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스토리

느리지만 또렷한 모든 이름에게

  • 작성일 2023-09-06

 

 

느리지만 또렷한 모든 이름에게

 

주나델(필리핀컴패션, 10세)

 

 

   

 

 

 

  

 

마음속 붕 떠다니는 생각들을 정갈하게 다듬어본 기억이 있으세요? 복작거리던 머릿속 구름들이 언어라는 틀 안에 들어가는 경험이요. 누군가 쓴 글을 읽거나, 나의 생각을 누군가에게 전하는 그 모든 상황에서, 문자를 읽고 쓰는 힘은 비로소 빛을 발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문해력이란 소통을 위한 기술이며 타인에게로 향하는 길입니다.

  

 

 

절대 연결될 수 없을 것 같던 말과 글이

작은 소녀의 입술 끝에 맺히기까지,

얼마나 많은 사랑이 필요했을까요?

 

9월 8일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세계 문해의 날>을 맞이하여

필리핀에 사는 주나델의 이야기를 들려 드릴게요.

 

  

 

 

끝까지 사랑할 결심

  

 

어머니 매들린(Madeline)은 주나델(Junadel)에게 집안일을 시키지 않습니다. 어떤 형태의 일이라도 그녀에게 해를 끼칠 수 있는 상황을 최대한 피하는 것이 현명하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10살이지만 5살의 몸을 가진 주나델은 태어날 때부터 몸집이 아주 작았습니다. 처음으로 딸을 품에 안아본 어머니 매들린은 딸에게 특별한 관심이 필요하다는 것을 직감했습니다.

   

 

 

 

아기를 처음 안은 그 순간

저는 어린 딸이 가진 결함이 그 어떤 것이든

다 받아들이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저는 정말 감사해요!

아이를 낳았을 때부터 지금까지요.

하나님께서 제게 아주 작은 천사를 보내주셨거든요.

그게 내 딸 주나델이에요.  

  

 

-매들린(Madeline, 주나델의 엄마)

 

  

 

한 살 때 일어나지 못하는 주나델을 보며 조금 느린 것뿐이라고 생각했지만, 네 살이 되어서도 걷지 못하는 딸을 보며 매들린은 불안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이 아이에게 도움이 필요하겠구나 느끼던 중, 컴패션에 대해 알게 되었고 감사하게도 컴패션의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컴패션을 통해 저와 우리 가족이

주나델을 더 잘 키울 수 있게 될 거라고 말씀하셨죠. 

 

또한 우리 가정이 하나님을 알고

그 믿음을 키워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다고 하셨어요.

  

 

-매들린(Madeline, 주나델의 엄마)

 

 

  

어린이센터의 새로운 도전

 

하지만 한 가지 걸림돌이 있었습니다. 이곳 컴패션 어린이센터 선생님들이 장애를 가진 어린이를 도울 수 있는 훈련을 받은 적이 없고, 전문적인 장비 또한 갖고 있지 않다는 것이었죠.

 

이러한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알았지만 어린이센터에서는 도움이 필요한 다른 어린이 두 명과 함께 주나델을 맡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곧바로 새로운 방법을 찾기로 했습니다.

   

 

 

 

주나델(Junadel, 왼쪽 사진)과 맬린다(Melinda, 오른쪽 사진)가 암니바바(Amnivabol, 가운데 사진)의 손을 잡고 길을 걷습니다. 암니바바는 부분적인 시각장애와 단지증을 겪고 있으며, 현재 대학에서 심리학을 전공하며 어린이센터에서 교사로 자원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특별한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은

많은 관심과 보살핌이 필요한데,

 

컴패션의 전인적 프로그램이

아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거라고 믿었습니다.

  

 

-마리 로즈(Marie Rose, 필리핀컴패션 어린이센터 센터장)

 

  

 

보다 전문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어린이센터를 책임지고 있는 마리 로즈 선생님은 매들린에게 물리치료와 학습치료를 제공하는 지역 병원을 찾아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그렇게 되면 선생님들이 어린이들을 케어할 때 필요한 전문적인 지식을 훈련받을 수 있고, 아이들 역시 치료사의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어머니들의 헌신에 정말 감동받았어요.

 

컴패션 역시 아이들의 치료비를 지원하고

여러 방면으로 그들을 돕고자 노력했습니다.

