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컴패션

 

 

 

 

 

 

사랑하는 후원자님께,

안녕하세요, 저는 페루컴패션의 대표 크리스티나 자발라(Cristina Zavala)입니다.

페루에 있는 후원 어린이들의 편지에 대한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페루에서 팬데믹이 시작되었을 때, 각 컴패션 어린이센터는 식료품과 의료 지원,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물품을 어린이와 가정에 제공하는 계획을 우선순위로 두고 협력했습니다. 후원자님의 신실한 지원이 없었다면 이 모든 것은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후원자님의 도움에 대해 마음으로부터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저희는 이제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비대면으로 진행되었던 수업 및 활동에서 대면 수업이 재개되었고, 일부는 소규모 그룹 활동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기도 합니다. 후원자님께서 보내주신 편지들은 모두 어린이들에게 전달되었습니다. 후원자님께서 어린이 편지를 빠른 시일 내에 받아보시길 바라고 계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저희는 새로운 방식의 소통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후원자님께서 10대의 어린이를 후원하시고 계시다면 온라인으로 작성된 편지를 받을 수 있으며, 혹은 짧은 메시지와 함께 어린이의 사진을 받으실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최근에 시작된 팬데믹 3차 유행의 영향으로 쉽지 않은 상황 가운데 있지만, 모든 것이 준비되면 새로운 방식의 소통이 시행될 것입니다.

 

 

후원자님의 헌신에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어린이들을 위한 소중한 편지를 보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하나님께서 후원자님의 편지를 사용하셔서 그분의 영광을 위해 어린이들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켜 가실지 고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들려올 어린이들의 이야기를 기대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주님의 축복으로 인사 드립니다. 

 

 

_ 페루컴패션 대표, 크리스티나 자발라 드림

 

 

 

 

 

• 2020년 페루에서 팬데믹이 시작되었을 때, 페루컴패션은 어린이 편지 쓰기를 중단해야만 했습니다. 편지 쓰기는 대면으로 진행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어린이들을 위한 양육 프로그램은 온라인을 활용해 원격 수업 등으로 계속되었고, 의료와 식료품 지원을 우선순위로 해 어린이들과 가정을 도왔습니다. 이것은 2021년 6월까지 지속되었습니다.

 

 

• 2021년 우리는 어린이센터 내 소그룹 그룹에서 편지 프로세스를 점진적으로 재개했고, 해당 어린이센터의 어린이 또는 선생님은 새로운 디지털 편지 쓰기 기술의 사용을 테스트할 수 있었습니다.

 

 

• 7만 명이 넘는 어린이들이 8개월 이상 후원자들에게 편지를 쓰지 못했습니다

 

 

• 페루컴패션 어린이센터의 65%는 현재 소규모 그룹으로 어린이들과 얼굴을 맞대고 교류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디지털 편지 쓰기가 어려운 지역(예: 어린이들이 태블릿이나 컴퓨터를 사용할 수 없고 인터넷 서비스가 가능하지 않은 지역 등)에서 어린이들이 편지를 작성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 후원자님께서 어린이 소식을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가능한 한 빨리 후원자님과 어린이 편지 프로세스를 정상화하는 것이 우리의 약속이며, 이런 이유로 각 어린이센터와 더욱 손을 잡고 앞으로 몇 달 안에 편지 프로세스 정상화 작업을 마무리하고자 계획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후원자님께,

안녕하세요, 저는 페루컴패션의 대표 크리스티나 자발라(Cristina Zavala)입니다.

페루에 있는 후원 어린이들의 편지에 대한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페루에서 팬데믹이 시작되었을 때, 각 컴패션 어린이센터는 식료품과 의료 지원,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물품을 어린이와 가정에 제공하는 계획을 우선순위로 두고 협력했습니다. 후원자님의 신실한 지원이 없었다면 이 모든 것은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후원자님의 도움에 대해 마음으로부터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저희는 이제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비대면으로 진행되었던 수업 및 활동에서 대면 수업이 재개되었고, 일부는 소규모 그룹 활동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기도 합니다. 후원자님께서 보내주신 편지들은 모두 어린이들에게 전달되었습니다. 후원자님께서 어린이 편지를 빠른 시일 내에 받아보시길 바라고 계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저희는 새로운 방식의 소통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후원자님께서 10대의 어린이를 후원하시고 계시다면 온라인으로 작성된 편지를 받을 수 있으며, 혹은 짧은 메시지와 함께 어린이의 사진을 받으실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최근에 시작된 팬데믹 3차 유행의 영향으로 쉽지 않은 상황 가운데 있지만, 모든 것이 준비되면 새로운 방식의 소통이 시행될 것입니다.

 

 

후원자님의 헌신에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어린이들을 위한 소중한 편지를 보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하나님께서 후원자님의 편지를 사용하셔서 그분의 영광을 위해 어린이들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켜 가실지 고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들려올 어린이들의 이야기를 기대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주님의 축복으로 인사 드립니다. 

 

 

_ 페루컴패션 대표, 크리스티나 자발라 드림

 

 

 

 

 

• 2020년 페루에서 팬데믹이 시작되었을 때, 페루컴패션은 어린이 편지 쓰기를 중단해야만 했습니다. 편지 쓰기는 대면으로 진행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어린이들을 위한 양육 프로그램은 온라인을 활용해 원격 수업 등으로 계속되었고, 의료와 식료품 지원을 우선순위로 해 어린이들과 가정을 도왔습니다. 이것은 2021년 6월까지 지속되었습니다.

 

 

• 2021년 우리는 어린이센터 내 소그룹 그룹에서 편지 프로세스를 점진적으로 재개했고, 해당 어린이센터의 어린이 또는 선생님은 새로운 디지털 편지 쓰기 기술의 사용을 테스트할 수 있었습니다.

 

 

• 7만 명이 넘는 어린이들이 8개월 이상 후원자들에게 편지를 쓰지 못했습니다

 

 

• 페루컴패션 어린이센터의 65%는 현재 소규모 그룹으로 어린이들과 얼굴을 맞대고 교류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디지털 편지 쓰기가 어려운 지역(예: 어린이들이 태블릿이나 컴퓨터를 사용할 수 없고 인터넷 서비스가 가능하지 않은 지역 등)에서 어린이들이 편지를 작성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 후원자님께서 어린이 소식을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가능한 한 빨리 후원자님과 어린이 편지 프로세스를 정상화하는 것이 우리의 약속이며, 이런 이유로 각 어린이센터와 더욱 손을 잡고 앞으로 몇 달 안에 편지 프로세스 정상화 작업을 마무리하고자 계획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