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컴패션

  

달리는 걸음마다

희망이 커지는

원더슈즈!

   

  

 

  

   

 

 

 

5월 29일 휴일 아침, 서울 동작구 노들나루공원에서 아침부터 파란 티셔츠를 입은 사람들이 하나둘 모이기 시작했습니다. 비가 흩뿌리던 흐린 날씨는 사람들이 모일수록 맑게 개이기 시작했습니다. 마치 어린이들에게 신발을 선물하는 컴패션 기부런, ‘원더슈즈’에 참여한 참가자들이 먹구름을 몰아내고 아름다운 햇살을 몰고 오는 것 같아 보였습니다.

  

이들의 파란 티에는 모두 ‘WONDER SHOES(원더슈즈)’라는 글씨와 어린이 사진이 붙여 있었습니다. 신발이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보내는 보내는 ‘원더슈즈’를 마음에 품은 사람들이었습니다.

  

1,147명의 후원자가 함께한 원더슈즈 오프라인 러닝은 코로나19 이후 약 3년 만에 열린 야외 행사로. 최연소 19개월 러너부터, 최고령 45년생 러너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해서 더욱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ㅣ 온 가족이 함께 즐긴 축제

  

 최경민 참가자, 김희영 참가가

  

   

 

 

 

 

 

딸 하윤이와 함께 뛰는 러닝대회는 이번이 두번째예요.

캐리어에 태워서 같이 뛰니까 엄청 좋아하더라고요.

 

이번에 처음 컴패션을 알게 됐는데,

어린이를 돕는다는 취지가 좋았어요.

아내도 이런 좋은 일은 같이 하면 좋겠다고 해서

다 함께 참여하게 됐어요.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하윤이 아빠, 최경민 님

 

 

 

  

 

 

 

  

 

평소에 션 님이 하시는 것만 보다가

어린이들을 후원하는 일에

저도 동참하게 돼서 너무 기쁩니다.

  

신발을 선물 받는 어린이들이

그 신을 신고 하늘 높이 뛰어오를 수 있는

기백과 열정을 가지고 살아나가서

반드시 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어른으로 자라기를 기도합니다.

 

 

기백 넘치는 러너, 김희영 님

 

  

 

 

ㅣAre you Ready?

  

히트곡 메들리 공연 중인 한국컴패션 홍보대사 가수 션과 무대를 즐기는 사람들

 

 

 

 

기부와 러닝의 아이콘인 션 홍보대사의 오프닝 공연이 시작되자, 분위기가 한층 더 뜨거워졌습니다. 히트곡 무대를 열심히 즐기고 나니, 곧 시작될 러닝을 위해 딱 알맞을 정도로 몸이 예열됐습니다.

 

션 홍보대사는 벌써 5년째 컴패션과 함께 ‘원더슈즈’를 진행하며, 달리기를 통해 전 세계 가난한 어린이들을 돕고 있습니다. 특별히 2006년부터 후원하고 있던 필리핀 어린이 ‘클라리제’의 졸업 소식을 통해 한 사람의 지지와 후원으로 가난 속에 있던 어린이가 자라서 누군가를 돕는 어른으로 성장하게 됐다고 언급하며, 감동을 전했습니다.

 

 

 

 

  

오늘 여러분이 달려 주시는 이 걸음이

어린이들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꿈을 꿀 수 있게 해줄 것입니다.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한국컴패션 홍보대사, 가수 션

 

 

 

   

러닝 시작 전 준비운동 중인 러닝크루 언노운크루의 러닝코치 장호준 님과 배우 진태현 님(위), 함께하는 어린이들(아래)

 

  

 

  

ㅣ컴패션과 함께 뛰는 VOC

 

이번 원더슈즈에 페이스 메이커로 참여한 양성암, 함성현, 김인우 VOC (왼쪽부터 순서대로)

 

 

 

  

컴패션이 가는 곳이면 어디든 함께하며 컴패션의 목소리가 되어 주는 VOC(Voice of Compassion, 한국컴패션 일반인 홍보대사)분들이 있어서, 더욱 풍성한 원더슈즈 현장이었습니다.

 

페이스 메이커로 함께해 주신 분들,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위해 회사의 제품을 내놓으신 분, 한국컴패션 직원들과 함께 진행요원으로 도움 주신 분들 등 VOC들도 코로나19 이후 오랜만의 행사에 기쁘게 참여했습니다.

 

 

 

 

 

 

저는 마라톤이 되게 크리스찬적인 운동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왜냐하면 느리게 뛰어도 빠르게 뛰어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뛰기만 하면

모두에게 똑같이 메달을 주잖아요.

