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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내 삶에 찾아온 인형 같은 딸, 줄리에

  • 작성일 2017-10-10

보통 부부는 아침에 집을 나설 때 ‘여보, 잘 다녀와!’ 라고 인사하고 밤에 만나잖아요. 그런데 1년 전 어느 날이었어요. 오랫동안 동고동락한 아내를 하늘나라로 떠나 보낸 후, 더 이상 그런 인사를 할 수 없게 되었죠. 아내를 보내고 견디기 힘든 슬픔 속에서 지내다가 아내가 남겨 놓은 숙제를 발견하게 되었어요. 후원 어린이 줄리에(Guile)로부터 온 편지를 보게 된 것이죠. 그 안에는 아내가 제게 남겨놓은 숙제가 있었습니다. 그 후부터 저는 아내와 약속을 지키기 위해 숙제를 열심히 하며 새롭게 컴패션을 만나고 있습니다.


남겨진 숙제

저는 아내와 대학 때부터 알던 사이였어요. 같은 학교를 다녔고, 저는 연극을, 아내는 무대 의상디자인을 전공했죠. 결혼 후 저는 연극을 그만두고, 아내와 함께 인형 만드는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20대 초반부터 학교도 같이 다니고, 결혼 후 일도 같이 했기 때문에 잠이 들 때 빼고는 항상 붙어있었죠. 그런데 지난 해, 아내가 4년간의 암 투병을 마치고 제 곁을 떠났습니다. 결혼생활 한 지 25년만에 실과 바늘처럼 늘 함께 있던 아내를 잃었죠.

아내는 매일 밤샘 작업을 할 정도로 일하는 것을 좋아했어요. 투병 중에도 쉬지 않고 일했죠. 입원해 있던 병원 건물에 소아병동이 있는데, 그곳에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인형을 만들어줬습니다. 아픈데도 계속 일하며 자신을 돌보지 않는 아내에게 험한 말도 많이 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후회가 많이 돼요.

암은 다른 사고와는 달리 예고된 이별이라 준비할 수 있기에 축복이라고들 해요. 그런데 막상 겪어보니 아니더라고요. 아내를 잃고 처음 몇 달 동안 많이 방황했습니다. 인형 만드는 일도 아내와 함께한 일이라 안 하려고 했죠. 그러던 어느 날 줄리에로부터 그림이 그려진 편지 한 통이 왔어요.



닮은꼴 내 딸, 줄리에


사실 2012년 SBS 방송 프로그램인 ‘힐링캠프’를 보고 후원을 시작했지만 얼마 안 되어서 아내가 암 진단을 받고 후원 어린이를 돌볼 정신도 없었거든요. 한참이 지나 줄리에의 사진이 왔는데 갑자기 너무 커버린 거예요. 마치 되게 못된 아빠가 전혀 신경을 못쓰고 있다가 아이가 갑자기 커버린 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 얼마나 미안했던지. 컴패션 홈페이지에 있는 후원자 스토리를 보면서 ‘내가 왜 이렇게 우리 애한테 못해줬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부터라도 자주 편지를 보내고 더 멋진 아빠가 되어야겠다는 다짐을 했죠.


줄리에는 공부보다는 예술 분야에 남다른 감성이나 재주가 참 많은 것 같아요. 노래도 잘해서 어린이센터에서는 줄리에를 가수라고 해요. 줄리에를 보고 있으면 ‘나랑 참 많이 닮았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신기하게 제가 선택해서 만난 것도 아닌데, 이렇게 닮은 어린이를 만나게 된 것도 참 놀라워요. 제 바람은 딱 한 가지예요. 줄리에가 지금처럼 주님 안에서 착하게 지내면서 주변 친구들에게 영향력을 주는 아이로 잘 자라길 기도합니다.


서로에게 전하는 특별한 선물

얼마 전 줄리에에게 온 그림 편지를 보고, ‘가장 가까이에 있는 내 딸에게 왜 인형 하나 못 만들어줬을까?’ 라는 생각에 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세 명의 직원들과 함께 여러 가지 고민을 하면서 인형을 만들기로 했죠. 줄리에가 그린 그림에서는 얼굴 색깔이 흰색이었는데, 줄리에 피부가 약간 까무잡잡해서 어두운 색으로 해야 할지 고민이 되더라고요. 우리 정서대로 살색으로 할까 하다가 인터넷 검색을 통해 스킨 색을 찾아서 그 색깔로 만들었습니다. 오랜만에 하는 수작업이라 많이 서툴러서 그랬는지 손도 여러 번 찔렸지만 줄리에의 인형을 만든다는 것 자체로 뿌듯했어요. 삐뚤빼뚤하지만 인형에 새겨진 줄리에(Gulie) 이니셜은 제가 자수로 새겨서 넣었습니다.



