마는 가슴 아픈 선택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안타까운 그 선택으로, 둘째 아들 마크(Mark Edwin)가 태어났습니다. 야벳이 두 살이 되던 해였습니다.
 
엄마가 빨래를 하러 밖을 나가면 갓난 아기들은 작고 누추한 나무집에 홀로 남겨집니다. 엄마는 둘 다 키우는 것이 너무 힘들어 마크를 입양 보내려고 했습니다. 컴패션의 도움이 아니었다면 마크는 실제로 입양되었을 지도 모릅니다.
 
“엄마, 걱정마세요. 마크는 제가 잘 돌볼게요.”
 
야벳은 늘 씩씩하게 말합니다. 귀여운 아기 동생을 그 어디에도 보내고 싶지 않은 형의 마음 때문이지요. 야벳과 마크가 컴패션 어린이센터에 다니면서 다행히도 두 형제는 계속해서 함께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태아·영아 생존 프로그램을 졸업하고 1:1 어린이 양육 프로그램(CDSP:Child Development Sponsorship Program)에 참여하게 된 야벳은 공부도 늘 열심히 합니다. 특히 수학에 재능이 있어 몇몇 수학경시대회에 학교대표로 나가기도 했습니다. 엄마는 동생도 잘 돌보고 공부도 잘하는 야벳이 늘 자랑스럽고 든든합니다.
 
왼쪽사진은 막 태어나 담요에 쌓여 있는 야벳의 동생 마크의 모습이에요. 그리고 오른쪽 사진에  빨간 옷을 입고 엄마 품에 안겨있는 아이는 동생이 태어나기 전, 야벳의 아기 때 모습이랍니다. 똘망똘망한 눈이 참 귀엽죠?
 
글로리비(Gloryvie)와 엄마 징키(Jinky)
 
징키는 남편과 두 딸인 글로리비, 제네바와 함께 삽니다. 징키는 태아·영아 생존 프로그램에서 엄마를 위한 직업훈련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미용기술을 배웠습니다. 그 기술을 활용해 지금은 돈을 벌고 있습니다. 이웃들에게 손톱, 발톱 등의 손질을 해주면서 말이죠.
 
“우리 가족은 정말 아무것도 가진 게 없었어요. 하지만 미용기술을 비롯해 다양한 기술, 양육방법, 위생교육 등 어린이센터에서 배웠던 것이 우리 집에 큰 힘이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하나님을 알게 된 것이 가장 기쁜 일이에요. 저는 컴패션을 만나고 나서 처음으로 교회에 나가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잘 다니고 있답니다.”
 
매주 일요일, 글로리비는 엄마와 함께 손을 잡고 예배드리는 것이 가장 행복하다고 합니다. 어린이센터에서 가장 좋아하는 시간도 성경공부라고 합니다.
 
“어린이센터에 가면 선생님들과 노래도 부르고 성경말씀도 배우는 예배시간이 제일 재미있어요. 성경책을 읽으면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머릿속에 퐁퐁 떠올라요. 그래서 상상의 나래를 활짝 필 수 있어요. 그래서 저는 집에 돌아와서도 성경책이나 동화책을 계속 읽는 답니다. 후원자님도 이런 제 모습을 보면 자랑스러워 하시겠죠?”
 
글로리비가 집에 있을 때 가장 좋아하는 것은 바로 소리 내어 책을 읽는 것이랍니다. 책 읽는 모습이 무척이나 사랑스러운 소녀지요. 글로리비는 앞으로 어떤 꿈을 꾸며 자라날까요?
 
