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비전트립

‘언니’라고 불러도 돼요?

  • 국가 필리핀
  • 작성일 2014-08-29

8년, 짧고도 긴 시간
저는 한국컴패션이 설립 초기, 편지 번역 아르바이트를 하며 컴패션과 인연을 맺었습니다. 대학졸업 무렵이었으니까 벌써 8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네요. 1년간 어린이들의 손때 묻은 편지를 하나하나 번역하며 한 아이를 후원하는 것이 얼마나 소중하고 가치 있는 일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아직도 제 기억 속에 남아 있는 한국컴패션 서정인 대표님의 말씀이 있습니다.
“후원은 한 아이의 인생을 책임지는 것입니다. 처음 후원을 시작할 때 가벼운 마음으로, 일시적으로 기부하는 느낌으로 해서는 안됩니다. 후원은 아이가 절망에서 희망으로, 살아가는 이유를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그러한 마음으로 만난 아이가 ‘글리세스 조이 피 드 구즈만’입니다. 제 막내 동생, 혜준이와 닮은 필리핀에 사는 예쁜 아이, 조이. 2006년 11월, 저희 가족의 첫 후원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런데 솔직히 말하면, 때로는 후원하는 것을 잊고 살았어요. 나한테 집중하며 살다 보니 주변을 둘러보지 못했던 거죠. 이번 여름 휴가는 나만을 위해 보내는 것에 죄책감이 들더라고요. 조금 더 의미 있는 휴가를 보내야 하지 않을까 싶어서 대학교 첫 번째 방학을 맞은 동생과 함께 필리핀 비전트립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박혜연

나의 첫 번째 대학교 방학
첫 방학을 맞은 대학 친구들은 유럽 배낭여행이나 아르바이트를 한다고 하더라고요. 어떤 계획을 세워야 하나 고민하던 중, 평소 해외 봉사활동에 관심이 많았던 저는 언니와 컴패션비전트립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엄마는 필리핀에 가서 후원어린이 조이를 꼭 만나라고 말씀해 주셨어요. 후원자가 후원어린이를 만나러 가는 것은 아이들에게는 평생 한 번 있을까, 말까 한 특별한 일일 거라고 하셨어요.
7월 23일부터 28일까지 비전트립 가운데 조이와의 특별한 만남을 계획한 저희는 그동안 조이와 주고 받은 편지를 다시 꺼내 읽기 시작했습니다. 올 3월에 온 편지는 조이가 처음으로 직접 쓴 편지였어요. 지금까지 받은 편지 중에 가장 길었고, 내용도 굉장히 구체적이었습니다.
‘후원자님께는 제가 낯선 사람일 텐데 어떻게 저를 후원하실 수 있어요? 저는 그 점이 후원자님께 가장 감사해요.’
8년이라는 시간 동안 조이가 우리에게 가장 하고 싶은 말은 ‘감사’였구나… 편지를 받았을 때는 쓱 읽었는데 다시 읽어보니 한 문장, 한 문장 조이의 진심이 마음에 와 닿아 무척 고마웠습니다.
/박혜준


조이와 함께 joyful!
이번 만남에 조이는 어머니와 컴패션선생님과 함께 왔습니다. 저희를 만나자마자 어머니는 많이 우셨어요…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정말 고마워서, 계속 눈물이 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조이처럼 어린 시절 컴패션의 후원을 받으셨던 선생님은 13년간 컴패션에서 일하셨다고 하셨어요. 조이의 성장기록이 담긴 파일을 보여주시며 조이에 대해 하나라도 더 이야기해주고 싶어하시는 모습에서 애정이 듬뿍 느껴졌습니다.

혹여나 어색할 줄 알았던 조이는 그 나이 또래 사춘기 소녀와 다름 없었어요! 한국 가수를 좋아하고, ‘안녕하세요, 고맙습니다’ 말도 곧잘 하더라고요. 수족관에 가고, 밥을 먹고, 오락실에 가서 게임도 하고 나니 5시간이 눈깜짝할 정도로 빨리 지나갔습니다. 조이는 학업성적이 뛰어나고 영어를 꽤 잘해서 컴패션어린이센터에서 조이보다 어린 아이들의 공부를 도와준다고 해요. 그리고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1:1리더십결연프로그램에 지원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조이는 4년제 대학을 나와, 산부인과에서 일하고 싶다는 구체적인 꿈을 품고 있었어요. 후원한 지 8년, 어느새 13살이 된 조이와 대화하며 어여쁘게 성장한 조이가 참 대견스럽고 기특했습니다.
“조이야, 갖고 싶은 거 모두 말해봐! 필요한 거 뭐 없어?”
계속 물어봤지만 조이는 갖고 싶은 것도, 필요한 게 없다며 고개를 저었어요. 상점에 들어가도 물건을 고르지 않더라고요. ‘괜찮아요’라는 말만 반복했어요. 분명 갖고 싶은 게 있을 텐데, 저희에게 미안해서 그러는 걸까요? 배려하는 걸까요? 준비해간 선물 말고 가족들과 함께 먹을 과자와 초콜릿을 손에 전해주었지만 훌쩍 큰 조이를 향한 짠한 마음은 감출 수가 없었습니다.
/박혜연

