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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해, 컴패션과 함께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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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후원자
우리들의 컴패션 이야기
크리스마스는 세상이 따뜻해지는 날
왼쪽부터 박혜연(숭의초 6학년), 임정균(숭의초 6학년), 유지민(숭의초 6학년), 김이든(숭의초 6학년)
요즘 초등학교 학생회장 공약 한 번 들어보실래요?
“우주에 햄버거 가게를 지어서 초대하겠습니다!”
“잡초처럼 저를 뽑아주세요.”
“급식실에서 원하는 메뉴를 고를 수 있게 하겠습니다.”
“학생들의 소리를 전달해 주는 서비스를 하겠습니다.”
기발하고 신선한 아이디어를 뿜뿜하는 친구들.
예전에 크리스마스는 선물을 받고 좋아하던 시간이지만,
점점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오신 의미를 더 잘 알 수 있을 것 같다는
맑은 눈빛으로 진중한 목소리를 내는 초등학생들이기도 합니다.
2016년부터 부활절과 추수감사절마다 컴패션을 통해 다양한 후원을 해온 숭의초등학교 학생들을 찾아갔습니다. 2021년 추수감사절에도 변함없이 니카라과에 태풍으로 집을 잃은 어린이들을 위해 기꺼이 전교생이 헌금을 전한 이 착한 학생들.
기말고사를 마친 후련한 현장 속에 함께해서 더 기뻤다는 나눔의 진짜 의미를 배워가는 의젓한 친구들을 만나보아요.
처음 헌금했을 때 어땠어요?
임정균 학생
처음 낼 때는 돈이 사라지는 게 아쉽기도 했는데, 어려운 친구들을 도와줬다는 게 정말 뿌듯한 것 같아요. 컴패션에 후원할 때 한 사람의 이름이 아니라, 다 같이 학교 이름으로 후원해서 더 좋았어요. 혼자서 하면 스스로 높아질 수 있는데, 다 같이 하니까 더 겸손해질 수 있는 것 같아요.
유지민 학생
이번에 컴패션을 통해 돕게 된 니카라과 친구들은 학교에 가고 싶어도 못 가고 있잖아요. 저는 학교에 가기 싫다고 투정을 부리는데, 그게 제가 이미 충만하게 누리고 있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나눌 줄 아는 사람이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이번에 니카라과 친구들을 돕게 되어서 너무 뿌듯해요.
2020년 말 연속으로 두 번의 태풍이 강타하면서 가옥이 무너지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니카라과. 어려운 가정형편 때문에 집을 다시 짓지 못해, 어린이들이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숭의초등학교 학생들은 올해 추수감사헌금으로 니카라과의 어린이가정 주택건축사업에 후원했습니다.
김이든 학생
솔직히 처음에는 주기 싫었어요. 그런데 내 한 달 용돈이 다른 친구에게 더 나은 삶을 선물해 줄 수 있다는 게 정말 기분이 좋더라구요. 앞으로 더 할 수 있다면 또 하고 싶어요.
박혜연 학생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작은 도움인데, 누군가를 행복하게 할 수 있다는 게 너무 좋아요. 그리고 나는 조금 참여했지만, 학교 전체가 같이 후원하니까 더 많은 기관이나 사람들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
2016년 3월, 11월 전 세계 컴패션 어린이를 위한 양육후원 2,000,000원 후원
2017년 4월, 11월 전 세계 컴패션 어린이를 위한 양육후원 2,280,000원 후원
2018년 3월 필리핀컴패션 아버지들의 자립을 위한 자전거택시, 페디캅 전달 1,329,610원 후원
2018년 10월 절망의 캔버스에 그리는 희망 967,590원 후원
2019년 4월 태국컴패션 어머니들에게 재봉틀과 교육 지원 1,145,400원 후원
2019년 11월 태국컴패션 축구로 쏘아올린 희망 1,000,690원 후원
2020년 11월 전 세계 컴패션 어린이에게 크리스마스 선물 1,004,530원 후원
2021년 11월 니카라과컴패션 어린이가정 주택건축사업 1,379,310원 후원
가장 기억에 남는 나눔이 있나요?
조대인 교장선생님과 함께
박혜연 학생
학교에서 희망 편지 쓰기에 참여하게 됐어요. 어려운 상황 속에 있는 친구들은 어떻게 생활하는지 많은 생각이 들었고, 제가 들었을 때 가장 힘이 됐던 말을 해주고 싶어서 “할 수 있어!”라고 전해줬어요. 그때 기억이 많이 나요.
