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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6년째! 내 아이만의 특별한 생일 축하법

  • 작성일 2022-07-26

  

벌써 6년째! 내 아이만의 특별한 생일 축하법

  

  

  

  

아이가 태어난 기쁜 날을 맞아

또 다른 생명에게 사랑과 축복을 나눠 주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자녀의 생일 때마다 특별한 나눔으로

사랑을 전하고 있는 가족의 이야기를 지금 만나 보세요.

 

 

 

  

2017년 첫째 강우의 돌을 맞아 한국컴패션 사옥에 방문해

첫 생일 첫 나눔’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문재윤 후원자 가족의 모습

  

  

  

  

매년 아이들의 생일에 후원하는 이유

  

  

  

안녕하세요. 문재윤입니다. 컴패션에 늘 관심이 있었는데 우연한 기회로 '첫 생일 첫 나눔'을 알고 참여해 전 세계 가난 가운데 사는 엄마와 아기들을 지원했습니다. 첫째가 돌이 되었을 때 처음 참여했는데 그 아이가 벌써 7살이 되었어요! 돌 기부 이후 아이의 생일 때마다 참여해서 6년간 ‘첫 생일 첫 나눔’에 참여했어요. 이후 둘째도 돌 기부를 시작으로 생일 때마다 기부를 이어 나가 지금까지 벌써 10번 참여했습니다.

 

  

저희 아이들은 연년생이에요. 첫째 돌 즈음에 둘째가 생겼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남편은 둘째 소식에 기뻐하며 저에게 선물을 주고 싶어 했어요. 그 당시 컴패션 ‘첫 생일 첫 나눔’을 알게 되었던 저는 남편에게 귀한 나눔의 기회가 있다는 것을 이야기했죠. 저희 가정에 새 생명을 선물로 주신 하나님께 감사했고, 이 감사의 마음을 계속 이어 나가고 싶은 마음이 컸던 것 같아요. 남편은 흔쾌히 ‘첫 생일 첫 나눔’ 참여를 동의했고 그렇게 저희 가정은 첫째 강우의 돌을 맞이해 기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2018년 첫째 강우의 두 번째 생일, 둘째 연우의 돌을 맞아

첫 생일 첫 나눔’ 기념사진 찍는 모습

  

  

   

  

처음부터 아이들의 생일 때마다 기부를 하려고 했던 것은 아닌 것 같아요. 그저 아이들이 주어진 것들을 당연하게 여기는 것이 아니라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성장해 나가길 바라는 마음이 있었고, 나눔을 통해 이 마음을 기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저희 부부는 큰 금액은 아니지만, 아이의 생일 때마다 컴패션 어린이들을 위한 후원금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10세가 될 때까지는 부모인 저희가 돕고, 10세 이후부터는 스스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려고 합니다. 첫째가 7세니까 이제 3년 정도 남았네요. (웃음)

  

 

 

  

두 아이의 ‘첫 생일 첫 나눔’ 기념 증서

  

  

  

  

아이들도 자연스럽게 알아가는 나눔의 삶

  

  

  

아이들이 어려서 아직 돈에 대한 개념을 잘 알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첫째 강우가 돈의 가치를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부터 조금씩 아이에게 설명을 해주고 있어요. 가난으로 어렵게 지내고 있는 친구들에 대한 이야기도 해주고, 먹고 싶고 사고 싶은 것이 많은 아이들에게 ‘절제’에 대해서도 가르쳐 주려고 하고 있습니다. 컴패션 ‘첫 생일 첫 나눔’에 참여하고 받은 기념 증서도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기념 증서를 거실에 놓아두었는데, 처음엔 관심 없던 아이들이 조금 크니까 관심을 많이 갖더라고요. 한글도 읽고, 어렸을 때 자신의 사진을 보며 신기해하기도 하고요. 생일 때마다 나눔을 했었다는 사실을 아이들도 자연스럽게 알아가고, 나눔이 큰일이 아니라 삶의 일부분이라는 것을 알게 되는 것 같아요.

