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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만나러 갑니다] 엄마의 자장가를 닮은 브랜드

  • 작성일 2024-01-29

 

[지금 만나러 갑니다]

엄마의 자장가를 닮은 브랜드

 

 

 

 

 

 

 

 

세 아들의 든든한 친구가 되어주는 아빠, 자신이 꿈꾸던 일을 우아하고 단단하게 꾸려가고 있는 엄마. 부부의 아름답고 따뜻한 보살핌 속에 하루하루 잘 자라고 있는 아이들처럼, 다섯 식구와 브랜드는 사랑스럽게 커가고 있습니다.

 

아이의 옷, 엄마와 아기의 따뜻한 용품을 만들고 있는 '페흐도도(FAIS DODO)' 이야기인데요. 이 브랜드가 잊지 않고 꼭 행하는 한 가지가 있다고 해요. 바로 하나님의 기업으로서 정체성을 잃지 않고 선한 나눔을 계속 이어가는 것이랍니다.

 

 

 

 

엄마 품에 스르륵 잠든

아기의 평안한 표정처럼

포근함이 느껴지는 브랜드,

페흐도도 임혜미·최상훈 후원자의

일과 육아, 나눔에 관한

솔직·따땃한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ㅣ 후원자님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페흐도도를 운영하는 임혜미입니다. 디자인부터 생산 등 여러 일들을 맡아서 하고 있어요.

 

남편 최상훈입니다. 전 통신회사에 다니는 회사원인데 지금은 육아휴직 중에 있습니다. 현재는 육아를 본업으로 하면서(웃음), 아내에게 필요한 일들을 조금씩 돕고 있어요.

 

  

  

 

ㅣ 아빠의 육아휴직, 혹시 고민은 없으셨나요?

 

상훈)

저희가 아들이 셋이에요. 생각지 못하게 셋째가 태어날 즈음, 첫째가 초등학교에 입학할 시기였죠. 아이들과 시간을 더 보내고 싶고 잘 케어 하고 싶은 마음이 늘 한편에 있었는데, 타이밍이 딱이었죠.

 

고민 없이 육아휴직을 했던 것 같아요. 아내가 자신의 일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어서 기쁘고 감사하게 보내고 있습니다.

  

 

 

 

임혜미(왼쪽), 최상훈(오른쪽) 후원자 부부

 

 

 

 

ㅣ 페흐도도, 이름이 참 독특해요. 어떻게 이런 이름을 짓게 되셨나요?

 

혜미)

제가 전 직장을 다닐 때 친했던 동생이 있었어요. 그 동생이 지어준 이름인데요. 우연히 동화책을 읽으면서 봤다고 하더라고요.

 

FAIS DODO(페흐도도), 불어로 '잘 자라, 우리 아가'라는 뜻이에요. 처음에 제가 베이비 라인을 준비했었기 때문에 잘 맞는다고 생각했고, 따뜻한 느낌을 주는 것 같아 마음에 들었어요.

 

 

 

 

ㅣ 자신만의 브랜드를 갖는 일, 정말 멋진 것 같아요. 페흐도도의 시작은 어떠셨나요.

 

혜미)

사실 시작하는 것이 쉽진 않았어요. 혼자 할 수 있을까? 두려움도 컸고요. 제 취향은 원래 깨끗하고 클래식한 걸 좋아하는데요. 하지만 눈으로 제게 즐거움을 주는 건 조금 빈티지하고 레트로한 패턴들이었죠.

 

주변 친구들이 그렇게 하면 대중적이지 못하니 사업하지 말라고 말하곤 했어요(웃음). 남편이 제 곁에서 해보라면서 용기를 북돋아주고 든든하게 응원해 주었어요. 그래서 시작할 용기가 낫던 것 같아요. 참 고맙죠.

 

정말 딱 가방 20개를 만들어서 시작했어요. 기저귀 가방이었는데 솔직히 이걸 다 팔 수 있을까? 생각했어요. 그게 2019년 7월이었죠.

 

 

 

 

페흐도도의 시그니처가 된 기저귀 가방

 

 

 

 

ㅣ기저귀 가방이 첫 제품이라니, 독특한데요.

