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컴패션

  

 

[지금 만나러 갑니다]

올여름 놓치면 후회할 전시회 'Together 함께'

 

  

- 파라다이스시티 -

  

   

  

  

'Together 함께' 전시회 모습

  

 

  

 

인천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호텔, 한 번쯤 묵어보고 싶은 워너비 플레이스··· 바로 파라다이스시티가 아닐까 싶은데요. 이곳 호텔 안에 특별한 예술 전시공간이 있다는 거, 모두 알고 계셨나요?

 

'파라다이스 아트 스페이스'는 국내 유명 작가부터 세계적인 스타작가까지 폭넓고 다양한 장르의 문화체험과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는 곳이에요. 이곳에서 오는 8월 20일까지 파라다이스시티와 컴패션이 함께 준비한, 아주 특별한 기부 전시회 'Together 함께' 가 펼쳐집니다.

 

따스하고 선한 영향력 가득한 작품들이 모인 이번 전시회의 숨은 이야기를 비롯해, 파라다이스시티와 컴패션의 인연, 그 아름다운 동행 스토리를 최윤정 후원자(파라다이스문화재단 이사장)를 만나 깊이 있게 들어보았습니다.

​ 

 

 

  

파라다이스시티와 컴패션이 '함께' 만나

전시, 체험, 기부를 경험하는

따뜻하고 의미 있는 전시 축제를 엽니다.

 

2016년부터 함께 해오며 마음 맞는 벗이 된

파라다이스와 컴패션이

함께 추구하는 선한 영향력의 힘···

전 세계 가난 속 어린이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그 빛나는 가치에 대해 나눕니다.

  

 

 

 

파라다이스문화재단 이사장, 최윤정 후원자

 

 

 

 

ㅣ먼저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파라다이스문화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는 최윤정이라고 합니다. 저희 파라다이스 그룹은 ‘Design life as art’라는 슬로건처럼 파라다이스를 찾아주신 고객의 삶을 예술로 만들고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파라다이스문화재단은 1989년 설립되었어요. 그때부터 꾸준히 예술 창작지원과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일들을 이어가고 있죠. 특별히 한국의 아티스트들이 세계 무대에서 가능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후원하고,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일은 제게 가장 큰 기쁨이에요. 앞으로도 진정성을 갖고 다양한 문화 예술 지원 사업들을 펼쳐나가고 싶습니다.

  

 

 

  

ㅣ이번 컴패션과 파라다이스시티가 함께하는 '전시회'가 궁금해요.

 

이번 전시회 키워드는 ‘Together' 에요. 컴패션과 파라다이스시티가 ‘함께’하는 특별한 문화 예술 축제이기 때문이죠. 소중한 어린이들의 꿈을 지키자는 뜻을 모아 기획했고, 재능 나눔으로 동참해 주신 여러 아티스트들과 함께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자 합니다.

  

파라다이스시티와 컴패션이 준비한 'Together 함께' 전시회를 통해, 더 많은 분들이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의 손을 잡아주실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모든 어린이가 식량위기를 넘어 온전하게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함께', 이 축제와 같은 전시회를 즐겨주시면 좋겠습니다.

 

 

 

 

 

 

 

 

ㅣ컴패션과 '꽃서트' 등 여러 행사와 이벤트를 함께 해온 것으로 압니다.

 

파라다이스와 컴패션은 2016년 처음 인연을 맺고, ‘꽃서트’로 서로 더욱 단단한 관계로 발전되었던 것 같아요. 특별히 2019년 진행된 ‘꽃서트’를 계기로 파라다이스시티가 컴패션의 뜻에 함께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더욱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작년 8월에는 두 번째 ‘꽃서트’도 같이 진행하게 되었고요. 코로나19로 인해 3년간의 공백 후 오랜만에 함께 진행하는 행사였던지라 컴패션도 저희도 부담감이 있었지요. 하지만 ‘꽃서트’가 열렸던 컨벤션 그랜드볼룸이 협소하다고 느낄 만큼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시고, 또 뜨겁게 호응해 주셔서 정말 큰 보람을 느낄 수 있었어요. 이렇게 함께 협력하는 기쁨이 이어져 올해 전시회도 같이하게 된 것 같습니다.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진행되었던 지난 컴패션 꽃서트 현장 모습

 

 

 

 

ㅣ컴패션에 대해 원래부터 잘 알고 계셨는지요? 또 협업하면서 느끼신 점도 궁금합니다.

 

후원자와 어린이가 함께 자라는 1:1 어린이 양육과 특별한 날 행복을 나누는 기념일 후원 등에 대해서 잘 알고 있었어요. 그리고 컴패션은 후원금의 80% 이상을 반드시 어린이 양육에 사용한다는 원칙을 철저히 지키신다고 알고 있고요.