  

  

저는 실용음악 학원을 운영하며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을 하고 있어요. 제가 가르치는 아이들, 그리고 주변 사람들에게 무언가를 나눠주는 것이 제겐 큰 기쁨이에요. 돌아보면 저희 부모님께서는 넉넉하지 않으셨지만 나눔의 삶을 실천하시고자 노력하셨더라고요. 부모님을 통해 나눔이 자연스럽게 제 삶에 스며들게 되었던 것 같아요. 저도 아이들에게 이렇게 자연스럽게 알려주고 싶어요.

   

  

  

   

생일 때마다 후원에 참여하고 있는 연년생 형제 강우, 연우의 모습

   

   

   

   

저희 가정의 나눔이 가난 속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의 나눔이 누군가를 기쁘고 행복하게 할 수 있다면 그것만큼 귀한 일이 없을 것 같아요. 전 세계 가난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이 많이 있지요. 비록 아이들이 조금 다른 환경 가운데 있지만 동일하신 하나님의 사랑 안에 거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우리 아이들뿐만 아니라 전 세계 모든 어린이들이 행복한 삶을 살길 소망합니다.

  

  

  

  

  

  

문재윤 후원자님 가족은 두 아이의 첫 생일을 맞아 컴패션 ‘첫 생일 첫 나눔’에 참여해 주셨습니다. 이후 아이들의 생일 때마다 후원을 진행해주고 계십니다.

후원자님께서 전해주신 후원금은 한국컴패션에 기부돼 전 세계 가난 속 아기와 엄마를 지원하는데 사용됩니다.

컴패션의 '아기와 엄마 살리기'는 태아부터 만 1세까지의 아기와 임산부를 위한 후원 프로그램으로, 컴패션 어린이센터에 등록된 아기와 엄마들에게 영양식과 의료 지원, 직업 기술 교육 등을 제공하게 됩니다. 우리 아이뿐 아니라 전 세계 가난 속 아이들이 사랑으로 양육될 수 있도록 함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첫 생일 첫 나눔’

건강하게 자라준

우리 아기의 생일을 기념

컴패션 어린이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특별한 나눔입니다.

  

  

   

↓↓↓ 자세히 보기 ↓↓↓

    

 

 

 

  

벌써 6년째! 내 아이만의 특별한 생일 축하법

  

  

  

  

아이가 태어난 기쁜 날을 맞아

또 다른 생명에게 사랑과 축복을 나눠 주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자녀의 생일 때마다 특별한 나눔으로

사랑을 전하고 있는 가족의 이야기를 지금 만나 보세요.

 

 

 

  

2017년 첫째 강우의 돌을 맞아 한국컴패션 사옥에 방문해

첫 생일 첫 나눔’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문재윤 후원자 가족의 모습

  

  

  

  

매년 아이들의 생일에 후원하는 이유

  

  

  

안녕하세요. 문재윤입니다. 컴패션에 늘 관심이 있었는데 우연한 기회로 '첫 생일 첫 나눔'을 알고 참여해 전 세계 가난 가운데 사는 엄마와 아기들을 지원했습니다. 첫째가 돌이 되었을 때 처음 참여했는데 그 아이가 벌써 7살이 되었어요! 돌 기부 이후 아이의 생일 때마다 참여해서 6년간 ‘첫 생일 첫 나눔’에 참여했어요. 이후 둘째도 돌 기부를 시작으로 생일 때마다 기부를 이어 나가 지금까지 벌써 10번 참여했습니다.

 

  

저희 아이들은 연년생이에요. 첫째 돌 즈음에 둘째가 생겼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남편은 둘째 소식에 기뻐하며 저에게 선물을 주고 싶어 했어요. 그 당시 컴패션 ‘첫 생일 첫 나눔’을 알게 되었던 저는 남편에게 귀한 나눔의 기회가 있다는 것을 이야기했죠. 저희 가정에 새 생명을 선물로 주신 하나님께 감사했고, 이 감사의 마음을 계속 이어 나가고 싶은 마음이 컸던 것 같아요. 남편은 흔쾌히 ‘첫 생일 첫 나눔’ 참여를 동의했고 그렇게 저희 가정은 첫째 강우의 돌을 맞이해 기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2018년 첫째 강우의 두 번째 생일, 둘째 연우의 돌을 맞아

