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컴패션현장

바이올린 선율로 말하는 11살 인생

  • 작성일 2023-10-27

   

바이올린 선율로 말하는 11살 인생

 

 

- 호세(José, 11세, 브라질컴패션) -

  

 

 

 

 

 

 

 

 

호세는

자신과 같은 사람들에게 바이올린은

너무 화려한 악기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지금 호세에게 바이올린은

자신의 인생을 표현할

가장 좋은 친구입니다.

 

바이올린을 만난 호세 리카르도는 지금

놀라운 가능성의 세계로 풍덩 뛰어들었습니다.

 

 

 

 

 

착한 소년 vs 착한 꿈

 

 

11살, 호세는 브라질 북동부 지역의 한 마을에서 조부모, 의붓아버지와 엄마, 삼남매라는 대가족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이 지역은 안타깝게도 마약업자들과 갱에 의해 지배되고 있습니다. 사실 호세가 이곳으로 이사 온 것은 그전에 살던 곳에서 마약상들에게 삼촌이 부당하게 살해당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럼에도 지금 형편도 다르지 않았습니다. 마약 밀매 장면이 동네의 모든 어린이들에게 노출되었고, 날 때부터 생명의 위협을 받아왔으며, 아주 어린 나이에서부터 갱단에 합류하고는 했습니다. 호세 리카르도는 '너는 마약상이 될 것이고, 여동생은 매춘부가 될 것'이라는 말을 들으며 컸습니다. 그런 가운데에서도 호세 리카르도는 절대 그것처럼 살지 않겠다고 다짐했고, 열심히 일을 해서 어머니에게 집을 사주고자 했습니다.

 

 

호세는 매일 새벽 4시에 일어나 도시로 나가 엄마와 함께 집에서 기르는, 유일한 수입원인 돼지들을 먹일 음식을 모았습니다. 일은 힘들었고 음식 찌꺼기가 담긴 통은 무거웠지만 통이 가득 찰 때까지 집으로 돌아가지 않았습니다.

 

 

"음식을 모으는 일은 하루종일 걸렸어요. 햇볕이 너무 뜨거워서 목이 마르기도 했고요. 때리거나 도둑이라고 욕하는 사람들도 있었죠. 여동생이 엄마에게 창피하지 않느냐고 물은 적이 있었어요. 어머니는 열심히 일하는 것은 절대 부끄럽지 않다고 하셨어요. 저는 이 가르침을 평생 기억하고 살 거예요."

 

 

호세 리카르도는 공부하는 것보다는 이렇게 열심히 일해서 엄마에게 집을 사드리는 것만이 자신이 할 수 있는 가장 최선이라고 믿고 살았습니다.

 

 

 

 

 

 

 

어린이의 최선 vs 어른의 의논

 

 

호세를 바라보는 컴패션 선생님들과 컴패션 협력교회 에디발도(Edivaldo) 목사님의 생각은 달랐습니다.

 

 

"그 일은 아이의 건강에 좋지 않았어요. 다른 가능성을 생각하고 있지도 못했죠. 호세를 보면, 그 안에 어른이 살고 있는 것 같았어요. 호세는 똑똑한 아이였어요. 자신에게 주어진 모든 것을 배우고 말하는 것도 좋아했죠. 하지만 이 착한 아이가 어른은 아니잖아요. 우리는 호세가 더 많은 가능성을 볼 수 있기를 바랐습니다."

 

 

호세는 나이에 맞지 않는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이 가족을 위해 돈을 벌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에디발도 목사님은 호세의 부모님과 만남을 가졌습니다.

 

 

"우리는 호세의 가족이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있었어요. 하지만 호세가 너무 과중하게 일하고 있다는 것을 알려줘야 했습니다. 컴패션이 하는 일은 교육을 장려하고 어린이들이 볼 수 있는 것보다 더 넓은 시야를 갖도록 가능성을 갖고 다른 관점을 열어 보여주는 것입니다. 가족들이 이러한 것을 아시기를 바랐습니다."