김이든 학생
이 학교로 전학 오기 전에 다니던 학교에서, 방학기간에 캄보디아에 갔어요. 거기서 봉사활동을 하다가 만난 친구가 생각나요. 돈을 구걸하면서 꽃을 파는 친구가 있었어요. 그 친구에게 한 마디라도 해주고 싶어서, 캄보디아 말도 모르면서 그 친구에게 “힘내, 너에게 밝은 미래가 있어.”라고 전해줬어요. 통역사분께서 통역을 해주었는데, 그때 그 친구가 생기를 잃었던 모습이 밝아지는 것 같았어요. 그때 봉사와 나눔이 정말 뜻깊은 일이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임정균 학생
어릴 때 친구들이랑 돈을 모아서, 엄마한테 상의해서 어떤 단체에 기부를 했어요. 그 후에 제가 기부한 사람들에게 감사 영상을 받았는데, 어린 마음에도 나눌 수 있다는 게 많이 뿌듯했던 기억이 있어요.
숭의초등학교의 추수감사예배 영상. 숭의초등학교 학생들은 예배의 모든 부분에 참여하며 직접 예배를 만들어 나갑니다.
크리스마스는 친구들에게 어떤 의미인가요?
유지민 학생
제가 열 살까지 산타를 믿었어요(웃음). 설레는 마음으로 선물을 열었는데, 백화점 봉투에 담겨있어서 산타는 엄마구나 알게 됐어요. 그때 실망했던 기억이 나요. 크리스마스는 그때까지만 해도 산타 할아버지랑 선물을 기다리는 날이었어요. 그런데 이제는 성탄 예배를 드리면서 예수님이 어떻게 이 땅에 오셨는지를 듣게 되니까, 예수님의 마음이 더 크게 와닿아요.
박혜연 학생
하나님께서 하나뿐인 아들을 보내주신 날이에요.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신 것을 생각해 보면 당연하게 지나쳤던 일을 더 감사하게 생각하게 되는 것 같아요.
임정균 학생
예전에는 선물 받는 게 좋았고, 눈 내리는 게 좋은 날이었어요. 크고 나서 다 같이 예배도 드리면서 더 예수님에 대해서 알게 되어서 좋은 것 같아요.
컴패션 친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을까요?
유지민 학생
아까 친구들의 영상을 봤는데, 제가 생각했던 친구들의 표정은 암울하고 우울할 줄 알았어요. 그런데 컴패션 사람들과 같이 지내는 걸 보니까, 너무 행복해 보이는 거예요. 앞으로도 그렇게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김이든 학생
제가 좋아하는 명언이 하나 있는데요. 코코 샤넬이 했던 말이에요. 불가능이 영어로 ‘Impossible’ 인데, 그 사이에 점 하나만 찍으면 ‘I’m possible’, ‘나는 뭐든지 가능하다.’로 바뀌게 되잖아요. 불가능은 없고, 바꿀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너의 세상을 만들어 가라고 말하고 싶어요.
좋은 땅에서 하나님의 꿈을 꾸며, 행복을 빚는 아이들
김이든 학생의 꿈은 영화감독이고, 박혜연 학생의 꿈은 검사입니다. 유지민 학생과 임정균 학생은 아직 명확한 진로계획은 없지만, 다른 사람을 배려하며 사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합니다.
이든 학생의 어머니가 말씀하셨던 것처럼, 직업은 나를 담는 그릇일 뿐입니다. 그 안에 담긴 ‘내’가 어떤 사람이 되느냐가 진짜 꿈이 되는 것입니다. 숭의초등학교 학생들은 예배 때마다 외치는 구호가 있습니다. 이제는 반사적으로 튀어나올 정도로 익숙한 구호지만, 정말 이런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좋하행!
좋은 땅이 되어서!
하나님의 꿈을 꾸며!
행복을 빚는 사람이 되자!
조대인 교장선생님
숭의초등학교는 118년 동안 이어진 믿음의 유산이 살아있는 학교입니다. 1903년 평양에서 마펫 선교사님이 세우신 숭의여학교에 뿌리를 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좋은 믿음과 사랑의 토양에서 학생들이 자라나는 것을 보면 뿌듯합니다.
기독교 학교로서 학생들이 나눔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전에는 봉사활동이나 위문공연을 준비하기 위해 한 달 동안 방과 후에 남아서 연습을 하는데 불평하는 학생이 한 명도 없이, 너무 즐겁게 했어요. 작년에는, 6학년 학생들 전체가 자선 바자회를 열어서 직접 나눔을 실천하기도 했습니다.
학생들이 좋은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착하고, 항상 감사하고, 이웃을 돌볼 줄 아는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바랍니다.
