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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기부 신입사원 이끄는 션 홍보대사의 나눔 이야기

  • 작성일 2022-11-23

 

유퀴즈! 기부 신입사원 이끄는 션 홍보대사의 나눔 이야기

 

 

 

 

 

컴패션 홍보대사 션·정혜영 부부 [사진 : 한국컴패션]

 

 

 

많은 분들이 궁금해합니다. 션 홍보대사는 어쩌면 그렇게 엄청난 기부를 할 수 있는 것인지. '~카더라' 소문에는 재벌설도 있고요. 기부금 누적 55억, 그리고 최근 아산상 자원봉사상 수상까지. 수많은 컴패션 어린이들의 아빠이자 착한 러닝,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 지원, 연탄배달 봉사활동 등... 션 홍보대사의 선한 영향력은 어디까지 일까요? 오는 11월 23일(수) 저녁 8시40분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에 앞서, 힙합 레전드이자 기부천사 션 홍보대사의 나눔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혜영이와 결혼한 그다음 날

'이 행복을 혼자 쥐고 살지 말고

그 손을 펴서 나누면 더 행복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했죠.

 

 

 

 

ㅣ혜영이와의 결혼 = 나눔의 서막

 

션·정혜영 부부는 컴패션의 홍보대사입니다. 첫아이를 품고 자녀계획을 하며 컴패션의 어린이를 후원하는 것으로 인연이 되어, 2005년부터 지금까지 쭉 함께해 주고 계세요. 그런데 알고 계시나요? 기부천사, 기부왕으로 불리는 션 홍보대사의 나눔에 대한 생각이 처음에는 남들과 별다르지 않았다는 사실을요. 보통 사람들처럼 '나중에 돈 많이 벌고 넉넉하게 되면 그때 나누면서 살자'라고 생각했었대요. 그런데 아내를 만나고 결혼을 하면서 확 바뀌었다고 합니다. 결혼을 하고 행복의 정점을 찍으면서 '이 행복을 나 혼자 쥐고 살지 말자' 다짐하면서부터 말이죠. 역시 멋지시죠?

 

 

 

가장 행복한 지금, 아내 혜영이와 함께 '매일 1만 원씩 죽을 때까지 나누며 살자'라는 마음으로

나눔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 션 홍보대사 - 

 

 

 

 

정혜영 홍보대사가 현지에서 컴패션 어린이들과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 : 한국컴패션]

 

 

 

 

ㅣ현지에서 끄덕이게 한, 컴패션 후원의 '찐' 가치 

 

 

2008년. 션 홍보대사 대신 후원하고 있던 어린이 '클라리제'를 만나러 정혜영 홍보대사가 필리핀 현지를 방문했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션 홍보대사가 가기로 되어 있었지만, 아이의 편지 속 그림과 함께 쓰인 “I love you mommy(엄마, 사랑해요)”라는 짧은 글을 보고 너무 감동해서 정혜영 홍보대사가 직접 만나러 갔다고 해요. 그리고 그곳에서 우리가 나누는 후원금이 정말 한 어린이의 삶을 바꿀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크게 놀랐다고 합니다. 또 진짜 가난에 대한 의미도 깨닫게 되었다고 해요. 그 후 션·정혜영 홍보대사는 내 집 마련의 꿈을 조금 뒤로하고 100명의 아이들을 후원해 주셨습니다. 또 아이티 대지진 후 현지에 다녀온 션 홍보대사가 '아이티에 작은 희망을 한 번 던져보자'라는 마음으로 아이티 어린이 100명의 손을 또 한 번 잡아 주셨고요. 그렇게 현재, 션·정혜영 홍보대사는 400명이 넘는 컴패션 어린이의 엄마 아빠가 되어주고 계시답니다.

 

 

 

사실 한 달에 4만 5천 원이라는 돈이, 한 아이의 삶을 바꿀 수 있다는 게 상상이 안 될 거예요. 하지만 현지에서 보니 그 후원금으로 아이가 충분히 교육을 받고, 균형 잡힌 식사와 건강검진을 받으며 전인적인 양육을 받더라고요. 무엇보다 컴패션과 후원자를 만남으로서, 본인이 사랑받는 존재라는 사실도 알게 되고요. 돈이 없는 것은 불편하고 힘든 것일 수 있지만 그 상황이 계속 이어져서 아이들이 꿈을 꾸지 못하게 되는 것, 그게 진짜 가난이란 걸 경험했어요!