 

 

이들은 호세의 어머니를 만나 의논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이 가정에 시급히 필요한 것들을 지급하기 시작했습니다. 호세는 마침내 자신의 어깨와 등을 짓누르던 음식물 찌꺼기 통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바이올린 vs 친구

 

 

호세가 가장 좋아하는 곳은 컴패션 어린이센터입니다. 

 

 

"저는 이곳에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정기 수업은 물론, 컴퓨터와 수학 수업을 들었고, 항상 삶에 의미 있는 것을 배웁니다. 목사님이 저를 꾸짖을 때도, 항상 저에게는 유익이 되는 말이었어요. 어린이센터에서 컴패션에 등록된 저와 같은 친구들의 집에 배달할 식량 꾸러미 만드는 것도 같이 했어요." 

 

  

그리고 바이올린과 만났습니다. 호세가 등록된 컴패션 어린이센터에서 악기 배우는 프로그램을 시작한 것입니다. 호세는 처음에 별다른 기대없이 이 프로그램에 참여했습니다. 바이올린을 만난 뒤, 그의 인생과 시야는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바이올린은 독특한 악기예요. 바이올린을 연주할 때면 소름이 돋고 울컥합니다.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것은 저의 인생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과 같습니다. 음악은 저에게 친구 같은 안전한 것이에요. 연주할 때 느끼는 것을 설명할 단어가 없어요. 저는 눈을 감고 음악을 느낍니다."

 

 

 

 

 

 

 

  

 

보물 vs 엄마

 

 

호세가 다니는 컴패션 어린이센터에서 미니 콘서트가 벌어졌습니다. 악기를 배우는 어린이들을 격려하고 부모님들을 초청하기 위한 것입니다. 호세의 어머니 마르시아(Márcia)는 어엿한 음악가가 된 아들을 보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저는 호세와 아이들이 어떤 말을 듣고 크는지 알고 있었습니다. 정말 나쁜 말들이었죠 아들이 나쁜 것이 아닌 아름다운 음악을 연주하는 것을 보는 것은 정말 놀라운 일입니다. 호세가 정말 자랑스러워요. 아이가 평생 들은 나쁜 말들 중 어떤 것도 나쁜 영향으로 남아 있지 않게 되었습니다."

 

 

 

 

 

 

  

 

호세는 앞에서 연주하면서 어머니의 표정을 보았습니다. 그 표정을 보자 어머니를 행복하게 해주고자 하는 꿈이 조금은 이루어진 거 같습니다.

 

 

"엄마는 저의 보물입니다. 저는 엄마를 정말 사랑해요. 엄마가 울면서 저의 연주를 듣는 순간은 마치 우리에게 있는 모든 저주를 깨뜨리는 것 같았어요. 그 순간, 우리는 사람들이 우리에 대해 뭐라고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에 대해 뭐라고 하시는 것, 그분이 우리를 통해 쓰는 이야기가 중요하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었습니다."

 

 

가족들은 호세가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것을 보고 매우 감명을 받았습니다. 이것은 그들을 둘러싼 현실에서 결코 가능하지 않은 일이었습니다. "바이올린은 우리와 같은 사람들에게는 너무 화려합니다"라고 그들은 생각하곤 했으니까요. 호세의 모습은 그들 모두에게 계속 꿈을 꾸고 가난과 싸우도록 격려하는 일이 되었습니다.

   

  

   

  

 

 

 

 

 

 

 

“음악과 함께, 새로운 노래를 부르기 시작한 어린이들”

 

 

 

 

 

 

"저는 수줍음이 많고 사람들 앞에 서는 것을 두려워하곤 했어요. 컴패션에서 제가 얼마나 노래하는 것을 좋아하는지 알았어요. 사람들 앞에서 노래하면서 사회성을 기르고 자신감을 가질 기회를 가졌답니다." 

