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컴패션

 

 

우리 아들에게 희망으로 찾아온 물

 

 

 

 

 

 

 

 

 부르키나파소의 북서부 지역,

한 가정의 가장인 마르셀(Marcel)은 오늘도 아침 일찍 자전거를 타고 길을 나섭니다.

우물에서 물을 길어와야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가장 가까운 곳이라고 해도, 몇 시간이 소요됩니다.

우물에서 물을 퍼내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닙니다.

그런데 그렇게 퍼낸 물은 붉은 색에 악취가 납니다.

 

그러나, 다른 물은 없습니다.

마르셀은 플라스틱 통에 물을 채워 넣고 다시 집으로 돌아갑니다.

 

다가오는 3월 22일은 유엔에서 지정한 세계 물의 날입니다.

갈수록 심각해지는 물 부족과 수질오염,

부르키나파소가 그 문제에 직면해 있습니다.

 

 

 

 

 

 

 

 

삶을 흔드는 물의 심각성

 

부르키나파소는 국토의 대부분이 사막화가 진행되고 있는 대표적인 물 부족 국가입니다. 게다가 기후 변화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생존에 가장 필수적인 물 부족 현상은 더욱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마르셀도 이런 물의 심각성을 느끼고 있습니다. 마르셀은 농부입니다. 자급자족으로 직접 농사를 지어 가족들을 부양하기 때문에 하루, 한 시간도 허투루 쓸 수 없습니다. 부지런히 농사일에만 매진해도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물 문제가 발목을 잡습니다.

 

 

 

 

 

 

 

 

물을 길러오는 것은 마르셀에게 가장 힘든 일입니다. 마을에서 가장 가까운 우물이라도 자전거를 타고 몇 시간이 걸리며, 어린이들은 우물에서 물을 뜰 수 없을 정도로 힘이 드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물은 심각하게 오염된 상태입니다. 우물 안에는 벌레와 개구리가 살고 있고, 물은 붉은 색이며 악취가 납니다. 물 때문에 마을의 어린이들 사이에서 수인성 질병이 많이 나타나고 있었습니다.

 

부르키나파소의 유일한 식수원인 우물, 강물 등은 이미 오염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2021년에 발표한 유엔의 세계물개발보고서에 따르면 부르키나파소 인구 중 70.1%가 깨끗한 식수나 위생시설을 이용할 수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염된 물은 열, 복통, 설사와 같은 수인성 질병을 유발하게 되는데, 이 같이 오염된 물을 마셔서 사망한 5세 미만의 어린이가 매년 30만 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부르키나파소의 물탱크 및 세면대 설치 

 

 

 

  

다음 세대를 위한 희망의 물

 

컴패션은 이곳이 어린이들이 올바로 자랄 수 없는 환경임을 파악했습니다. 컴패션은 어린이들을 전인적으로 양육합니다. 지적, 사회정서적, 신체적, 영적 영역이 모두 균형 있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깨끗한 물의 부족은 어린이들의 신체적 성장을 저해하는 요소였습니다. 따라서 컴패션은 마르셀의 마을에 부르키나파소 최초로 올인원(All-in-one)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물 문제부터 시작해서 어린이들이 올바르게 성장하고, 전인적으로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모든 시설을 재정비했습니다. 컴패션은 새로운 어린이센터 건물과 함께 어린이들이 공부할 수 있는 교실 3개와 부엌 1개를 세웠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태양열로 작동되는 시추공을 설치했습니다.

 

 

 

 

 

 

 

  

“우리 아들이 진짜 물을 마실 수 있게 됐어요.

어린이센터에 있는 시추공을 통해 받는 물은 깨끗하고 순수한 물이거든요.

저도 전보다 훨씬 효율적으로 농사를 지을 수 있게 됐습니다.

어린이센터에 시추공을 만들어 주신 컴패션과 모든 후원자님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마르셀 Marcel, 40세)

 

 

 

  

이제 마르셀은 안심할 수 있게 됐습니다. 마르셀의 아들 압디아스(Abdias)는 깨끗한 물에 쉽게 다가갈 수 있게 됐기 때문입니다. 어린이센터에 가서 수도꼭지를 돌리면 바로 깨끗한 물 한 컵을 마실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상상할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어린이들은 우물에서 물을 떠내는 것도 힘들어서 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수도꼭지에서 물이 나와요! 너무 신기해요.