  

 

-마리 로즈(Marie Rose, 필리핀컴패션 어린이센터 센터장)

 

 

 

삐뚤빼뚤

처음 쓴 나와 너의 이름

 

치료 센터에서는 주나델의 소근육 및 대근육 운동 능력 그리고 학습 능력이 아직 발달하지 않았다고 진단했습니다. 정기적인 치료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비록 작은 걸음이지만 주나델은 천천히 걷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주나델은 종이 조각을 집고 구겨가며 소근육을 발달시키고, 자신의 이름을 쓰는 법을 배웠습니다.

 

  

 

 

멀린다(Merlinda)와 주나델이 어깨동무를 하고 벤치에 앉아있습니다. 이들은 둘도 없는 소중한 친구입니다.

  

 

 

 

또한 컴패션 어린이센터에 다니기 시작하면서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고 아이들과 함께 놀기 시작했습니다. 아직 완전한 문장으로 말을 하지 못했지만 주니델은 공동체 활동을 통해 다른 아이들처럼 열심히 뛰며, 웃고 즐겁게 노는 법을 배웠습니다. 그렇게 주나델은 컴패션에서 자신과 비슷한 친구, 멀린다와 특별한 사이가 되었습니다.

  

 

 

 

주나델과 사촌, 친동생이 방안에 앉아있습니다. 주나델은 자신만의 방식으로 느리지만 또렷하게 소통하는 법을 배워가는 중입니다.

 

  

 

 

주나델은 매우 다정하고 친절한 아이예요.

특히 미술을 좋아하지요.

 

친구들과 노는 것을 좋아하고

예배와 주일학교에 참석하기 위해

어린이센터에 오는 것도 좋아한답니다.

 

 

-PH0533어린이센터 선생님

 

 

 

서로를 향해 이어진 마음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상황이 악화되면서 이 모든 것이 중단되었던 적도 있었습니다. 식량이 부족해지고 어린이센터에서 더 이상 단체 활동을 할 수 없게 되자, 지금껏 노력해왔던 모든 것이 물거품이 되는 듯했습니다. 주나델은 근처에 사는 멀린다를 빼고는 모든 사회적 관계를 끊게 되었죠.

  

 

 

 

  

  

 

 

끼니를 거르거나 아빠가 밭일을 하는 농장의 야채만 먹으며 견뎌야 할 때도 있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른 올해 3월, 기다리던 어린이센터의 수업이 다시 재개되었습니다. 주나델은 인근 공립학교에 새로 개설된 무료 특수 교육반에도 다닐 수 있게 되었죠.

 

  

 

 

코로나 봉쇄령이 종료됨에 따라

주나델을 관련 소아과 전문의에게 데려갈 거예요.

 

발달 장애에 관한 공식적인 진단을 받게 하고

필요한 모든 도움을 주려고 준비하고 있어요.

  

 

-마리 로즈(Marie Rose, 필리핀컴패션 어린이센터 센터장)

 

  

  

 

  

 

 

 

미국에 있는 주나델의 후원자 역시 편지를 통해 아이의 모든 것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주나델이 어린이센터에 다니고 이제 걸을 수 있게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후원자님이 정말 기뻐했어요.” 심지어 주나델은 처음으로 성경 구절도 외웠습니다!

 

앞으로의 여정에는 많은 우여곡절이 있겠지만, 매들린은 딸이 성장하는 데 필요한 도움을 받는 것을 감사히 여기며 매우 기뻐합니다.

 

  

 

 

주나델과 엄마가 방안에 앉아있습니다. 주나델은 자신의 이름을 쓰는 법을 알고 있습니다.

 

  

 

 

아이를 키우는 데 필요한 모든 도움과 지원을

아낌없이 부어주신 컴패션과 어린이센터,

주나델의 후원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매들린(Madeline, 주나델의 엄마)

 

  

 

 

  

 

[함께 기도해 주세요]

 

-

주나델의 발달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어린이가 계속해서 더 강건하게 자라나고

새로운 기술들을 배울 수 있도록,

또한 주나델이 정확하게 진단을 받고  

성장하는데 필요한 것들을 잘 받을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그 길을 열어주시길.

  

-

엄마 마델린과 그녀의 가족들이 필요를 충족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그들의 영육 간의 건강함과 또 지치지 않을 수 있는 힘을 부어주시길.