또 하나의 가족
2006년 후원할 당시, 조이 아버지는 돌아가셨습니다. 조이의 다른 형제자매들은 어머니와 같이 살고, 조이는 오랜 시간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다른 형제자매들은 엄마와 살고
너는 할아버지, 할머니와 사는 데 어때? 어떤 게 더 좋아?”
저는 다 좋아요~
당연히 엄마랑 사는 게 좋다고 말할 줄 알았어요. 하지만 집안 사정과 현실을 아는지, 조이는 ‘다 좋다’고 하더라고요. 속이 깊고, 어른스러운 조이... 이번 여행 내내 엄마 손을 꼭 잡고 다니는 조이를 보며 엄마와 함께하는 이 시간을 얼마나 기다려왔을까 싶었습니다.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기도제목을 나눌 때, 어머니는 가족들을 위해 본인의 일자리가 빨리 생겼으면 좋겠다고 하셨어요. 지금 조이의 가족은 결혼한 조이 언니가 일해서 번 돈으로 생계를 이어가고 있다고 하시며 연신 안타깝고 미안한 내색을 감추지 못하셨습니다. 짧은 만남의 시간을 뒤로하고, 어느덧 아쉬운 작별이 다가왔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조이가 건넨 잊을 수 없는 한마디.
“Can I call you, 언니?”
/박혜준
헤어짐이 슬프지 않은 이유
8년이라는 시간 동안 후원하고 있다는 것을 잊고 있을 때도 있었습니다. 특별한 이유가 아니라, 자동이체로 후원금이 이체되니까 계속해서 인지하지 못했던 것 같아요. 당연히 끝까지 후원해야 하지만 편지가 오지 않으면 잊기 일쑤였지요.
비전트립 인솔하시는 분이 ‘어린이는 후원자님을 예수님처럼 자신의 삶에 희망을 주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고 하신 말씀에 ‘예수님처럼? 그렇게까지 생각할까?’ 싶었습니다. 그런데 변함 없는 사랑으로 가난한 환경에 놓인 한 아이에게 희망을 주고, 이 세상을 살아가는 이유를 만들어주는 후원자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이번 트립을 통해 깨닫게 되었습니다.
컴패션어린이센터에 있는 어린이들을 만나면 ‘저 아이들이 가난할까? 정말 어려울까?’ 어떻게 사는지 짐작할 수 없었어요. 하지만 가정방문을 해보니 정말 충격적이었지요. 한국으로 따지자면 2평 남짓한 작은 공부방만한 크기에 5~6명의 가족이 함께 살고, 아이 세 명이 먼저 하늘나라로 가고 남은 아이들마저 병으로 아프지만 그들은 ‘가족이 함께 사는 것만으로 행복하다’고 말했습니다. 하루 앞을 바라보며 살기 힘들지만 그들의 삶에 ‘감사’와 ‘희망’이 생긴 것이었습니다.

단기선교나 해외 봉사를 가면 그곳 아이들을 만나고 도움을 주고 돌아오는 길에 마음이 무거웠어요. 이대로 떠나도 되나, 헤어짐이 무척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컴패션비전트립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오는 길에 저는 절로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삶의 소망이 생긴 아이들, 그 아이들의 울타리가 되어주시는 선생님, 그리고 예수님의 사랑이 있는 컴패션을 만났기 때문입니다. 저희가 떠나도 컴패션은 변함없이 어린이들 곁에 있을 테니까요!
/박혜연

8년, 짧고도 긴 시간
저는 한국컴패션이 설립 초기, 편지 번역 아르바이트를 하며 컴패션과 인연을 맺었습니다. 대학졸업 무렵이었으니까 벌써 8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네요. 1년간 어린이들의 손때 묻은 편지를 하나하나 번역하며 한 아이를 후원하는 것이 얼마나 소중하고 가치 있는 일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아직도 제 기억 속에 남아 있는 한국컴패션 서정인 대표님의 말씀이 있습니다.
“후원은 한 아이의 인생을 책임지는 것입니다. 처음 후원을 시작할 때 가벼운 마음으로, 일시적으로 기부하는 느낌으로 해서는 안됩니다. 후원은 아이가 절망에서 희망으로, 살아가는 이유를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그러한 마음으로 만난 아이가 ‘글리세스 조이 피 드 구즈만’입니다. 제 막내 동생, 혜준이와 닮은 필리핀에 사는 예쁜 아이, 조이. 2006년 11월, 저희 가족의 첫 후원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런데 솔직히 말하면, 때로는 후원하는 것을 잊고 살았어요. 나한테 집중하며 살다 보니 주변을 둘러보지 못했던 거죠. 이번 여름 휴가는 나만을 위해 보내는 것에 죄책감이 들더라고요. 조금 더 의미 있는 휴가를 보내야 하지 않을까 싶어서 대학교 첫 번째 방학을 맞은 동생과 함께 필리핀 비전트립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박혜연