 

혜미)

첫째 낳고 회사를 다닐 때였는데요. 실장님께서 출장을 다녀오셔서 가방을 하나 사 오셨는데 그 가방이 너무 이쁘더라고요. 큼직한 가방이었는데 문뜩 기저귀 가방으로 쓰면 어떨까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 당시만 해도 기저귀 가방이라는 아이템 자체가 흔하지 않을 때였어요. 아이가 있어도 좀 예쁘게 들 수 있고, 기존의 캔버스 소재의 무거운 가방이 아닌 좀 더 가볍게 쓸 수 있는 가방을 만들고 싶었죠. 아기 용품들 자체도 꽤 무거운데, 가방까지 무거우면 엄마들이 너무 힘들 수 있잖아요.

 

원래 아동복 디자이너로 일하며 오랫동안 의류 쪽에 몸담고 있다 보니 그 흐름이 어떤지 알았어요. 오히려 거기서 좀 벗어나 용품 쪽으로 만들고 싶은 마음이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기저귀 가방 등 아기 용품으로 시작했던 것 같아요. 그런 다음 제가 잘할 수 있는 아이들 옷도 만들었고요.

 

 

 

 

 

 

 

 

ㅣ페흐도도 제품들은 하나같이 사랑스럽고 예뻐요. 디자인의 영감은 어디서 얻으시는지 궁금합니다.

 

혜미)

음, 제가 아날로그적인 것을 좋아해요. 옛날 영화도 참 좋아하고요. 화면 속에 나오는 빈티지한 디테일에 눈이 가요. 벽지나 소품, 인물들이 입고 있는 옷, 니트 패턴, 색감들에 주목하죠. 그래서 주로 영화를 보거나 사진에서 영감을 많이 얻는 것 같아요. '로마의 휴일'이라든지 '마이 페어 레이디' 같이 오드리 헵번이 나오는 영화를 좋아해요. 색감을 잘 쓰는 웨스 앤더슨 감독의 영화나 '사운드 오브 뮤직'도 좋아하고요.

 

저의 이런 감성을 공감해 줄 수 있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있었는데, 제품을 출시할 때마다 예쁘다고 말씀해 주시고, 사용하신 분들이 너무 좋아해 주시니 그저 감사할 따름이에요. 내 감정을 같이 공감하고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 자체가 항상 신기하면서도 뿌듯해요.

 

 

 

 

 

 

 

 

ㅣ세 아들 육아, 만만치 않을 것 같은데요(웃음). 상훈 후원자님만의 육아팁 같은 것이 있을까요?

 

상훈)

아이 셋을 키우자 계획한 건 아니었지만 눈 떠보니 아들 셋이더라고요(웃음). 육아 꿀팁 같은 건 없는데요, 전 그냥 아이들과 친구처럼 놀고 대화해요. 몸으로 놀면서 친해지죠. 애들을 놀아줘야지 하는 생각보다는 저도 같이 즐겁게 놀아요.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하는 편이고 인간적으로 대하죠. 사진도 많이 찍고 순간순간 행복하게 살려고 노력 중입니다. 물론 그 모든 생각이 하나님이 주신 거라 믿고요.

 

그렇게 지내다 보니 지금 첫째가 초등학교 3학년인데요, 지금도 아빠를 너무 좋아해 주더라고요. 아이들이 제 마음을 알아주는 것 같아 찡~하고 고맙고 기특하죠. 또 아이들한테 제가 배우는 것도 많은 것 같아요.

 

 

 

 

ㅣ아이들을 통해 느끼는 것, 배운 점이 어떤 것일까요?

 

상훈)

둘째가 지금은 어리니까 언어가 순수하잖아요. 어느날 같이 신나게 놀고 있는데, "아빠는 정말 사랑스러워!" 이렇게 말하는 거예요. 갑자기 이런 말을 들으면 정말 심쿵해요. 그러면서 저 또한 이렇게 예쁜 말을 할 수 있는 사람인가를 되돌아보게 되죠. 나도 이런 말을 하는 사람이 되어야겠구나, 좀 더 온유한 자가 되어야겠구나... 하고 배우게 되죠.

 

 

 

 

 

 

 

 

ㅣ사실 일과 육아를 균형잡기가 쉽지 않은데요.

 

혜미)

저는 딱 일을 끝내고 아이들과 있을 때는 절대 일을 하지 않아요. 아이들과 보내는 시간에 딱 집중해요. 그리고 제가 할 수 있을 때는 아이들에게 최선을 다해 제가 만든 음식을 만들어 주려고 노력해요. 따뜻한 '엄마 밥'으로 엄마의 사랑을 기억해 주기를 바라면서요. 사실 요리는 잘 못하지만요(웃음).

 

 

 

 

ㅣ부모가 되면 많은 것이 달라진다고들 하는데요. 가장 큰 변화는 무엇일까요?