1903년 평양에서 마펫 선교사님이 세우신 숭의여학교부터 시작된 숭의초등학교. 하나님 사랑이 지금도 어린 학생들에게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크리스마스는 세상이 따뜻해지는 날
왼쪽부터 박혜연(숭의초 6학년), 임정균(숭의초 6학년), 유지민(숭의초 6학년), 김이든(숭의초 6학년)
요즘 초등학교 학생회장 공약 한 번 들어보실래요?
“우주에 햄버거 가게를 지어서 초대하겠습니다!”
“잡초처럼 저를 뽑아주세요.”
“급식실에서 원하는 메뉴를 고를 수 있게 하겠습니다.”
“학생들의 소리를 전달해 주는 서비스를 하겠습니다.”
기발하고 신선한 아이디어를 뿜뿜하는 친구들.
예전에 크리스마스는 선물을 받고 좋아하던 시간이지만,
점점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오신 의미를 더 잘 알 수 있을 것 같다는
맑은 눈빛으로 진중한 목소리를 내는 초등학생들이기도 합니다.
2016년부터 부활절과 추수감사절마다 컴패션을 통해 다양한 후원을 해온 숭의초등학교 학생들을 찾아갔습니다. 2021년 추수감사절에도 변함없이 니카라과에 태풍으로 집을 잃은 어린이들을 위해 기꺼이 전교생이 헌금을 전한 이 착한 학생들.
기말고사를 마친 후련한 현장 속에 함께해서 더 기뻤다는 나눔의 진짜 의미를 배워가는 의젓한 친구들을 만나보아요.
처음 헌금했을 때 어땠어요?
임정균 학생
처음 낼 때는 돈이 사라지는 게 아쉽기도 했는데, 어려운 친구들을 도와줬다는 게 정말 뿌듯한 것 같아요. 컴패션에 후원할 때 한 사람의 이름이 아니라, 다 같이 학교 이름으로 후원해서 더 좋았어요. 혼자서 하면 스스로 높아질 수 있는데, 다 같이 하니까 더 겸손해질 수 있는 것 같아요.
유지민 학생
이번에 컴패션을 통해 돕게 된 니카라과 친구들은 학교에 가고 싶어도 못 가고 있잖아요. 저는 학교에 가기 싫다고 투정을 부리는데, 그게 제가 이미 충만하게 누리고 있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나눌 줄 아는 사람이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이번에 니카라과 친구들을 돕게 되어서 너무 뿌듯해요.
2020년 말 연속으로 두 번의 태풍이 강타하면서 가옥이 무너지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니카라과. 어려운 가정형편 때문에 집을 다시 짓지 못해, 어린이들이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숭의초등학교 학생들은 올해 추수감사헌금으로 니카라과의 어린이가정 주택건축사업에 후원했습니다.
김이든 학생
솔직히 처음에는 주기 싫었어요. 그런데 내 한 달 용돈이 다른 친구에게 더 나은 삶을 선물해 줄 수 있다는 게 정말 기분이 좋더라구요. 앞으로 더 할 수 있다면 또 하고 싶어요.
박혜연 학생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작은 도움인데, 누군가를 행복하게 할 수 있다는 게 너무 좋아요. 그리고 나는 조금 참여했지만, 학교 전체가 같이 후원하니까 더 많은 기관이나 사람들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
2016년 3월, 11월 전 세계 컴패션 어린이를 위한 양육후원 2,000,000원 후원
2017년 4월, 11월 전 세계 컴패션 어린이를 위한 양육후원 2,280,000원 후원
2018년 3월 필리핀컴패션 아버지들의 자립을 위한 자전거택시, 페디캅 전달 1,329,610원 후원
2018년 10월 절망의 캔버스에 그리는 희망 967,590원 후원
2019년 4월 태국컴패션 어머니들에게 재봉틀과 교육 지원 1,145,400원 후원
2019년 11월 태국컴패션 축구로 쏘아올린 희망 1,000,690원 후원
2020년 11월 전 세계 컴패션 어린이에게 크리스마스 선물 1,004,530원 후원
2021년 11월 니카라과컴패션 어린이가정 주택건축사업 1,379,310원 후원
가장 기억에 남는 나눔이 있나요?
조대인 교장선생님과 함께
박혜연 학생
학교에서 희망 편지 쓰기에 참여하게 됐어요. 어려운 상황 속에 있는 친구들은 어떻게 생활하는지 많은 생각이 들었고, 제가 들었을 때 가장 힘이 됐던 말을 해주고 싶어서 “할 수 있어!”라고 전해줬어요. 그때 기억이 많이 나요.
