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스토리

마음으로 보는 힘

  • 작성일 2018-07-04



사람들은 종종 말합니다.

어떻게 살아야 할지 갈수록 혼동되고 더욱 모호하다고요.

이 속에서 선명하게 삶의 발자국 소리를 내는 사람이 있습니다.

위로 받고 위로하는 것의 기쁨을 아는 힘,

눈으로가 아닌 마음으로 보는 힘,

우리가 정말 봐야 할 것을 보고 사는 힘 덕분입니다.

선지원 후원자의 행복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보세요.

손을 잡고 목소리를 들으며, ‘보기


시각장애인은 상대방의 손을 잡고 목소리를 들어야 실감이 나요. 그래서 저는 후원하는 어린이들을 꼭 직접 만나고 싶어요. 어린이들을 직접 만나서 그렇게 보고싶은 거예요.

후원하는 두 어린이 다 시각장애인이에요. 가난한 환경에 놓인 수많은 어린이들 중 한 명과 만나는 건데 아이와 더 공감하고 싶었습니다. 첫 어린이 후원 때, 그런 아이가 있을까 반신반의하면서 컴패션에 전화했는데, 마침 있더라고요. 올해 한 어린이를 더 품게 된 과정도 자연스러웠어요. 컴패션밴드 콘서트를 갔는데, 어린이들이 일을 하는 영상이 나왔어요. 감사함을 모르고 산다는 생각이 들어 한 어린이 더 후원하려고 연락했는데 두 명의 어린이를 소개해 주셨어요. 둘 중 한 어린이를 선택한다는 것이 너무나 힘들었습니다. 둘 다 결연해야겠다고 거의 마음 먹었을 때 친구와 이야기하게 되었어요. 뜻밖에도 친구가 그중 한 어린이를 결연하겠다고 했습니다. 컴패션에 관심 없어 했지만 친구도 계기가 필요했던 것 같아요. 그렇게 저는 멕시코에 사는 알론드라(Alondra)와 호세(Jose)의 엄마가 되었습니다.

▲ 멕시코에 살고 있는 후원 어린이, 왼쪽부터 알론드라(Alondra)와 호세(Jose)

사랑하는 나의 아이, 알론드라!

안녕? 항상 기도하는 나의 아이. 하지만 편지는 처음이구나.

네 소식을 보면서 늘 기도해.

네가 항상 이야기하는 대로 너와 네 가족을 위해서 말이야.

나는 한국에 살고 있는 시각장애인이야.

평일에는 주로 직장에서 일을 하고,

주말에는 교회에 가거나 친구들을 만나고,

악기를 배우거나 달리기를 하곤 해.

너는 건축가가 되고 싶다고 했지?

자연을 사랑하고, 하나님이 주신 만물을 마음껏 누리며 살아가는 사람이 되길 기도해.

내가 항상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존귀한 자녀인 나 자신을 사랑하고,

내게 주어진 이웃을 사랑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렴.

자주 편지하자. 사랑한다, 나의 아이!

한국에서 지원이가


편지에서 발견한 깜짝 보물


방송으로 컴패션을 알게 되었는데, 오래 후원하는 것에 마음이 끌렸어요. 어린이에게 후원자와의 관계를 느끼게 해줘 내면에 신경을 쓰고, 건강과 사회·정서적인 부분, 교육적인 부분 등 전인적으로 책임지고 관리해준다는 것도 좋았습니다.

한 편지에 아이가 오늘은 손을 깨끗이 씻는 것을 배웠다고 썼더라고요.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콩고에서 일하는 친구 덕분에, 예방 교육의 중요성을 알고 있었거든요. 우물을 파고, 빵을 나눠주는 필요를 채워주더라도, 아이들에게 왜 깨끗하게 씻는 게 중요한지 말해주지 않는다면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라는 생각을 해왔어요. 이런 작은 것에 감동이 되었어요. 컴패션에서 얼마나 세심하게 아이의 삶을 돌보는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시각장애인에 있어서 가장 큰 어려움은 정보에 접근하기 어렵다는 점이에요. 이 친구들이 좋은 만남들을 많이 가져서 정보를 많이 접할 수 있게 되는 길들이 열리고 한 사회인으로서의 행복도 누렸으면 좋겠어요. 육체도 건강하고 마음도 건강하게 자라서 스스로 할 수 있는 일, 하고 싶은 일을 찾아서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컴패션은 한 아이가 그저 생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선생님 같았습니다.

201711, 컴패션밴드 콘서트에서


관계 안에서 더욱 확실히 보이는 나, 나의 삶


태어나서 지금까지 항상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했던 제가 한 아이를 돕는 걸 상상이나 했을까요. 이 용기는 어린이가 어른이 될 때까지 꾸준히 해야 한다는 부담, 10여 년 동안 수입이 있을까 하는 저에 대한 불안함을 이길 만큼 큰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취업에 더 목숨을 걸었는지도 모릅니다. 스스로 땀 흘려 번 돈으로 누군가를 돕고 싶어서요.