수도꼭지에서 이렇게 물이 나오는 건 처음 봐요.

어린이센터만 오면 물을 쉽게 받을 수 있어요!”

(압디아스 Abdias, 5세)

 

 

 

 

컴패션은 어린이센터가 직접 우물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직원들 교육을 통해 어린이센터가 공동체에 깨끗한 물을 지속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또한 위생교육도 철저히 해서, 어린이들이 깨끗한 위생습관을 통해 질병의 위험을 줄이고, 깨끗하게 스스로를 관리하면서 자존감도 높아질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게다가 압디아스와 친구들은 이제 컴패션 어린이센터를 통해 전인적인 양육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학교에 다닐 수 있게 됐고, 아플 때마다 무료 건강검진과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옷차림도 바뀌게 됐습니다. 압디아스에게는 이제 새로운 희망이 생겼습니다.

 

어린이센터에서 관리하는 시추공은 마을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마을 주민이라면 누구나 어린이센터에 있는 깨끗한 수돗물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천여 명의 어린이들과 그 가족들은 깨끗한 물과 함께 건강을 되찾은 것은 물론이고, 영적으로도 많이 회복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어린이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교회에 새롭게 등록한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부르키나파소 어린이들에게

깨끗한 물과 함께 희망을 선물해주신

후원자님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우리에게는 당연한 물 한 잔이

부르키나파소의 어린이들에게는

삶을 뒤바꿔 줄 희망이 됩니다.

 

 

아직도 압디아스와 같이 깨끗한 물을 기다리는 많은 어린이들을 위해,

태초에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모습 그대로

깨끗한 물의 회복과 함께

어린이들이 맑고 깨끗하게 웃을 수 있도록

우물을 선물해 주세요!

 

 

 

 

 

 

깨끗한 물을 기다리는 어린이들에게 우물을 선물하고 싶다면? "Cilck"

 

 

 

 

우리 아들에게 희망으로 찾아온 물

 

 

 

 

 

 

 

 

 부르키나파소의 북서부 지역,

한 가정의 가장인 마르셀(Marcel)은

 오늘도 아침 일찍 자전거를 타고 길을 나섭니다.

우물에서 물을 길어와야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가장 가까운 곳이라고 해도, 몇 시간이 소요됩니다.

우물에서 물을 퍼내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닙니다.

그런데 그렇게 퍼낸 물은 붉은 색에 악취가 납니다.

 

그러나, 다른 물은 없습니다.

마르셀은 플라스틱 통에 물을 채워 넣고

다시 집으로 돌아갑니다.

   

다가오는 3월 22일은

유엔에서 지정한 세계 물의 날입니다.

갈수록 심각해지는 물 부족과 수질오염,

부르키나파소가 그 문제에 직면해 있습니다.

 

 

 

 

 

 

 

 

삶을 흔드는 물의 심각성

 

부르키나파소는 국토의 대부분이 사막화가 진행되고 있는 대표적인 물 부족 국가입니다. 게다가 기후 변화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생존에 가장 필수적인 물 부족 현상은 더욱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마르셀도 이런 물의 심각성을 느끼고 있습니다. 마르셀은 농부입니다. 자급자족으로 직접 농사를 지어 가족들을 부양하기 때문에 하루, 한 시간도 허투루 쓸 수 없습니다. 부지런히 농사일에만 매진해도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물 문제가 발목을 잡습니다.

 

 

 

 

 

 

 

 

물을 길러오는 것은 마르셀에게 가장 힘든 일입니다. 마을에서 가장 가까운 우물이라도 자전거를 타고 몇 시간이 걸리며, 어린이들은 우물에서 물을 뜰 수 없을 정도로 힘이 드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물은 심각하게 오염된 상태입니다. 우물 안에는 벌레와 개구리가 살고 있고, 물은 붉은 색이며 악취가 납니다. 물 때문에 마을의 어린이들 사이에서 수인성 질병이 많이 나타나고 있었습니다.

