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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패션 온라인 인형극, 구둣방 아저씨의 크리스마스 선물

  • 작성일 2020-12-22

구둣방 아저씨의 크리스마스 선물

-2020년 크리스마스를 맞아 컴패션 온라인 인형극에서 따뜻하고 아름다운 무대로 초대합니다.- 
 

 

코로나19로 너무 힘겨웠던 2020년. 그리고 이 매서운 추위와 전염병의 위험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많은 사람들 또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따스한 위로와 힐링의 시간을 선물하고자 합니다.

 


 
-컴패션의 첫 번째 인형극-


 

컴패션이 코로나로 힘겨워하는 전 세계 컴패션 어린이를 위해 처음으로 온라인 인형극을 시도하였습니다. 첫 번째 컴패션 온라인 인형극의 주인공은 한국의 전용출 후원자와 과테말라의 마리엘라 후원 어린이입니다. 

 

전용출 후원자는 약수역 1번 출구에서 구둣방을 운영하며 사람들의 구두를 반짝반짝 빛나게 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청각장애가 있는 전용출 후원자는 자신과 동일하게 귀에 장애를 가진, 과테말라의 한 소녀를 후원하고 있지요. 


 

 

서로의 아픔을 알기에,

더욱 진실하고 사랑 넘치며 뭉클한 이 두 사람의 이야기가,

여러 후원자들의 귀한 재능 나눔으로

새롭게 인형극으로 탄생했습니다.
 


 

-전용출 후원자와 마리엘라 실제 이야기-
 



 

​-촬영 현장 속으로-
 

▲실제 인형극 영상에 나온 ‘그림자극’은 조명의 각도와 빛의 세기, 작은 소품들을 손으로 조절하면서 만들어내는 디테일한 작업이었다. 한 신, 한 신을 촬영하는 데, 여러 번 테이크를 나누어 찍거나 NG가 많이 났다. 
 

 

▲마리엘라 인형. 직접 손으로 한 땀 한 땀 만들었다. 인형을 자세히 보면 오른쪽 귀가 아픈 마리엘라의 모습까지 섬세하게 표현되어 있다. 처음에 인형이 입은 원피스는 하얀색이었는데, 자연스러운 현지 분위기를 나타내고자 급조한 커피로 염색을 했다고.  

 

▲촬영은 아침 일찍부터 밤늦게까지 하루 종일 이어졌다. 하지만 모두가 웃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촬영할 수 있었다. 모두가 컴패션 어린이를 향한 한 마음으로 함께 했기 때문은 아닐까? 특히 촬영 현장의 분위기 메이커는 배우 김진근 후원자였는데, 지루하고 긴 대기시간에도 늘 재미있는 유머로 많은 분들의 웃음을 책임져 주었다. 

 

 

-우리들의 인형극-

재능기부로 인형극에 참여한 사람들

 

 

전용출 후원자님과 마리엘라 이야기가 전부터 참 감동이 있었는데요.

이걸 다시 인형극으로 만들면서 그 감동을 과연 잘 담아낼 수 있을까 고민 많이 했고요. 부족하더라도 워낙 스토리가 탄탄하니깐 재밌고 색다르게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크리스마스 하면 떠오르는 게 사랑, 그리고 축복, 평화인데요. 따뜻한 영상 보시고 크리스마스를 흠뻑 느꼈으면 좋겠어요. 사랑도 흠뻑,

또 어려운 사람을 같이 품는 것도 흠뻑 말이죠!”

_박성일(장금신아트워크 대표), 총제작, 인형 제작

 

 

 

 

우연한 자리에서 컴패션을 만나 후원자가 되었는데요.

저도 배우로 일하고 있고 박성일 대표님도

인형이나 연극 쪽 일을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인연이 되고,

이번 작업도 감사하게 함께할 수 있었습니다.

전용출 후원자님과 마리엘라의 모습을 보니

참 천국을 보는 것 같았어요.

그 두 분에게도 이 인형극이 좋은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입니다.”

_김진근(전용출 후원자 역)
 


 

 

컴패션과의 인연은 교회에서 8명의 어린이를 함께 후원하면서부터 였어요.

이전부터 박성일 후원자님의 고마 우체국 프로젝트를 도우며 아이들을 위한 일에 작게나마 참여해 왔었고,

이번 인형극에도 역시 감사한 마음으로 참여했습니다.

마리엘라와 후원자님 이야기를 듣고 많이 울었어요.

청각장애에 말씀을 못하시고 어려운 환경 가운데 있지만,

자신의 일부를 내어주시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다고 생각했죠.

또 신발을 닦으면서 누군가를 위해 기도하는 그 마음에 정말 감동했습니다.

지금 이 시대의 자기 위치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본보기를 보여주신 것 같았습니다.”

_김은진(마리엘라 역)
 

 

 

배우 20년 차 이현욱입니다. 이번에 인형극을 함께 하게 된 계기는, 김진근 선배님 덕분인데요.