 

혜미)

사실 저는 아동복을 디자인했었으니까 아이 모델들을 대할 경우가 많았는데, 사실 어린 아이들을 대하는 게 너무 어렵더라고요. 육아라는 게 어쩌면 내가 할 수 없는 영역일 수도 있겠다고 생각하기도 했죠. 그 마음을 아셨는지 하나님께서는 딱 허니문 베이비를 주셨나 봐요(웃음).

 

신기한 게 제 몸 안에 생명이 생기니 모성애도 생기더라고요. 출산해야 할 시기가 되니까 아이가 너무 보고 싶은 거예요. '내가 오늘 하루 죽도록 아프더라도, 이 아이를 볼 수 있다면 그 어떠한 고통도 감내할 수 있다!' 이런 마음이 생기더라고요.

 

또 아이들을 보는 시각이 많이 달라졌어요. 아이들 모두가 너무 소중하고 귀하게 태어난 생명이란 걸 알게 되었으니까요. 우리 아이들도 너무 예쁘지만 다른 아이들도 다 예뻐 보여요.

  

 

상훈)

전 3대 독자에 외동이었어요. 사실 외로울 때가 많았는데, 지금은 세 아이들과 소통하면서 정말 행복감을 많이 느끼고 있어요. 제가 인생이나 죽음에 대해서도 항상 깊게 생각하며 사는 편인데요. 그때그때 중요한 것들을 놓치지 말자 생각해요. 지나가 버리면 이 순간은 다시 오지 않는다는 것을 아니까요. 그래서 아이들과 지금 이 순간 함께하는 시간들, 나누는 이야기들이 모두 소중해요.

 

 

 

 

자녀들과 함께 찍은 사진

 

 

 

 

ㅣ두 분은 컴패션을 어떻게 알게 되셨는지요?

 

혜미)

제가 키즈 편집숍 '우트'라는 곳에서 일을 했었어요. 그곳에 컴패션 후원을 하는 친구들이 꽤 있었어요. 컴패션을 위한 행사나 활동을 적극적으로 하는 모습을 옆에서 지켜봤었죠.

 

첫아이가 생기면서 누군가를 돕고 싶은 마음에, 함께 일하는 친구들에게 물어봤던 것 같아요. 그때 컴패션에 대해 좋은 이야기를 많이 들려주었어요. 얼마나 투명한지 또 내가 후원을 했을 때 아이들이 어떻게 양육되고 열매는 어떤지... 이런 것들에 대해서요. 신뢰가 가더라고요. 고민없이 컴패션을 시작하게 되었던 것 같아요.

 

 

  

 

ㅣ2014년부터 후원을 시작하셨는데요.

 

상훈)

네. 저희가 후원하고 있는 어린이는 아이티에 살고 있는 프항세나(Francena)에요. 여자 아인데 지금은 18살의 숙녀가 다 되었어요. 사진을 보니 엄청 컸더라고요.

 

 

 

 

ㅣ후원을 하시면서 느끼신 점이나 어려운 점이 있으셨는지요?

 

상훈)

음 사실 중간에 잠시 후원을 중단한 적이 있어요. 그때 생활비도 빠듯해서 정말 힘들었거든요.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죠. 컴패션 담당자님과 통화를 하면서 후원을 몇 개월 유예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고, 그렇게 해서라도 후원을 중단하고 싶진 않더라고요.

  

 

혜미)

맞아요. 제가 둘째 출산 준비를 하고 있었을 때였어요.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던 업체들이 다 정리를 하는 바람에 들어오는 수입이 정말 하나도 없었어요. 부모님도 모시고 살고 있었고, 한 달 살아가기도 너무 빠듯해서 정말 어려운 시기였죠. 그 시기를 지나 프항시나를 계속 후원할 수 있었던 것에 참 감사해요.

 

 

 

 

부부가 후원하고 있는 컴패션 어린이, 프항세나의 모습.

 

 

 

 

ㅣ오랫동안 컴패션 후원을 하시면서 느끼신 점을 솔직하게 나눠주세요.

 

상훈)

프항세나의 성장 사진을 보면서 정말 시간이 참 빠르구나 느꼈어요. 우리의 작은 후원이 이 아이를 잘 자랄 수 있도록 하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다는 것에 기뻐요.