김이든 학생
이 학교로 전학 오기 전에 다니던 학교에서, 방학기간에 캄보디아에 갔어요. 거기서 봉사활동을 하다가 만난 친구가 생각나요. 돈을 구걸하면서 꽃을 파는 친구가 있었어요. 그 친구에게 한 마디라도 해주고 싶어서, 캄보디아 말도 모르면서 그 친구에게 “힘내, 너에게 밝은 미래가 있어.”라고 전해줬어요. 통역사분께서 통역을 해주었는데, 그때 그 친구가 생기를 잃었던 모습이 밝아지는 것 같았어요. 그때 봉사와 나눔이 정말 뜻깊은 일이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임정균 학생
어릴 때 친구들이랑 돈을 모아서, 엄마한테 상의해서 어떤 단체에 기부를 했어요. 그 후에 제가 기부한 사람들에게 감사 영상을 받았는데, 어린 마음에도 나눌 수 있다는 게 많이 뿌듯했던 기억이 있어요.
숭의초등학교의 추수감사예배 영상. 숭의초등학교 학생들은 예배의 모든 부분에 참여하며 직접 예배를 만들어 나갑니다.
크리스마스는 친구들에게 어떤 의미인가요?
유지민 학생
제가 열 살까지 산타를 믿었어요(웃음). 설레는 마음으로 선물을 열었는데, 백화점 봉투에 담겨있어서 산타는 엄마구나 알게 됐어요. 그때 실망했던 기억이 나요. 크리스마스는 그때까지만 해도 산타 할아버지랑 선물을 기다리는 날이었어요. 그런데 이제는 성탄 예배를 드리면서 예수님이 어떻게 이 땅에 오셨는지를 듣게 되니까, 예수님의 마음이 더 크게 와닿아요.
박혜연 학생
하나님께서 하나뿐인 아들을 보내주신 날이에요.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신 것을 생각해 보면 당연하게 지나쳤던 일을 더 감사하게 생각하게 되는 것 같아요.
임정균 학생
예전에는 선물 받는 게 좋았고, 눈 내리는 게 좋은 날이었어요. 크고 나서 다 같이 예배도 드리면서 더 예수님에 대해서 알게 되어서 좋은 것 같아요.
컴패션 친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을까요?
유지민 학생
아까 친구들의 영상을 봤는데, 제가 생각했던 친구들의 표정은 암울하고 우울할 줄 알았어요. 그런데 컴패션 사람들과 같이 지내는 걸 보니까, 너무 행복해 보이는 거예요. 앞으로도 그렇게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김이든 학생
제가 좋아하는 명언이 하나 있는데요. 코코 샤넬이 했던 말이에요. 불가능이 영어로 ‘Impossible’ 인데, 그 사이에 점 하나만 찍으면 ‘I’m possible’, ‘나는 뭐든지 가능하다.’로 바뀌게 되잖아요. 불가능은 없고, 바꿀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너의 세상을 만들어 가라고 말하고 싶어요.
좋은 땅에서 하나님의 꿈을 꾸며, 행복을 빚는 아이들
김이든 학생의 꿈은 영화감독이고, 박혜연 학생의 꿈은 검사입니다. 유지민 학생과 임정균 학생은 아직 명확한 진로계획은 없지만, 다른 사람을 배려하며 사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합니다.
이든 학생의 어머니가 말씀하셨던 것처럼, 직업은 나를 담는 그릇일 뿐입니다. 그 안에 담긴 ‘내’가 어떤 사람이 되느냐가 진짜 꿈이 되는 것입니다. 숭의초등학교 학생들은 예배 때마다 외치는 구호가 있습니다. 이제는 반사적으로 튀어나올 정도로 익숙한 구호지만, 정말 이런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좋하행!
좋은 땅이 되어서!
하나님의 꿈을 꾸며!
행복을 빚는 사람이 되자!
조대인 교장선생님
숭의초등학교는 118년 동안 이어진 믿음의 유산이 살아있는 학교입니다. 1903년 평양에서 마펫 선교사님이 세우신 숭의여학교에 뿌리를 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좋은 믿음과 사랑의 토양에서 학생들이 자라나는 것을 보면 뿌듯합니다.
기독교 학교로서 학생들이 나눔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전에는 봉사활동이나 위문공연을 준비하기 위해 한 달 동안 방과 후에 남아서 연습을 하는데 불평하는 학생이 한 명도 없이, 너무 즐겁게 했어요. 작년에는, 6학년 학생들 전체가 자선 바자회를 열어서 직접 나눔을 실천하기도 했습니다.
학생들이 좋은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착하고, 항상 감사하고, 이웃을 돌볼 줄 아는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바랍니다.
1903년 평양에서 마펫 선교사님이 세우신 숭의여학교부터 시작된 숭의초등학교. 하나님 사랑이 지금도 어린 학생들에게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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