 

 

 

  

 

 

 

 

느리지만 또렷한

모든 이름에게

 

주나델(필리핀컴패션, 10세)

 

 

   

 

 

 

  

 

마음속 붕 떠다니는 생각들을 정갈하게 다듬어본 기억이 있으세요? 복작거리던 머릿속 구름들이 언어라는 틀 안에 들어가는 경험이요.

    

누군가 쓴 글을 읽거나, 나의 생각을 누군가에게 전하는 그 모든 상황에서, 문자를 읽고 쓰는 힘은 비로소 빛을 발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문해력이란 소통을 위한 기술이며 타인에게로 향하는 길입니다.

  

 

 

절대 연결될 수 없을 것 같던 말과 글이

작은 소녀의 입술 끝에 맺히기까지,

얼마나 많은 사랑이 필요했을까요?

 

9월 8일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세계 문해의 날>을 맞이하여

필리핀에 사는 주나델의 이야기를

들려 드릴게요.

 

  

 

 

끝까지 사랑할 결심

  

 

어머니 매들린(Madeline)은 주나델(Junadel)에게 집안일을 시키지 않습니다. 어떤 형태의 일이라도 그녀에게 해를 끼칠 수 있는 상황을 최대한 피하는 것이 현명하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10살이지만 5살의 몸을 가진 주나델은 태어날 때부터 몸집이 아주 작았습니다. 처음으로 딸을 품에 안아본 어머니 매들린은 딸에게 특별한 관심이 필요하다는 것을 직감했습니다.

   

 

 

 

아기를 처음 안은 그 순간

저는 어린 딸이 가진 결함이

그 어떤 것이든

다 받아들이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저는 정말 감사해요!

아이를 낳았을 때부터 지금까지요.

하나님께서 제게 아주 작은 천사를

보내주셨거든요.

그게 내 딸 주나델이에요.  

  

 

-매들린(Madeline, 주나델의 엄마)

 

  

 

한 살 때 일어나지 못하는 주나델을 보며 조금 느린 것뿐이라고 생각했지만, 네 살이 되어서도 걷지 못하는 딸을 보며 매들린은 불안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이 아이에게 도움이 필요하겠구나 느끼던 중, 컴패션에 대해 알게 되었고 감사하게도 컴패션의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컴패션을 통해 저와 우리 가족이

주나델을 더 잘 키울 수 있게

될 거라고 말씀하셨죠. 

 

또한 우리 가정이 하나님을 알고

그 믿음을 키워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다고 하셨어요.

  

 

-매들린(Madeline, 주나델의 엄마)

 

 

  

어린이센터의 새로운 도전

 

하지만 한 가지 걸림돌이 있었습니다. 이곳 컴패션 어린이센터 선생님들이 장애를 가진 어린이를 도울 수 있는 훈련을 받은 적이 없고, 전문적인 장비 또한 갖고 있지 않다는 것이었죠.

 

이러한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알았지만 어린이센터에서는 도움이 필요한 다른 어린이 두 명과 함께 주나델을 맡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곧바로 새로운 방법을 찾기로 했습니다.

   

 

 

 

주나델(Junadel, 왼쪽 사진)과 맬린다(Melinda, 오른쪽 사진)가 암니바바(Amnivabol, 가운데 사진)의 손을 잡고 길을 걷습니다. 암니바바는 부분적인 시각장애와 단지증을 겪고 있으며, 현재 대학에서 심리학을 전공하며 어린이센터에서 교사로 자원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특별한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은

많은 관심과 보살핌이 필요한데,

 

컴패션의 전인적 프로그램이

아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거라고

믿었습니다.

  

 

-마리 로즈(Marie Rose)

필리핀컴패션 어린이센터 센터장

 

  

 

보다 전문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어린이센터를 책임지고 있는 마리 로즈 선생님은 매들린에게 물리치료와 학습치료를 제공하는 지역 병원을 찾아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그렇게 되면 선생님들이 어린이들을 케어할 때 필요한 전문적인 지식을 훈련받을 수 있고, 아이들 역시 치료사의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어머니들의 헌신에 정말 감동받았어요.

 

컴패션 역시 아이들의 치료비를 지원하고

여러 방면으로 그들을 돕고자 노력했습니다.

  

 

-마리 로즈(Marie Rose)

필리핀컴패션 어린이센터 센터장

 

 

 

삐뚤빼뚤

처음 쓴 나와 너의 이름

 

치료 센터에서는 주나델의 소근육 및 대근육 운동 능력 그리고 학습 능력이 아직 발달하지 않았다고 진단했습니다.