_나챠(Natcha, 14, 태국컴패션)

 

  

 

 

 

 

저는 바이올린과 색소폰을 배우고 있어요. 저는 인내심과 자신감을 갖는 것을 배웠고 무엇보다 하나님의 계획이 완벽하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매일 이 꿈을 이루기 위해 연습하고 있어요.”

_데니스(Dennesis, 16세, 에콰도르컴패션)

 

  

 

 

 

 

힘들 때 드럼 연주를 하면서 견딜 수 있는 힘을 얻어요.”

_브라빈(Bravin, 10세, 케냐컴패션)

 

 

 

 

 

 

우리는 다 같이 5살에 컴패션에 등록되어서 8살 때, 교회 예배팀을 만들었어요. 우리는 거의 매일 모여서 운동을 하고 공부하고 수다를 떨어요. 우리는 형제나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를 묶어주는 것은 예배를 섬기고 하나님을 높이기 위한 찬양을 위해 악기를 연주할 때입니다.”

_랜디, 조슈에, 아브라함, 데이비(Randy, Josue, Abraham, Deyvi, 8세, 볼리비아컴패션)

 

  

 

 

 

 

저는 색소폰 주자로 엘살바도르컴패션 오케스트라단에서 활동하고 있어요. 저는 제 삶과 음악을 사랑하는 희망 어린 청소년입니다. 어떤 상황에서든 항상 긍정적인 면을 보려고 노력하지요. 문제는 저를 강하게 만들어 주거든요. 제가 사는 곳에서는 가난과 마약상들이 끊임없이 저희를 위협해요. 음악을 연주하는 것은 제가 살고 있는 현실에서 벗어날 있는 방법입니다. 색소폰을 연주할 저는 현실에서 자유로워지고 행복해집니다. 특별히, 오케스트라단에서 친구들과 함께 만나는 일은 우리에게 매우 즐거운 일입니다.”

_엠마누엘(Enmanuel, 17, 엘살바도르컴패션)

※ 엘살바도르컴패션에는 공식 오케스트라단이 있습니다. 17개의 엘살바도르 내 컴패션 어린이센터에서 배출한 115명의 청소년들로 구성된 오케스트라입니다.

 

 

 

 

 

2023년 11월 21일(저녁 7:30),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어린이들의 가능성을 지켜줄,

컴패션 오케스트라 연주가 지금 시작됩니다.

 

아래에서 신청해 주세요.


 

 

  

 

   

바이올린 선율로

말하는 11살 인생

 

 

- 호세(José, 11세, 브라질컴패션) -

  

 

 

 

 

 

 

 

 

호세는

자신과 같은 사람들에게 바이올린은

너무 화려한 악기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지금 호세에게 바이올린은

자신의 인생을 표현할

가장 좋은 친구입니다.

 

바이올린을 만난 호세 리카르도는 지금

놀라운 가능성의 세계로

풍덩 뛰어들었습니다.

 

 

 

 

 

착한 소년 vs 착한 꿈

 

 

11살, 호세는 브라질 북동부 지역의 한 마을에서 조부모, 의붓아버지와 엄마, 삼남매라는 대가족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이 지역은 안타깝게도 마약업자들과 갱에 의해 지배되고 있습니다.

 

사실 호세가 이곳으로 이사 온 것은 그전에 살던 곳에서 마약상들에게 삼촌이 부당하게 살해당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럼에도 지금 형편도 다르지 않았습니다.

 

마약 밀매 장면이 동네의 모든 어린이들에게 노출되었고, 날 때부터 생명의 위협을 받아왔으며, 아주 어린 나이에서부터 갱단에 합류하고는 했습니다.

 

호세 리카르도는 '너는 마약상이 될 것이고, 여동생은 매춘부가 될 것'이라는 말을 들으며 컸습니다. 그런 가운데에서도 호세 리카르도는 절대 그것처럼 살지 않겠다고 다짐했고, 열심히 일을 해서 어머니에게 집을 사주고자 했습니다.