 

솔직히 기부나 후원을 했다라기 보다, 컴패션이 하시는 사역 가운데 저희들이 쓰임 받았다는 생각입니다. 프항세나를 곁에서 사랑으로 케어하며 양육해 주신 것도 컴패션에 계신 선생님들, 직원분들이시니까요. 덕분에 저희는 그냥 돕는 자로서, 함께 하는 자로서 작은 역할을 할 수 있었던 거라고 믿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프항세나가 우리에게 편지를 보낼 때마다 항상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라고 표현하는데요. 저희들이 신앙적으로 어려울 때나 힘겨운 상황에 있을 때, 편지를 보면서 오히려 그 아이를 통해 위로받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ㅣ아이들이 어떻게 자라길 기도하시는지요. (프항세나를 포함)

 

혜미)

항상 기도하는 것이 있어요. 하나님께서 이 아이들을 지으셨을 때, 정말 아름다운 계획이 있으셔서 세상에 보내셨잖아요. 그렇기에 어떠한 환경이나 상황으로 인해서, 아이가 그 계획하심을 모르거나 잃어버린 채 자라게 될까 걱정돼요. 그 원인이 부모가 될 수도 있잖아요. 그렇기에 한 걸음 물러나서 이 아이가 하나님이 계획하신 그대로 잘 자랄 수 있게, 그 모습 그대로 자랄 수 있게 해달라고 항상 기도합니다. 아이티에 있는 프항세나도 하나님이 지으신 그대로 그렇게 예쁘게, 빛나게 자랐으면 정말 좋겠어요!

 

 

상훈)

어렵고 힘겨운 상황 가운데 또 그러한 나라에서 태어나서, 고통받으며 사는 아이들을 생각하면 항상 가슴이 아프죠. 내가 뭔가 큰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아니지만, 기도하게 돼요. 좀 안전하게 자랄 수 있었으면 좋겠고, 무엇보다 예수님의 사랑을 느끼면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ㅣ이번 겨울 특별히 태국에 있는 엄마와 아기들을 위한 후원도 해주셨어요.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페흐도도를 시작하면서 가장 중심을 잡고자 하는 부분이 '이건 하나님의 기업이다. 우리의 것이 아니다' 라는 거예요. 조금이라도 선한 일을 펼치며 그리스도인의 올바른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요. 저희 기업을 통해 하나님이 전해졌으면 좋겠다는 마음이에요.

 

이번 겨울에 태국컴패션의 '엄마와 아기를 살리는 후원'에 참여하게 된 건, 우연히 컴패션 소식에 올려진 태국 스토리를 보고서 가슴이 아파서였어요. 생명 자체가 축복이고 태어난 것이 굉장히 기쁜 일인데, 아이가 제대로 케어 받지 못하고 기쁨이 되지 못하는 태국의 현실을 보고 마음이 정말 아팠어요. 또 서정인 대표님의 <새롭게 하소서> 방송을 보고 간증하시는 모습을 봤는데 와닿는 것이 많았어요. 작은 금액이지만 좀 더 도울 수 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있었는데, 우연히 담당자분과 통화를 하면서 같은 부분을 이야기해 주셔서 깜짝 놀랐어요! 하나님이 계획하신 부분이 아니었나 생각했습니다.

 

  

 

 

ㅣ가난으로 힘겨워하는 컴패션 어린이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남겨주세요.

 

혜미)

가난이나 어려운 환경이 그 아이의 빛나고 아름다움을 가릴 수 없는 것 같아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어린이 찬양 중에 좋아하는 가사가 하나 있어요. '온 우주 속에서 널 가장 특별하게 지으셨단다'라는 내용이에요. 그래서 컴패션 어린이들에게 이렇게 꼭 말해주고 싶어요.

 

"하나님이 너를 이처럼 특별하고 빛나게 지으셨기 때문에, 네가 하나님과 함께 한다면 분명 그 빛을 찾게 될 거야. 또 아름답고 희망찬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거야. 나도 그렇게 믿고 있단다. 너희들을 위해 항상 기도할게!"

 

 

상훈)

모든 상황 가운데 하나님이 다 개입하신다고 생각해요. 그렇기에 모든 것에는 이유가 다 있다고 믿고요. 내 생각만으로는 믿어지지 않을 수 있지만, 하나님은 크신 분이시기에 그분의 계획하심 가운데 믿고 나아가면 다 잘 될 거라 믿어요. 컴패션 어린이들이 예수님의 사랑을 느끼면서 그 가운데서 건강하게 잘 자라길 언제나 응원하고 기도하겠습니다.

 

  

 

 

ㅣ마지막으로 페흐도도의 앞으로의 계획, 비전을 나누어 주세요.