 

이런 투명성이 션, 정혜영 부부 등 컴패션 홍보대사뿐만 아니라 수많은 후원자분들의 지지를 받는 이유라고 생각해요. 저 또한 그렇게 생각하고요!

   

 

  

  

ㅣ이번 전시회, 가장 신경 쓰신 점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먼저 이번 전시를 준비하면서 가장 감사한 부분은 여러 작가분들이 흔쾌히 재능기부로 참여해 주셨다는 부분이에요. 이번 전시를 위해 특별히 작품을 새로 제작해 주시는 등 여러 방법으로 애써주신 갑빠오, 노보, 문승지, 뮌, 유나얼, 에디강, 조재영 작가님께 감사의 말씀을 꼭 전하고 싶습니다. 또한 전시를 준비하면서 작가님들과 같이 ‘함께’의 의미에 대해 이야기 나누면서, 이번 축제의 의미를 다시금 새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미술작품 전시이기 때문에 각자 개성이 뚜렷한 작가의 작품을 소개하는 것도 중요하였지만, 컴패션이 펼치고 있는 캠페인을 어떻게 작품을 통하여 전달하고 ‘함께’에 대한 메시지를 진정성 있게 전달할 수 있을지에 대해 정말 고민했습니다. 또한 어린아이에서부터 성인까지 모든 세대가 즐기고 공감할 수 있는 축제를 만들어, 이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넓힐 수 있는 캠페인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에 집중했던 것 같아요.

 

 

 

 

 

 [Together 함께 ] 展 

2023.5.27-8.20

  

 

 

 

 

(좌)파라다이스문화재단 최윤정 이사장, (우)한국컴패션 서정인 대표

 

 

전시회 오프닝 리셉션 현장, 최윤정 이사장과 서정인 대표가 이번에 재능기부로 전시회에 함께해 준 작가들과 함께 하트 포즈를 짓고 있는 모습

 

 

  

 

ㅣ기부 전시회로 알고 있는데, 어떻게 진행되는지 궁금합니다.

 

네. 이번 전시회는 참여형 기부 전시회로 기획되었어요. 전시장 입구에서 컴패션 홈페이지 해피빈 홈페이지 혹은 현금 등으로 원하는 만큼 직접 모금함에 기부하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인 기부금은 전 세계 식량위기로 고통받는 컴패션 어린이들을 위해 전액 사용될 예정입니다.

  

 

 

 

ㅣ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시는 작품이 있다면.

 

각 작품 모두 특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는 작품이기 때문에 한 작품을 고르는 것은 너무 어려운 일이네요. 하지만 꼭 골라야 한다면, 전시의 마지막을 장식하고 있는 어린이들의 작품을 꼽고 싶습니다. 저마다의 개성으로 자신의 꿈과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는 컴패션 어린이들의 작품은 어느 작가 못지않은 훌륭한 작품인 것 같아요. 이 아이들의 목소리에 조금 더 귀 기울이고, 그들의 꿈을 지켜주는 것이 바로 우리 어른들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ㅣ'Together 함께' 전시회에 참여해 주시는 분들께 전하는 메시지.

 

작품 감상에는 정답이 없다고 생각해요. 여러분이 느끼는 대로 작품을 감상하고 마음껏 즐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전시에는 특별히 여러분들의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어요. 또한 재능기부로 참여해 주신 이정민 아나운서의 '오디오 도슨트'를 놓치지 마세요! 전시장 헤드폰이 그려진 큐알코드를 인식하면 들을 수 있습니다.

 

'놀이터'이자 '무대'로 준비된 전시를 마음껏 즐기시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들을 생각해 주시고 그들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보태어 주시길 바랍니다.

 

 

  

 

ㅣ전 세계 가난으로 힘겨워하는 어린이들을 위한 응원의 한 마디를 부탁드립니다.

  

아이들에게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말라고 꼭 말해주고 싶습니다. 꿈을 꾸고 희망을 잃지 않는다면 분명 훌륭한 어른으로 잘 성장할 수 있을 테니까요.

  

여전히 우리 사회는 소외된 이웃들과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여건이 아직 미흡한 점이 많다고 생각해요. 차별 없이 모두 함께 어울려 사는 문화가 정착되는데,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는 그런 어른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컴패션 후원자의 진솔한 스토리를 담고 있습니다.