 

 

호세는 매일 새벽 4시에 일어나 도시로 나가 엄마와 함께 집에서 기르는, 유일한 수입원인 돼지들을 먹일 음식을 모았습니다. 일은 힘들었고 음식 찌꺼기가 담긴 통은 무거웠지만 통이 가득 찰 때까지 집으로 돌아가지 않았습니다.

 

 

"음식을 모으는 일은 하루종일 걸렸어요. 햇볕이 너무 뜨거워서 목이 마르기도 했고요. 때리거나 도둑이라고 욕하는 사람들도 있었죠. 여동생이 엄마에게 창피하지 않느냐고 물은 적이 있었어요.

  

어머니는 열심히 일하는 것은 절대 부끄럽지 않다고 하셨어요. 저는 이 가르침을 평생 기억하고 살 거예요."

 

 

호세 리카르도는 공부하는 것보다는 이렇게 열심히 일해서 엄마에게 집을 사드리는 것만이 자신이 할 수 있는 가장 최선이라고 믿고 살았습니다.

 

 

 

 

 

 

 

어린이의 최선 vs 어른의 의논

 

 

호세를 바라보는 컴패션 선생님들과 컴패션 협력교회 에디발도(Edivaldo) 목사님의 생각은 달랐습니다.

 

 

"그 일은 아이의 건강에 좋지 않았어요. 다른 가능성을 생각하고 있지도 못했죠. 호세를 보면, 그 안에 어른이 살고 있는 것 같았어요. 호세는 똑똑한 아이였어요.

   

자신에게 주어진 모든 것을 배우고 말하는 것도 좋아했죠. 하지만 이 착한 아이가 어른은 아니잖아요. 우리는 호세가 더 많은 가능성을 볼 수 있기를 바랐습니다."

 

 

호세는 나이에 맞지 않는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이 가족을 위해 돈을 벌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에디발도 목사님은 호세의 부모님과 만남을 가졌습니다.

 

 

"우리는 호세의 가족이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있었어요. 하지만 호세가 너무 과중하게 일하고 있다는 것을 알려줘야 했습니다.

  

컴패션이 하는 일은 교육을 장려하고 어린이들이 볼 수 있는 것보다 더 넓은 시야를 갖도록 가능성을 갖고 다른 관점을 열어 보여주는 것입니다. 가족들이 이러한 것을 아시기를 바랐습니다."

 

 

이들은 호세의 어머니를 만나 의논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이 가정에 시급히 필요한 것들을 지급하기 시작했습니다. 호세는 마침내 자신의 어깨와 등을 짓누르던 음식물 찌꺼기 통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바이올린 vs 친구

 

 

호세가 가장 좋아하는 곳은 컴패션 어린이센터입니다. 

 

 

"저는 이곳에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정기 수업은 물론, 컴퓨터와 수학 수업을 들었고, 항상 삶에 의미 있는 것을 배웁니다.

 

목사님이 저를 꾸짖을 때도, 항상 저에게는 유익이 되는 말이었어요. 어린이센터에서 컴패션에 등록된 저와 같은 친구들의 집에 배달할 식량 꾸러미 만드는 것도 같이 했어요." 

 

 

그리고 바이올린과 만났습니다. 호세가 등록된 컴패션 어린이센터에서 악기 배우는 프로그램을 시작한 것입니다. 호세는 처음에 별다른 기대없이 이 프로그램에 참여했습니다. 바이올린을 만난 뒤, 그의 인생과 시야는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바이올린은 독특한 악기예요. 바이올린을 연주할 때면 소름이 돋고 울컥합니다.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것은 저의 인생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과 같습니다.

 

음악은 저에게 친구 같은 안전한 것이에요. 연주할 때 느끼는 것을 설명할 단어가 없어요. 저는 눈을 감고 음악을 느낍니다."

 

 

 

 

 

 

 

  

 

보물 vs 엄마

 

 

호세가 다니는 컴패션 어린이센터에서 미니 콘서트가 벌어졌습니다. 악기를 배우는 어린이들을 격려하고 부모님들을 초청하기 위한 것입니다. 호세의 어머니 마르시아(Márcia)는 어엿한 음악가가 된 아들을 보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저는 호세와 아이들이 어떤 말을 듣고 크는지 알고 있었습니다. 정말 나쁜 말들이었죠 아들이 나쁜 것이 아닌 아름다운 음악을 연주하는 것을 보는 것은 정말 놀라운 일입니다.

