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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패션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
후원자와 어린이가 함께 자라는
어린이 후원
양육에 가치를 더하는
당신을 위한 맞춤 후원
어린이를 위해, 컴패션과 함께하는
참여 활동
어린이, 후원자
우리들의 컴패션 이야기
'생이란 이 얼마나 허무하며 아름다운가.
왜 우린 존재 자체로 행복할 수 없는가.’
‘고등래퍼’라는 방송에서 나온 한 참가자의 랩 가사입니다.
어른들이 보기에는 아직 어린아이와 같은 고등학생들도
이처럼 진지하게 자신의 인생을 고민하고,
분명한 삶의 가치관을 갖고 살아간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여기 나눔이 일상이 되고 삶이 되길 바라는,
그런 인생을 꿈꾸는 고등학생 4총사가 있습니다.
소명슈퍼맨, 그들의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볼까요?
시끌벅적한 고등학교 점심 시간.
따뜻한 미역국과 함께 푸짐한 급식이 테이블앞에 짠~.
이 맛있는 음식을 앞에 두고 친구들은 어떤수다를 떨까요.
“오늘폐지가 얼마나 모였을까?”
“이번 달 돈이 다 채워질까?”
고등학생 입에서 폐지와 돈 이야기? 과연 어떤 사연이 있는 걸까요?
폐지 팔고 후원하자
별명이 슈퍼맨인 정승민 선생님은 후원에대해 진지한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같은 반 학생들이 용돈을 모아서 한 어린이를 후원하고 있었지만,
단순히 N분의1로 후원금을 걷는 건 나눔에 대한 진짜 의미를
알려주지 못한다고 생각이 든 거죠.
직접 본인들이 몸으로 부딪혀 느낄 수 있는 후원은 어떤 것 일까.
그런 고민 끝에 2015년, 컴패션 폐지 후원팀이 탄생했습니다.
교실마다 ‘Loving Box’를 배치하여 폐지를 모으고,
후원목표액이 부족할 경우에는 ‘컴패션 저금통’에 자발적 기부를 요청하거나
프린트기 봉사 등 그때그때 창의적인 모금아이디어를 마련했습니다.
현재 고3이 된 3기 친구들은 김유리, 이다원, 최지훈, 김수민 학생 이렇게 4명인데요.
한 번은 모금액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있을 때,
한국컴패션 YVOC(청소년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다원 학생이 기막힌 아이디어를 떠올렸습니다.
카페처럼 쿠폰을 만든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폐지를 모아서 내면 쿠폰에 도장을찍어주고,
5번의 스탬프가 찍히면 작은 선물을 주는 거죠.
쿠폰의 디자인은 디자이너가 꿈인 유리 학생이직접 도맡았고요.
이 작고 깜찍한 쿠폰 하나가 폐지 수거를 독려하는데 큰 힘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학교 신문을 통해, 또 축제 때나 전교생이 함께 모이는 시간을 활용해
모금에 대한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어필했습니다.
“컴패션은 투명성의 아이콘이잖아요!”
친구들은 돈을 다루는 일이기에 무엇보다 투명하게 운영하도록 애를 썼는데요.
정확하게 폐지 판매액과 저금통 수익 등을 기록하고
영수증까지 부착해 전시하는 꼼꼼함을 더했답니다.
그러한 노력들이 쌓이고 쌓여 이제는 학생들뿐아니라 선생님들까지 참여하면서,
사무엘(Samuel)에이어 조쉬에(Josue)라는
한 명의 아이를 더 후원하는 결실을 맺기도 했습니다.
소명수퍼맨이 떴다
오늘은 폐지 수거하는 곳을 방문하는 날.
먼저 그 동안 학교 수거함에 쌓인 것과
집에서 학생들이 가져온 폐지까지 한곳에 모읍니다.
그 다음 가까운 폐지 수거 업체로 향하죠.
차의 총량으로 무게를 재고 그 후, 폐지를 빼고 난 뒤의 무게를 다시 재면
폐지의총량이 자동 측정되는데요. 그렇게 측량된 계량표를 받으면
수거 금액이 산출됩니다.
