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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가 6년 동안 편지 200통을 받는다면?

  • 작성일 2023-08-03

  

 

어린이가 6년 동안 편지 200통을 받는다면?

 

-프랭클린(콜롬비아컴패션, 9세)

 

  

프랭클린(Franklin, 9세)이 캐시(Kathy) 후원자님에게 받은 편지들로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하트를 만들었습니다.

지난 6년간 후원자님께 받은 편지는 프랭클린의 꿈이 자라나도록 지켜주었습니다.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한 문장

 

 

글로 마음을 담는 편지를 주고받는 일이 드물어진 요즘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학창 시절 친구와 주고받던 알록달록한 비밀 편지와 꾹꾹 마음을 눌러 담은 사랑의 고백, 그리고 평생 잊지 못할 부모님의 편지들은 받는 이의 기억 속 오래도록 남아 살아갈 힘이 되곤 합니다. 마음이 담겨 오래도록 남는 편지만의 힘이니까요.

  

컴패션은 어린이와 후원자가 소통하고 우정을 쌓을 수 있도록 편지 쓰기를 돕고 있습니다. 만약 한 어린이가 자라는 동안, 수많은 사랑의 편지들을 받게 된다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요? 오늘은 지난 6년간 후원자님에게 약 매주 한 통씩 쓴, 200통의 편지를 받은 콜롬비아컴패션의 어린이 프랭클린(Franklin)의 이야기를 들려 드릴게요.

 

 

 

 

편지, 그 사랑의 기억

 

 

수줍음이 많지만 해맑은 아홉 살 소년, 프랭클린은 콜롬비아 해안의 가난한 마을에서 가족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6년 전 3살이었던 프랭클린은 컴패션에 등록되었고, 그 이후로 캐시 후원자님을 만나 사랑과 보살핌 속에서 성장해 왔습니다.

 

 

 

 

프랭클린의 인생에 아주 중요한 존재가 된 후원자님. 이 둘의 관계를 이어주는 것은 바로 ‘편지’입니다. 캐시 후원자님은 거의 매주 프랭클린에게 편지를 쓰기 때문에 프랭클린은 매번 편지를 받는 날이면 한 번에 한 통이 아니라 다섯 통, 일곱 통, 열 통의 편지를 받습니다. 그렇게 지난 6년간 프랭클린은 후원자님께로부터 셀 수 없이 많은 희망과 격려, 사랑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후원자님은 저에게 가족이나 다름없어요.

편지를 통해 저는 후원자님이 저를 사랑하신다는 사실을 크게 느껴요.

 

 

-프랭클린(Franklin, 9세)

 

 

 

 

편지가 도착하는 날

 

 

어린이센터에 편지가 도착해 각 어린이들에게 편지를 나눠주는 시간이면 어린이들의 얼굴이 밝아지기 시작합니다. 컴패션 선생님들은 편지를 받고 진심으로 기뻐하는 프랭클린과 수많은 어린이들을 보며, 후원자님과의 관계가 어린이들의 성장에 큰 역할을 한다는 것을 보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어린이들은 편지를 받을 때 매우 행복해하고,

멀리 떨어져 있지만 사랑받고 있다고 느끼며,

편지를 통해 서로를 알기만 해도

후원자님이 가족의 일원이 되기 때문에 편지 쓰기가 중요합니다.

 

 

-루디스(Ludis, 컴패션 어린이센터 센터장)

 

 

프랭클린도 후원자님의 편지가 도착한 날이면 설레는 마음으로 자신의 순서를 기다립니다. 선생님께서 자신의 이름을 부르는 소리를 듣는 그의 마음은 기쁨으로 가득 찹니다.

 

 

 

 

 

프랭클린은 후원자님으로부터 가장 많은 편지를 받는 어린이입니다.

그 편지들은 볼 때마다 후원자님이 프랭클린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 수 있고,

그가 예수님을 알아가도록 동기를 부여해 주죠.

 

 

-루디스(Ludis, 컴패션 어린이센터 센터장)

 

 

 

 

200통의 편지, 부지런한 사랑

 

 

 

프랭클린, 오늘 네가 축복을 받기를 기도하고 있단다.

하나님께서 당신을 향한 깊은 사랑을 당신의 마음에 드러내 주시기를 기도할게.

너는 그분께 특별한 존재이고 그분은 너를 지켜보고 계셔.

 

그 하나님이 너와 동행하시고, 필요한 순간에 말씀하시길,

그분께서 너를 계획하신 방향으로 인도해 주시길

그리고 하나님의 보호하심이 너와 너의 가족에게 있기를 기도할게

 

 

-캐시(Kathy, 프랭클린의 후원자)

 

 

캐시(Kathy) 후원자님은 편지를 통해 프랭클린에게 가족, 자녀, 반려동물, 중요한 행사, 휴가, 여행, 일상 활동 등 자신의 삶을 공유해 주었습니다. 크고 작은 일상을 공유하는 편지를 통해 후원자님과 프랭클린은 서서히 가족이 되어갔습니다. 프랭클린은 누군가가 자신을 믿어준다는 사실에 그는 사랑을 느꼈고 캐시 후원자님께 받은 편지의 문장들은 프랭클린의 삶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꼭꼭 눌러 쓴 마음을 담아낸 답장

 

 

 

 

 

정말 사랑해요, 캐시 후원자님.