10년 전에 제자로 인연을 맺고 연기를 배우며 같이 계속 해오면서 이렇게 이번에 좋은 일에도 함께할 수 있었습니다.

제 자신이 연기할 때는 대사나 표정에 집중할 수 있는데,

인형에 감정을 불어 넣는 것이 생각보다 힘들었고 손동작이나 움직임을 표현하는 것이 무척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이번 기회에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을 향한 사랑에 눈을 뜬 것 같아 기쁩니다.”

_이현욱(배우)
 

 

 

 

“(박성일 후원자님이 주인공으로 출연한) KBS다큐멘터리를 찍을 때의 인연으로 여기까지 이어졌네요.

인형극 촬영에 어려웠던 점은 찍고 싶은 그림들이 생각보다 잘 안 나와서 어렵더라고요.

또 워낙 훌륭한 스토리다 보니 더 예쁘게 담고 싶다는 고민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이 영상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 안에서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마음이 피어나길 기대합니다.

제가 가진 능력을 통해서 이렇게 봉사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고요.

돈으로 많이 도울 수 없지만, 재능을 통해서라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컴패션을 알리고 싶습니다.

언제든지 불러주시면 달려오겠습니다(웃음).”

_김종화(영상PD)
 

 

코델 아트홀 김정한 대표. 인형극의 촬영이 진행한 대학로에 위치한 코델 아트홀. 감사하게도 평소 연극이 진행되는 소극장을 이번 컴패션 인형극을 위해 흔쾌히 대여해 주신 극장주 김정한 교수. 박성일 후원자와 고등학교, 대학교 동창이자 친한 친구로, 이번 인형극의 취지에 공감하셔서 흔쾌히 장소를 내어주었다.


 

 

▲조명 스태프로 참여한 최지인 배우. 배우임에도 촬영 내내 조명텝으로 섬기며, 장면마다 더 실감 나게 빛을 내주었다.  

 

  

 

▲박수지, 김혜진. 전체적인 소품과 극장 프레임 등 모든 제작물을 설계부터 제작한 미술팀. 두 사람은 어릴 적부터 절친이자 캐나다에서 학교를 다니며, 예술, 미술 분야를 공부하는 학생이다. 인형극 촬영 전부터 현장 그리고 마무리까지 늘 동행하며 가장 바쁘게 움직이는가 하면, 부러진 소품을 고치고, 각 아이템의 매무새를 만지는 등 그 귀한 손길 덕분에 아름다운 인형극이 탄생할 수 있었다(엄지 척!).

 

 

 


 

*장소협찬: 코델아트홀

 

구둣방 아저씨의 크리스마스 선물

-2020년 크리스마스를 맞아 컴패션 온라인 인형극에서 따뜻하고 아름다운 무대로 초대합니다.- 
 

 

코로나19로 너무 힘겨웠던 2020년. 그리고 이 매서운 추위와 전염병의 위험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많은 사람들 또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따스한 위로와 힐링의 시간을 선물하고자 합니다.

 


 
-컴패션의 첫 번째 인형극-


 

컴패션이 코로나로 힘겨워하는 전 세계 컴패션 어린이를 위해 처음으로 온라인 인형극을 시도하였습니다. 첫 번째 컴패션 온라인 인형극의 주인공은 한국의 전용출 후원자와 과테말라의 마리엘라 후원 어린이입니다. 

 

전용출 후원자는 약수역 1번 출구에서 구둣방을 운영하며 사람들의 구두를 반짝반짝 빛나게 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청각장애가 있는 전용출 후원자는 자신과 동일하게 귀에 장애를 가진, 과테말라의 한 소녀를 후원하고 있지요. 


 

 

서로의 아픔을 알기에,

더욱 진실하고 사랑 넘치며 뭉클한 이 두 사람의 이야기가,

여러 후원자들의 귀한 재능 나눔으로

새롭게 인형극으로 탄생했습니다.
 


 

-전용출 후원자와 마리엘라 실제 이야기-
 



 

​-촬영 현장 속으로-
 

▲실제 인형극 영상에 나온 ‘그림자극’은 조명의 각도와 빛의 세기, 작은 소품들을 손으로 조절하면서 만들어내는 디테일한 작업이었다. 한 신, 한 신을 촬영하는 데, 여러 번 테이크를 나누어 찍거나 NG가 많이 났다. 
 

 

▲마리엘라 인형. 직접 손으로 한 땀 한 땀 만들었다. 인형을 자세히 보면 오른쪽 귀가 아픈 마리엘라의 모습까지 섬세하게 표현되어 있다. 처음에 인형이 입은 원피스는 하얀색이었는데, 자연스러운 현지 분위기를 나타내고자 급조한 커피로 염색을 했다고.  

 

▲촬영은 아침 일찍부터 밤늦게까지 하루 종일 이어졌다. 하지만 모두가 웃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촬영할 수 있었다. 모두가 컴패션 어린이를 향한 한 마음으로 함께 했기 때문은 아닐까? 특히 촬영 현장의 분위기 메이커는 배우 김진근 후원자였는데, 지루하고 긴 대기시간에도 늘 재미있는 유머로 많은 분들의 웃음을 책임져 주었다. 

