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스토리

올여름을 시원하게 만들어준 컴패션썸머스쿨

  • 작성일 2017-09-05


충격받았어요!
길바닥도 아니고, 강가도 아니고, 쓰레기 마을이라니.
우리가 지금 사는 집이랑은 비교도 안 돼요.
내 친구들을 다 데려와서 같이 봤어야 했는데.
“엄마, 우리가 이제부터 컴패션 홍보해주는 거 어때?”
(윤정원 어린이)


여름방학을 기억하면, 어떤 장면이 떠오르시나요?
초록빛 잎 사이로 작열하는 태양 아래 함께 뛰어놀던 친구들,
매미 우는 소리 들으며 먹었던 시원한 여름 과일,
가족들과 보낸 달콤한 휴식 끝에 한참 밀려 애먹었던 방학 숙제까지…….

하지만 이번 ‘컴패션썸머스쿨’을 찾은 어린이들에게는 무더웠던 올여름이 그 어느 때보다도 특별한 방학으로 기억될 겁니다. 지구 건너편, 가난으로 이 모든 것들을 누리기 어려운 어린이들의 삶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고, 그 친구들을 도울 수 있다는 기쁨에 마음속 깊은 곳까지 청량해졌기 때문이지요.


지난 7월 25일부터 8월 27일, 한 달간 한남동 한국컴패션 사옥에서 ‘컴패션썸머스쿨 -여름방학을 부탁해!’가 진행되었습니다. 컴패션썸머스쿨은 국내 초등학생 및 미취학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가난으로 어려움에 처한 어린이들의 상황과 컴패션의 양육현장을 알리기 위한 자리입니다. 여름방학 특별기획으로 다채롭고 풍성하게 준비된 이번 체험 전시는 오픈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사전 예약이 빠르게 마감되었고, 총 1,237명이 방문해주셨습니다. 컴패션썸머스쿨을 진행해 준 자원봉사자인 컴패션메이트들과 참가 어린이들이 함께한 생생한 현장을 만나보세요.




컴패션썸머스쿨 7 STEP, 한눈에 보기!







1. 등록·입학 _Welcome to Compassion!


어린이: 바이오카드? 설마… 개인정보 유출?!
메이트: 하하, 저희 그런 데 아니에요. 지구 반대편 어린이들도
컴패션에 처음 등록될 때 똑같은 카드를 쓴답니다.



입학을 위해 한국컴패션 사옥으로 들어서면서 표정에 설렘이 가득한 어린이들을 컴패션 직원들과 자원봉사자 메이트(MATE)들이 두 팔 벌려 환영해주었습니다.



컴패션 어린이들은 센터에 처음 등록될 때 사진을 찍고, ‘바이오카드’도 작성합니다. 컴패션썸머스쿨에 참가한 어린이들도 마치 후원 어린이가 된 것처럼 바이오카드를 직접 작성해볼 수 있었습니다. 이 바이오카드에는 이름, 성별, 국적, 생년월일, 가족, 취미 등을 기록하게 되는데, 어린이 패킷에 수록되어 전달되었던 내용이라 후원자님들은 익숙해하고 반가워하셨어요.





2. 꿈 전시회 _Children’s Dream

메이트: 그림 속 어린이의 꿈을 맞춰보세요!
어린이: 음… 이 어린이는 나중에 커서 코끼리가 되고 싶대요?
메이트: 하하, 그건 아니에요. MBC ‘무한도전’에 나온
아기코끼리 도토를 지켜 주었던 사람들처럼
야생동물 보호 활동가가 되고 싶은 거래요.



