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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해, 컴패션과 함께하는
참여 활동
어린이, 후원자
우리들의 컴패션 이야기
'당신이 있으므로'
10년 가까이 또는 넘게,
가장 열악한 곳에서 가난에 무너지지 않도록 자신을 세워준 후원자님께 졸업생들이 전하는 한 마디.
“당신을 만나
저는 참 행복했어요!”
“내가 열매 맺는 삶을 살았네?”
사회 초년생, 첫 직장 때부터 후원한 필리핀의 마빈을 졸업시킨 김선주 후원자의 고백입니다.
"후원자님, 사랑합니다."
코가 빨개지고, 손부채로 눈물을 가리는
컴패션 졸업생들의 모습은
그 자체로 감사와 존경의 인사입니다.
2019년 2월 25일 저녁 7시 30분,
400여 명의 참석자와 200여 명의 컴패션 졸업생 후원자들을 모시고
제3회 컴패션 졸업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컴패션 청소년 홍보대사(YVOC) 출신인 최우진 후원자(성악과 전공 중)의 “You raise me up”은 현지 컴패션 졸업생들의 고백입니다.
▲사회를 맡은 한국컴패션 이성미 홍보대사.
“컴패션 어린이들은 후원자인 우리를 보고
엄마·아빠라고 부르기도 하고
영웅이라고, 챔피언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어린이의 챔피언이 되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전하는 자리입니다.
2018년 1,253명이 졸업했고
2019년 1,343명이 졸업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어린이들의 챔피언인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암 투병 중에도 컴패션 어린이를 졸업시킨 컴패션 일반인 홍보대사(VOC) 홍경화 후원자.
“27년 전 어느 날, 아이들과 함께 뛰어노는 꿈을 꾸었습니다.
이는 하나님이 주신 비전이었습니다.
비전은 점점 더 커졌고 컴패션을 만나 실현되었습니다.
영상에서 하나님의 눈물과 아픔을 느끼고,
일반인 홍보대사 VOC 활동을 함께하며
더 깊이 어린이를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2018년 2월, 암에 걸렸습니다.
두려움에 집 밖으로 나가는 것조차 어려웠고
현실적인 재정의 문제에도 맞닥뜨렸습니다.
5명 어린이 후원금이 커 보였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어린이들의 손을 놓을 수 없었습니다.
어린이를 축복하고 중보하는 것으로
이 순간을 살아갈 수 있는 것임을 느꼈습니다.
어린이를 사랑하는 제 안의 마음을 깨달을 때,
아파하는 나를 하나님이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1년이 넘는 치료와 수술에도 후원금이 끊어지지 않았으며
한 어린이를 졸업시킨 기쁨과 기적도 경험하고 있습니다.”
▲컴패션 어린이의 부모를 대신해 인사를 전하러 나온 차인표 후원자. 미세먼지 때문에 갑갑했는데 후원자님들을 보며 가슴이 뻥 뚫리는 것 같다고 인사를 전하고 홍경화 후원자를 응원하며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제가 컴패션 행사에 자주 나가던 초반에
후원하시는 분들 보면서 감사하면서도 솔직히 걱정도 되곤 했었습니다.
과연 끝까지 하실 수 있을까 하고요.
컴패션 후원국 중 한국이 취소가 가장 높다고 들었거든요.
그런 중에 여러분 대단하십니다!
홍경화 후원자님처럼 힘든 일도 많이 있을 거고 아픈 분도 계실 것입니다.
아이와 부모님들을 대신해서 여러분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이어,
차인표 후원자는 공손히 참석하신 모든 분께 큰절을 함으로써,
어린이들을 대신해 감사를 전했습니다.
“우간다에 갔을 때 저희가 후원하는 미리암이라는 아이의 어머니가 실제로 무릎을 꿇고 이렇게 인사해 주셨습니다!”
이어서 차인표 후원자는
이 자리에서 어떤 이야기를 전할까 고민하다가
현지에서 어린이를 졸업시킨 부모의 입장에서 짧은 편지를 써왔다고 읽기 시작했습니다.