 

부르키나파소의 유일한 식수원인 우물, 강물 등은 이미 오염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2021년에 발표한 유엔의 세계물개발보고서에 따르면 부르키나파소 인구 중 70.1%가 깨끗한 식수나 위생시설을 이용할 수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염된 물은 열, 복통, 설사와 같은 수인성 질병을 유발하게 되는데, 이 같이 오염된 물을 마셔서 사망한 5세 미만의 어린이가 매년 30만 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부르키나파소의 물탱크 및 세면대 설치 

 

 

 

  

다음 세대를 위한 희망의 물

 

컴패션은 이곳이 어린이들이 올바로 자랄 수 없는 환경임을 파악했습니다. 컴패션은 어린이들을 전인적으로 양육합니다. 지적, 사회정서적, 신체적, 영적 영역이 모두 균형 있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깨끗한 물의 부족은 어린이들의 신체적 성장을 저해하는 요소였습니다. 따라서 컴패션은 마르셀의 마을에 부르키나파소 최초로 올인원(All-in-one)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물 문제부터 시작해서 어린이들이 올바르게 성장하고, 전인적으로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모든 시설을 재정비했습니다. 컴패션은 새로운 어린이센터 건물과 함께 어린이들이 공부할 수 있는 교실 3개와 부엌 1개를 세웠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태양열로 작동되는 시추공을 설치했습니다.

 

 

 

 

 

 

 

  

“우리 아들이 진짜 물을 마실 수 있게 됐어요.

어린이센터에 있는 시추공을 통해 받는 물은

깨끗하고 순수한 물이거든요.

저도 전보다 훨씬 효율적으로 농사를 지을 수 있게 됐습니다.

어린이센터에 시추공을 만들어 주신

컴패션과 모든 후원자님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마르셀 Marcel, 40세)

 

 

 

  

이제 마르셀은 안심할 수 있게 됐습니다. 마르셀의 아들 압디아스(Abdias)는 깨끗한 물에 쉽게 다가갈 수 있게 됐기 때문입니다. 어린이센터에 가서 수도꼭지를 돌리면 바로 깨끗한 물 한 컵을 마실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상상할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어린이들은 우물에서 물을 떠내는 것도 힘들어서 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수도꼭지에서 물이 나와요! 너무 신기해요.

수도꼭지에서 이렇게 물이 나오는 건 처음 봐요.

어린이센터만 오면 물을 쉽게 받을 수 있어요!”

(압디아스 Abdias, 5세)

 

 

 

 

컴패션은 어린이센터가 직접 우물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직원들 교육을 통해 어린이센터가 공동체에 깨끗한 물을 지속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또한 위생교육도 철저히 해서, 어린이들이 깨끗한 위생습관을 통해 질병의 위험을 줄이고, 깨끗하게 스스로를 관리하면서 자존감도 높아질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게다가 압디아스와 친구들은 이제 컴패션 어린이센터를 통해 전인적인 양육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학교에 다닐 수 있게 됐고, 아플 때마다 무료 건강검진과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옷차림도 바뀌게 됐습니다. 압디아스에게는 이제 새로운 희망이 생겼습니다.

 

어린이센터에서 관리하는 시추공은 마을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마을 주민이라면 누구나 어린이센터에 있는 깨끗한 수돗물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천여 명의 어린이들과 그 가족들은 깨끗한 물과 함께 건강을 되찾은 것은 물론이고, 영적으로도 많이 회복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어린이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교회에 새롭게 등록한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부르키나파소 어린이들에게

깨끗한 물과 함께 희망을 선물해주신

후원자님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우리에게는 당연한 물 한 잔이

부르키나파소의 어린이들에게는

삶을 뒤바꿔 줄 희망이 됩니다.

 

 

아직도 압디아스와 같이

깨끗한 물을 기다리는 많은 어린이들을 위해,

태초에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모습 그대로

깨끗한 물의 회복과 함께

어린이들이 맑고 깨끗하게 웃을 수 있도록

우물을 선물해 주세요!

 

 

 

 

 

깨끗한 물을 기다리는 어린이들에게 우물을 선물하고 싶다면?"Cil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