첫 생일 첫 나눔’ 기념사진 찍는 모습

  

  

   

  

처음부터 아이들의 생일 때마다 기부를 하려고 했던 것은 아닌 것 같아요. 그저 아이들이 주어진 것들을 당연하게 여기는 것이 아니라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성장해 나가길 바라는 마음이 있었고, 나눔을 통해 이 마음을 기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저희 부부는 큰 금액은 아니지만, 아이의 생일 때마다 컴패션 어린이들을 위한 후원금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10세가 될 때까지는 부모인 저희가 돕고, 10세 이후부터는 스스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려고 합니다. 첫째가 7세니까 이제 3년 정도 남았네요. (웃음)

  

 

 

  

두 아이의 ‘첫 생일 첫 나눔’ 기념 증서

  

  

  

  

아이들도 자연스럽게 알아가는 나눔의 삶

  

  

  

아이들이 어려서 아직 돈에 대한 개념을 잘 알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첫째 강우가 돈의 가치를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부터 조금씩 아이에게 설명을 해주고 있어요. 가난으로 어렵게 지내고 있는 친구들에 대한 이야기도 해주고, 먹고 싶고 사고 싶은 것이 많은 아이들에게 ‘절제’에 대해서도 가르쳐 주려고 하고 있습니다. 컴패션 ‘첫 생일 첫 나눔’에 참여하고 받은 기념 증서도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기념 증서를 거실에 놓아두었는데, 처음엔 관심 없던 아이들이 조금 크니까 관심을 많이 갖더라고요. 한글도 읽고, 어렸을 때 자신의 사진을 보며 신기해하기도 하고요. 생일 때마다 나눔을 했었다는 사실을 아이들도 자연스럽게 알아가고, 나눔이 큰일이 아니라 삶의 일부분이라는 것을 알게 되는 것 같아요.

  

  

저는 실용음악 학원을 운영하며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을 하고 있어요. 제가 가르치는 아이들, 그리고 주변 사람들에게 무언가를 나눠주는 것이 제겐 큰 기쁨이에요. 돌아보면 저희 부모님께서는 넉넉하지 않으셨지만 나눔의 삶을 실천하시고자 노력하셨더라고요. 부모님을 통해 나눔이 자연스럽게 제 삶에 스며들게 되었던 것 같아요. 저도 아이들에게 이렇게 자연스럽게 알려주고 싶어요.

   

  

  

   

생일 때마다 후원에 참여하고 있는 연년생 형제 강우, 연우의 모습

   

   

   

   

저희 가정의 나눔이 가난 속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의 나눔이 누군가를 기쁘고 행복하게 할 수 있다면 그것만큼 귀한 일이 없을 것 같아요. 전 세계 가난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이 많이 있지요. 비록 아이들이 조금 다른 환경 가운데 있지만 동일하신 하나님의 사랑 안에 거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우리 아이들뿐만 아니라 전 세계 모든 어린이들이 행복한 삶을 살길 소망합니다.

  

  

  

  

  

  

문재윤 후원자님 가족은 두 아이의 첫 생일을 맞아 컴패션 ‘첫 생일 첫 나눔’에 참여해 주셨습니다. 이후 아이들의 생일 때마다 후원을 진행해주고 계십니다.

후원자님께서 전해주신 후원금은 한국컴패션에 기부돼 전 세계 가난 속 아기와 엄마를 지원하는데 사용됩니다.

컴패션의 '아기와 엄마 살리기'는 태아부터 만 1세까지의 아기와 임산부를 위한 후원 프로그램으로, 컴패션 어린이센터에 등록된 아기와 엄마들에게 영양식과 의료 지원, 직업 기술 교육 등을 제공하게 됩니다. 우리 아이뿐 아니라 전 세계 가난 속 아이들이 사랑으로 양육될 수 있도록 함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첫 생일 첫 나눔’

건강하게 자라준

우리 아기의 생일을 기념

컴패션 어린이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특별한 나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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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 / 300자
  • kys0438
    2022-07-27 22:58:10

    참으로 귀한 가르침이네요. 어려서부터 나눔을 보고 체감한 어린이들은 달라도 뭐가 다르더라구요. 참으로 큰 사람이 될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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