 

그냥 저희 기업을 통해서 진짜 하나님이 전해졌으면 좋겠어요. 항상 처음 마음을 잊지 않고 늘 겸손한 자세로 선함을 드러낼 수 있는 기업이 되는 것이 페흐도도의 비전입니다.

 

저희가 온라인으로 시작해서 고객분들이랑 늘 비대면으로만 소통했는데요, 특별히 2024년도에는 자그마한 쇼룸을 할 수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래서 직접 만나서 서로 이야기도 나누고, 저희의 제품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드릴 수 있는 공간이 생겼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컴패션 후원자의 진솔한 스토리를 담고 있습니다.

후원자, 한 사람의 이야기를 통해 그들의 삶을 함께 공감하며,

그 인생 속에서 발견되는 ‘컴패션 후원의 진정한 가치’를 전달하고자 합니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

엄마의 자장가를

닮은 브랜드

 

 

 

 

 

 

 

 

세 아들의 든든한 친구가 되어주는 아빠, 자신이 꿈꾸던 일을 우아하고 단단하게 꾸려가고 있는 엄마. 부부의 아름답고 따뜻한 보살핌 속에 하루하루 잘 자라고 있는 아이들처럼, 다섯 식구와 브랜드는 사랑스럽게 커가고 있습니다.

 

아이의 옷, 엄마와 아기의 따뜻한 용품을 만들고 있는 '페흐도도(FAIS DODO)' 이야기인데요. 이 브랜드가 잊지 않고 꼭 행하는 한 가지가 있다고 해요. 바로 하나님의 기업으로서 정체성을 잃지 않고 선한 나눔을 계속 이어가는 것이랍니다.

 

 

 

 

엄마 품에 스르륵 잠든

아기의 평안한 표정처럼

포근함이 느껴지는 브랜드,

페흐도도 임혜미·최상훈 후원자의

일과 육아, 나눔에 관한

솔직·따땃한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ㅣ 후원자님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페흐도도를 운영하는 임혜미입니다. 디자인부터 생산 등 여러 일들을 맡아서 하고 있어요.

 

남편 최상훈입니다. 전 통신회사에 다니는 회사원인데 지금은 육아휴직 중에 있습니다. 현재는 육아를 본업으로 하면서(웃음), 아내에게 필요한 일들을 조금씩 돕고 있어요.

 

  

  

 

ㅣ 아빠의 육아휴직,

혹시 고민은 없으셨나요?

 

상훈)

저희가 아들이 셋이에요. 생각지 못하게 셋째가 태어날 즈음, 첫째가 초등학교에 입학할 시기였죠. 아이들과 시간을 더 보내고 싶고 잘 케어 하고 싶은 마음이 늘 한편에 있었는데, 타이밍이 딱이었죠.

 

고민 없이 육아휴직을 했던 것 같아요. 아내가 자신의 일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어서 기쁘고 감사하게 보내고 있습니다.

  

 

 

 

임혜미(왼쪽), 최상훈(오른쪽) 후원자 부부

 

 

 

 

ㅣ 페흐도도, 이름이 참 독특해요.

어떻게 이런 이름을 짓게 되셨나요?

 

혜미)

제가 전 직장을 다닐 때 친했던 동생이 있었어요. 그 동생이 지어준 이름인데요. 우연히 동화책을 읽으면서 봤다고 하더라고요.

 

FAIS DODO(페흐도도), 불어로 '잘 자라, 우리 아가'라는 뜻이에요. 처음에 제가 베이비 라인을 준비했었기 때문에 잘 맞는다고 생각했고, 따뜻한 느낌을 주는 것 같아 마음에 들었어요.

 

 

 

 

ㅣ 자신만의 브랜드를 갖는 일,

정말 멋진 것 같아요.

페흐도도의 시작은 어떠셨나요.

 

혜미)

사실 시작하는 것이 쉽진 않았어요. 혼자 할 수 있을까? 두려움도 컸고요. 제 취향은 원래 깨끗하고 클래식한 걸 좋아하는데요. 하지만 눈으로 제게 즐거움을 주는 건 조금 빈티지하고 레트로한 패턴들이었죠.

 

주변 친구들이 그렇게 하면 대중적이지 못하니 사업하지 말라고 말하곤 했어요(웃음). 남편이 제 곁에서 해보라면서 용기를 북돋아주고 든든하게 응원해 주었어요. 그래서 시작할 용기가 낫던 것 같아요. 참 고맙죠.