정말 만나고 싶어요! 편지와 그림들을 보내주셔서 감사해요."

 

 

-프랭클린(콜롬비아컴패션, 9세)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프랭클린은 편지와 함께 그림을 보냅니다. 그렇게 후원자님께 드릴 편지에 함께 보낼 그림을 그리다 보면 몇 시간씩 그림을 그리게 되기도 하지요.

 

엄마는 그런 프랭클린을 볼 때마다 후원자님의 편지가 아들을 바른길로 자랄 수 있도록 도왔다며 감사를 전합니다. 골목길이나 거리와 같은 위험한 상황에 노출되지 않고 다정한 말들 속에 파묻혀 자신의 사랑을 표현하기 위해 그림을 그리는 프랭클린의 모습은 황량한 폐허 속 시냇가에 심긴 나무와 같습니다.

 

 

 

 

 

어린이에게 아름다운 이야기들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프랭클린이 후원자님께 드릴 편지 속 그림을 그리기 위해 몇 시간씩 쓰는 덕분에

나쁜 행동을 배우기 위해 거리에 나가지 않게 되었어요.

 

 

-엘비아(Elvia, 프랭클린의 엄마)-

 

 

 

 

현재 9살이 된 프랭클린은 식량위기와 인플레이션 등의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축구 선수라는 자신의 꿈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그가 용감하게 꿈꿀 수 있었던 것은 그 꿈이 추락하지 않도록 항상 변함없는 믿음과 사랑의 마음을 편지로 보여주신 후원자님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어쩌면 캐시 후원자님은 건강하게 자라나는 프랭클린의 모습을 보며 자신에게 어린이의 삶을 지탱해 줄 사랑의 힘이 있다는 사실에 감격했을지도 모르지요.

  

 

 

 

프랭클린과 캐시 후원자님의 이야기처럼

컴패션은 어린이뿐 아니라 후원자님 또한

후원의 여정 속 함께 자라나는 경험을 하길 기대합니다.

 

여러분을 자라게 했던 다정한 말들을 기억하신다면

이제는 그 사랑의 말들을 편지를 통해 어린이들에게도 전해주세요💙

 

 

 

 

 

 

 

 

 

 

  

 

어린이가 6년 동안 편지 200통을 받는다면?

 

-프랭클린(콜롬비아컴패션, 9세)

 

  

프랭클린(Franklin, 9세)이 캐시(Kathy) 후원자님에게 받은 편지들로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하트를 만들었습니다.

지난 6년간 후원자님께 받은 편지는 프랭클린의 꿈이 자라나도록 지켜주었습니다.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한 문장

 

 

글로 마음을 담는 편지를 주고받는 일이 드물어진 요즘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학창 시절 친구와 주고받던 알록달록한 비밀 편지와 꾹꾹 마음을 눌러 담은 사랑의 고백, 그리고 평생 잊지 못할 부모님의 편지들은 받는 이의 기억 속 오래도록 남아 살아갈 힘이 되곤 합니다. 마음이 담겨 오래도록 남는 편지만의 힘이니까요.

  

컴패션은 어린이와 후원자가 소통하고 우정을 쌓을 수 있도록 편지 쓰기를 돕고 있습니다. 만약 한 어린이가 자라는 동안, 수많은 사랑의 편지들을 받게 된다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요? 오늘은 지난 6년간 후원자님에게 약 매주 한 통씩 쓴, 200통의 편지를 받은 콜롬비아컴패션의 어린이 프랭클린(Franklin)의 이야기를 들려 드릴게요.

 

 

 

 

편지, 그 사랑의 기억

 

 

수줍음이 많지만 해맑은 아홉 살 소년, 프랭클린은 콜롬비아 해안의 가난한 마을에서 가족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6년 전 3살이었던 프랭클린은 컴패션에 등록되었고, 그 이후로 캐시 후원자님을 만나 사랑과 보살핌 속에서 성장해 왔습니다.

 

 

 

 

프랭클린의 인생에 아주 중요한 존재가 된 후원자님. 이 둘의 관계를 이어주는 것은 바로 ‘편지’입니다. 캐시 후원자님은 거의 매주 프랭클린에게 편지를 쓰기 때문에 프랭클린은 매번 편지를 받는 날이면 한 번에 한 통이 아니라 다섯 통, 일곱 통, 열 통의 편지를 받습니다. 그렇게 지난 6년간 프랭클린은 후원자님께로부터 셀 수 없이 많은 희망과 격려, 사랑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후원자님은 저에게 가족이나 다름없어요.

편지를 통해 저는 후원자님이 저를 사랑하신다는 사실을 크게 느껴요.

