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컴패션

디어 마이 차일드, 미리암에게 : 차인표 후원자

차인표의 마지막 편지

 

 

미리암의 컴패션 졸업을 축하하며 이 기도를 하나님께 드립니다

-차인표 후원자

 

하나님, 이 아이가 미리암입니다.

이 아이는 우간다에서 태어나 살았는데 서울에 있는 저와 맺어졌습니다.

어느날 선물처럼 만나게 해주셨습니다.

 

보잘것없는 저의 후원이 미리암과 그 가족들에게

매일 아침 일어날 힘이 되었습니다.

어려워도 기운 낼 희망이 되었습니다.

지친 어깨가 아파도 얼굴에 웃음을 짓게 만드는 삶의 소망이 되었습니다.

 

표현하지 않는 마음은 꽃피우지 못하는 꽃처럼

열매 맺지 않는 과일나무처럼 아무 소용 없는 마음일 겁니다.

 

지난 10년 동안

저에겐 미리암이, 미리암에게는 제가 있었고

 

예수님 당신이 계셨기에 

서로 표현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 둘 사이에 예수님 당신이 계셨습니다.

 

예수님이 베푸셨던 것과 가장 닮은 사랑, 그 사랑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컴패션 후원자로서의 인연은 다했지만 그 사랑은 남았습니다.

 

앞으로 우리가 각자 만날 수많은 사람들과 나눌 서로를 통해 심겨져

우리 삶 속에서 보석처럼 빛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 말입니다.

 

이제 미리암은

더이상 후원 아동이 아닌 저의 친구이자 동역자가 되었습니다.

친구와 함께 걷는 그길 끝에서 예수님을 만날 날을 기대합니다.

 

아멘.

 

 

안녕하세요, 후원자님.

 

“지금도 처음 채석장에서 후원자님을 만난 날을 떠올리고는 합니다.

당시 학교를 갈 수 없었는데 후원자님 덕분에 학교에 갈 수 있었고,

새 집을 지을 수 있어, 의식주가 달라졌습니다.”

 

후원자님이 처음 이 동네를 방문하셨던 날을 기억합니다.

신애라 후원자님과도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저를 후원해주시고, 정성껏 챙겨주시고, 또한 우리 가족의 필요도 채워주셔서 감사합니다.

…

하나님께서 후원자님과 후원자님의 가족의 삶 가운데 함께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그래서 계속해서 어린이들을 후원하고자 하는 후원자님의 꿈이 이루어지길 기도하겠습니다.

후원자님을 계속해서 사랑하고, 또한 한국을 사랑할 것입니다.

 

그럼 안녕히 계세요, 차인표 후원자님.

미리암이

 

-미리암의 마지막 편지 중에서.

 

 

"한 어린이를 끝까지 손 잡아 주신 후원자님, 졸업을 축하합니다!" 

​

한 어린이를 후원하기로 한 당신의 결심으로,

어린이의 졸업이라는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있었습니다.

 

 

한 영혼을 변화시키며

그 어린이의 가정과 사회, 더 나아가 세상이 변화되었습니다.

 

 

당신의 어린이를 향한 헌신에 

​감사 드립니다. 

 

 

 [2021 컴패션 졸업 캠페인 'Dear My Child♥] 

 

 

 

 

 

 

 

디어 마이 차일드, 미리암에게 : 차인표 후원자

차인표의 마지막 편지

 

 

미리암의 컴패션 졸업을 축하하며 이 기도를 하나님께 드립니다

-차인표 후원자

 

하나님, 이 아이가 미리암입니다.

이 아이는 우간다에서 태어나 살았는데 서울에 있는 저와 맺어졌습니다.

어느날 선물처럼 만나게 해주셨습니다.

 

보잘것없는 저의 후원이 미리암과 그 가족들에게

매일 아침 일어날 힘이 되었습니다.

어려워도 기운 낼 희망이 되었습니다.

지친 어깨가 아파도 얼굴에 웃음을 짓게 만드는 삶의 소망이 되었습니다.

 

표현하지 않는 마음은 꽃피우지 못하는 꽃처럼

열매 맺지 않는 과일나무처럼 아무 소용 없는 마음일 겁니다.

 

지난 10년 동안

저에겐 미리암이, 미리암에게는 제가 있었고

 

예수님 당신이 계셨기에 

서로 표현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 둘 사이에 예수님 당신이 계셨습니다.

 

예수님이 베푸셨던 것과 가장 닮은 사랑, 그 사랑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컴패션 후원자로서의 인연은 다했지만 그 사랑은 남았습니다.

 

앞으로 우리가 각자 만날 수많은 사람들과 나눌 서로를 통해 심겨져

우리 삶 속에서 보석처럼 빛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 말입니다.

 

이제 미리암은

더이상 후원 아동이 아닌 저의 친구이자 동역자가 되었습니다.

친구와 함께 걷는 그길 끝에서 예수님을 만날 날을 기대합니다.

 

아멘.

 

 

안녕하세요, 후원자님.

 

“지금도 처음 채석장에서 후원자님을 만난 날을 떠올리고는 합니다.

당시 학교를 갈 수 없었는데 후원자님 덕분에 학교에 갈 수 있었고,

새 집을 지을 수 있어, 의식주가 달라졌습니다.”

 

후원자님이 처음 이 동네를 방문하셨던 날을 기억합니다.

신애라 후원자님과도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저를 후원해주시고, 정성껏 챙겨주시고, 또한 우리 가족의 필요도 채워주셔서 감사합니다.

…

하나님께서 후원자님과 후원자님의 가족의 삶 가운데 함께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그래서 계속해서 어린이들을 후원하고자 하는 후원자님의 꿈이 이루어지길 기도하겠습니다.

후원자님을 계속해서 사랑하고, 또한 한국을 사랑할 것입니다.

 

그럼 안녕히 계세요, 차인표 후원자님.

미리암이

 

-미리암의 마지막 편지 중에서.

 

 

"한 어린이를 끝까지 손 잡아 주신 후원자님, 졸업을 축하합니다!" 

​

한 어린이를 후원하기로 한 당신의 결심으로,

어린이의 졸업이라는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있었습니다.

 

 

한 영혼을 변화시키며

그 어린이의 가정과 사회, 더 나아가 세상이 변화되었습니다.

 

 

당신의 어린이를 향한 헌신에 

​감사 드립니다. 

 

 

 [2021 컴패션 졸업 캠페인 'Dear My Chi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