- 정혜영 홍보대사 - 

 

 

 

 

 

2008년 필리핀에서 정혜영 홍보대사와 후원 어린이 클라리제의 모습 [사진 : 한국컴패션]

 

 

 

 

ㅣ나누면, 제가 행복하니까요!

 

 

마라톤, 러닝, 연탄배달, 집짓기 등 워낙 많은 나눔 활동을 하고 계시니, 건강 걱정을 해주시는 분들도 많은데요. 실제로 션 홍보대사는 왼쪽 발 바닥에 오랜 족저근막염 때문에 병원에 갔더니, 무릎도 심각하다는 말을 들었대요. 의사 선생님께서 지금 하고 있는 것들을 줄이거나 멈추는 게 좋다고까지 말씀하셨다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움이 필요한 곳을 향해 발을 내딛는 것을 멈출 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도움이 필요한 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너무 행복해서 말이죠.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과 함께할 때마다, 예수님이 칭찬해 주시는 것 같아서 행복해요. 특히 경제적으로 힘겹거나 코로나 등, 어려운 상황일 때 가장 먼저 손을 놓게 되는 것이 후원이나 남을 돕는 영역이잖아요. 하지만 모두가 어려운 상황 일 때, 어려운 곳에 있는 분들의 힘겨움이 분명 더 클 거예요. 이럴 때일수록 손을 놓지 말고 끝까지 서로 함께하며 힘이 되어 주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 션 홍보대사 - 

 

 

 

 

 

 

 

컴패션 '꽃서트'에 함께한 션 홍보대사 [사진 : 한국컴패션]

 

 

 

 

 

 

컴패션 양육을 경험하고 싶다면 👇👇👇

 

 

 

 

 

 

 

 

유퀴즈! 기부 신입사원 이끄는 션 홍보대사의 나눔 이야기

 

 

 

 

 

컴패션 홍보대사 션·정혜영 부부 [사진 : 한국컴패션]

 

 

 

많은 분들이 궁금해합니다. 션 홍보대사는 어쩌면 그렇게 엄청난 기부를 할 수 있는 것인지. '~카더라' 소문에는 재벌설도 있고요. 기부금 누적 55억, 그리고 최근 아산상 자원봉사상 수상까지. 수많은 컴패션 어린이들의 아빠이자 착한 러닝,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 지원, 연탄배달 봉사활동 등... 션 홍보대사의 선한 영향력은 어디까지 일까요? 오는 11월 23일(수) 저녁 8시40분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에 앞서, 힙합 레전드이자 기부천사 션 홍보대사의 나눔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혜영이와 결혼한 그다음 날

'이 행복을 혼자 쥐고 살지 말고

그 손을 펴서 나누면 더 행복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했죠.

 

 

 

 

ㅣ혜영이와의 결혼 = 나눔의 서막

 

션·정혜영 부부는 컴패션의 홍보대사입니다. 첫아이를 품고 자녀계획을 하며 컴패션의 어린이를 후원하는 것으로 인연이 되어, 2005년부터 지금까지 쭉 함께해 주고 계세요. 그런데 알고 계시나요? 기부천사, 기부왕으로 불리는 션 홍보대사의 나눔에 대한 생각이 처음에는 남들과 별다르지 않았다는 사실을요. 보통 사람들처럼 '나중에 돈 많이 벌고 넉넉하게 되면 그때 나누면서 살자'라고 생각했었대요. 그런데 아내를 만나고 결혼을 하면서 확 바뀌었다고 합니다. 결혼을 하고 행복의 정점을 찍으면서 '이 행복을 나 혼자 쥐고 살지 말자' 다짐하면서부터 말이죠. 역시 멋지시죠?