 

정말 딱 가방 20개를 만들어서 시작했어요. 기저귀 가방이었는데 솔직히 이걸 다 팔 수 있을까? 생각했어요. 그게 2019년 7월이었죠.

 

 

 

 

페흐도도의 시그니처가 된 기저귀 가방

 

 

 

 

ㅣ기저귀 가방이 첫 제품이라니,

독특한데요.

 

혜미)

첫째 낳고 회사를 다닐 때였는데요. 실장님께서 출장을 다녀오셔서 가방을 하나 사 오셨는데 그 가방이 너무 이쁘더라고요. 큼직한 가방이었는데 문뜩 기저귀 가방으로 쓰면 어떨까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 당시만 해도 기저귀 가방이라는 아이템 자체가 흔하지 않을 때였어요. 아이가 있어도 좀 예쁘게 들 수 있고, 기존의 캔버스 소재의 무거운 가방이 아닌 좀 더 가볍게 쓸 수 있는 가방을 만들고 싶었죠. 아기 용품들 자체도 꽤 무거운데, 가방까지 무거우면 엄마들이 너무 힘들 수 있잖아요.

 

원래 아동복 디자이너로 일하며 오랫동안 의류 쪽에 몸담고 있다 보니 그 흐름이 어떤지 알았어요. 오히려 거기서 좀 벗어나 용품 쪽으로 만들고 싶은 마음이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기저귀 가방 등 아기 용품으로 시작했던 것 같아요. 그런 다음 제가 잘할 수 있는 아이들 옷도 만들었고요.

 

 

 

 

 

 

 

 

ㅣ페흐도도 제품들은

하나같이 사랑스럽고 예뻐요.

디자인의 영감은 어디서

얻으시는지 궁금합니다.

 

혜미)

음, 제가 아날로그적인 것을 좋아해요. 옛날 영화도 참 좋아하고요. 화면 속에 나오는 빈티지한 디테일에 눈이 가요. 벽지나 소품, 인물들이 입고 있는 옷, 니트 패턴, 색감들에 주목하죠.

  

그래서 주로 영화를 보거나 사진에서 영감을 많이 얻는 것 같아요. '로마의 휴일'이라든지 '마이 페어 레이디' 같이 오드리 헵번이 나오는 영화를 좋아해요. 색감을 잘 쓰는 웨스 앤더슨 감독의 영화나 '사운드 오브 뮤직'도 좋아하고요.

 

저의 이런 감성을 공감해 줄 수 있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있었는데, 제품을 출시할 때마다 예쁘다고 말씀해 주시고, 사용하신 분들이 너무 좋아해 주시니 그저 감사할 따름이에요.

  

내 감정을 같이 공감하고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 자체가 항상 신기하면서도 뿌듯해요.

 

 

 

 

 

 

 

 

ㅣ세 아들 육아,

만만치 않을 것 같은데요(웃음).

상훈 후원자님만의

육아팁 같은 것이 있을까요?

 

상훈)

아이 셋을 키우자 계획한 건 아니었지만 눈 떠보니 아들 셋이더라고요(웃음). 육아 꿀팁 같은 건 없는데요, 전 그냥 아이들과 친구처럼 놀고 대화해요. 몸으로 놀면서 친해지죠.

  

애들을 놀아줘야지 하는 생각보다는 저도 같이 즐겁게 놀아요.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하는 편이고 인간적으로 대하죠. 사진도 많이 찍고 순간순간 행복하게 살려고 노력 중입니다. 물론 그 모든 생각이 하나님이 주신 거라 믿고요.

 

그렇게 지내다 보니 지금 첫째가 초등학교 3학년인데요, 지금도 아빠를 너무 좋아해 주더라고요. 아이들이 제 마음을 알아주는 것 같아 찡~하고 고맙고 기특하죠. 또 아이들한테 제가 배우는 것도 많은 것 같아요.

 

 

 

 

ㅣ아이들을 통해 느끼는 것, 배운 점이 어떤 것일까요?

 

상훈)

둘째가 지금은 어리니까 언어가 순수하잖아요. 어느날 같이 신나게 놀고 있는데, "아빠는 정말 사랑스러워!" 이렇게 말하는 거예요. 갑자기 이런 말을 들으면 정말 심쿵해요.

   

그러면서 저 또한 이렇게 예쁜 말을 할 수 있는 사람인가를 되돌아보게 되죠. 나도 이런 말을 하는 사람이 되어야겠구나, 좀 더 온유한 자가 되어야겠구나... 하고 배우게 되죠.