나의 첫 번째 대학교 방학
첫 방학을 맞은 대학 친구들은 유럽 배낭여행이나 아르바이트를 한다고 하더라고요. 어떤 계획을 세워야 하나 고민하던 중, 평소 해외 봉사활동에 관심이 많았던 저는 언니와 컴패션비전트립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엄마는 필리핀에 가서 후원어린이 조이를 꼭 만나라고 말씀해 주셨어요. 후원자가 후원어린이를 만나러 가는 것은 아이들에게는 평생 한 번 있을까, 말까 한 특별한 일일 거라고 하셨어요.
7월 23일부터 28일까지 비전트립 가운데 조이와의 특별한 만남을 계획한 저희는 그동안 조이와 주고 받은 편지를 다시 꺼내 읽기 시작했습니다. 올 3월에 온 편지는 조이가 처음으로 직접 쓴 편지였어요. 지금까지 받은 편지 중에 가장 길었고, 내용도 굉장히 구체적이었습니다.
‘후원자님께는 제가 낯선 사람일 텐데 어떻게 저를 후원하실 수 있어요? 저는 그 점이 후원자님께 가장 감사해요.’
8년이라는 시간 동안 조이가 우리에게 가장 하고 싶은 말은 ‘감사’였구나… 편지를 받았을 때는 쓱 읽었는데 다시 읽어보니 한 문장, 한 문장 조이의 진심이 마음에 와 닿아 무척 고마웠습니다.
/박혜준


조이와 함께 joyful!
이번 만남에 조이는 어머니와 컴패션선생님과 함께 왔습니다. 저희를 만나자마자 어머니는 많이 우셨어요…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정말 고마워서, 계속 눈물이 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조이처럼 어린 시절 컴패션의 후원을 받으셨던 선생님은 13년간 컴패션에서 일하셨다고 하셨어요. 조이의 성장기록이 담긴 파일을 보여주시며 조이에 대해 하나라도 더 이야기해주고 싶어하시는 모습에서 애정이 듬뿍 느껴졌습니다.

혹여나 어색할 줄 알았던 조이는 그 나이 또래 사춘기 소녀와 다름 없었어요! 한국 가수를 좋아하고, ‘안녕하세요, 고맙습니다’ 말도 곧잘 하더라고요. 수족관에 가고, 밥을 먹고, 오락실에 가서 게임도 하고 나니 5시간이 눈깜짝할 정도로 빨리 지나갔습니다. 조이는 학업성적이 뛰어나고 영어를 꽤 잘해서 컴패션어린이센터에서 조이보다 어린 아이들의 공부를 도와준다고 해요. 그리고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1:1리더십결연프로그램에 지원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조이는 4년제 대학을 나와, 산부인과에서 일하고 싶다는 구체적인 꿈을 품고 있었어요. 후원한 지 8년, 어느새 13살이 된 조이와 대화하며 어여쁘게 성장한 조이가 참 대견스럽고 기특했습니다.
“조이야, 갖고 싶은 거 모두 말해봐! 필요한 거 뭐 없어?”
계속 물어봤지만 조이는 갖고 싶은 것도, 필요한 게 없다며 고개를 저었어요. 상점에 들어가도 물건을 고르지 않더라고요. ‘괜찮아요’라는 말만 반복했어요. 분명 갖고 싶은 게 있을 텐데, 저희에게 미안해서 그러는 걸까요? 배려하는 걸까요? 준비해간 선물 말고 가족들과 함께 먹을 과자와 초콜릿을 손에 전해주었지만 훌쩍 큰 조이를 향한 짠한 마음은 감출 수가 없었습니다.
/박혜연