글씨가 작았는지 안경을 꺼내 쓰는 모습에 장내에는 훈훈한 웃음소리가 번졌습니다.
차인표 후원자의 편지 낭독에 장내는 잠시 감동으로 숙연해졌습니다.
어린이를 위해 기도도 못했는데...
좀 더 편지도 자주 못해 줬는데...
어느덧 졸업이라니!
후원자들은 미안한 마음이 더 컸던 것 같습니다.
그러던 중에, 부모의 마음으로 쓴 편지를 받으니 더욱 마음이 먹먹해졌던 것 같았습니다.
이어 이성미 홍보대사는 특별한 순서를 진행했는데,
졸업식에만 있는 특별한 풍경을 소개했습니다.
바로 졸업한 학생들이 부모님께 감사를 표하며 학사모를 씌워주는 풍경입니다.
미리 나눠드린 비밀 상자를 열어 보니,
학사모와 감사장이 들어 있었습니다.
깜짝 놀라는 감탄사가 터져 나왔고
한쪽에서는 울먹이는 소리도 들려왔습니다.
학사모를 쓰며 기뻐하는 후원자들과 참석자분들.
졸업한 지 오래된 분들에게도,
학사모를 다시 쓰는 일은 기쁨과 설레는 일입니다.
학사모를 통해 한껏 웃으신 분들께
감사장을 함께 읽어 드렸습니다.
“하나!
둘!
셋!
학사모를 던지겠습니다!”
컴패션 수료 어린이들은 이제
더 넓은 세상으로 나가 믿음의 경주를 이어갈 것입니다.
컴패션 졸업식에 참석한 후원자들이
수료자들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학사모를 힘껏 던졌습니다.
후원자들이 즉석에서 현지 컴패션 졸업생들에게 전하는
축하 인사도 있었습니다.
응원과 기쁨, 축하, 격려, 눈물까지!
고스란히 영상에 담겼습니다.
장소와 식사 제공으로 컴패션 졸업생 후원자들과 지인들에게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준 삼정호텔과 국민은행에 감사합니다.
특별히 제3회 컴패션 졸업식에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
어린이들과 끝까지 함께하셔서 졸업의 기쁨을 누리고 계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당신이 있으므로'
10년 가까이 또는 넘게,
가장 열악한 곳에서 가난에 무너지지 않도록 자신을 세워준 후원자님께 졸업생들이 전하는 한 마디.
“당신을 만나
저는 참 행복했어요!”
“내가 열매 맺는 삶을 살았네?”
사회 초년생, 첫 직장 때부터 후원한 필리핀의 마빈을 졸업시킨 김선주 후원자의 고백입니다.
"후원자님, 사랑합니다."
코가 빨개지고, 손부채로 눈물을 가리는
컴패션 졸업생들의 모습은
그 자체로 감사와 존경의 인사입니다.
2019년 2월 25일 저녁 7시 30분,
400여 명의 참석자와 200여 명의 컴패션 졸업생 후원자들을 모시고
제3회 컴패션 졸업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컴패션 청소년 홍보대사(YVOC) 출신인 최우진 후원자(성악과 전공 중)의 “You raise me up”은 현지 컴패션 졸업생들의 고백입니다.
▲사회를 맡은 한국컴패션 이성미 홍보대사.
“컴패션 어린이들은 후원자인 우리를 보고
엄마·아빠라고 부르기도 하고
영웅이라고, 챔피언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어린이의 챔피언이 되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전하는 자리입니다.
2018년 1,253명이 졸업했고
2019년 1,343명이 졸업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어린이들의 챔피언인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암 투병 중에도 컴패션 어린이를 졸업시킨 컴패션 일반인 홍보대사(VOC) 홍경화 후원자.
“27년 전 어느 날, 아이들과 함께 뛰어노는 꿈을 꾸었습니다.
이는 하나님이 주신 비전이었습니다.
비전은 점점 더 커졌고 컴패션을 만나 실현되었습니다.
영상에서 하나님의 눈물과 아픔을 느끼고,
일반인 홍보대사 VOC 활동을 함께하며
더 깊이 어린이를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2018년 2월, 암에 걸렸습니다.