 

 

 

 

 

 

 

 

ㅣ사실 일과 육아를 균형잡기가 쉽지 않은데요.

 

혜미)

저는 딱 일을 끝내고 아이들과 있을 때는 절대 일을 하지 않아요. 아이들과 보내는 시간에 딱 집중해요.

  

그리고 제가 할 수 있을 때는 아이들에게 최선을 다해 제가 만든 음식을 만들어 주려고 노력해요. 따뜻한 '엄마 밥'으로 엄마의 사랑을 기억해 주기를 바라면서요. 사실 요리는 잘 못하지만요(웃음).

 

 

 

 

ㅣ부모가 되면 많은 것이

달라진다고들 하는데요.

가장 큰 변화는 무엇일까요?

 

혜미)

사실 저는 아동복을 디자인했었으니까 아이 모델들을 대할 경우가 많았는데, 사실 어린 아이들을 대하는 게 너무 어렵더라고요.

  

육아라는 게 어쩌면 내가 할 수 없는 영역일 수도 있겠다고 생각하기도 했죠. 그 마음을 아셨는지 하나님께서는 딱 허니문 베이비를 주셨나 봐요(웃음).

 

신기한 게 제 몸 안에 생명이 생기니 모성애도 생기더라고요. 출산해야 할 시기가 되니까 아이가 너무 보고 싶은 거예요. '내가 오늘 하루 죽도록 아프더라도, 이 아이를 볼 수 있다면 그 어떠한 고통도 감내할 수 있다!' 이런 마음이 생기더라고요.

 

또 아이들을 보는 시각이 많이 달라졌어요. 아이들 모두가 너무 소중하고 귀하게 태어난 생명이란 걸 알게 되었으니까요. 우리 아이들도 너무 예쁘지만 다른 아이들도 다 예뻐 보여요.

  

 

상훈)

전 3대 독자에 외동이었어요. 사실 외로울 때가 많았는데, 지금은 세 아이들과 소통하면서 정말 행복감을 많이 느끼고 있어요. 제가 인생이나 죽음에 대해서도 항상 깊게 생각하며 사는 편인데요. 그때그때 중요한 것들을 놓치지 말자 생각해요.

  

지나가 버리면 이 순간은 다시 오지 않는다는 것을 아니까요. 그래서 아이들과 지금 이 순간 함께하는 시간들, 나누는 이야기들이 모두 소중해요.

 

 

 

 

자녀들과 함께 찍은 사진

 

 

 

 

ㅣ두 분은 컴패션을

어떻게 알게 되셨는지요?

 

혜미)

제가 키즈 편집숍 '우트'라는 곳에서 일을 했었어요. 그곳에 컴패션 후원을 하는 친구들이 꽤 있었어요. 컴패션을 위한 행사나 활동을 적극적으로 하는 모습을 옆에서 지켜봤었죠.

 

첫아이가 생기면서 누군가를 돕고 싶은 마음에, 함께 일하는 친구들에게 물어봤던 것 같아요. 그때 컴패션에 대해 좋은 이야기를 많이 들려주었어요.

   

얼마나 투명한지 또 내가 후원을 했을 때 아이들이 어떻게 양육되고 열매는 어떤지... 이런 것들에 대해서요. 신뢰가 가더라고요. 고민없이 컴패션을 시작하게 되었던 것 같아요.

 

 

  

 

ㅣ2014년부터 후원을 시작하셨는데요.

 

상훈)

네. 저희가 후원하고 있는 어린이는 아이티에 살고 있는 프항세나(Francena)에요. 여자 아인데 지금은 18살의 숙녀가 다 되었어요. 사진을 보니 엄청 컸더라고요.

 

 

 

 

ㅣ후원을 하시면서 느끼신 점이나 어려운 점이 있으셨는지요?

 

상훈)

음 사실 중간에 잠시 후원을 중단한 적이 있어요. 그때 생활비도 빠듯해서 정말 힘들었거든요.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죠.

 

컴패션 담당자님과 통화를 하면서 후원을 몇 개월 유예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고, 그렇게 해서라도 후원을 중단하고 싶진 않더라고요.

  

 

혜미)

맞아요. 제가 둘째 출산 준비를 하고 있었을 때였어요.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던 업체들이 다 정리를 하는 바람에 들어오는 수입이 정말 하나도 없었어요.

  

부모님도 모시고 살고 있었고, 한 달 살아가기도 너무 빠듯해서 정말 어려운 시기였죠. 그 시기를 지나 프항시나를 계속 후원할 수 있었던 것에 참 감사해요.