후원자, 한 사람의 이야기를 통해 그들의 삶을 함께 공감하며,

그 인생 속에서 발견되는 ‘컴패션 후원의 진정한 가치’를 전달하고자 합니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

올여름 놓치면 후회할 전시회

'Together 함께'

  

  

- 파라다이스시티 -

  

   

  

  

'Together 함께' 전시회 모습

  

 

  

 

인천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호텔, 한 번쯤 묵어보고 싶은 워너비 플레이스··· 바로 파라다이스시티가 아닐까 싶은데요. 이곳 호텔 안에 특별한 예술 전시공간이 있다는 거, 모두 알고 계셨나요?

 

'파라다이스 아트 스페이스'는 국내 유명 작가부터 세계적인 스타작가까지 폭넓고 다양한 장르의 문화체험과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는 곳이에요. 이곳에서 오는 8월 20일까지 파라다이스시티와 컴패션이 함께 준비한, 아주 특별한 기부 전시회 'Together 함께' 가 펼쳐집니다.

 

따스하고 선한 영향력 가득한 작품들이 모인 이번 전시회의 숨은 이야기를 비롯해, 파라다이스시티와 컴패션의 인연, 그 아름다운 동행 스토리를 최윤정 후원자(파라다이스문화재단 이사장)를 만나 깊이 있게 들어보았습니다.

​  

 

 

   

파라다이스시티와 컴패션이 '함께' 만나

전시, 체험, 기부를 경험하는

따뜻하고 의미 있는 전시 축제를 엽니다.

 

2016년부터 함께 해오며

마음 맞는 벗이 된

파라다이스와 컴패션이

함께 추구하는 선한 영향력의 힘···

전 세계 가난 속 어린이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그 빛나는 가치에 대해 나눕니다.

  

 

 

  

파라다이스문화재단 이사장, 최윤정 후원자

 

 

 

  

ㅣ먼저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파라다이스문화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는 최윤정이라고 합니다. 저희 파라다이스 그룹은 ‘Design life as art’라는 슬로건처럼 파라다이스를 찾아주신 고객의 삶을 예술로 만들고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파라다이스문화재단은 1989년 설립되었어요. 그때부터 꾸준히 예술 창작지원과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일들을 이어가고 있죠. 특별히 한국의 아티스트들이 세계 무대에서 가능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후원하고,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일은 제게 가장 큰 기쁨이에요. 앞으로도 진정성을 갖고 다양한 문화 예술 지원 사업들을 펼쳐나가고 싶습니다.

  

  

 

  

ㅣ이번 컴패션과 파라다이스시티가 함께하는 '전시회'가 궁금해요.

 

이번 전시회 키워드는 ‘Together' 에요. 컴패션과 파라다이스시티가 ‘함께’하는 특별한 문화 예술 축제이기 때문이죠. 소중한 어린이들의 꿈을 지키자는 뜻을 모아 기획했고, 재능 나눔으로 동참해 주신 여러 아티스트들과 함께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자 합니다.

  

파라다이스시티와 컴패션이 준비한 'Together 함께' 전시회를 통해, 더 많은 분들이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의 손을 잡아주실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모든 어린이가 식량위기를 넘어 온전하게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함께', 이 축제와 같은 전시회를 즐겨주시면 좋겠습니다.

 

 

 

 

 

 

 

  

ㅣ컴패션과 '꽃서트' 등 여러 행사와 이벤트를 함께 해온 것으로 압니다.

  

파라다이스와 컴패션은 2016년 처음 인연을 맺고, ‘꽃서트’로 서로 더욱 단단한 관계로 발전되었던 것 같아요. 특별히 2019년 진행된 ‘꽃서트’를 계기로 파라다이스시티가 컴패션의 뜻에 함께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더욱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작년 8월에는 두 번째 ‘꽃서트’도 같이 진행하게 되었고요. 코로나19로 인해 3년간의 공백 후 오랜만에 함께 진행하는 행사였던지라 컴패션도 저희도 부담감이 있었지요. 하지만 ‘꽃서트’가 열렸던 컨벤션 그랜드볼룸이 협소하다고 느낄 만큼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시고, 또 뜨겁게 호응해 주셔서 정말 큰 보람을 느낄 수 있었어요. 이렇게 함께 협력하는 기쁨이 이어져 올해 전시회도 같이하게 된 것 같습니다.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진행되었던 지난 컴패션 꽃서트 현장 모습

 

 

 

  

ㅣ컴패션에 대해 원래부터 잘 알고 계셨는지요? 또 협업하면서 느끼신 점도 궁금합니다.

  

후원자와 어린이가 함께 자라는 1:1 어린이 양육과 특별한 날 행복을 나누는 기념일 후원 등에 대해서 잘 알고 있었어요. 그리고 컴패션은 후원금의 80% 이상을 반드시 어린이 양육에 사용한다는 원칙을 철저히 지키신다고 알고 있고요.