어린이들에게 꿈을 물었더니 신이 나서 대답합니다. 축구선수, 의사, 가수……. 심지어 꿈이 너무 많아서 하나만 답을 하지 못하는 친구도 있습니다. 어린이들은 컴패션 어린이들이 자신의 꿈을 그린 그림들 앞에 서자 신기한 듯 눈을 떼지 못합니다. 어린이들은 가난에 처한 다른 나라 어린이들에게도 자신과 동일한 꿈이 마음 속에서 자라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꿈 투표함에 공을 넣으며 자신을 포함한 어린이들이 꿈을 이루기 위해 꼭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기회도 가졌습니다. 격려, 열정, 교육, 건강 네 개의 상자에 공이 고루 들어있는 것을 보며,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이 모든 것이 균형 있게 필요함을 알게 되었지요.




3. 컴패션의 역사 _ Compassion History

메이트: 처음 컴패션의 도움을 받은 나라는 어디일까요?
어린이: 아프리카요?
메이트: 1952년, 바로 우리나라에서 시작되었어요.
한국은 컴패션 안에서 수혜국에서 후원국이 된
유일한 나라라는 사실, 기억해주세요!


컴패션은 에버렛 스완슨 목사님이 한국 전쟁고아들에게 가졌던 ‘함께 아파하는(com+passion)’ 마음에서 시작되었다고 하니, 어린이들의 반짝이는 두 눈이 더 커졌습니다. 한국 전쟁고아가 스완슨 목사님의 웃옷을 훔쳐 달아나면서 남기고 간 깡통, 한국 어린이 콰이어 팀의 미국 순회공연 녹음이 담긴 LP 판, 첫 어린이 결연을 시작한 외국 후원자들에게 선물 됐던 꽃신 등 50년도 더 된 물품들을 보며 귀를 쫑긋 기울였습니다.




4. 가난 퀴즈 _What Is Poverty?

메이트: 전 세계 어린이 12억 6천만 명 중, 노동하는 어린이는 몇 명일까요?
어린이: 음… 100억 명이요?
메이트: 정답은 2016년을 기준으로 1억 5천만 명입니다!


이번에는 어린이들이 전 세계 어린이 인구, 노동하는 어린이 수, 그리고 절대적 빈곤의 기준(하루 1.9달러 이하로 생활) 등 가난에 관련된 상식을 재미있는 퀴즈를 통해 알아보았습니다. 그리고 컴패션의 관점에서는 가난이 단순히 경제적인 것만을 의미하지 않고, 삶의 전인적인 영역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5. ‘알조의 집’ 체험전 _Aljo’ Story

알조의 방 창문으로 쓰레기더미가 보이고,
옷은 비닐봉지에 담겨 있었어요.
저 같으면 학교도 안 가고, 계속 집에만 있었을 것 같은데…….
가족들을 위해 계속 일을 하러 나가는 알조가 참 대단해 보였어요!
(강은규 어린이)



태블릿 PC와 헤드폰을 이용해 알조가 처했던 가난의 현장을 오감으로 생생하게 체험하는 시간. 쓰레기 마을 방에 있던 쾨쾨한 악취의 쓰레기와 알조의 좁은 방 안에 있는 물건들, 벽에 붙어있는 사진은 알조와 가족들이 실제 사용하던 것까지 그대로 옮겨 온 것입니다. 쓰레기 마을에서 어린이센터에 등록되기까지, 알조의 삶을 실제로 체험해본 어린이들은 무엇을 느끼고, 생각했을까요?




6. 편지 쓰기 체험 _Sponsor’s Love

평소 후원 어린이와 편지를 자주 주고받고 싶은 마음이 있었지만,
막상 참 쉽지가 않더라고요.
그런데 오늘 편지작업실에서
컴패션 앱으로 편지 쓰기가 가능하다는 걸 알게 됐죠.
휴대폰은 자주 보니까 이제 더 자주 쓰려고 해요.
(양윤경 후원자님)


편지작업실에서는 최근 새로워진 온라인 편지 서비스를 활용해 지구 반대편에 사는 친구에게 응원과 격려의 내용을 담아 편지를 보냈습니다. 미취학 어린이들도 컬러링페이퍼나 동물 인형 종이접기로 정성껏 자신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이었습니다.




