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비전트립

동인도네시아 ‘파푸아’에 우리가 떴다!

  • 국가 동인도네시아
  • 작성일 2015-03-23

2015년을 여는 한국컴패션의 첫 비전트립 방문국
처음으로 컴패션 후원자들이 방문하는 이 지역
이곳은 동인도네시아 파푸아입니다!
1 8일부터 14, 그곳으로 향한 12명의 참가자들.
그곳에서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
저와 함께 파푸아로 가보시죠!



대한민국에서 파푸아까지 가는 길
7시간 30분간의 비행과 자카르타에서 8시간 대기 후,
다시 5시간 30분간의 비행~
파푸아에 도착하기까지 총 21시간이 걸렸답니다!
아프리카보다 가는 길이 더 먼 것 같아요.
긴 여정만큼 기대감도 상승!


파푸아(Papua)를 알고 계신가요?
파푸아는 인도네시아 동쪽 끝, 뉴기니섬 서반부에 위치해있어요.
이곳은 인도네시아 정부에 대한 끊임 없는 독립 투쟁과 부족간의 갈등이 만연해서
인도네시아에서 경제가 가장 낙후된 지역으로 꼽히는데요.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와 말라리아가 성행하는 열악한 환경이라고 하더라고요.
이곳에 컴패션어린이들은 어떤 모습으로 살고 있을까요?

샬롬 어린이센터(ID-433)


글로리아 어린이센터(ID-434)
컴패션어린이센터를 소개합니다
처음 이곳을 방문하는 컴패션 후원자님을 환영하기 위해
길 양쪽에 나란히 줄지어 손 흔드는 어린이들이 어찌나 사랑스럽던지요!
파푸아컴패션은
35개의 컴패션어린이센터에서 4,387명의 어린이들과
4개의 태아·영아생존프로그램에서 240명의 엄마와 아기들을 돌보고 있었습니다.

[지적 영역]
내가 그린 그림을
후원자님께 가장 먼저 보여줄 거예요.”


[사회·정서적 영역]
누가 시키지 않아도,
신발들이 나란히 나란히 나~란히!”


[신체적 영역]
선생님이 말씀하시지 않아도 알아서 척척!
나란히 줄 서서 깨끗하게 손을 씻지요.”


[영적 영역]
~옥 잡은 두 손 가득
후원자님의 사랑이 느껴져요.”


알록달록한 이 꽃의 비밀은?
이 알록달록한 예쁜 꽃과 이파리는 모두 빨대로 만들어졌다는 사실!
컴패션 태아·영아생존프로그램에 등록된 어머니들이
가족의 생계에 도움이 되고자 시장에 팔기 위해 열심히 기술을 익히고 계셨답니다.



또다시 오고 싶은 곳
저는 올해 중학교에 입학하는 아들 상목이와 함께 트립에 참여하게 되었어요. 인도네시아에는 상목이의 동갑내기 친구, 베가스가 살고 있거든요. 컴패션을 통해 베가스를 후원한지 벌써 3년이 되어가네요. 아쉽게도 이번 트립에 직접 만날 수는 없었지만 아이가 어떤 환경에서 살고, 어떤 양육을 받으며 사는지 조금이나마 궁금증을 풀 수 있었습니다.
비전트립 일정이 끝나가는 무렵, ‘엄마, 아이들이 참 행복한 것 같아요. 몇 년 후, 여기 다시 오고 싶어요.’라고 하는 아들을 바라보며 같이 오기를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런데 사실, 아들보다 제가 더 많이 느끼고 배우고 충전된 것 같습니다.