 

 

-우리들의 인형극-

재능기부로 인형극에 참여한 사람들

 

 

전용출 후원자님과 마리엘라 이야기가 전부터 참 감동이 있었는데요.

이걸 다시 인형극으로 만들면서 그 감동을 과연 잘 담아낼 수 있을까 고민 많이 했고요. 부족하더라도 워낙 스토리가 탄탄하니깐 재밌고 색다르게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크리스마스 하면 떠오르는 게 사랑, 그리고 축복, 평화인데요. 따뜻한 영상 보시고 크리스마스를 흠뻑 느꼈으면 좋겠어요. 사랑도 흠뻑,

또 어려운 사람을 같이 품는 것도 흠뻑 말이죠!”

_박성일(장금신아트워크 대표), 총제작, 인형 제작

 

 

 

 

우연한 자리에서 컴패션을 만나 후원자가 되었는데요.

저도 배우로 일하고 있고 박성일 대표님도

인형이나 연극 쪽 일을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인연이 되고,

이번 작업도 감사하게 함께할 수 있었습니다.

전용출 후원자님과 마리엘라의 모습을 보니

참 천국을 보는 것 같았어요.

그 두 분에게도 이 인형극이 좋은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입니다.”

_김진근(전용출 후원자 역)
 


 

 

컴패션과의 인연은 교회에서 8명의 어린이를 함께 후원하면서부터 였어요.

이전부터 박성일 후원자님의 고마 우체국 프로젝트를 도우며 아이들을 위한 일에 작게나마 참여해 왔었고,

이번 인형극에도 역시 감사한 마음으로 참여했습니다.

마리엘라와 후원자님 이야기를 듣고 많이 울었어요.

청각장애에 말씀을 못하시고 어려운 환경 가운데 있지만,

자신의 일부를 내어주시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다고 생각했죠.

또 신발을 닦으면서 누군가를 위해 기도하는 그 마음에 정말 감동했습니다.

지금 이 시대의 자기 위치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본보기를 보여주신 것 같았습니다.”

_김은진(마리엘라 역)
 

 

 

배우 20년 차 이현욱입니다. 이번에 인형극을 함께 하게 된 계기는, 김진근 선배님 덕분인데요.

10년 전에 제자로 인연을 맺고 연기를 배우며 같이 계속 해오면서 이렇게 이번에 좋은 일에도 함께할 수 있었습니다.

제 자신이 연기할 때는 대사나 표정에 집중할 수 있는데,

인형에 감정을 불어 넣는 것이 생각보다 힘들었고 손동작이나 움직임을 표현하는 것이 무척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이번 기회에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을 향한 사랑에 눈을 뜬 것 같아 기쁩니다.”

_이현욱(배우)
 

 

 

 

“(박성일 후원자님이 주인공으로 출연한) KBS다큐멘터리를 찍을 때의 인연으로 여기까지 이어졌네요.

인형극 촬영에 어려웠던 점은 찍고 싶은 그림들이 생각보다 잘 안 나와서 어렵더라고요.

또 워낙 훌륭한 스토리다 보니 더 예쁘게 담고 싶다는 고민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이 영상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 안에서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마음이 피어나길 기대합니다.

제가 가진 능력을 통해서 이렇게 봉사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고요.

돈으로 많이 도울 수 없지만, 재능을 통해서라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컴패션을 알리고 싶습니다.

언제든지 불러주시면 달려오겠습니다(웃음).”

_김종화(영상PD)
 

 

코델 아트홀 김정한 대표. 인형극의 촬영이 진행한 대학로에 위치한 코델 아트홀. 감사하게도 평소 연극이 진행되는 소극장을 이번 컴패션 인형극을 위해 흔쾌히 대여해 주신 극장주 김정한 교수. 박성일 후원자와 고등학교, 대학교 동창이자 친한 친구로, 이번 인형극의 취지에 공감하셔서 흔쾌히 장소를 내어주었다.


 

 

▲조명 스태프로 참여한 최지인 배우. 배우임에도 촬영 내내 조명텝으로 섬기며, 장면마다 더 실감 나게 빛을 내주었다.  

 

  

 

▲박수지, 김혜진. 전체적인 소품과 극장 프레임 등 모든 제작물을 설계부터 제작한 미술팀. 두 사람은 어릴 적부터 절친이자 캐나다에서 학교를 다니며, 예술, 미술 분야를 공부하는 학생이다. 인형극 촬영 전부터 현장 그리고 마무리까지 늘 동행하며 가장 바쁘게 움직이는가 하면, 부러진 소품을 고치고, 각 아이템의 매무새를 만지는 등 그 귀한 손길 덕분에 아름다운 인형극이 탄생할 수 있었다(엄지 척!).

 

 

 


 

*장소협찬: 코델아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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