7. 졸업 _We are Compassion!


메이트: (짝짝짝) 어린이 여러분,
컴패션썸머스쿨 졸업을 축하합니다!




컴패션썸머스쿨의 마지막 방. 어린이들은 우간다컴패션 미리암 어린이의 영상을 보며, 후원자님의 손길을 통해 어린이들의 삶이 변화된 모습을 보았습니다. 입학부터 졸업까지, 모든 체험을 완료한 참가자들에게 마련된 선물은 바로 컴패션 졸업증! 그리고 선물로 받은 ‘We Are Compassion’ 문구가 새겨진 팔찌의 의미는 컴패션썸머스쿨을 통해 컴패션의 가족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스탬프를 다 모아 기뻐하던 어린이들의 마음마다 ‘희망’이라는 도장이 찍혀있겠죠?





컴패션썸머스쿨 방문 소감 한마디!


썸머스쿨에서 후원의 첫걸음을
_장진석, 김지윤 후원자님 (임재현, 임채윤, 손유진)


아이들이 스스로 느끼게 해 주고 싶어서 컴패션썸머스쿨을 찾았는데,생각보다 적극적이고 반응도 좋네요!
‘후원해야지’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이번 체험을 계기로
아이와 같은 해에 태어난 필리핀 어린이를 후원하게 됐어요.




딸아이 생일을 의미 있게 보냈어요!
_양윤경, 이종율 후원자님 (이하온, 이지온)


아이가 오늘 생일이라 의미 있게 보내고 싶어서 함께 왔어요.
하온이(첫 아이) 때 컴패션 후원을, 지온이(둘째 아이) 때는 ‘첫 생일 첫 나눔’을 시작했거든요. 생일이자 첫 후원 기념일로 다시 온 거예요.
아이들이 아직 어리긴 하지만, 어릴수록 컴패션과 나눔에 대해 더 잘 알려줘야겠죠.





SNS 실시간 방문 후기!

#컴패션
#컴패션썸머스쿨 #컴패션체험전 #한국컴패션







충격받았어요!
길바닥도 아니고, 강가도 아니고, 쓰레기 마을이라니.
우리가 지금 사는 집이랑은 비교도 안 돼요.
내 친구들을 다 데려와서 같이 봤어야 했는데.
“엄마, 우리가 이제부터 컴패션 홍보해주는 거 어때?”
(윤정원 어린이)


여름방학을 기억하면, 어떤 장면이 떠오르시나요?
초록빛 잎 사이로 작열하는 태양 아래 함께 뛰어놀던 친구들,
매미 우는 소리 들으며 먹었던 시원한 여름 과일,
가족들과 보낸 달콤한 휴식 끝에 한참 밀려 애먹었던 방학 숙제까지…….

하지만 이번 ‘컴패션썸머스쿨’을 찾은 어린이들에게는 무더웠던 올여름이 그 어느 때보다도 특별한 방학으로 기억될 겁니다. 지구 건너편, 가난으로 이 모든 것들을 누리기 어려운 어린이들의 삶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고, 그 친구들을 도울 수 있다는 기쁨에 마음속 깊은 곳까지 청량해졌기 때문이지요.


지난 7월 25일부터 8월 27일, 한 달간 한남동 한국컴패션 사옥에서 ‘컴패션썸머스쿨 -여름방학을 부탁해!’가 진행되었습니다. 컴패션썸머스쿨은 국내 초등학생 및 미취학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가난으로 어려움에 처한 어린이들의 상황과 컴패션의 양육현장을 알리기 위한 자리입니다. 여름방학 특별기획으로 다채롭고 풍성하게 준비된 이번 체험 전시는 오픈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사전 예약이 빠르게 마감되었고, 총 1,237명이 방문해주셨습니다. 컴패션썸머스쿨을 진행해 준 자원봉사자인 컴패션메이트들과 참가 어린이들이 함께한 생생한 현장을 만나보세요.