 

이런 투명성이 션, 정혜영 부부 등 컴패션 홍보대사뿐만 아니라 수많은 후원자분들의 지지를 받는 이유라고 생각해요. 저 또한 그렇게 생각하고요!

  

 

 

  

ㅣ이번 전시회, 가장 신경 쓰신 점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먼저 이번 전시를 준비하면서 가장 감사한 부분은 여러 작가분들이 흔쾌히 재능기부로 참여해 주셨다는 부분이에요. 이번 전시를 위해 특별히 작품을 새로 제작해 주시는 등 여러 방법으로 애써주신 갑빠오, 노보, 문승지, 뮌, 유나얼, 에디강, 조재영 작가님께 감사의 말씀을 꼭 전하고 싶습니다. 또한 전시를 준비하면서 작가님들과 같이 ‘함께’의 의미에 대해 이야기 나누면서, 이번 축제의 의미를 다시금 새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미술작품 전시이기 때문에 각자 개성이 뚜렷한 작가의 작품을 소개하는 것도 중요하였지만, 컴패션이 펼치고 있는 캠페인을 어떻게 작품을 통하여 전달하고 ‘함께’에 대한 메시지를 진정성 있게 전달할 수 있을지에 대해 정말 고민했습니다. 또한 어린아이에서부터 성인까지 모든 세대가 즐기고 공감할 수 있는 축제를 만들어, 이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넓힐 수 있는 캠페인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에 집중했던 것 같아요.

 

 

 

 

  

 [Together 함께 ] 展 

2023.5.27-8.20

   

 

 

 

 

(좌)파라다이스문화재단 최윤정 이사장, (우)한국컴패션 서정인 대표

 

 

전시회 오프닝 리셉션 현장, 최윤정 이사장과 서정인 대표가 이번에 재능기부로 전시회에 함께해 준 작가들과 함께 하트 포즈를 짓고 있는 모습

 

 

   

 

ㅣ기부 전시회로 알고 있는데, 어떻게 진행되는지 궁금합니다.

  

네. 이번 전시회는 참여형 기부 전시회로 기획되었어요. 전시장 입구에서 컴패션 홈페이지 해피빈 홈페이지 혹은 현금 등으로 원하는 만큼 직접 모금함에 기부하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인 기부금은 전 세계 식량위기로 고통받는 컴패션 어린이들을 위해 전액 사용될 예정입니다.

   

 

 

 

ㅣ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시는 작품이 있다면.

 

각 작품 모두 특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는 작품이기 때문에 한 작품을 고르는 것은 너무 어려운 일이네요. 하지만 꼭 골라야 한다면, 전시의 마지막을 장식하고 있는 어린이들의 작품을 꼽고 싶습니다. 저마다의 개성으로 자신의 꿈과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는 컴패션 어린이들의 작품은 어느 작가 못지않은 훌륭한 작품인 것 같아요. 이 아이들의 목소리에 조금 더 귀 기울이고, 그들의 꿈을 지켜주는 것이 바로 우리 어른들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ㅣ'Together 함께' 전시회에 참여해 주시는 분들께 전하는 메시지.

 

작품 감상에는 정답이 없다고 생각해요. 여러분이 느끼는 대로 작품을 감상하고 마음껏 즐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전시에는 특별히 여러분들의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어요. 또한 재능기부로 참여해 주신 이정민 아나운서의 '오디오 도슨트'를 놓치지 마세요! 전시장 헤드폰이 그려진 큐알코드를 인식하면 들을 수 있습니다.

 

'놀이터'이자 '무대'로 준비된 전시를 마음껏 즐기시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들을 생각해 주시고 그들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보태어 주시길 바랍니다.

 

  

 

 

ㅣ전 세계 가난으로 힘겨워하는 어린이들을 위한 응원의 한 마디를 부탁드립니다.

  

아이들에게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말라고 꼭 말해주고 싶습니다. 꿈을 꾸고 희망을 잃지 않는다면 분명 훌륭한 어른으로 잘 성장할 수 있을 테니까요.

  

여전히 우리 사회는 소외된 이웃들과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여건이 아직 미흡한 점이 많다고 생각해요. 차별 없이 모두 함께 어울려 사는 문화가 정착되는데,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는 그런 어른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컴패션 후원자의 진솔한 스토리를

담고 있습니다.

후원자, 한 사람의 이야기를 통해

그들의 삶을 함께 공감하며,

그 인생 속에서 발견되는

‘컴패션 후원의 진정한 가치’를

전달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