“1kg=약 160원, 100kg=약 16,000원.”
“오늘은 10kg를 팔았네요. 1600원 정도가 모였어요.
적은 금액처럼 보이지만, 한달 동안 모은 폐지가
부르키나파소, 콜롬비아에 사는 두 어린이를 돕는
귀한 후원금이 된다니까요!"
이렇게 직접 땀 흘리고 몸소 체험하는 후원은
친구들에게 미래를 향한 값진 ‘인생 경험’을 선사해주고 있답니다.
다원이는 계속해서 컴패션 활동을 하며 NGO에서 일하고 싶은 목표를 갖게 되었고,
유리의 꿈은 지금의 재능을 살려 산업디자이너가되는 것, 수민이는 경영학을 전공해
가난으로 힘겨워하는 이들을 돕겠다는 구체적인 비전이 생겼죠.
또한 지훈이는 공간디자인 분야를 전공해서,
먼 훗날 개발도상국 아이들에게
장난감을 만들어 선물하는 멋진 꿈을 꾸고 있답니다.
꿈을 향해 날아오르다
“사무엘, 네가 꽃처럼 아름다운 삶을 살 수있기를 기도해.”
네 친구들의 다음 행선지는 바로 우체국. 사무엘에게 쓴 편지를 보내기 위해선데요.
생일인 사무엘을 위해 영어로 직접 작성해서정성스레 편지를 썼다고 합니다.
참, 소명슈퍼맨 4총사의 최근 이슈가 뭔지 아세요?
바로 열심히 다음 바통을 이어받을 4기 친구들을 만나는 것.
폐지를 모아 귀한 후원을 이어나갈 후배들을 하루 빨리
만나 보는 것이 소원이라고 하네요.
이들의 나눔 라이프, 어린이를 향한 사랑도
앞으로도 쭉~ 이어져 가겠지요?
나눔의 능력자로 비행하고 있는 소명슈퍼맨 친구들.
품고 있는 비전, 구체적인 꿈을 향해서도 멋지게 날아오르기를…
컴패션도 함께 응원합니다!
'생이란 이 얼마나 허무하며 아름다운가.
왜 우린 존재 자체로 행복할 수 없는가.’
‘고등래퍼’라는 방송에서 나온 한 참가자의 랩 가사입니다.
어른들이 보기에는 아직 어린아이와 같은 고등학생들도
이처럼 진지하게 자신의 인생을 고민하고,
분명한 삶의 가치관을 갖고 살아간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여기 나눔이 일상이 되고 삶이 되길 바라는,
그런 인생을 꿈꾸는 고등학생 4총사가 있습니다.
소명슈퍼맨, 그들의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볼까요?
시끌벅적한 고등학교 점심 시간.
따뜻한 미역국과 함께 푸짐한 급식이 테이블앞에 짠~.
이 맛있는 음식을 앞에 두고 친구들은 어떤수다를 떨까요.
“오늘폐지가 얼마나 모였을까?”
“이번 달 돈이 다 채워질까?”
고등학생 입에서 폐지와 돈 이야기? 과연 어떤 사연이 있는 걸까요?
폐지 팔고 후원하자
별명이 슈퍼맨인 정승민 선생님은 후원에대해 진지한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같은 반 학생들이 용돈을 모아서 한 어린이를 후원하고 있었지만,
단순히 N분의1로 후원금을 걷는 건 나눔에 대한 진짜 의미를
알려주지 못한다고 생각이 든 거죠.
직접 본인들이 몸으로 부딪혀 느낄 수 있는 후원은 어떤 것 일까.
그런 고민 끝에 2015년, 컴패션 폐지 후원팀이 탄생했습니다.
교실마다 ‘Loving Box’를 배치하여 폐지를 모으고,
후원목표액이 부족할 경우에는 ‘컴패션 저금통’에 자발적 기부를 요청하거나
프린트기 봉사 등 그때그때 창의적인 모금아이디어를 마련했습니다.
현재 고3이 된 3기 친구들은 김유리, 이다원, 최지훈, 김수민 학생 이렇게 4명인데요.
