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컴패션

 

 

 

[Table For All]

봄을 맞아 다시 찾아온 ‘테이블 포 올’ 세 번째 이야기

 

 

 

 

(왼쪽부터) ‘모수’ 안성재 셰프, 홍콩 'Tate Dining Room(테이트 다이닝 룸)'의 비키 라우(Vicky Lau) 셰프,

도쿄 'Crony(크로니)'의 하루타 미치히로(Michihiro HARUTA) 셰프, ‘레스토랑 알렌’ 서현민(알렌 서) 셰프.

[전체 사진 : 김철성 작가]

 

 

 

 

벚꽃이 만개한 따뜻한 봄날, 4월 2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레스토랑 알렌’에서 세 번째 컴패션 ‘테이블 포 올(Table For All)’이 열렸습니다. 특별히 올해는 식량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 세계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일본, 홍콩, 한국의 셰프들이 함께 마음을 모았습니다. 네 명의 셰프는 따뜻한 봄 햇살 아래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디너 코스를 선보였습니다.

 

 

 

 

제철 식재료로 준비된 디너 코스.

 

 

 

 

어린이들의 예쁜 웃음을 보고 '테이블 포 올'의 아름다운 취지와 의미를 읽다 보면,

어느 새 '레스토랑 알렌'에 들어서게 됩니다.

 

 

 

결국, 마음이었습니다

2022년 3월 아름다운 봄날, 작고 연약한 누군가를 돕고 싶다고 유명 셰프들이 컴패션의 문을 두드렸을 때부터, 이에 다른 많은 스타 셰프들이 동참하여 한몫 크게 거들었던 것도, 근사한 한 끼의 향연에 사로잡힌 게 아니라, 그 진실된 마음에 사로잡힌 것이었습니다.

 

 

네 사람이 하나 된 마음이 이채롭습니다

세 번째를 맞은 '테이블 포 올(Table for all)'에는 이채롭게도 일본과 홍콩의 유명 셰프가 참여해 주었습니다. 도쿄 'Crony(크로니)'의 하루타 미치히로(Michihiro HARUTA) 셰프, 홍콩의 'Tate Dining Room(테이트 다이닝 룸)'의 비키 라우(Vicky Lau) 셰프와 함께 1,2회째와 같이 변함없이 '모수'의 안성재 셰프, '레스토랑 알렌'의 서현민(알렌 서) 셰프가 함께했습니다. 서로 진심을 알고 있었고 원하는 바가 같아 기뻐하며 뜻이 모아졌습니다. 누군가의 일방적인 권유나 약속으로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처음 시작처럼, 마음으로 모인 사람들이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작고 연약한 이들을 위해 멈추지 않은 발걸음에 감사를

어린이들을 위한 발걸음은 계속되었습니다. 첫 번째 ‘테이블 포 올’은 2022년 3월에 진행되어 우간다컴패션 어린이 센터에 등록된 0세와 1세 아기와 엄마들에게 영양식과 의료 지원, 직업 기술 교육 등을 제공하는 데에 사용됐습니다. 두 번째는 2022년 9월에 진행되어 굶주림과 싸우는 케냐의 1만 3천533가정에 재난지원금과 영양식을 제공하는 식량 지원 프로그램에 사용됐습니다. 이번 세 번째 행사의 수익금은 한국컴패션을 통해 식량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 세계 컴패션 어린이와 가정을 지원하는 ‘컴패션 식량위기 글로벌 캠페인’ 후원금으로 전달됩니다.

 

 

 

 

 

‘테이블 포 올’을 준비하고 있는 세프들과 직원들의 모습.

 

 

특별히 감사 드릴 분들이 계십니다. 3번째 계속된 행사에 변함없이 함께해 주신 많은 국내 요리사, 소믈리에, 서버 분들, 돔페리뇽(Dom Perignon), 벨라미(Belle Amie), 네스프레소(Nespresso), 안샘케비아(Ansem Caviar) 등 다양한 식음료 업계 분들과 한 끼 식사로 마음을 나누어 주신 많은 참석자 분들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 

 

  

많은 분들의 도움과 노력이

사회에 좋은 영향력으로 퍼져 나갈 것이라고 생각해요.

전 세계 가난 속 어린이들은 물론,

우리 주변의 곳곳에 말이죠.

  

- '레스토랑 알렌' 서현민(알렌 서) 셰프 -

 

 

 

 

 

 

 

  

 

이렇게 조금씩 함께해 주시는 분들이 늘어나는 것이 기쁩니다. 

혼자서는 부담이 되거나 어려울 수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조금씩만 함께 한다면 큰 도움이 될 것을 알기에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는 것이 저의 역할이라고 생각했거든요. 