이 아이가 내 아이라면…
어느새 훌쩍 자란 중학생 아들과 9살 딸을 둔 엄마라 그런지,
오랜만에 아기를 안고 있으니 아기의 들숨날숨, 그 작은 숨소리까지 그대로 느껴지고 요맘때 아들딸의 어린 시절도 많이 떠올랐어요.
파푸아에서 만난 아이들이 몇 년 후 어떻게 자라 있을까 행복한 상상도 해보았고요.
그런데 한 아이가 기운 없이 엄마 품에 안겨 계속 기침하더라고요.
아기는 태어났을 때부터 아팠는데도 불구하고 돈이 없어서 제대로 진료조차 받지 못했다고 하셨어요. 우리나라 돈으로 20~25만 원의 검사비가 필요한데, 정글에서 일하는 아빠의 한 달 수입은 4~5만 원이었습니다. 살림을 꾸려가기에도 부족한 돈이라 검사와 치료는 엄두도 못 냈다고 합니다.
아픈 아기를 너무나도 측은하게 바라보는 엄마를 바라보니, 그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졌습니다. 제가 엄마여서 그런 걸까요? 아마 그곳에 계신 분이라면 누구든 마찬가지 마음이었을 거예요.
‘이 아이가 내 아이라면’ 하는 생각…
정말 감사하게도 비전트립에 함께 참가한 분께서 컴패션에 등록되기를 기다리고 있던 그 아이의 후원자가 되어주셨습니다.


어때요? 우리 닮았나요?
커다란 눈망울, 동그란 콧방울, ~ 웃는 입매가 정말 똑같죠?
컴패션어린이센터에서 만난, 뭔지 모르게 끌리는 아이가 있었는데 우리 딸 어린 시절 모습이 똑 닮았더라고요! 제 딸과 나이도 똑같았고요.
아들과 저는 망설임 없이 후원자를 기다리고 있던 에스터의 가족이 되어주기로 했습니다.
다음에는 딸 유진이를 데리고 이곳에 다시 오려고요. 자신을 꼭 닮은, 동갑내기 친구를 만나면 정말 기뻐하겠죠?

동인도네시아 파푸아 비전트립 후기 모임~!



어떻게 지내세요? 보고 싶어요!”
파푸아에서 있었던 때가 너무 그리워요.”
우리 다시 뭉치자!”
1 31일 토요일, 동인도네시아 파푸아 비전트립 참가자들의 후기 모임이 열렸어요.
비전트립이 우리에게 어떤 의미였을지 궁금하시죠?

파푸아를 다녀와서 가장 많이 바뀐 점을 꼽으라면 가족에 대한 생각이 깊어졌다는 거예요.
서운했던 가족들에게 먼저 가서 고맙다는 말 한 마디하고.
제가 도와드려야 할 일이 있으면 망설임 없이 먼저 도와주었어요.
아이들을 통해 배운 사랑을 가장 가까운 사람들에게 실천하게 되었어요.”
최동규 후원자님

비전트립에서 찍은 사진들을 다시 보는데, 제가 하나같이 다 환하게 웃고 있었어요.
비전트립에 참가한 사람들을 보며 , 저 분은 어쩜 저렇게 해맑게 활짝 웃을까?’ 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저도 저절로 그 분들의 미소를 닮아갔나 봐요.
그곳의 추억, 그때의 미소를 떠올리며 어린이들을 위해 날마다 기도하려고요.“
한시아 후원자님


파푸아의 환경을 바라보며 제게 주어진 게 참 많았는데,
주어진 것만큼 누리고 있지 못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어요.
부족한 환경이지만 저보다 더 행복해 보이는 아이들을 보면서
나는 내 것이 아닌 남들과 비교하며 감사를 모르고 살았구나 싶었습니다.”
이지은 후원자님

동인도네시아 파푸아 지역이 다른 나라, 지역에 비해
컴패션 양육이 오랜 시간 이루어진 곳이 아니었기에, 컴패션 졸업생을 만날 수는 없었지만
10, 20년 후에는 더 많은 열매를 풍성히 맺을 거라는 기대와 확신이 생겼습니다.
몇 년 후, 파푸아에 다시 가서 컴패션 졸업생을 만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손꼽아 기다려요.”
정다은 후원자님



2015년을 여는 한국컴패션의 첫 비전트립 방문국
처음으로 컴패션 후원자들이 방문하는 이 지역
이곳은 동인도네시아 파푸아입니다!
1 8일부터 14, 그곳으로 향한 12명의 참가자들.
그곳에서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
저와 함께 파푸아로 가보시죠!