사실 줄리에에게 인형을 만들어주기 전까지는 인형 받는 아이들을 생각하며 만들기보단 계속 상품으로만 만들었어요. 그런데 줄리에 인형을 만들면서부터 받는 사람을 생각하면서 만들게 되었죠. 23년 전 인형 만드는 일을 처음 시작했을 때의 마음이 줄리에를 통해 온전히 회복되었습니다. 생각해보면 제가 줄리에에게 도움을 주기보단 줄리에가 저를 도와주고 있는 것 같아요. 이 인형을 만든 것을 계기로 초심을 회복하고, 아주 특별한 의미를 찾게 되었습니다.


내 마음을 울린 컴패션


요즘 줄리에를 향한 마음이 커지면서 하루에 한 번씩 컴패션 홈페이지에 꼭 들어가보죠. ‘오늘 한 명을 더 후원할까?’ 라는 생각을 하곤 해요. 어느 순간 또 후원하고 있을 거 같아요.

제 딸도 유학 가기 전에 한 명의 어린이 후원을 시작했어요. 그리고 줄리에 인형을 함께 만든 두 명의 직원도 이 인형을 만든 것을 계기로 후원을 하기로 했어요. 저 혼자서 2~3명을 후원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제가 후원하는 것을 보고 주변의 직원들이나 지인들도 영향을 받아 함께 후원하는 것이 더 큰 의미가 있지 않나 생각해요.

아내가 남기고 간 숙제를 하면서 제 삶 깊숙이 ‘컴패션’을 향한 마음이 자리잡았어요. 서울대학병원 암센터에 있는 어린이들에게 1년에 300여 개의 ‘나만의 인형’을 만들어주는 것을 시작했어요. 그리고 컴패션에서 100% 모티브를 얻어 크리스마스 이벤트로 진행하는 ‘고마우체국’을 운영 중이에요. 처음 ‘고마우체국’ 이름을 지었을 때, 컴패션 어린이(꼬마)에서 파생이 되었는데, 곰이라는 캐릭터로 형상화시켜서 곰을 부를 때 ‘곰아’에서 ‘고마’로 정하게 되었습니다. ‘우체국’은 컴패션이 편지를 통해 어린이와 후원자와의 관계를 맺고 있어 우체부로 캐릭터를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에 탄생하게 되었죠. ‘나만의 인형 만들기’와 ‘고마우체국’ 프로젝트를 하면서 어린이들이 그린 그림을 받아 인형을 제작해주는 것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기쁨과 행복을 전해주는 것 같아 뿌듯하고 감사해요.


이렇게 컴패션을 통해 제 마음이 움직이게 되었습니다. 이제 저도 다른 사람의 마음에 감동을 주는 그런 사람이 되어야지 않을까 생각해요.

이 마음을 품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컴패션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행사에 열심히 참여하면서 지내고 싶어요.

보통 부부는 아침에 집을 나설 때 ‘여보, 잘 다녀와!’ 라고 인사하고 밤에 만나잖아요. 그런데 1년 전 어느 날이었어요. 오랫동안 동고동락한 아내를 하늘나라로 떠나 보낸 후, 더 이상 그런 인사를 할 수 없게 되었죠. 아내를 보내고 견디기 힘든 슬픔 속에서 지내다가 아내가 남겨 놓은 숙제를 발견하게 되었어요. 후원 어린이 줄리에(Guile)로부터 온 편지를 보게 된 것이죠. 그 안에는 아내가 제게 남겨놓은 숙제가 있었습니다. 그 후부터 저는 아내와 약속을 지키기 위해 숙제를 열심히 하며 새롭게 컴패션을 만나고 있습니다.


남겨진 숙제

저는 아내와 대학 때부터 알던 사이였어요. 같은 학교를 다녔고, 저는 연극을, 아내는 무대 의상디자인을 전공했죠. 결혼 후 저는 연극을 그만두고, 아내와 함께 인형 만드는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20대 초반부터 학교도 같이 다니고, 결혼 후 일도 같이 했기 때문에 잠이 들 때 빼고는 항상 붙어있었죠. 그런데 지난 해, 아내가 4년간의 암 투병을 마치고 제 곁을 떠났습니다. 결혼생활 한 지 25년만에 실과 바늘처럼 늘 함께 있던 아내를 잃었죠.