  

누군가를 돕는 일이, 결코 어려운 일이 아님을 기억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처음부터 지금까지 계속 함께해 주신 분들은 물론

또 조금씩이라도 관심 가져 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해요.

 

 

 

    

(왼쪽으로 시계방향) 국내산 케비어와 훈연 철갑상어, 완두콩과 봄나물.

양고기, 명이, 봄나물.

 네스프레소 커피와 다과.

포트와인 아이스크림, 블루치즈 케이크, 초콜렛.

 

 

 

 

 

 

 

 

  ------------------------------- 

 

  

 

저희들의 손길이 최대한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조금이나마 더 큰 의미로 다가갈 수 있다면 좋겠어요.

 

- ‘모수(MOSU)’ 안성재 셰프 -

 

 

 

 

 

 

 

 

꼭 저희와 함께하는 이 행사가 아닐지라도, 

더 많은 분들이 이런 의미 있는 일들에

동참해 주시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어요. 

  

제일 연약한 어린이들을 위해, 

그리고 주위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또 사회를 위해서요.

 

  

 

 

 

컴패션 어린이들에게 

 

지금 당장 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힘은 없지만, 

할 수 있는 선에서 최선을 다한다면

조금씩 변화가 생기지 않을까요?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의 고통이 조금이라도 덜어질 수 있도록, 

깜깜한 상황에서 희망이 보여질 수 있도록

제 나름대로의 노력을 계속하고 싶어요. 

전 세계 가난 속 어린이들에게도 전해주고 싶어요.

 

“힘들지만 잘 참고 견디면 더 좋은 날이 올 거야! 

나도 지금 이곳에서 최선을 다할게.”

 

 

 

 

 봄 제철 나물과 야채 샐러드(왼쪽), 해산물 구이와 발효 야채(오른쪽)

  

 

 

 

 

 

 

 

  ------------------------------- 

 

  

전 세계 가난 속 어린이들에게 이 이야기를 꼭 전해주고 싶어요.

어린이들이 더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많은 사람들이 함께하고 있다는 사실을요!

 

- '크로니(Crony)' 하루타 미치히로 셰프 -

 

 

 

 

 

 

 

 

컴패션 어린이들에게 

 

혹시 셰프를 꿈꾸는 어린이가 있다면 이렇게 이야기해 주고 싶어요.

 

“가난으로 인해 꿈을 포기하지 않길,

항상 열심히 하길 바라!”

 

또한 전 세계 가난 속 어린이들에게 이 이야기를 꼭 전해주고 싶어요.

어린이들이 더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많은 사람들이 함께하고 있다는 사실을요! 

 

 

 

 

일본산 단새우와 국내산 봄나물(왼쪽), 국내산 옥돔과 일본산 산나물(오른쪽)

 

 

 

 

 

 

 

 

  -------------------------------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더라도 혼자가 아님을 항상 기억해 주세요.

당신을 믿고 지원하기 위해 함께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어요!"

 

- '테이트 다이닝 룸(Tate Dining Room)' 비키 라우 셰프 -

 

 

 

 

 

 

 

 

 

음식은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일 뿐만 아니라

편안한, 기쁨, 그리고 관계 맺는 원천이거든요.

 

성장에 필요한 영양분을 얻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수많은 어린이들이 있다는 사실을 아는 것은

셰프로서 제가 가진 막중한 책임을 일깨워 주었어요.

 

 

 

 

컴패션 어린이들에게 

 

"여러분은 강하고 잠재력이 가득합니다.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더라도 혼자가 아님을 항상 기억해 주세요.

당신을 믿고 지원하기 위해 함께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어요.

 

세상에 대한 호기심을 계속해서 갖고 꿈을 멈추지 마세요.

배움과 성장을 위한 모든 기회를 받아들이세요!”

 

 

 

 

피단 미모사와 대게, 두부폼(왼쪽), 

블루 랍스터 누들롤과 파&생강크림, 랍스터 오이스터 소스(오른쪽).

 

 

 

 

 

 

 

 

 

당신의 작은 관심과 나눔의 실천이

절대적 빈곤 앞에 도움이 절실한 어린이들에겐

굶주림의 고통을 벗어나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는 큰 희망이 될 것입니다.

  

'테이블 포 올'에 참여한 나눔의 전파가 오늘 하루로 끝나지 않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로 계속 이어져 나가기를 소망합니다.

 

- 하루타 미치히로, 비키 라우, 안성재, 알렌 서 셰프 –

 

  

 

 

가난으로 고통받는 연약한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담은 요리를 선물해 주신 서현민(알렌 서, 레스토랑 알렌), 안성재(모수), 하루타 미치히로(Crony, 일본), 비키 라우(Tate Dining Room, 홍콩)' 셰프님께 감사드립니다.