학창시절, 제게도 후원자들이 있었습니다. 장학금과 교회의 후원, 지인의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대학생 시절, 방학 때에는 친구 어머니의 동료 분들이 계절학기와 기숙사 비용을 모아주셨죠. 또 한 친구의 어머니께서는 직장을 은퇴하시며 염색할 필요가 없어졌다고 염색비용을 제 생활비의 일부로 전해주셨습니다.


저는 많은 분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세상에 나를 사랑해주고 나를 위해 기도해주고 내 삶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다는 건 정말 큰 축복이었어요. 사람들과 관계가 형성될수록 제 삶을 대하는 태도와 가치관이 더욱 확실해졌거든요.


발견되어지고 있는 나의 꿈


제가 고등학교 1학년 때 가족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대학을 졸업해서는 정말 열심히 일만 했어요. 경력을 쌓고 미래를 위해서가 아니라 가족들을 부양하기 위해서요. 지금은 우리나라 유일한 시각장애인용 컴퓨터를 만드는 곳에서 제품 테스트와 제품 상담을 맡고 있어요.

저는 아직도 꿈을 꾸고 있습니다. 그동안은 꿈이 바로 현실이어서 살아내기 급했거든요. 그런데 마음이 외로운 사람들이 제 글과 말에 마음의 위로를 받는다고 하더라고요. 전문적으로 글을 배운 적도 없고, 책을 많이 읽거나 쓰지도 않았는데도요.


힘들 때, 저는 그냥 버텼었어요. 견뎌야만 했습니다. 그러다 너무 화가 나고 억울할 때 글을 썼어요. 그런데 힘들어 죽겠다고 쓰게 되지 않더라고요. 오히려 감사하고 행복할 이유들이 써지는 거예요. 저와 같은 상황에 있는 분들이나 다른 상황에 있다 하더라도 마음이 외롭고 공허한 분들이 위로를 많이 받으시는 것 같아요. 아마도 제가 쓴 글과 말하는 것에서 제가 겪은 어려움 속에서 견뎌냈던 시간의 의미를 읽는 것은 아닐까요?


사람마다 쓰임이 다르잖아요. 요즘 제 내면이 다른 사람을 품을 수 있을 만큼 건강해졌다는 것을 많이 느껴요. 위로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위로를 주고, 용기를 주는 게 제 역할인 것 같아요. 저는 마음의 건강을 회복시켜 주는 일들이 적성에도 맞고 잘 통하는 것 같아요.

▲ 매주 토요일, 한국시각장애인마라톤클럽(VMK)에서 가이드와 함께하는 마라톤 훈련


있는 그대로 아끼고 사랑하며


한 어린이를 후원한 후로 시선이 달라졌어요. 어려운 시절을 지나며 지금은 서로 다른 가치관과 행동을 그 모습 그대로 사랑해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하나님께서 나 같은 사람을 받아들여주신 것처럼 서로 존중하고 아껴주는 삶을 살다 보면 그 일도 더 쉬워지지 않을까 싶어요.


컴패션 행사에 안 빠지고 가려고 하는데, 매번 다른 지인과 함께 가요. 콘서트 장까지 길을 안내해 달라는 부탁을 통해서요. 사실은 한 명이라도 더 후원자 자리에 앉히기 위한 제 나름의 작전이기도 했답니다. 제가 100번 이야기해봤자 행사장에서 직접 보는 게 낫잖아요. 작전은 항상 대성공! 지인들은 다들 한 아이의 엄마, 아빠가 되어 집에 돌아가요. 이분들에게서 자신의 삶에 대해 많이 생각하게 되었다는 말을 듣곤 합니다.


재능으로 누군가를 위로할 수 있는 것처럼 컴패션에서 한 생명을 살리는 일에도 통로로서 쓰임 받고 있어요. 다음 컴패션 행사에도 새로운 사람들과 함께할 계획이랍니다!





사람들은종종말합니다.

어떻게살아야할지갈수록혼동되고더욱모호하다고요.

이속에서선명하게삶의발자국소리를내는사람이있습니다.

위로받고위로하는것의기쁨을아는힘,

눈으로가아닌마음으로보는힘,

우리가정말봐야할것을보고사는힘덕분입니다.

선지원후원자의행복이야기속으로들어가보세요.

손을잡고목소리를들으며,‘보기


시각장애인은상대방의손을잡고목소리를들어야실감이나요.그래서저는후원하는어린이들을꼭직접만나고싶어요.어린이들을직접만나서그렇게‘보고’싶은거예요.