컴패션썸머스쿨 7 STEP, 한눈에 보기!







1. 등록·입학 _Welcome to Compassion!


어린이: 바이오카드? 설마… 개인정보 유출?!
메이트: 하하, 저희 그런 데 아니에요. 지구 반대편 어린이들도
컴패션에 처음 등록될 때 똑같은 카드를 쓴답니다.



입학을 위해 한국컴패션 사옥으로 들어서면서 표정에 설렘이 가득한 어린이들을 컴패션 직원들과 자원봉사자 메이트(MATE)들이 두 팔 벌려 환영해주었습니다.



컴패션 어린이들은 센터에 처음 등록될 때 사진을 찍고, ‘바이오카드’도 작성합니다. 컴패션썸머스쿨에 참가한 어린이들도 마치 후원 어린이가 된 것처럼 바이오카드를 직접 작성해볼 수 있었습니다. 이 바이오카드에는 이름, 성별, 국적, 생년월일, 가족, 취미 등을 기록하게 되는데, 어린이 패킷에 수록되어 전달되었던 내용이라 후원자님들은 익숙해하고 반가워하셨어요.





2. 꿈 전시회 _Children’s Dream

메이트: 그림 속 어린이의 꿈을 맞춰보세요!
어린이: 음… 이 어린이는 나중에 커서 코끼리가 되고 싶대요?
메이트: 하하, 그건 아니에요. MBC ‘무한도전’에 나온
아기코끼리 도토를 지켜 주었던 사람들처럼
야생동물 보호 활동가가 되고 싶은 거래요.



어린이들에게 꿈을 물었더니 신이 나서 대답합니다. 축구선수, 의사, 가수……. 심지어 꿈이 너무 많아서 하나만 답을 하지 못하는 친구도 있습니다. 어린이들은 컴패션 어린이들이 자신의 꿈을 그린 그림들 앞에 서자 신기한 듯 눈을 떼지 못합니다. 어린이들은 가난에 처한 다른 나라 어린이들에게도 자신과 동일한 꿈이 마음 속에서 자라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꿈 투표함에 공을 넣으며 자신을 포함한 어린이들이 꿈을 이루기 위해 꼭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기회도 가졌습니다. 격려, 열정, 교육, 건강 네 개의 상자에 공이 고루 들어있는 것을 보며,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이 모든 것이 균형 있게 필요함을 알게 되었지요.




3. 컴패션의 역사 _ Compassion History

메이트: 처음 컴패션의 도움을 받은 나라는 어디일까요?
어린이: 아프리카요?
메이트: 1952년, 바로 우리나라에서 시작되었어요.
한국은 컴패션 안에서 수혜국에서 후원국이 된
유일한 나라라는 사실, 기억해주세요!


컴패션은 에버렛 스완슨 목사님이 한국 전쟁고아들에게 가졌던 ‘함께 아파하는(com+passion)’ 마음에서 시작되었다고 하니, 어린이들의 반짝이는 두 눈이 더 커졌습니다. 한국 전쟁고아가 스완슨 목사님의 웃옷을 훔쳐 달아나면서 남기고 간 깡통, 한국 어린이 콰이어 팀의 미국 순회공연 녹음이 담긴 LP 판, 첫 어린이 결연을 시작한 외국 후원자들에게 선물 됐던 꽃신 등 50년도 더 된 물품들을 보며 귀를 쫑긋 기울였습니다.




4. 가난 퀴즈 _What Is Poverty?

메이트: 전 세계 어린이 12억 6천만 명 중, 노동하는 어린이는 몇 명일까요?
어린이: 음… 100억 명이요?
메이트: 정답은 2016년을 기준으로 1억 5천만 명입니다!