또 하나의 가족
2006년 후원할 당시, 조이 아버지는 돌아가셨습니다. 조이의 다른 형제자매들은 어머니와 같이 살고, 조이는 오랜 시간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다른 형제자매들은 엄마와 살고
너는 할아버지, 할머니와 사는 데 어때? 어떤 게 더 좋아?”
저는 다 좋아요~
당연히 엄마랑 사는 게 좋다고 말할 줄 알았어요. 하지만 집안 사정과 현실을 아는지, 조이는 ‘다 좋다’고 하더라고요. 속이 깊고, 어른스러운 조이... 이번 여행 내내 엄마 손을 꼭 잡고 다니는 조이를 보며 엄마와 함께하는 이 시간을 얼마나 기다려왔을까 싶었습니다.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기도제목을 나눌 때, 어머니는 가족들을 위해 본인의 일자리가 빨리 생겼으면 좋겠다고 하셨어요. 지금 조이의 가족은 결혼한 조이 언니가 일해서 번 돈으로 생계를 이어가고 있다고 하시며 연신 안타깝고 미안한 내색을 감추지 못하셨습니다. 짧은 만남의 시간을 뒤로하고, 어느덧 아쉬운 작별이 다가왔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조이가 건넨 잊을 수 없는 한마디.
“Can I call you, 언니?”
/박혜준
헤어짐이 슬프지 않은 이유
8년이라는 시간 동안 후원하고 있다는 것을 잊고 있을 때도 있었습니다. 특별한 이유가 아니라, 자동이체로 후원금이 이체되니까 계속해서 인지하지 못했던 것 같아요. 당연히 끝까지 후원해야 하지만 편지가 오지 않으면 잊기 일쑤였지요.
비전트립 인솔하시는 분이 ‘어린이는 후원자님을 예수님처럼 자신의 삶에 희망을 주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고 하신 말씀에 ‘예수님처럼? 그렇게까지 생각할까?’ 싶었습니다. 그런데 변함 없는 사랑으로 가난한 환경에 놓인 한 아이에게 희망을 주고, 이 세상을 살아가는 이유를 만들어주는 후원자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이번 트립을 통해 깨닫게 되었습니다.
컴패션어린이센터에 있는 어린이들을 만나면 ‘저 아이들이 가난할까? 정말 어려울까?’ 어떻게 사는지 짐작할 수 없었어요. 하지만 가정방문을 해보니 정말 충격적이었지요. 한국으로 따지자면 2평 남짓한 작은 공부방만한 크기에 5~6명의 가족이 함께 살고, 아이 세 명이 먼저 하늘나라로 가고 남은 아이들마저 병으로 아프지만 그들은 ‘가족이 함께 사는 것만으로 행복하다’고 말했습니다. 하루 앞을 바라보며 살기 힘들지만 그들의 삶에 ‘감사’와 ‘희망’이 생긴 것이었습니다.

단기선교나 해외 봉사를 가면 그곳 아이들을 만나고 도움을 주고 돌아오는 길에 마음이 무거웠어요. 이대로 떠나도 되나, 헤어짐이 무척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컴패션비전트립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오는 길에 저는 절로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삶의 소망이 생긴 아이들, 그 아이들의 울타리가 되어주시는 선생님, 그리고 예수님의 사랑이 있는 컴패션을 만났기 때문입니다. 저희가 떠나도 컴패션은 변함없이 어린이들 곁에 있을 테니까요!
/박혜연
댓글
0 / 300자
  • ghkdxowk2
    2017-01-01 13:32:57

    너무너무감사합니다 후원자님 저도꼭후원자님처럼 꼭이런다이어리를남기고싶어지네요 훌륭하세요

  • hny8888
    2015-11-15 02:02:23

    너무 이쁘고 너무 아름답고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저도 언젠가 제가 후원 하는 아이들을 이렇게 만날 수 있기를 소망해봅니다.

  • king0328
    2014-12-27 21:51:55

    저도 꼭 가보고 싶어요 중학생이지만 꼭 홍보대사에 들어가서 비전트립을 떠나고 싶은 게 소원이에요!! 박혜연님처럼 이렇게 제가 후원을 직접 시작해서 뜻깊은 만남도 경험해보고 싶구요 그리고 조이는 정말 멋진 아이로 성장할 거에요! 조이! 넌 예수님의 품에서 귀한 인재로 자라날 거란다 잊지 말고 기억하기 바랄게 넌 정말 멋진 아이란걸

  • consnam
    2014-11-25 22:42:08

    와우

  • _
    2014-11-25 16:46:17

    이어지는 사랑의 이야기 너무 좋네요

  • qkektnv
    2014-09-15 12:08:28

    조이도~ 후원하시는 자매 두 분도 참 아름답습니다~ 앞으로의 삶도 축복하고 응원합니다~!!

  • jhjh224
    2014-09-06 22:42:44

    언니와 혜준이 글보니 다시금 생각나고 아이들 너무 보고싶네요ㅠㅠ 너무 귀하고 감사한 시간들이었습니다ㅜㅜ 이렇게 글로 마음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ㅡ^bbb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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