  

정기적인 치료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비록 작은 걸음이지만 주나델은 천천히 걷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주나델은 종이 조각을 집고 구겨가며 소근육을 발달시키고, 자신의 이름을 쓰는 법을 배웠습니다.

 

  

 

 

멀린다(Merlinda)와 주나델이 어깨동무를 하고 벤치에 앉아있습니다. 이들은 둘도 없는 소중한 친구입니다.

  

 

 

 

또한 컴패션 어린이센터에 다니기 시작하면서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고 아이들과 함께 놀기 시작했습니다. 아직 완전한 문장으로 말을 하지 못했지만 주니델은 공동체 활동을 통해 다른 아이들처럼 열심히 뛰며, 웃고 즐겁게 노는 법을 배웠습니다.

  

그렇게 주나델은 컴패션에서 자신과 비슷한 친구, 멀린다와 특별한 사이가 되었습니다.

  

 

 

 

주나델과 사촌, 친동생이 방안에 앉아있습니다. 주나델은 자신만의 방식으로 느리지만 또렷하게 소통하는 법을 배워가는 중입니다.

 

  

 

 

주나델은

매우 다정하고 친절한 아이예요.

특히 미술을 좋아하지요.

 

친구들과 노는 것을 좋아하고

예배와 주일학교에 참석하기 위해

어린이센터에 오는 것도 좋아한답니다.

 

 

-PH0533어린이센터 선생님

 

 

 

서로를 향해 이어진 마음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상황이 악화되면서 이 모든 것이 중단되었던 적도 있었습니다.

  

식량이 부족해지고 어린이센터에서 더 이상 단체 활동을 할 수 없게 되자, 지금껏 노력해왔던 모든 것이 물거품이 되는 듯했습니다. 주나델은 근처에 사는 멀린다를 빼고는 모든 사회적 관계를 끊게 되었죠.

  

 

 

 

  

  

 

 

끼니를 거르거나 아빠가 밭일을 하는 농장의 야채만 먹으며 견뎌야 할 때도 있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른 올해 3월, 기다리던 어린이센터의 수업이 다시 재개되었습니다. 주나델은 인근 공립학교에 새로 개설된 무료 특수 교육반에도 다닐 수 있게 되었죠.

 

  

 

 

코로나 봉쇄령이 종료됨에 따라

주나델을 관련 소아과 전문의에게

데려갈 거예요.

 

발달 장애에 관한

공식적인 진단을 받게 하고

필요한 모든 도움을 주려고

준비하고 있어요.

  

 

-마리 로즈(Marie Rose)

필리핀컴패션 어린이센터 센터장

 

  

  

 

  

 

 

 

미국에 있는 주나델의 후원자 역시 편지를 통해 아이의 모든 것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주나델이 어린이센터에 다니고 이제 걸을 수 있게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후원자님이 정말 기뻐했어요.” 심지어 주나델은 처음으로 성경 구절도 외웠습니다!

 

앞으로의 여정에는 많은 우여곡절이 있겠지만, 매들린은 딸이 성장하는 데 필요한 도움을 받는 것을 감사히 여기며 매우 기뻐합니다.

 

  

 

 

주나델과 엄마가 방안에 앉아있습니다. 주나델은 자신의 이름을 쓰는 법을 알고 있습니다.

 

  

 

 

아이를 키우는 데 필요한

모든 도움과 지원을

아낌없이 부어주신

컴패션과 어린이센터,

주나델의 후원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매들린(Madeline, 주나델의 엄마)

 

  

 

 

  

 

[함께 기도해 주세요]

 

-

주나델의 발달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어린이가 계속해서 더 강건하게 자라나고

새로운 기술들을 배울 수 있도록,

또한 주나델이 정확하게 진단을 받고  

성장하는데 필요한 것들을 잘 받을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그 길을 열어주시길.

  

-

엄마 마델린과 그녀의 가족들이

필요를 충족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그들의 영육 간의 건강함과

또 지치지 않을 수 있는 힘을 부어주시길.

 

 

 

  

 

 

댓글
0 / 300자
  • jyliftup@naver.com
    2023-09-08 14:44:16

    기도합니다

  • Subin33
    2023-09-06 17:55:30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자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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