 

그래서 오늘 오신 분들도 모두가 다 끝까지

안전하게 무사히 완주해서 메달을 목에 걸고

하나님 나라의 똑같은 기쁨을 누릴 수 있는

그런 귀한 시간이 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페이스 메이커, 김인우 VOC

 

 

  

    

키즈존에서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김해양, 이지연, 박소영 VOC (왼쪽부터 순서대로)

 

 

 

   

 

평소에 아이들을 좋아하긴 했지만,

VOC 활동을 하다보니

이런 기회가 생길 때마다

더 적극적인 행동으로 돕고 싶어요.

 

이번 원더슈즈를 통해서

많은 분들이 감동을 받고,

또 한 명의 어린이를 도울 수 있다면

그것이야말로 정말 하나님이 원하시는 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아동복 협찬으로 함께한, 김해양 VOC

 

 

 

 

ㅣ Let’s go WONDER SHOES!

   

 

 

 

 

드디어 시작된 원더슈즈 러닝! 안전한 러닝을 위해 준비운동을 마치고 8km, 5km, 3km 각 코스에 따라 그룹별로 출발했습니다. 다행히 조금 흐린 날씨가 오히려 뛰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 날 행사에는 가족 단위로 참가해서 다양한 부스와 포토존, 이벤트, 럭키드로우에 참여하면서 즐겁게 시간을 보내는 어린이들과 부모님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코스를 다 돌고 출발점으로 다시 돌아올 때, 한 분씩 기념 메달을 목에 걸어주며 러닝을 마쳤습니다. 모두 안전하게 완주했다는 동일한 기쁨을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순서로 환호와 탄식이 뒤섞인 럭키드로우를 마치고 행사가 마무리되었습니다.

  

 

  

   

ㅣYou’re so Wonderful!

   

 

 

 

 

어린이들을 위해 함께 뛰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현장에서 또는 온라인으로 참여해 주신 2,206분의 도움으로

케냐컴패션의 어린이 5,154명에게 신발이 전달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잠깐 일상에서 벗어나 달렸던 이 순간이

하루 먹을 것도 부족했던 어린이들에게

생각지도 못한 엄청난 선물이 되고,

희망이 성큼 다가오는 순간이 될 것입니다.

 

달리면서 흘렸던 땀과

심장 뜨거워지는 열정이

누군가 나를 위해 뛰어 주는 사람이 있다는 행복으로

어린이들에게 닿을 것입니다.

 

다시 한번 어린이들에게

희망과 꿈, 사랑을 선물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컴패션과 함께 달려주세요!

  

 

  

 

   

 

  

   

달리는 걸음마다

희망이 커지는

원더슈즈!

   

  

 

  

   

 

 

 

5월 29일 휴일 아침, 서울 동작구 노들나루공원에서 아침부터 파란 티셔츠를 입은 사람들이 하나둘 모이기 시작했습니다. 비가 흩뿌리던 흐린 날씨는 사람들이 모일수록 맑게 개이기 시작했습니다. 마치 어린이들에게 신발을 선물하는 컴패션 기부런, ‘원더슈즈’에 참여한 참가자들이 먹구름을 몰아내고 아름다운 햇살을 몰고 오는 것 같아 보였습니다.

  

이들의 파란 티에는 모두 ‘WONDER SHOES(원더슈즈)’라는 글씨와 어린이 사진이 붙여 있었습니다. 신발이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보내는 보내는 ‘원더슈즈’를 마음에 품은 사람들이었습니다.

  

1,147명의 후원자가 함께한 원더슈즈 오프라인 러닝은 코로나19 이후 약 3년 만에 열린 야외 행사로. 최연소 19개월 러너부터, 최고령 45년생 러너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해서 더욱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ㅣ 온 가족이 함께 즐긴 축제

 

 

 

 

 

 

딸 하윤이와 함께 뛰는 러닝대회는

이번이 두번째예요.

캐리어에 태워서 같이 뛰니까

엄청 좋아하더라고요.

 

이번에 처음 컴패션을 알게 됐는데,

어린이를 돕는다는 취지가 좋았어요.

아내도 이런 좋은 일은

같이 하면 좋겠다고 해서

다 함께 참여하게 됐어요.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하윤이 아빠, 최경민 님

 

 

 

  

 

 

 

  

 

평소에 션 님이 하시는 것만 보다가

어린이들을 후원하는 일에

저도 동참하게 돼서 너무 기쁩니다.

  

신발을 선물 받는 어린이들이

그 신을 신고 하늘 높이 뛰어오를 수 있는

기백과 열정을 가지고 살아나가서

반드시 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어른으로 자라기를 기도합니다.

 

 

기백 넘치는 러너, 김희영 님

 

  

 

 

ㅣAre you Ready?

  

히트곡 메들리 공연 중인 한국컴패션 홍보대사 가수 션과 무대를 즐기는 사람들

 

 

 

 

기부와 러닝의 아이콘인 션 홍보대사의 오프닝 공연이 시작되자, 분위기가 한층 더 뜨거워졌습니다. 히트곡 무대를 열심히 즐기고 나니, 곧 시작될 러닝을 위해 딱 알맞을 정도로 몸이 예열됐습니다.