 

 

 

 

 

 

 

[Table For All]

봄을 맞아 다시 찾아온

‘테이블 포 올’ 세 번째 이야기

 

 

 

 

(왼쪽부터) ‘모수’ 안성재 셰프, 홍콩 'Tate Dining Room(테이트 다이닝 룸)'의 비키 라우(Vicky Lau) 셰프, 도쿄 'Crony(크로니)'의 하루타 미치히로(Michihiro HARUTA) 셰프, ‘레스토랑 알렌’ 서현민(알렌 서) 셰프.

[사진 전체 : 김철성 작가]

 

 

 

 

벚꽃이 만개한 따뜻한 봄날, 4월 2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레스토랑 알렌’에서 세 번째 컴패션 ‘테이블 포 올(Table For All)’이 열렸습니다.

 

특별히 올해는 식량위기로 여려움을 겪고 있는 전 세계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일본, 홍콩, 한국의 셰프들이 함께 마음을 모았습니다. 네 명의 셰프는 따뜻한 봄 햇살 아래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디너 코스를 선보였습니다.

 

 

 

 

제철 식재료로 준비된 디너 코스.

 

 

 

 

어린이들의 예쁜 웃음을 보고 '테이블 포 올'의 아름다운 취지와 의미를 읽다 보면,

어느 새 '레스토랑 알렌'에 들어서게 됩니다.

 

 

 

 

결국, 마음이었습니다

2022년 3월 아름다운 봄날, 작고 연약한 누군가를 돕고 싶다고 유명 셰프들이 컴패션의 문을 두드렸을 때부터, 이에 다른 많은 스타 셰프들이 동참하여 한몫 크게 거들었던 것도, 근사한 한 끼의 향연에 사로잡힌 게 아니라, 그 진실된 마음에 사로잡힌 것이었습니다.

 

 

네 사람이 하나 된 마음이 이채롭습니다

세 번째를 맞은 '테이블 포 올(Table for all'에는 이채롭게도 일본과 홍콩의 유명 셰프가 참여해 주었습니다. 도쿄 'Crony(크로니)'의 하루타 미치히로(Michihiro HARUTA) 셰프, 홍콩의 'Tate Dining Room(테이트 다이닝 룸)'의 비키 라우(Vicky Lau) 셰프와 함께 1,2회째와 같이 변함없이 '모수'의 안성재 셰프, '레스토랑 알렌'의 서현민(알렌 서) 셰프가 함께했습니다. 서로 진심을 알고 있었고 원하는 바가 같아 기뻐하며 뜻이 모아졌습니다. 누군가의 일방적인 권유나 약속으로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처음 시작처럼, 마음으로 모인 사람들이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작고 연약한 이들을 위해 멈추지 않은 발걸음에 감사를

어린이들을 위한 발걸음은 계속되었습니다. 첫 번째 ‘테이블 포 올’은 2022년 3월에 진행되어 우간다컴패션 어린이 센터에 등록된 0세와 1세 아기와 엄마들에게 영양식과 의료 지원, 직업 기술 교육 등을 제공하는 데에 사용됐습니다. 두 번째는 2022년 9월에 진행되어 굶주림과 싸우는 케냐의 1만 3천533가정에 재난지원금과 영양식을 제공하는 식량 지원 프로그램에 사용됐습니다. 이번 세 번째 행사의 수익음은 한국컴패션을 통해 식량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 세계 컴패션 어린이와 가정을 지원하는 ‘컴패션 식량위기 글로벌 캠페인’ 후원금으로 전달됩니다. 

 

 

 

 

 

‘테이블 포 올’을 준비하고 있는 세프들과 직원들의 모습.

 

 

 

 

특별히 감사 드릴 분들이 계십니다. 3번째 계속된 행사에 변함없이 함께해 주신 많은 국내 요리사, 소믈리에, 서버 분들, 돔페리뇽(Dom Perignon), 벨라미(Belle Amie), 네스프레소(Nespresso), 안샘케비아(Ansem Caviar) 등 다양한 식음료 업계 분들과 한 끼 식사로 마음을 나누어 주신 많은 참석자 분들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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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의 도움과 노력이

사회에 좋은 영향력으로 퍼져 나갈 것이라고 생각해요.

전 세계 가난 속 어린이들은 물론,

우리 주변의 곳곳에 말이죠.

  

- '레스토랑 알렌' 서현민(알렌 서) 셰프 -

 

 

 

 

 

 

 

  

 

이렇게 조금씩 함께해 주시는 분들이 늘어나는 것이 기쁩니다. 

