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컴패션

 

 

 

 

 

 

친애하는 후원자님,

주님의 평안이 여러분과 함께 하기를 기도합니다.

저는 콜롬비아컴패션 대표 후안 카를로스 카스텔라노스(Juan Carlos Castellanos)이며,

이 상황에서 후원자님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유행은 콜롬비아의 빈곤층 가정의 어려움을 더욱 가중시키고 힘들게 했습니다. 이런 상황 가운데에도 하나님은 선하게 함께해 주셨습니다. 우리가 온 마음을 다해 주님의 이름으로 섬기고 있는 어린이들의 삶의 변화를 통해 약한 자들을 향한 하나님의 자비와 보살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컴패션은 각 컴패션 어린이센터의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의 필수적인 생필품들을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해왔습니다. 또한 후원자님의 후원금을 통해서도 많은 필요가 기적적으로 채워질 수 있었습니다. 어린이들이 가난을 이기고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컴패션과 늘 함께해 주시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코로나19 기간 동안 후원 어린이로부터 편지를 받지 못하셔서 많이 걱정되실 줄로 압니다. 콜롬비아컴패션에서는 팬데믹 상황이 호전됨에 따라 신속하게 커뮤니케이션을 재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일부 어린이센터는 이미 편지를 다시 쓰기 시작했습니다. 후원자님께서도 어린이에게 편지를 보내는 것을 멈추지 말아 주세요. 후원자님의 편지를 통해 얼마나 많은 어린이들이 하나님의 선함을 체험하고 사랑을 느끼는지 모릅니다. 후원자님께서 편지를 통해 전해주신 희망을 통해 많은 어린이들이 삶을 살아갈 용기를 얻습니다.

 

 

주님께서 은혜로 후원자님과 늘 함께해 주시길 축복합니다. 주님의 나라가 어린이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올 수 있도록 도와주신 후원자님의 사랑에 늘 감사드립니다.

 

 

 

_ 콜롬비아컴패션 대표, 후안 카를로스 카스텔라노스 드림

 

 

 

 

 

 

• 코로나19와 변이 바이러스로부터 어린이, 청소년, 그리고 가족들을 보호하기 위해 일부 어린이센터는 양육 프로그램을 조정해야 했습니다. 인쇄된 학습자료나 라디오를 이용해 온라인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월 단위로 실시되는 설문조사에 따르면 35.7%의 어린이, 청소년만이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컴퓨터/태블릿PC를 가지고 있습니다.

 

 

• 각 컴패션 어린이센터는 지자체와 지역 보건당국의 승인을 받아 위생 프로토콜을 이행하며 노력해왔습니다. 어린이들은 이제 양육 프로그램 활동에 다시 참여하고 있습니다. 일부 어린이센터들은 소그룹 모임으로 어린이들을 양육하고 있으며 팬데믹 기간 동안 대면활동을 대신해 다양한 방법을 진행해왔습니다. 우리는 또한 편지를 쓸 수 있는 새로운 디지털 기술에 대해 어린이센터를 대상으로 교육했습니다.

 

 

• 어린이들이 사용하는 편지지 인쇄는 국가사무실에서 담당하고 있는데 전국의 각 어린이센터에 보낼 편지지를 인쇄하기 위해서는 직원이 직접 가동시켜야 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 방역 조치로 사무실 근무가 불가한 상황이었습니다. 2022년 2월, 직원들이 국가사무실로 출근해 업무에 복귀할 수 있었고, 어린이센터로 보낼 수천 장의 편지지를 인쇄하기 시작했습니다.

 

 

• 대부분의 어린이들은 2년 이상 후원자님께 편지를 쓸 수 없었습니다. 이때문인지 어린이들은 이전보다 더 길게 편지를 쓰고 있기 때문에 번역을 하는 데 있어 더 많은 시간이 걸리고 있습니다.

 

 

• 2022년 9월, 약 60,000통 이상의 편지지가 콜롬비아컴패션 어린이센터에게 배송되었습니다. 어린이센터로 보낸 편지 수가 상당히 많기 때문에 각 어린이센터에서 이를 처리하고 후원자님께 전달하기 위해 번역을 하는 등의 과정이 약 2-3개월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상황에 따라서는 2-3개월이 더 걸릴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6개월 내에 어린이와 보다 정기적으로 편지를 주고받을 수 있기를 고대하고 있습니다.