대한민국에서 파푸아까지 가는 길
7시간 30분간의 비행과 자카르타에서 8시간 대기 후,
다시 5시간 30분간의 비행~
파푸아에 도착하기까지 총 21시간이 걸렸답니다!
아프리카보다 가는 길이 더 먼 것 같아요.
긴 여정만큼 기대감도 상승!


파푸아(Papua)를 알고 계신가요?
파푸아는 인도네시아 동쪽 끝, 뉴기니섬 서반부에 위치해있어요.
이곳은 인도네시아 정부에 대한 끊임 없는 독립 투쟁과 부족간의 갈등이 만연해서
인도네시아에서 경제가 가장 낙후된 지역으로 꼽히는데요.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와 말라리아가 성행하는 열악한 환경이라고 하더라고요.
이곳에 컴패션어린이들은 어떤 모습으로 살고 있을까요?

샬롬 어린이센터(ID-433)


글로리아 어린이센터(ID-434)
컴패션어린이센터를 소개합니다
처음 이곳을 방문하는 컴패션 후원자님을 환영하기 위해
길 양쪽에 나란히 줄지어 손 흔드는 어린이들이 어찌나 사랑스럽던지요!
파푸아컴패션은
35개의 컴패션어린이센터에서 4,387명의 어린이들과
4개의 태아·영아생존프로그램에서 240명의 엄마와 아기들을 돌보고 있었습니다.

[지적 영역]
내가 그린 그림을
후원자님께 가장 먼저 보여줄 거예요.”


[사회·정서적 영역]
누가 시키지 않아도,
신발들이 나란히 나란히 나~란히!”


[신체적 영역]
선생님이 말씀하시지 않아도 알아서 척척!
나란히 줄 서서 깨끗하게 손을 씻지요.”


[영적 영역]
~옥 잡은 두 손 가득
후원자님의 사랑이 느껴져요.”


알록달록한 이 꽃의 비밀은?
이 알록달록한 예쁜 꽃과 이파리는 모두 빨대로 만들어졌다는 사실!
컴패션 태아·영아생존프로그램에 등록된 어머니들이
가족의 생계에 도움이 되고자 시장에 팔기 위해 열심히 기술을 익히고 계셨답니다.



또다시 오고 싶은 곳
저는 올해 중학교에 입학하는 아들 상목이와 함께 트립에 참여하게 되었어요. 인도네시아에는 상목이의 동갑내기 친구, 베가스가 살고 있거든요. 컴패션을 통해 베가스를 후원한지 벌써 3년이 되어가네요. 아쉽게도 이번 트립에 직접 만날 수는 없었지만 아이가 어떤 환경에서 살고, 어떤 양육을 받으며 사는지 조금이나마 궁금증을 풀 수 있었습니다.
비전트립 일정이 끝나가는 무렵, ‘엄마, 아이들이 참 행복한 것 같아요. 몇 년 후, 여기 다시 오고 싶어요.’라고 하는 아들을 바라보며 같이 오기를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런데 사실, 아들보다 제가 더 많이 느끼고 배우고 충전된 것 같습니다.



이 아이가 내 아이라면…
어느새 훌쩍 자란 중학생 아들과 9살 딸을 둔 엄마라 그런지,
오랜만에 아기를 안고 있으니 아기의 들숨날숨, 그 작은 숨소리까지 그대로 느껴지고 요맘때 아들딸의 어린 시절도 많이 떠올랐어요.
파푸아에서 만난 아이들이 몇 년 후 어떻게 자라 있을까 행복한 상상도 해보았고요.
그런데 한 아이가 기운 없이 엄마 품에 안겨 계속 기침하더라고요.
아기는 태어났을 때부터 아팠는데도 불구하고 돈이 없어서 제대로 진료조차 받지 못했다고 하셨어요. 우리나라 돈으로 20~25만 원의 검사비가 필요한데, 정글에서 일하는 아빠의 한 달 수입은 4~5만 원이었습니다. 살림을 꾸려가기에도 부족한 돈이라 검사와 치료는 엄두도 못 냈다고 합니다.
아픈 아기를 너무나도 측은하게 바라보는 엄마를 바라보니, 그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졌습니다. 제가 엄마여서 그런 걸까요? 아마 그곳에 계신 분이라면 누구든 마찬가지 마음이었을 거예요.
‘이 아이가 내 아이라면’ 하는 생각…
정말 감사하게도 비전트립에 함께 참가한 분께서 컴패션에 등록되기를 기다리고 있던 그 아이의 후원자가 되어주셨습니다.