두려움에 집 밖으로 나가는 것조차 어려웠고
현실적인 재정의 문제에도 맞닥뜨렸습니다.
5명 어린이 후원금이 커 보였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어린이들의 손을 놓을 수 없었습니다.
어린이를 축복하고 중보하는 것으로
이 순간을 살아갈 수 있는 것임을 느꼈습니다.
어린이를 사랑하는 제 안의 마음을 깨달을 때,
아파하는 나를 하나님이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1년이 넘는 치료와 수술에도 후원금이 끊어지지 않았으며
한 어린이를 졸업시킨 기쁨과 기적도 경험하고 있습니다.”
▲컴패션 어린이의 부모를 대신해 인사를 전하러 나온 차인표 후원자. 미세먼지 때문에 갑갑했는데 후원자님들을 보며 가슴이 뻥 뚫리는 것 같다고 인사를 전하고 홍경화 후원자를 응원하며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제가 컴패션 행사에 자주 나가던 초반에
후원하시는 분들 보면서 감사하면서도 솔직히 걱정도 되곤 했었습니다.
과연 끝까지 하실 수 있을까 하고요.
컴패션 후원국 중 한국이 취소가 가장 높다고 들었거든요.
그런 중에 여러분 대단하십니다!
홍경화 후원자님처럼 힘든 일도 많이 있을 거고 아픈 분도 계실 것입니다.
아이와 부모님들을 대신해서 여러분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이어,
차인표 후원자는 공손히 참석하신 모든 분께 큰절을 함으로써,
어린이들을 대신해 감사를 전했습니다.
“우간다에 갔을 때 저희가 후원하는 미리암이라는 아이의 어머니가 실제로 무릎을 꿇고 이렇게 인사해 주셨습니다!”
이어서 차인표 후원자는
이 자리에서 어떤 이야기를 전할까 고민하다가
현지에서 어린이를 졸업시킨 부모의 입장에서 짧은 편지를 써왔다고 읽기 시작했습니다.
글씨가 작았는지 안경을 꺼내 쓰는 모습에 장내에는 훈훈한 웃음소리가 번졌습니다.
차인표 후원자의 편지 낭독에 장내는 잠시 감동으로 숙연해졌습니다.
어린이를 위해 기도도 못했는데...
좀 더 편지도 자주 못해 줬는데...
어느덧 졸업이라니!
후원자들은 미안한 마음이 더 컸던 것 같습니다.
그러던 중에, 부모의 마음으로 쓴 편지를 받으니 더욱 마음이 먹먹해졌던 것 같았습니다.
이어 이성미 홍보대사는 특별한 순서를 진행했는데,
졸업식에만 있는 특별한 풍경을 소개했습니다.
바로 졸업한 학생들이 부모님께 감사를 표하며 학사모를 씌워주는 풍경입니다.
미리 나눠드린 비밀 상자를 열어 보니,
학사모와 감사장이 들어 있었습니다.
깜짝 놀라는 감탄사가 터져 나왔고
한쪽에서는 울먹이는 소리도 들려왔습니다.
학사모를 쓰며 기뻐하는 후원자들과 참석자분들.
졸업한 지 오래된 분들에게도,
학사모를 다시 쓰는 일은 기쁨과 설레는 일입니다.
학사모를 통해 한껏 웃으신 분들께
감사장을 함께 읽어 드렸습니다.
“하나!
둘!
셋!
학사모를 던지겠습니다!”
컴패션 수료 어린이들은 이제
더 넓은 세상으로 나가 믿음의 경주를 이어갈 것입니다.
컴패션 졸업식에 참석한 후원자들이
수료자들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학사모를 힘껏 던졌습니다.
후원자들이 즉석에서 현지 컴패션 졸업생들에게 전하는
축하 인사도 있었습니다.
응원과 기쁨, 축하, 격려, 눈물까지!
고스란히 영상에 담겼습니다.
장소와 식사 제공으로 컴패션 졸업생 후원자들과 지인들에게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준 삼정호텔과 국민은행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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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어린이양육 : 최대 5명, 1:3 같이양육 : 최대 1회, 양육보완후원 : 최대 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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