 

 

 

 

 

 

 

 

 

 

 

 

 

 

 

 

친애하는 후원자님,

주님의 평안이 여러분과 함께 하기를 기도합니다.

저는 콜롬비아컴패션 대표 후안 카를로스 카스텔라노스(Juan Carlos Castellanos)이며,

이 상황에서 후원자님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유행은 콜롬비아의 빈곤층 가정의 어려움을 더욱 가중시키고 힘들게 했습니다. 이런 상황 가운데에도 하나님은 선하게 함께해 주셨습니다. 우리가 온 마음을 다해 주님의 이름으로 섬기고 있는 어린이들의 삶의 변화를 통해 약한 자들을 향한 하나님의 자비와 보살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컴패션은 각 컴패션 어린이센터의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의 필수적인 생필품들을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해왔습니다. 또한 후원자님의 후원금을 통해서도 많은 필요가 기적적으로 채워질 수 있었습니다. 어린이들이 가난을 이기고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컴패션과 늘 함께해 주시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코로나19 기간 동안 후원 어린이로부터 편지를 받지 못하셔서 많이 걱정되실 줄로 압니다. 콜롬비아컴패션에서는 팬데믹 상황이 호전됨에 따라 신속하게 커뮤니케이션을 재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일부 어린이센터는 이미 편지를 다시 쓰기 시작했습니다. 후원자님께서도 어린이에게 편지를 보내는 것을 멈추지 말아 주세요. 후원자님의 편지를 통해 얼마나 많은 어린이들이 하나님의 선함을 체험하고 사랑을 느끼는지 모릅니다. 후원자님께서 편지를 통해 전해주신 희망을 통해 많은 어린이들이 삶을 살아갈 용기를 얻습니다.

 

 

주님께서 은혜로 후원자님과 늘 함께해 주시길 축복합니다. 주님의 나라가 어린이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올 수 있도록 도와주신 후원자님의 사랑에 늘 감사드립니다.

 

 

 

_ 콜롬비아컴패션 대표, 후안 카를로스 카스텔라노스 드림

 

 

 

 

 

 

• 코로나19와 변이 바이러스로부터 어린이, 청소년, 그리고 가족들을 보호하기 위해 일부 어린이센터는 양육 프로그램을 조정해야 했습니다. 인쇄된 학습자료나 라디오를 이용해 온라인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월 단위로 실시되는 설문조사에 따르면 35.7%의 어린이, 청소년만이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컴퓨터/태블릿PC를 가지고 있습니다.

 

 

• 각 컴패션 어린이센터는 지자체와 지역 보건당국의 승인을 받아 위생 프로토콜을 이행하며 노력해왔습니다. 어린이들은 이제 양육 프로그램 활동에 다시 참여하고 있습니다. 일부 어린이센터들은 소그룹 모임으로 어린이들을 양육하고 있으며 팬데믹 기간 동안 대면활동을 대신해 다양한 방법을 진행해왔습니다. 우리는 또한 편지를 쓸 수 있는 새로운 디지털 기술에 대해 어린이센터를 대상으로 교육했습니다.

 

 

• 어린이들이 사용하는 편지지 인쇄는 국가사무실에서 담당하고 있는데 전국의 각 어린이센터에 보낼 편지지를 인쇄하기 위해서는 직원이 직접 가동시켜야 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 방역 조치로 사무실 근무가 불가한 상황이었습니다. 2022년 2월, 직원들이 국가사무실로 출근해 업무에 복귀할 수 있었고, 어린이센터로 보낼 수천 장의 편지지를 인쇄하기 시작했습니다.

 

 

• 대부분의 어린이들은 2년 이상 후원자님께 편지를 쓸 수 없었습니다. 이때문인지 어린이들은 이전보다 더 길게 편지를 쓰고 있기 때문에 번역을 하는 데 있어 더 많은 시간이 걸리고 있습니다.

 

 

• 2022년 9월, 약 60,000통 이상의 편지지가 콜롬비아컴패션 어린이센터에게 배송되었습니다. 어린이센터로 보낸 편지 수가 상당히 많기 때문에 각 어린이센터에서 이를 처리하고 후원자님께 전달하기 위해 번역을 하는 등의 과정이 약 2-3개월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상황에 따라서는 2-3개월이 더 걸릴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6개월 내에 어린이와 보다 정기적으로 편지를 주고받을 수 있기를 고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