 

 

-프랭클린(Franklin, 9세)

 

 

 

 

편지가 도착하는 날

 

 

어린이센터에 편지가 도착해 각 어린이들에게 편지를 나눠주는 시간이면 어린이들의 얼굴이 밝아지기 시작합니다. 컴패션 선생님들은 편지를 받고 진심으로 기뻐하는 프랭클린과 수많은 어린이들을 보며, 후원자님과의 관계가 어린이들의 성장에 큰 역할을 한다는 것을 보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어린이들은 편지를 받을 때 매우 행복해하고,

멀리 떨어져 있지만 사랑받고 있다고 느끼며,

편지를 통해 서로를 알기만 해도

후원자님이 가족의 일원이 되기 때문에 편지 쓰기가 중요합니다.

 

 

-루디스(Ludis, 컴패션 어린이센터 센터장)

 

 

프랭클린도 후원자님의 편지가 도착한 날이면 설레는 마음으로 자신의 순서를 기다립니다. 선생님께서 자신의 이름을 부르는 소리를 듣는 그의 마음은 기쁨으로 가득 찹니다.

 

 

 

 

 

프랭클린은 후원자님으로부터 가장 많은 편지를 받는 어린이입니다.

그 편지들은 볼 때마다 후원자님이 프랭클린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 수 있고,

그가 예수님을 알아가도록 동기를 부여해 주죠.

 

 

-루디스(Ludis, 컴패션 어린이센터 센터장)

 

 

 

 

200통의 편지, 부지런한 사랑

 

 

 

프랭클린, 오늘 네가 축복을 받기를 기도하고 있단다.

하나님께서 당신을 향한 깊은 사랑을 당신의 마음에 드러내 주시기를 기도할게.

너는 그분께 특별한 존재이고 그분은 너를 지켜보고 계셔.

 

그 하나님이 너와 동행하시고, 필요한 순간에 말씀하시길,

그분께서 너를 계획하신 방향으로 인도해 주시길

그리고 하나님의 보호하심이 너와 너의 가족에게 있기를 기도할게

 

 

-캐시(Kathy, 프랭클린의 후원자)

 

 

캐시(Kathy) 후원자님은 편지를 통해 프랭클린에게 가족, 자녀, 반려동물, 중요한 행사, 휴가, 여행, 일상 활동 등 자신의 삶을 공유해 주었습니다. 크고 작은 일상을 공유하는 편지를 통해 후원자님과 프랭클린은 서서히 가족이 되어갔습니다. 프랭클린은 누군가가 자신을 믿어준다는 사실에 그는 사랑을 느꼈고 캐시 후원자님께 받은 편지의 문장들은 프랭클린의 삶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꼭꼭 눌러 쓴 마음을 담아낸 답장

 

 

 

 

 

정말 사랑해요, 캐시 후원자님.

정말 만나고 싶어요! 편지와 그림들을 보내주셔서 감사해요."

 

 

-프랭클린(콜롬비아컴패션, 9세)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프랭클린은 편지와 함께 그림을 보냅니다. 그렇게 후원자님께 드릴 편지에 함께 보낼 그림을 그리다 보면 몇 시간씩 그림을 그리게 되기도 하지요.

 

엄마는 그런 프랭클린을 볼 때마다 후원자님의 편지가 아들을 바른길로 자랄 수 있도록 도왔다며 감사를 전합니다. 골목길이나 거리와 같은 위험한 상황에 노출되지 않고 다정한 말들 속에 파묻혀 자신의 사랑을 표현하기 위해 그림을 그리는 프랭클린의 모습은 황량한 폐허 속 시냇가에 심긴 나무와 같습니다.

 

 

 

 

 

어린이에게 아름다운 이야기들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프랭클린이 후원자님께 드릴 편지 속 그림을 그리기 위해 몇 시간씩 쓰는 덕분에

나쁜 행동을 배우기 위해 거리에 나가지 않게 되었어요.

 

 

-엘비아(Elvia, 프랭클린의 엄마)-

 

 

 

 

현재 9살이 된 프랭클린은 식량위기와 인플레이션 등의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축구 선수라는 자신의 꿈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그가 용감하게 꿈꿀 수 있었던 것은 그 꿈이 추락하지 않도록 항상 변함없는 믿음과 사랑의 마음을 편지로 보여주신 후원자님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어쩌면 캐시 후원자님은 건강하게 자라나는 프랭클린의 모습을 보며 자신에게 어린이의 삶을 지탱해 줄 사랑의 힘이 있다는 사실에 감격했을지도 모르지요.

  

 

 

 

프랭클린과 캐시 후원자님의 이야기처럼

컴패션은 어린이뿐 아니라 후원자님 또한

후원의 여정 속 함께 자라나는 경험을 하길 기대합니다.

 

여러분을 자라게 했던 다정한 말들을 기억하신다면

이제는 그 사랑의 말들을 편지를 통해 어린이들에게도 전해주세요💙

 

 

 

 

 

 

 

 

 

 

댓글
0 / 300자
  • Subin33
    2023-08-07 19:31:43

    콜롬비아에 있는 딸같은 아이가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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