한 번은 모금액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있을 때,
한국컴패션 YVOC(청소년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다원 학생이 기막힌 아이디어를 떠올렸습니다.
카페처럼 쿠폰을 만든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폐지를 모아서 내면 쿠폰에 도장을찍어주고,
5번의 스탬프가 찍히면 작은 선물을 주는 거죠.
쿠폰의 디자인은 디자이너가 꿈인 유리 학생이직접 도맡았고요.
이 작고 깜찍한 쿠폰 하나가 폐지 수거를 독려하는데 큰 힘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학교 신문을 통해, 또 축제 때나 전교생이 함께 모이는 시간을 활용해
모금에 대한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어필했습니다.
“컴패션은 투명성의 아이콘이잖아요!”
친구들은 돈을 다루는 일이기에 무엇보다 투명하게 운영하도록 애를 썼는데요.
정확하게 폐지 판매액과 저금통 수익 등을 기록하고
영수증까지 부착해 전시하는 꼼꼼함을 더했답니다.
그러한 노력들이 쌓이고 쌓여 이제는 학생들뿐아니라 선생님들까지 참여하면서,
사무엘(Samuel)에이어 조쉬에(Josue)라는
한 명의 아이를 더 후원하는 결실을 맺기도 했습니다.
소명수퍼맨이 떴다
오늘은 폐지 수거하는 곳을 방문하는 날.
먼저 그 동안 학교 수거함에 쌓인 것과
집에서 학생들이 가져온 폐지까지 한곳에 모읍니다.
그 다음 가까운 폐지 수거 업체로 향하죠.
차의 총량으로 무게를 재고 그 후, 폐지를 빼고 난 뒤의 무게를 다시 재면
폐지의총량이 자동 측정되는데요. 그렇게 측량된 계량표를 받으면
수거 금액이 산출됩니다.
“1kg=약 160원, 100kg=약 16,000원.”
“오늘은 10kg를 팔았네요. 1600원 정도가 모였어요.
적은 금액처럼 보이지만, 한달 동안 모은 폐지가
부르키나파소, 콜롬비아에 사는 두 어린이를 돕는
귀한 후원금이 된다니까요!"
이렇게 직접 땀 흘리고 몸소 체험하는 후원은
친구들에게 미래를 향한 값진 ‘인생 경험’을 선사해주고 있답니다.
다원이는 계속해서 컴패션 활동을 하며 NGO에서 일하고 싶은 목표를 갖게 되었고,
유리의 꿈은 지금의 재능을 살려 산업디자이너가되는 것, 수민이는 경영학을 전공해
가난으로 힘겨워하는 이들을 돕겠다는 구체적인 비전이 생겼죠.
또한 지훈이는 공간디자인 분야를 전공해서,
먼 훗날 개발도상국 아이들에게
장난감을 만들어 선물하는 멋진 꿈을 꾸고 있답니다.
꿈을 향해 날아오르다
“사무엘, 네가 꽃처럼 아름다운 삶을 살 수있기를 기도해.”
네 친구들의 다음 행선지는 바로 우체국. 사무엘에게 쓴 편지를 보내기 위해선데요.
생일인 사무엘을 위해 영어로 직접 작성해서정성스레 편지를 썼다고 합니다.
참, 소명슈퍼맨 4총사의 최근 이슈가 뭔지 아세요?
바로 열심히 다음 바통을 이어받을 4기 친구들을 만나는 것.
폐지를 모아 귀한 후원을 이어나갈 후배들을 하루 빨리
만나 보는 것이 소원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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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어린이양육 : 최대 5명, 1:3 같이양육 : 최대 1회, 양육보완후원 : 최대 5회)
정말 아름다워요~ 앞으로도 멋진 후원 바랍니다.
마음이 너무 예쁘고 아름다워요 존귀한 하나님의 아들딸들입니다 ^^*
기특하네요??
너무 귀하고 아름답습니다~!!! 응원합니다!!!!! 화이팅 ♥
참으로 멋진 생각과 행동으로 귀한 후원을 하는 친구들을 칭찬하며 응원합니다~~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