후원하는두어린이다시각장애인이에요.가난한환경에놓인수많은어린이들중한명과만나는건데아이와더공감하고싶었습니다.첫어린이후원때,그런아이가있을까반신반의하면서컴패션에전화했는데,마침있더라고요.올해한어린이를더품게된과정도자연스러웠어요.컴패션밴드콘서트를갔는데,어린이들이일을하는영상이나왔어요.감사함을모르고산다는생각이들어한어린이더후원하려고연락했는데두명의어린이를소개해주셨어요.둘중한어린이를선택한다는것이너무나힘들었습니다.둘다결연해야겠다고거의마음먹었을때친구와이야기하게되었어요.뜻밖에도친구가그중한어린이를결연하겠다고했습니다.컴패션에관심없어했지만친구도계기가필요했던것같아요.그렇게저는멕시코에사는알론드라(Alondra)와호세(Jose)의엄마가되었습니다.

▲멕시코에살고있는후원어린이,왼쪽부터알론드라(Alondra)와호세(Jose)

사랑하는나의아이,알론드라!

안녕?항상기도하는나의아이.하지만편지는처음이구나.

네소식을보면서늘기도해.

네가항상이야기하는대로너와네가족을위해서말이야.

나는한국에살고있는시각장애인이야.

평일에는주로직장에서일을하고,

주말에는교회에가거나친구들을만나고,

악기를배우거나달리기를하곤해.

너는건축가가되고싶다고했지?

자연을사랑하고,하나님이주신만물을마음껏누리며살아가는사람이되길기도해.

내가항상하나님을사랑하고,

하나님의존귀한자녀인나자신을사랑하고,

내게주어진이웃을사랑할수있도록기도해주렴.

자주편지하자.사랑한다,나의아이!

한국에서지원이가


편지에서발견한깜짝보물


방송으로컴패션을알게되었는데,오래후원하는것에마음이끌렸어요.어린이에게후원자와의관계를느끼게해줘내면에신경을쓰고,건강과사회·정서적인부분,교육적인부분등전인적으로책임지고관리해준다는것도좋았습니다.

한편지에아이가오늘은손을깨끗이씻는것을배웠다고썼더라고요.별것아닌것같지만,콩고에서일하는친구덕분에,예방교육의중요성을알고있었거든요.우물을파고,빵을나눠주는필요를채워주더라도,아이들에게왜깨끗하게씻는게중요한지말해주지않는다면밑빠진독에물붓기라는생각을해왔어요.이런작은것에감동이되었어요.컴패션에서얼마나세심하게아이의삶을돌보는지느낄수있었습니다.


시각장애인에있어서가장큰어려움은정보에접근하기어렵다는점이에요.이친구들이좋은만남들을많이가져서정보를많이접할수있게되는길들이열리고한사회인으로서의행복도누렸으면좋겠어요.육체도건강하고마음도건강하게자라서스스로할수있는일,하고싶은일을찾아서할수있었으면좋겠어요.


컴패션은한아이가그저생존할수있도록하는것이아니라어떻게살아가야하는지를알려주는선생님같았습니다.

201711,컴패션밴드콘서트에서


관계안에서더욱확실히보이는나,나의삶


태어나서지금까지항상누군가의도움이필요했던제가한아이를돕는걸상상이나했을까요.이용기는어린이가어른이될때까지꾸준히해야한다는부담,그10여년동안수입이있을까하는저에대한불안함을이길만큼큰것이었습니다.그래서취업에더목숨을걸었는지도모릅니다.스스로땀흘려번돈으로누군가를돕고싶어서요.

학창시절,제게도후원자들이있었습니다.장학금과교회의후원,지인의도움을많이받았습니다.대학생시절,방학때에는친구어머니의동료분들이계절학기와기숙사비용을모아주셨죠.또한친구의어머니께서는직장을은퇴하시며염색할필요가없어졌다고염색비용을제생활비의일부로전해주셨습니다.


저는많은분들로부터큰사랑을받아왔습니다.세상에나를사랑해주고나를위해기도해주고내삶에관심을가지고있는사람이있다는건정말큰축복이었어요.사람들과관계가형성될수록제삶을대하는태도와가치관이더욱확실해졌거든요.

발견되어지고있는나의꿈


제가고등학교1학년때가족이경제적으로어려움을겪었습니다.대학을졸업해서는정말열심히일만했어요.경력을쌓고미래를위해서가아니라가족들을부양하기위해서요.지금은우리나라유일한시각장애인용컴퓨터를만드는곳에서제품테스트와제품상담을맡고있어요.

저는아직도꿈을꾸고있습니다.그동안은꿈이바로현실이어서살아내기급했거든요.그런데마음이외로운사람들이제글과말에마음의위로를받는다고하더라고요.전문적으로글을배운적도없고,책을많이읽거나쓰지도않았는데도요.