 

 

 

가장 행복한 지금, 아내 혜영이와 함께 '매일 1만 원씩 죽을 때까지 나누며 살자'라는 마음으로

나눔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 션 홍보대사 - 

 

 

 

 

정혜영 홍보대사가 현지에서 컴패션 어린이들과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 : 한국컴패션]

 

 

 

 

ㅣ현지에서 끄덕이게 한, 컴패션 후원의 '찐' 가치 

 

 

2008년. 션 홍보대사 대신 후원하고 있던 어린이 '클라리제'를 만나러 정혜영 홍보대사가 필리핀 현지를 방문했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션 홍보대사가 가기로 되어 있었지만, 아이의 편지 속 그림과 함께 쓰인 “I love you mommy(엄마, 사랑해요)”라는 짧은 글을 보고 너무 감동해서 정혜영 홍보대사가 직접 만나러 갔다고 해요. 그리고 그곳에서 우리가 나누는 후원금이 정말 한 어린이의 삶을 바꿀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크게 놀랐다고 합니다. 또 진짜 가난에 대한 의미도 깨닫게 되었다고 해요. 그 후 션·정혜영 홍보대사는 내 집 마련의 꿈을 조금 뒤로하고 100명의 아이들을 후원해 주셨습니다. 또 아이티 대지진 후 현지에 다녀온 션 홍보대사가 '아이티에 작은 희망을 한 번 던져보자'라는 마음으로 아이티 어린이 100명의 손을 또 한 번 잡아 주셨고요. 그렇게 현재, 션·정혜영 홍보대사는 400명이 넘는 컴패션 어린이의 엄마 아빠가 되어주고 계시답니다.

 

 

 

사실 한 달에 4만 5천 원이라는 돈이, 한 아이의 삶을 바꿀 수 있다는 게 상상이 안 될 거예요. 하지만 현지에서 보니 그 후원금으로 아이가 충분히 교육을 받고, 균형 잡힌 식사와 건강검진을 받으며 전인적인 양육을 받더라고요. 무엇보다 컴패션과 후원자를 만남으로서, 본인이 사랑받는 존재라는 사실도 알게 되고요. 돈이 없는 것은 불편하고 힘든 것일 수 있지만 그 상황이 계속 이어져서 아이들이 꿈을 꾸지 못하게 되는 것, 그게 진짜 가난이란 걸 경험했어요!

- 정혜영 홍보대사 - 

 

 

 

 

 

2008년 필리핀에서 정혜영 홍보대사와 후원 어린이 클라리제의 모습 [사진 : 한국컴패션]

 

 

 

 

ㅣ나누면, 제가 행복하니까요!

 

 

마라톤, 러닝, 연탄배달, 집짓기 등 워낙 많은 나눔 활동을 하고 계시니, 건강 걱정을 해주시는 분들도 많은데요. 실제로 션 홍보대사는 왼쪽 발 바닥에 오랜 족저근막염 때문에 병원에 갔더니, 무릎도 심각하다는 말을 들었대요. 의사 선생님께서 지금 하고 있는 것들을 줄이거나 멈추는 게 좋다고까지 말씀하셨다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움이 필요한 곳을 향해 발을 내딛는 것을 멈출 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도움이 필요한 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너무 행복해서 말이죠.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과 함께할 때마다, 예수님이 칭찬해 주시는 것 같아서 행복해요. 특히 경제적으로 힘겹거나 코로나 등, 어려운 상황일 때 가장 먼저 손을 놓게 되는 것이 후원이나 남을 돕는 영역이잖아요. 하지만 모두가 어려운 상황 일 때, 어려운 곳에 있는 분들의 힘겨움이 분명 더 클 거예요. 이럴 때일수록 손을 놓지 말고 끝까지 서로 함께하며 힘이 되어 주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 션 홍보대사 - 

 

 

 

 

 

 

 

컴패션 '꽃서트'에 함께한 션 홍보대사 [사진 : 한국컴패션]

 

 

 

 

 

 

컴패션 양육을 경험하고 싶다면 👇👇👇

 

 

 

 

 

 

 

댓글
0 / 300자
  • Subin33
    2023-08-14 18:37:41

    항상 응원합니다

  • kshamen
    2022-11-24 22:10:00

    최고입니다.정혜영,션부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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