 

션 홍보대사는 벌써 5년째 컴패션과 함께 ‘원더슈즈’를 진행하며, 달리기를 통해 전 세계 가난한 어린이들을 돕고 있습니다.

  

특별히 2006년부터 후원하고 있던 필리핀어린이 ‘클라리제’의 졸업 소식을 통해 한 사람의 지지와 후원으로 가난 속에 있던 어린이가 자라서 누군가를 돕는 어른으로 성장하게 됐다고 언급하며, 감동을 전했습니다.

 

 

 

 

  

오늘 여러분이 달려 주시는 이 걸음이

어린이들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꿈을 꿀 수 있게 해줄 것입니다.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한국컴패션 홍보대사, 가수 션

 

 

 

   

러닝 시작 전 준비운동 중인 러닝크루 언노운크루의 러닝코치 장호준 님과 배우 진태현 님(위), 함께하는 어린이들(아래)

 

  

 

  

ㅣ컴패션과 함께 뛰는 VOC

 

이번 원더슈즈에 페이스 메이커로 참여한 양성암, 함성현, 김인우 VOC (왼쪽부터 순서대로)

 

 

 

  

컴패션이 가는 곳이면 어디든 함께하며 컴패션의 목소리가 되어 주는 VOC(Voice of Compassion, 한국컴패션 일반인 홍보대사)분들이 있어서, 더욱 풍성한 원더슈즈 현장이었습니다.

 

페이스 메이커로 함께해 주신 분들,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위해 회사의 제품을 내놓으신 분, 한국컴패션 직원들고 함께 진행요원으로 도움 주신 분들 등 VOC들도 코로나19 이후 오랜만의 행사에 기쁘게 참여했습니다.

 

 

 

 

 

 

저는 마라톤이 되게

크리스찬적인 운동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왜냐하면 느리게 뛰어도 빠르게 뛰어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뛰기만 하면

모두에게 똑같이 메달을 주잖아요.

 

그래서 오늘 오신 분들도 모두가 다 끝까지

안전하게 무사히 완주해서 메달을 목에 걸고

하나님 나라의 똑같은 기쁨을 누릴 수 있는

그런 귀한 시간이 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페이스 메이커, 김인우 VOC

 

 

  

    

키즈존에서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김해양, 이지연, 박소영 VOC (왼쪽부터 순서대로)

 

 

 

   

 

평소에 아이들을 좋아하긴 했지만,

VOC 활동을 하다보니

이런 기회가 생길 때마다

더 적극적인 행동으로 돕고 싶어요.

 

이번 원더슈즈를 통해서

많은 분들이 감동을 받고,

또 한 명의 어린이를 도울 수 있다면

그것이야말로 정말 하나님이 원하시는 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아동복 협찬으로 함께한, 김해양 VOC

 

 

 

 

ㅣ Let’s go WONDER SHOES!

   

 

 

 

 

드디어 시작된 원더슈즈 러닝! 안전한 러닝을 위해 준비운동을 마치고 8km, 5km, 3km 각 코스에 따라 그룹별로 출발했습니다. 다행히 조금 흐린 날씨가 오히려 뛰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 날 행사에는 컴패션 후원자분들은 물론이고, 평소 러닝에 관심이 많아서 원더슈즈 때문에 컴패션을 알게 된 분들부터, 션님을 롤모델로 러닝을 따라오다 보니 원더슈즈에 참여하게 된 분들도 있었습니다.

   

특히나 휴일이다보니 가족 단위로 참가해서 다양한 부스와 포토존, 이벤트, 럭키드로우에 참여하면서 즐겁게 시간을 보내는 어린이들과 부모님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코스를 다 돌고 출발점으로 다시 돌아올 때, 한 분씩 기념 메달을 목에 걸어주며 러닝을 마쳤습니다. 모두 안전하게 완주했다는 동일한 기쁨을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순서로 환호와 탄식이 뒤섞인 럭키드로우를 마치고 행사가 마무리되었습니다.

  

 

  

   

ㅣYou’re so Wonderful!

   

 

 

 

 

어린이들을 위해 함께 뛰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현장에서 또는 온라인으로 참여해 주신

2,206분의 도움으로

케냐컴패션의 어린이 5,154명에게

신발이 전달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잠깐 일상에서 벗어나 달렸던 이 순간이

하루 먹을 것도 부족했던 어린이들에게

생각지도 못한 엄청난 선물이 되고,

희망이 성큼 다가오는 순간이 될 것입니다.

 

달리면서 흘렸던 땀과

심장 뜨거워지는 열정이

누군가 나를 위해 뛰어 주는 사람이 있다는

행복으로 어린이들에게 닿을 것입니다.

 

다시 한번 어린이들에게

희망과 꿈, 사랑을

선물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컴패션과 함께 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