이번에는 어린이들이 전 세계 어린이 인구, 노동하는 어린이 수, 그리고 절대적 빈곤의 기준(하루 1.9달러 이하로 생활) 등 가난에 관련된 상식을 재미있는 퀴즈를 통해 알아보았습니다. 그리고 컴패션의 관점에서는 가난이 단순히 경제적인 것만을 의미하지 않고, 삶의 전인적인 영역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5. ‘알조의 집’ 체험전 _Aljo’ Story

알조의 방 창문으로 쓰레기더미가 보이고,
옷은 비닐봉지에 담겨 있었어요.
저 같으면 학교도 안 가고, 계속 집에만 있었을 것 같은데…….
가족들을 위해 계속 일을 하러 나가는 알조가 참 대단해 보였어요!
(강은규 어린이)



태블릿 PC와 헤드폰을 이용해 알조가 처했던 가난의 현장을 오감으로 생생하게 체험하는 시간. 쓰레기 마을 방에 있던 쾨쾨한 악취의 쓰레기와 알조의 좁은 방 안에 있는 물건들, 벽에 붙어있는 사진은 알조와 가족들이 실제 사용하던 것까지 그대로 옮겨 온 것입니다. 쓰레기 마을에서 어린이센터에 등록되기까지, 알조의 삶을 실제로 체험해본 어린이들은 무엇을 느끼고, 생각했을까요?




6. 편지 쓰기 체험 _Sponsor’s Love

평소 후원 어린이와 편지를 자주 주고받고 싶은 마음이 있었지만,
막상 참 쉽지가 않더라고요.
그런데 오늘 편지작업실에서
컴패션 앱으로 편지 쓰기가 가능하다는 걸 알게 됐죠.
휴대폰은 자주 보니까 이제 더 자주 쓰려고 해요.
(양윤경 후원자님)


편지작업실에서는 최근 새로워진 온라인 편지 서비스를 활용해 지구 반대편에 사는 친구에게 응원과 격려의 내용을 담아 편지를 보냈습니다. 미취학 어린이들도 컬러링페이퍼나 동물 인형 종이접기로 정성껏 자신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이었습니다.




7. 졸업 _We are Compassion!


메이트: (짝짝짝) 어린이 여러분,
컴패션썸머스쿨 졸업을 축하합니다!




컴패션썸머스쿨의 마지막 방. 어린이들은 우간다컴패션 미리암 어린이의 영상을 보며, 후원자님의 손길을 통해 어린이들의 삶이 변화된 모습을 보았습니다. 입학부터 졸업까지, 모든 체험을 완료한 참가자들에게 마련된 선물은 바로 컴패션 졸업증! 그리고 선물로 받은 ‘We Are Compassion’ 문구가 새겨진 팔찌의 의미는 컴패션썸머스쿨을 통해 컴패션의 가족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스탬프를 다 모아 기뻐하던 어린이들의 마음마다 ‘희망’이라는 도장이 찍혀있겠죠?





컴패션썸머스쿨 방문 소감 한마디!


썸머스쿨에서 후원의 첫걸음을
_장진석, 김지윤 후원자님 (임재현, 임채윤, 손유진)


아이들이 스스로 느끼게 해 주고 싶어서 컴패션썸머스쿨을 찾았는데,생각보다 적극적이고 반응도 좋네요!
‘후원해야지’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이번 체험을 계기로
아이와 같은 해에 태어난 필리핀 어린이를 후원하게 됐어요.




딸아이 생일을 의미 있게 보냈어요!
_양윤경, 이종율 후원자님 (이하온, 이지온)


아이가 오늘 생일이라 의미 있게 보내고 싶어서 함께 왔어요.
하온이(첫 아이) 때 컴패션 후원을, 지온이(둘째 아이) 때는 ‘첫 생일 첫 나눔’을 시작했거든요. 생일이자 첫 후원 기념일로 다시 온 거예요.
아이들이 아직 어리긴 하지만, 어릴수록 컴패션과 나눔에 대해 더 잘 알려줘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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