 
 
필리핀의 가장 낙후된 지역 중 하나인 카바쿤간(Cabacungan)에 있는 컴패션 어린이센터. 이곳 태아·영아 생존 프로그램(CSP:Child Survival Program)에 참여했던 엄마와 아기들은 하루하루 생계를 이어가는 것이 힘들 정도로 열악한 환경 가운데 있었습니다. 엄마들은 삶이 너무 버거워 어린 아기를 어떻게 먹이고 키울지에 대해서는 생각조차 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컴패션을 만나 어떻게 아기를 양육하며 살아야 하는지 처음으로 자세히 배우게 되었습니다. 물론 먹을 것에 대한 걱정도 덜게 되었죠. 그리고 무엇보다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는 ‘희망’이라는 선물을 얻게 되었습니다. 컴패션 태아·영아 생존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엄마들의 생생한 육아일기, 함께 들어볼까요?
 
 
줄리아나(Juliana)와 엄마 로나(Rona Yandog)
 
줄리아나를 임신한 지 2개월. 엄마 로나는 뇌결핵에 감염되어 일어나지 못하고 갑자기 쓰러졌습니다. 그렇게 로나는 거의 일주일 동안 혼수상태에 빠져 있었습니다. 어렵게 가진 소중한 생명이었지만 아기의 앞날은 알 수 없었습니다.
 
“아내가 쓰러진 뒤 의식을 회복하기까지는 꽤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아내도 뱃속에 있는 아기도 너무 걱정되었습니다. 의사분들이 매일매일 아내의 상태를 체크하러 병실에 들어올 때마다, 심장이 벌렁벌렁 뛰었습니다. 의사의 말은 언제나 똑같았어요. ‘정확한 상태를 알 수 없다, 언제 깨어날 지도 잘 모른다’는 말뿐이었습니다. 저는 어찌할 바를 몰라 발만 동동 굴렀죠.”
 
줄리아나의 아빠 줄리토(Julito)는 아내 곁을 계속해서 지켜주고 싶었지만 새벽마다 일을 나가야 했습니다. 버스 운전사의 보조기사로 일하던 그는 매일 7달러를 벌기 위해 새벽 4시에 집을 나섭니다. 그것이 임신한 아내와 아기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이기에 하루도 쉴 수가 없었습니다. 가족을 위한 유일한 수입이었기 때문입니다.
 
남편의 간절한 기도 때문이었을까요? 다행히도 로나는 의식이 돌아왔고 예쁜 딸을 출산했습니다. 아픈 곳 하나 없이 건강하게 말입니다. 하지만 엄마는 뇌결핵의 후유증으로 인해 다리를 절뚝거리게 되었습니다. 딸 줄리아나가 막 태어났을 때 이곳 카바쿤간에 처음으로 태아·영아 생존 프로그램(CSP)이 진행되었고, 로나와 줄리아나가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어린이센터에서 위생교육과 생활규칙, 성경공부 등 다양한 공부를 할 때 줄리아나는 코너에 마련된 휴식공간에서 편히 먹거나 잠들곤 했어요. 엄마가 강의에 집중할 수 있도록 선생님들이 배려해주신 덕분입니다. 예방접종은 언제 해야 하는지, 모유는 어떻게 먹이는지, 가장 좋은 놀이는 무엇인지 등, 저는 그곳에서 배운 모든 것들을 하나하나 다 꼼꼼히 기록했어요. 아마 이런 것들을 배우지 못했다면 줄리아나를 건강하게 키우지 못했을 거예요. 이 모든 게 줄리아나를 위해 특별히 계획된 일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건강하게 자란 줄리아나와 엄마의 즐거운 한 때. 해맑게 웃고 있는 모습이 둘이 참 닮았죠?
 
야벳(Japhet)과 엄마 당당(Dangdang)
 
야벳은 이곳 카바쿤간 어린이센터에 처음으로 등록된 40명의 아기 중 한 명입니다. 그때 야벳은 태어난 지 3주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엄마 당당은 눈에 장애가 있어 앞을 잘 보지 못합니다. 그래서 제대로 된 직장에 다닐 수 없습니다. 그나마 소일거리로 빨래를 합니다. 빨래를 열심히 해주고 하루에 2달러 정도를 받지만, 뺄랫감을 아무도 주지 않으면 그마저 벌 수 없습니다. 그런 날은 엄마도 야벳도 아무것도 먹지를 못합니다. 그럴 때마다 엄마는 야벳에게 미안해하며 마음 아파합니다. 남편 없이 홀로 아기를 키우며 고된 삶을 이어가는 이 가족에게는 아무런 희망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어려움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습니다. 고단한 삶은 계속되었고 아이와 함께 먹을 것을 찾아 헤매던 엄마는 가슴 아픈 선택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안타까운 그 선택으로, 둘째 아들 마크(Mark Edwin)가 태어났습니다. 야벳이 두 살이 되던 해였습니다.
 