  

호세가 정말 자랑스러워요. 아이가 평생 들은 나쁜 말들 중 어떤 것도 나쁜 영향으로 남아 있지 않게 되었습니다."

 

 

 

 

 

 

  

 

호세는 앞에서 연주하면서 어머니의 표정을 보았습니다. 그 표정을 보자 어머니를 행복하게 해주고자 하는 꿈이 조금은 이루어진 거 같습니다.

 

 

"엄마는 저의 보물입니다. 저는 엄마를 정말 사랑해요. 엄마가 울면서 저의 연주를 듣는 순간은 마치 우리에게 있는 모든 저주를 깨뜨리는 것 같았어요.

 

그 순간, 우리는 사람들이 우리에 대해 뭐라고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에 대해 뭐라고 하시는 것, 그분이 우리를 통해 쓰는 이야기가 중요하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었습니다."

 

 

가족들은 호세가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것을 보고 매우 감명을 받았습니다. 이것은 그들을 둘러싼 현실에서 결코 가능하지 않은 일이었습니다.

 

"바이올린은 우리와 같은 사람들에게는 너무 화려합니다"라고 그들은 생각하곤 했으니까요. 호세의 모습은 그들 모두에게 계속 꿈을 꾸고 가난과 싸우도록 격려하는 일이 되었습니다.

   

  

   

  

 

 

 

 

 

 

“음악과 함께, 새로운 노래를

부르기 시작한 어린이들”

 

 

 

 

 

 

"저는 수줍음이 많고 사람들 앞에 서는 것을 두려워하곤 했어요. 컴패션에서 제가 얼마나 노래하는 것을 좋아하는지 알았어요. 저는 사람들 앞에서 노래하면서 사회성을 기르고 자신감을 가질 기회를 가졌답니다.

_나챠(Natcha, 14, 태국컴패션)

 

  

 

 

 

 

저는 바이올린과 색소폰을 배우고 있어요. 저는 인내심과 자신감을 갖는 것을 배웠고 무엇보다 하나님의 계획이 완벽하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매일 이 꿈을 이루기 위해 연습하고 있어요.”

_데니스(Dennesis, 16세, 에콰도르컴패션)

 

  

 

 

 

 

힘들 때 드럼 연주를 하면서 견딜 수 있는 힘을 얻어요.”

_브라빈(Bravin, 10세, 케냐컴패션)

 

 

 

 

 

 

우리는 다 같이 5살에 컴패션에 등록되어서 8살 때, 교회 예배팀을 만들었어요. 우리는 거의 매일 모여서 운동을 하고 공부하고 수다를 떨어요.

  

우리는 형제나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를 묶어주는 것은 예배를 섬기고 하나님을 높이기 위한 찬양을 위해 악기를 연주할 때입니다.”

_랜디, 조슈에, 아브라함, 데이비(Randy, Josue, Abraham, Deyvi, 8세, 볼리비아컴패션)

 

  

 

 

 

 

저는 색소폰 주자로 엘살바도르컴패션 오케스트라단에서 활동하고 있어요. 저는 제 삶과 음악을 사랑하는 희망 어린 청소년입니다. 어떤 상황에서든 항상 긍정적인 면을 보려고 노력하지요.

    

문제는 저를 강하게 만들어 주거든요. 제가 사는 곳에서는 가난과 마약상들이 끊임없이 저희를 위협해요. 음악을 연주하는 것은 제가 살고 있는 현실에서 벗어날 있는 방법입니다.

    

색소폰을 연주할 저는 현실에서 자유로워지고 행복해집니다. 특별히, 오케스트라단에서 친구들과 함께 만나는 일은 우리에게 매우 즐거운 일입니다.” 