아내는 매일 밤샘 작업을 할 정도로 일하는 것을 좋아했어요. 투병 중에도 쉬지 않고 일했죠. 입원해 있던 병원 건물에 소아병동이 있는데, 그곳에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인형을 만들어줬습니다. 아픈데도 계속 일하며 자신을 돌보지 않는 아내에게 험한 말도 많이 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후회가 많이 돼요.

암은 다른 사고와는 달리 예고된 이별이라 준비할 수 있기에 축복이라고들 해요. 그런데 막상 겪어보니 아니더라고요. 아내를 잃고 처음 몇 달 동안 많이 방황했습니다. 인형 만드는 일도 아내와 함께한 일이라 안 하려고 했죠. 그러던 어느 날 줄리에로부터 그림이 그려진 편지 한 통이 왔어요.



닮은꼴 내 딸, 줄리에


사실 2012년 SBS 방송 프로그램인 ‘힐링캠프’를 보고 후원을 시작했지만 얼마 안 되어서 아내가 암 진단을 받고 후원 어린이를 돌볼 정신도 없었거든요. 한참이 지나 줄리에의 사진이 왔는데 갑자기 너무 커버린 거예요. 마치 되게 못된 아빠가 전혀 신경을 못쓰고 있다가 아이가 갑자기 커버린 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 얼마나 미안했던지. 컴패션 홈페이지에 있는 후원자 스토리를 보면서 ‘내가 왜 이렇게 우리 애한테 못해줬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부터라도 자주 편지를 보내고 더 멋진 아빠가 되어야겠다는 다짐을 했죠.


줄리에는 공부보다는 예술 분야에 남다른 감성이나 재주가 참 많은 것 같아요. 노래도 잘해서 어린이센터에서는 줄리에를 가수라고 해요. 줄리에를 보고 있으면 ‘나랑 참 많이 닮았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신기하게 제가 선택해서 만난 것도 아닌데, 이렇게 닮은 어린이를 만나게 된 것도 참 놀라워요. 제 바람은 딱 한 가지예요. 줄리에가 지금처럼 주님 안에서 착하게 지내면서 주변 친구들에게 영향력을 주는 아이로 잘 자라길 기도합니다.


서로에게 전하는 특별한 선물

얼마 전 줄리에에게 온 그림 편지를 보고, ‘가장 가까이에 있는 내 딸에게 왜 인형 하나 못 만들어줬을까?’ 라는 생각에 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세 명의 직원들과 함께 여러 가지 고민을 하면서 인형을 만들기로 했죠. 줄리에가 그린 그림에서는 얼굴 색깔이 흰색이었는데, 줄리에 피부가 약간 까무잡잡해서 어두운 색으로 해야 할지 고민이 되더라고요. 우리 정서대로 살색으로 할까 하다가 인터넷 검색을 통해 스킨 색을 찾아서 그 색깔로 만들었습니다. 오랜만에 하는 수작업이라 많이 서툴러서 그랬는지 손도 여러 번 찔렸지만 줄리에의 인형을 만든다는 것 자체로 뿌듯했어요. 삐뚤빼뚤하지만 인형에 새겨진 줄리에(Gulie) 이니셜은 제가 자수로 새겨서 넣었습니다.



사실 줄리에에게 인형을 만들어주기 전까지는 인형 받는 아이들을 생각하며 만들기보단 계속 상품으로만 만들었어요. 그런데 줄리에 인형을 만들면서부터 받는 사람을 생각하면서 만들게 되었죠. 23년 전 인형 만드는 일을 처음 시작했을 때의 마음이 줄리에를 통해 온전히 회복되었습니다. 생각해보면 제가 줄리에에게 도움을 주기보단 줄리에가 저를 도와주고 있는 것 같아요. 이 인형을 만든 것을 계기로 초심을 회복하고, 아주 특별한 의미를 찾게 되었습니다.


내 마음을 울린 컴패션


요즘 줄리에를 향한 마음이 커지면서 하루에 한 번씩 컴패션 홈페이지에 꼭 들어가보죠. ‘오늘 한 명을 더 후원할까?’ 라는 생각을 하곤 해요. 어느 순간 또 후원하고 있을 거 같아요.

제 딸도 유학 가기 전에 한 명의 어린이 후원을 시작했어요. 그리고 줄리에 인형을 함께 만든 두 명의 직원도 이 인형을 만든 것을 계기로 후원을 하기로 했어요. 저 혼자서 2~3명을 후원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제가 후원하는 것을 보고 주변의 직원들이나 지인들도 영향을 받아 함께 후원하는 것이 더 큰 의미가 있지 않나 생각해요.