엄마가 빨래를 하러 밖을 나가면 갓난 아기들은 작고 누추한 나무집에 홀로 남겨집니다. 엄마는 둘 다 키우는 것이 너무 힘들어 마크를 입양 보내려고 했습니다. 컴패션의 도움이 아니었다면 마크는 실제로 입양되었을 지도 모릅니다.
 
“엄마, 걱정마세요. 마크는 제가 잘 돌볼게요.”
 
야벳은 늘 씩씩하게 말합니다. 귀여운 아기 동생을 그 어디에도 보내고 싶지 않은 형의 마음 때문이지요. 야벳과 마크가 컴패션 어린이센터에 다니면서 다행히도 두 형제는 계속해서 함께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태아·영아 생존 프로그램을 졸업하고 1:1 어린이 양육 프로그램(CDSP:Child Development Sponsorship Program)에 참여하게 된 야벳은 공부도 늘 열심히 합니다. 특히 수학에 재능이 있어 몇몇 수학경시대회에 학교대표로 나가기도 했습니다. 엄마는 동생도 잘 돌보고 공부도 잘하는 야벳이 늘 자랑스럽고 든든합니다.
 
왼쪽사진은 막 태어나 담요에 쌓여 있는 야벳의 동생 마크의 모습이에요. 그리고 오른쪽 사진에  빨간 옷을 입고 엄마 품에 안겨있는 아이는 동생이 태어나기 전, 야벳의 아기 때 모습이랍니다. 똘망똘망한 눈이 참 귀엽죠?
 
글로리비(Gloryvie)와 엄마 징키(Jinky)
 
징키는 남편과 두 딸인 글로리비, 제네바와 함께 삽니다. 징키는 태아·영아 생존 프로그램에서 엄마를 위한 직업훈련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미용기술을 배웠습니다. 그 기술을 활용해 지금은 돈을 벌고 있습니다. 이웃들에게 손톱, 발톱 등의 손질을 해주면서 말이죠.
 
“우리 가족은 정말 아무것도 가진 게 없었어요. 하지만 미용기술을 비롯해 다양한 기술, 양육방법, 위생교육 등 어린이센터에서 배웠던 것이 우리 집에 큰 힘이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하나님을 알게 된 것이 가장 기쁜 일이에요. 저는 컴패션을 만나고 나서 처음으로 교회에 나가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잘 다니고 있답니다.”
 
매주 일요일, 글로리비는 엄마와 함께 손을 잡고 예배드리는 것이 가장 행복하다고 합니다. 어린이센터에서 가장 좋아하는 시간도 성경공부라고 합니다.
 
“어린이센터에 가면 선생님들과 노래도 부르고 성경말씀도 배우는 예배시간이 제일 재미있어요. 성경책을 읽으면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머릿속에 퐁퐁 떠올라요. 그래서 상상의 나래를 활짝 필 수 있어요. 그래서 저는 집에 돌아와서도 성경책이나 동화책을 계속 읽는 답니다. 후원자님도 이런 제 모습을 보면 자랑스러워 하시겠죠?”
 
글로리비가 집에 있을 때 가장 좋아하는 것은 바로 소리 내어 책을 읽는 것이랍니다. 책 읽는 모습이 무척이나 사랑스러운 소녀지요. 글로리비는 앞으로 어떤 꿈을 꾸며 자라날까요?
 
댓글
0 / 300자
  • appani
    2014-03-25 09:58:52

    아기들이 정말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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