힘들때,저는그냥버텼었어요.견뎌야만했습니다.그러다너무화가나고억울할때글을썼어요.그런데힘들어죽겠다고쓰게되지않더라고요.오히려감사하고행복할이유들이써지는거예요.저와같은상황에있는분들이나다른상황에있다하더라도마음이외롭고공허한분들이위로를많이받으시는것같아요.아마도제가쓴글과말하는것에서제가겪은어려움속에서견뎌냈던시간의의미를읽는것은아닐까요?


사람마다쓰임이다르잖아요.요즘제내면이다른사람을품을수있을만큼건강해졌다는것을많이느껴요.위로가필요한사람들에게위로를주고,용기를주는게제역할인것같아요.저는마음의건강을회복시켜주는일들이적성에도맞고잘통하는것같아요.

▲매주토요일,한국시각장애인마라톤클럽(VMK)에서가이드와함께하는마라톤훈련


있는그대로아끼고사랑하며


한어린이를후원한후로시선이달라졌어요.어려운시절을지나며지금은서로다른가치관과행동을그모습그대로사랑해야겠다는생각을합니다.하나님께서나같은사람을받아들여주신것처럼서로존중하고아껴주는삶을살다보면그일도더쉬워지지않을까싶어요.


컴패션행사에안빠지고가려고하는데,매번다른지인과함께가요.콘서트장까지길을안내해달라는부탁을통해서요.사실은한명이라도더후원자자리에앉히기위한제나름의작전이기도했답니다.제가100번이야기해봤자행사장에서직접보는게낫잖아요.작전은항상대성공!지인들은다들한아이의엄마,아빠가되어집에돌아가요.이분들에게서자신의삶에대해많이생각하게되었다는말을듣곤합니다.


재능으로누군가를위로할수있는것처럼컴패션에서한생명을살리는일에도통로로서쓰임받고있어요.다음컴패션행사에도새로운사람들과함께할계획이랍니다!


댓글
0 / 300자
  • lemoncsy
    2019-10-08 20:06:56

    진정한 하나님의 자녀이세요~ 진정한 빛과 소금이신 지원자매님을 응원하고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합니다♡

  • fens13
    2019-08-28 19:02:21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 ckh0000
    2019-08-22 13:10:35

    지원 자매님 이렇게 뵙게 되네요. 7년 전쯤 대구 복음선교관학교에서 뵈었던 것 같아요. 여전히 마음도 생각도 미소도 예쁘십니다.

  • sun13122
    2019-08-10 10:12:20

    귀한 이야기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자매님 말대로 그대로 아끼고 사랑하는 컴패션 사랑의 통로가 되어 주고 기도해주는 컴패션 지금은 특별나눔 일시후원을 하지만 다음에는 1:1후원을 해야겠다

  • sun13122
    2019-08-10 10:10:12

    방송을 보고 컴패션을 알게되었다 컴패션은 아이들을 사랑하고 항상 감사하는것이 좋았다 또한 션 정혜영 차인표 신얘라 부부를 통해 사랑이란걸 더 알수있었고 그 후 일시 후원을 하고 있어요 사랑의 통로가되어 사랑해주며 사역 하심에 감사하고 나와 너를 기도 해주는 사람이 있다는건 감사하고 축복이다

  • 0237love
    2018-11-07 17:12:08

    컴패션은 한 아이가 그저 생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선생님 같았다는 글이 컴패션의 사역을 한마디로 잘 써주신 것 같아요. 글이 참 따뜻하고 넉넉한 지원님의 마음을 닮아있어서 읽는 사람을 행복하게 해주네요! 고마워요 :)

  • csy1207
    2018-08-15 14:32:11

    사랑의 통로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귀한 이야기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자매님의 앞으로의 삶에 언제나 주님께서 동행하시길 기도할게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 qqqqww2
    2018-07-16 20:12:20

    보고싶어하는 마음이 무엇인지 다시 느끼게 해준 인터뷰네요~ 후원 어린이를 꼭 만나게 되길 소망합니다!! :)

  • ojaehyuno
    2018-07-16 11:18:08

    살면서 받은 사랑과 도움을 후원으로 다시 나누기 위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용기를 내신 모습을 보고, 저도 제가 품고 있는 후원어린이를 더 사랑하기로 결심해 봅니다. 무더운 날씨에 마음을 청량하게 해준 아름다운 이야기, 아름다운 삶에 감사합니다 :)

  • kukri1117
    2018-07-10 13:02:48

    후원이라는 것은 너무나도 멀고 또 가까운 것이라는 것을 느꼈어요.. 저도 예전에 7년동안 후원을 했었는데, 그때에는 뭔가 달라지는 것도 없고 느낀 점도 없어서 의무감에 했었는데 후원자님의 글을 읽으면서 정말 해야겠다는 생각이 다시 들었어요.. 정말 대단하시네요 또 감사합니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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