_엠마누엘(Enmanuel, 17, 엘살바도르컴패션)

※ 엘살바도르컴패션에는 공식 오케스트라단이 있습니다. 17개의 엘살바도르 내 컴패션 어린이센터에서 배출한 115명의 청소년들로 구성된 오케스트라입니다.

 

 

 

 

 

2023년 11월 21일(저녁 7:30),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어린이들의 가능성을 지켜줄,

컴패션 오케스트라 연주가 지금 시작됩니다.

 

아래에서 신청해 주세요.

 

  

 

  

  

모바일 배너 썸네일
만원
댓글
0 / 300자
  • ruachkim@naver.com
    2023-11-03 23:00:34

    멋져요 응원해요~~♡^^

최신 콘텐츠

  • 2024-05-01

가난과 열악한 환경 속 자신의 미래를 가두지 않는 어린이들, 그들이 마주할 세상이 봄처럼 따뜻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5월도 전 세계 29개국 컴패션 어린이들을 위해 함께 기도해주세요.

  • 2024-04-30

어린 시절의 원망과 상처가 기쁨의 노래로 변화하기까지, 주영훈 후원자가 전하는 크리스천의 삶, 지금 컴패션 인터뷰 시리즈 [그사세✝]에서 만나보세요!

  • 2024-04-22

봄처럼 따스한 사랑으로, 어린이 한 사람 한 사람을 꽃같이 귀한 존재로 여기는 컴패션의 나눔콘서트 ‘꽃서트’가 2년 만에 돌아왔습니다!

안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 페이지로 이동하시겠습니까?

안내

삭제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구독

이메일
이메일주소

인증코드 메일이 발송되었습니다.

이메일주소를 입력해주세요.

이메일주소를 정확히 입력해주세요.

입력하신 이메일에서 인증코드를 클릭하여 인증 후 인증확인 버튼을 눌러주세요.

인증 완료되었습니다.

인증코드를 클릭하여 인증해주세요.

정보수집 및 약관동의
이용목적 수집항목 보유기간
컴패션 소식 및 이벤트/캠페인 안내를 위한 이메일 발송 이메일 회원탈퇴 시 또는 제공동의 철회 시까지

※동의하지 않을 시 입력하신 정보는 즉시 파기되며, 동의 거부 시 뉴스레터를 수신할 수 없습니다.

컴패션 소식 및 이벤트/캠페인 수집 및 이용 동의 여부에 체크해주세요.

컴패션 소식 및 이벤트/캠페인 수집 및 이용 미동의 시
뉴스레터 구독신청을 할 수 없습니다

안내

OOO 후원자님,

혹시 이전에도 회원가입을 하신 적이 있으신가요?

후원자님 정보와 일치하는 계정이 확인되었습니다.

컴패션은 보다 나은 후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후원정보 통합에 대한 안내를 드리고 있습니다.

후원정보 통합 안내 서비스를 신청하시겠습니까?

(관련문의 : 02-740-1000)

안내

통합 신청이 완료되었습니다.

처리완료까지 3~4일의 시간이 소요될 예정입니다.

빠른 처리를 원하실 경우 한국컴패션으로 전화 부탁 드립니다. (02-740-1000)

안내

통합 신청이 실패되었습니다.

1:1문의하기로 관련 내용을 남겨 주시면 연락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안내

후원금 결제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모바일웹 또는 PC에서 결제해 주시면, 소중한 후원금 어린이에게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관련문의 02-740-1000 (평일 9시~6시)

안내

'후원정보 확인 요청' 신청이 접수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 후 연락 드리겠습니다.

(영업일 기준 1~2일 내)

로딩중

주소검색

검색어 예 : 도로명(반포대로 58), 건물명(독립기념관), 지번(삼성동 25)

안내

찜한 후원에 담았습니다.

안내

안내

찜한 후원을 먼저 진행해주세요.
(1:1 어린이양육 : 최대 5명, 1:3 같이양육 : 최대 1회, 양육보완후원 : 최대 5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