 

혼자서는 부담이 되거나 어려울 수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조금씩만 함께 한다면 큰 도움이 될 것을 알기에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는 것이 저의 역할이라고 생각했거든요. 

   

누군가를 돕는 일이, 결코 어려운 일이 아님을 기억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처음부터 지금까지 계속 함께해 주신 분들은 물론

또 조금씩이라도 관심 가져 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해요.

 

 

 

    

(왼쪽으로 시계방향) 국내산 케비어와 훈연 철갑상어, 완두콩과 봄나물.

양고기, 명이, 봄나물.

 네스프레소 커피와 다과.

포트와인 아이스크림, 블루치즈 케이크, 초콜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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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행사를 해봤지만,

누군가를 위한 일에 동참하는 기쁨으로

이때만큼은 좀 더 행복함을 느끼게 되는 것 같아요.

 

- ‘모수(MOSU)’ 안성재 셰프 -

 

 

 

 

 

 

 

 

꼭 저희와 함께하는 이 행사가 아닐지라도, 더 많은 분들이 이런 의미 있는 일들에 동참해 주시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어요. 

  

제일 연약한 어린이들을 위해, 그리고 주위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또 사회를 위해서요.

 

  

 

 

 

컴패션 어린이들에게 

 

지금 당장 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힘은 없지만, 할 수 있는 선에서 최선을 다한다면 조금씩 변화가 생기지 않을까요?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의 고통이 조금이라도 덜어질 수 있도록, 깜깜한 상황에서 희망이 보여질 수 있도록 제 나름대로의 노력을 계속하고 싶어요. 

 

전 세계 가난 속 어린이들에게도 전해주고 싶어요.

 

“힘들지만 잘 참고 견디면 더 좋은 날이 올 거야! 나도 지금 이곳에서 최선을 다할게.”

 

 

 

 

 

 봄 제철 나물과 야채 샐러드(왼쪽), 해산물 구이와 발효 야채(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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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가난 속 어린이들에게 이 이야기를 꼭 전해주고 싶어요.

어린이들이 더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많은 사람들이 함께하고 있다는 사실을요!

 

- '크로니(Crony)' 하루타 미치히로 셰프 -

 

 

 

 

 

 

 

 

컴패션 어린이들에게 

 

혹시 셰프를 꿈꾸는 어린이가 있다면 이렇게 이야기해 주고 싶어요.

 

 “가난으로 인해 꿈을 포기하지 않길, 항상 열심히 하길 바라!”

 

 또한 전 세계 가난 속 어린이들에게 이 이야기를 꼭 전해주고 싶어요.

어린이들이 더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많은 사람들이 함께하고 있다는 사실을요!

 

 

 

 

 

일본산 단새우와 국내산 봄나물(왼쪽), 국내산 옥돔과 일본산 산나물(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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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상황에 직면하더라도 혼자가 아님을 항상 기억해 주세요.

당신을 믿고 지원하기 위해 함께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어요!

 

- '테이트 다이닝 룸(Tate Dining Room)' 비키 라우 셰프 -

 

 

 

 

 

 

 

 

 

음식은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일 뿐만 아니라 편안한, 기쁨, 그리고 관계 맺는 원천이거든요.

 

성장에 필요한 영양분을 얻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수많은 어린이들이 있다는 사실을 아는 것은

 

셰프로서 제가 가진 막중한 책임을 일깨워 주었어요.

 

 

 

 

컴패션 어린이들에게 

 

"여러분은 강하고 잠재력이 가득합니다.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더라도 혼자가 아님을 항상 기억해 주세요.

당신을 믿고 지원하기 위해 함께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어요.

 

세상에 대한 호기심을 계속해서 갖고 꿈을 멈추지 마세요.

배움과 성장을 위한 모든 기회를 받아들이세요!”

 

 

 

 

 

피단 미모사와 대게, 두부폼(왼쪽), 

블루 랍스터 누들롤과 파&생강크림, 랍스터 오이스터 소스(오른쪽)

[사진: 김철성 작가]

 

 

 

 

 

 

 

 

당신의 작은 관심과 나눔의 실천이 절대적 빈곤 앞에 도움이 절실한 어린이들에겐

굶주림의 고통을 벗어나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는 큰 희망이 될 것입니다.

  

'테이블 포 올'에 참여한 나눔의 전파가 오늘 하루로 끝나지 않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로 계속 이어져 나가기를 소망합니다.

 

- 하루타 미치히로, 비키 라우, 안성재, 알렌 서 셰프 –

 

  

 

 

가난으로 고통받는 연약한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담은 요리를 선물해 주신 서현민(알렌 서, 레스토랑 알렌), 안성재(모수), 하루타 미치히로(Crony, 일본), 비키 라우(Tate Dining Room, 홍콩)' 셰프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