어때요? 우리 닮았나요?
커다란 눈망울, 동그란 콧방울, ~ 웃는 입매가 정말 똑같죠?
컴패션어린이센터에서 만난, 뭔지 모르게 끌리는 아이가 있었는데 우리 딸 어린 시절 모습이 똑 닮았더라고요! 제 딸과 나이도 똑같았고요.
아들과 저는 망설임 없이 후원자를 기다리고 있던 에스터의 가족이 되어주기로 했습니다.
다음에는 딸 유진이를 데리고 이곳에 다시 오려고요. 자신을 꼭 닮은, 동갑내기 친구를 만나면 정말 기뻐하겠죠?

동인도네시아 파푸아 비전트립 후기 모임~!



어떻게 지내세요? 보고 싶어요!”
파푸아에서 있었던 때가 너무 그리워요.”
우리 다시 뭉치자!”
1 31일 토요일, 동인도네시아 파푸아 비전트립 참가자들의 후기 모임이 열렸어요.
비전트립이 우리에게 어떤 의미였을지 궁금하시죠?

파푸아를 다녀와서 가장 많이 바뀐 점을 꼽으라면 가족에 대한 생각이 깊어졌다는 거예요.
서운했던 가족들에게 먼저 가서 고맙다는 말 한 마디하고.
제가 도와드려야 할 일이 있으면 망설임 없이 먼저 도와주었어요.
아이들을 통해 배운 사랑을 가장 가까운 사람들에게 실천하게 되었어요.”
최동규 후원자님

비전트립에서 찍은 사진들을 다시 보는데, 제가 하나같이 다 환하게 웃고 있었어요.
비전트립에 참가한 사람들을 보며 , 저 분은 어쩜 저렇게 해맑게 활짝 웃을까?’ 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저도 저절로 그 분들의 미소를 닮아갔나 봐요.
그곳의 추억, 그때의 미소를 떠올리며 어린이들을 위해 날마다 기도하려고요.“
한시아 후원자님


파푸아의 환경을 바라보며 제게 주어진 게 참 많았는데,
주어진 것만큼 누리고 있지 못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어요.
부족한 환경이지만 저보다 더 행복해 보이는 아이들을 보면서
나는 내 것이 아닌 남들과 비교하며 감사를 모르고 살았구나 싶었습니다.”
이지은 후원자님

동인도네시아 파푸아 지역이 다른 나라, 지역에 비해
컴패션 양육이 오랜 시간 이루어진 곳이 아니었기에, 컴패션 졸업생을 만날 수는 없었지만
10, 20년 후에는 더 많은 열매를 풍성히 맺을 거라는 기대와 확신이 생겼습니다.
몇 년 후, 파푸아에 다시 가서 컴패션 졸업생을 만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손꼽아 기다려요.”
정다은 후원자님


댓글
0 / 300자
  • ghkdxowk2
    2017-01-01 13:29:24

    너무나감동적인후기잘보았습니다 저도꼭이런체험과감동여운을느끼고왔음하는작은바람이느껴집니다 머찌십니다후원자님

  • gunju29
    2015-03-25 09:26:08

    너무나 감사한 후기 잘 읽었습니다. 저는 이제 막 회원가입을 하고 동인도의 한 어린이를 후원하게 되었는데 제 아들과 비슷한 나이입니다. 저도 몇 년 후에는 아들을 데리고 비전트립에 참가하고 싶은 마음이었는데, 이 글을 읽으니 더욱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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