아내가 남기고 간 숙제를 하면서 제 삶 깊숙이 ‘컴패션’을 향한 마음이 자리잡았어요. 서울대학병원 암센터에 있는 어린이들에게 1년에 300여 개의 ‘나만의 인형’을 만들어주는 것을 시작했어요. 그리고 컴패션에서 100% 모티브를 얻어 크리스마스 이벤트로 진행하는 ‘고마우체국’을 운영 중이에요. 처음 ‘고마우체국’ 이름을 지었을 때, 컴패션 어린이(꼬마)에서 파생이 되었는데, 곰이라는 캐릭터로 형상화시켜서 곰을 부를 때 ‘곰아’에서 ‘고마’로 정하게 되었습니다. ‘우체국’은 컴패션이 편지를 통해 어린이와 후원자와의 관계를 맺고 있어 우체부로 캐릭터를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에 탄생하게 되었죠. ‘나만의 인형 만들기’와 ‘고마우체국’ 프로젝트를 하면서 어린이들이 그린 그림을 받아 인형을 제작해주는 것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기쁨과 행복을 전해주는 것 같아 뿌듯하고 감사해요.


이렇게 컴패션을 통해 제 마음이 움직이게 되었습니다. 이제 저도 다른 사람의 마음에 감동을 주는 그런 사람이 되어야지 않을까 생각해요.

이 마음을 품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컴패션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행사에 열심히 참여하면서 지내고 싶어요.
댓글
0 / 300자
  • vetkang
    2018-03-14 17:02:41

    후원자님의 이야기에 감동받으며 푹 빠져들어봅니다.

  • jieun630
    2018-01-02 21:49:26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정말 아름다운 마음을 가지신 것 같아요 지치지않으시길 기도로 응원하겠습니다

  • boyo59
    2017-12-12 22:06:31

    저는 그동안 후원해온 아이에게 어제 첫 편지를 썼습니다. 제 편지가 크리스마스에 맞춰 도착하기에 늦지 않았길 바라면서요. 이런 이벤트가 얼마전까지 진행됐다는것은 오늘 알았을 정도니 저도 참 바쁘다는 핑계로 후원아이나 컴패션에 너무도 마음쓰지 못한 것 같아 아이에게도 미안한 마음입니다. 응모해보지 못한것은 아쉽지만 정말 멋진 일을 하고 계시는것 같아 쭉 읽어보았습니다. 마음속으로나마 응원합니다!

  • cowdol
    2017-12-08 21:28:45

    너무 멋지시네요 우리 로즈마리한테도 행운이 오기를 바라면서참여했습니다. 이런것에 하나님한테 빽좀 써달라고 하고 싶네요 ㅎㅎㅎ 넘 멋진 재능을 넘 멋진곳에 쓰시네요.

  • kkangju127
    2017-12-02 15:27:04

    ...읽으면서 가슴이 너무 뭉클하네요 ㅠㅠ 많은 도전받고갑니다! 줄리에에게도 손길이 필요한 많은 아이들에게도 귀한 달란트를 멋지게 펼치고 계시네요! 하나님이 이순간 너무나도 기쁘게 바라보고 계실꺼같아요! 삶 자체가 주변인들에게 많은 도전을 주시네요! 귀한 나눔 정말 감사합니다!

  • hanna0410
    2017-12-02 12:10:31

    너무 멋지십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제 후원 아들의 그림을 찬찬히 다시 한번 보게 되었습니다. 존경합니다.

  • isaacmo
    2017-12-01 14:51:33

    하나님이 기뻐하실거예요. 꿈이 현실이 되는 걸 체험하겠네요.

  • rose17772
    2017-12-01 10:14:19

    정말 감동입니다^^ 이런 나눔을 하시는 분들이 점점 더 많아서 좀더 따뜻한세상이 되길 기도해봅니다

  • hopanice
    2017-11-30 19:30:02

    우왕 너무 멋찌세요....긴말이 필요없는 감동그자체예요

  • dahae1221
    2017-11-30 18:17:13

    진짜 너무 감동적이네요... 정말 힘드셨을 그 순간에 하나님께서 줄리에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다시금 깨닫게 하신 거 같아 저또한 너무나 기쁘네요 선한 영항력을 끼치고 계신 박성일 후원자님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정말로 대단하고 멋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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