 

 

 

 

부부가 후원하고 있는 컴패션 어린이, 프항세나의 모습.

 

 

 

 

ㅣ오랫동안 컴패션 후원을 하시면서 느끼신 점을 솔직하게 나눠주세요.

 

상훈)

프항세나의 성장 사진을 보면서 정말 시간이 참 빠르구나 느꼈어요. 우리의 작은 후원이 이 아이를 잘 자랄 수 있도록 하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다는 것에 기뻐요.

 

솔직히 기부나 후원을 했다라기 보다, 컴패션이 하시는 사역 가운데 저희들이 쓰임 받았다는 생각입니다.

 

프항세나를 곁에서 사랑으로 케어하며 양육해 주신 것도 컴패션에 계신 선생님들, 직원분들이시니까요. 덕분에 저희는 그냥 돕는 자로서, 함께 하는 자로서 작은 역할을 할 수 있었던 거라고 믿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프항세나가 우리에게 편지를 보낼 때마다 항상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라고 표현하는데요.

  

저희들이 신앙적으로 어려울 때나 힘겨운 상황에 있을 때, 편지를 보면서 오히려 그 아이를 통해 위로받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ㅣ아이들이 어떻게 자라길

기도하시는지요.

(프항세나를 포함)

 

혜미)

항상 기도하는 것이 있어요. 하나님께서 이 아이들을 지으셨을 때, 정말 아름다운 계획이 있으셔서 세상에 보내셨잖아요.

 

그렇기에 어떠한 환경이나 상황으로 인해서, 아이가 그 계획하심을 모르거나 잃어버린 채 자라게 될까 걱정돼요. 그 원인이 부모가 될 수도 있잖아요.

  

그렇기에 한 걸음 물러나서 이 아이가 하나님이 계획하신 그대로 잘 자랄 수 있게, 그 모습 그대로 자랄 수 있게 해달라고 항상 기도합니다. 아이티에 있는 프항세나도 하나님이 지으신 그대로 그렇게 예쁘게, 빛나게 자랐으면 정말 좋겠어요!

 

 

상훈)

어렵고 힘겨운 상황 가운데 또 그러한 나라에서 태어나서, 고통받으며 사는 아이들을 생각하면 항상 가슴이 아프죠. 내가 뭔가 큰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아니지만, 기도하게 돼요.

  

좀 안전하게 자랄 수 있었으면 좋겠고, 무엇보다 예수님의 사랑을 느끼면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ㅣ이번 겨울 특별히

태국에 있는 엄마와 아기들을 위한

후원도 해주셨어요.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페흐도도를 시작하면서 가장 중심을 잡고자 하는 부분이 '이건 하나님의 기업이다. 우리의 것이 아니다' 라는 거예요.

 

조금이라도 선한 일을 펼치며 그리스도인의 올바른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요. 저희 기업을 통해 하나님이 전해졌으면 좋겠다는 마음이에요.

 

이번 겨울에 태국컴패션의 '엄마와 아기를 살리는 후원'에 참여하게 된 건, 우연히 컴패션 소식에 올려진 태국 스토리를 보고서 가슴이 아파서였어요.

 

생명 자체가 축복이고 태어난 것이 굉장히 기쁜 일인데, 아이가 제대로 케어 받지 못하고 기쁨이 되지 못하는 태국의 현실을 보고 마음이 정말 아팠어요.

 

또 서정인 대표님의 <새롭게 하소서> 방송을 보고 간증하시는 모습을 봤는데 와닿는 것이 많았어요.

  

작은 금액이지만 좀 더 도울 수 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있었는데, 우연히 담당자분과 통화를 하면서 같은 부분을 이야기해 주셔서 깜짝 놀랐어요! 하나님이 계획하신 부분이 아니었나 생각했습니다.

 

  

 

 

ㅣ가난으로 힘겨워하는

컴패션 어린이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남겨주세요.

 

혜미)

가난이나 어려운 환경이 그 아이의 빛나고 아름다움을 가릴 수 없는 것 같아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어린이 찬양 중에 좋아하는 가사가 하나 있어요.

  

'온 우주 속에서 널 가장 특별하게 지으셨단다'라는 내용이에요. 그래서 컴패션 어린이들에게 이렇게 꼭 말해주고 싶어요.

 

"하나님이 너를 이처럼 특별하고 빛나게 지으셨기 때문에, 네가 하나님과 함께 한다면 분명 그 빛을 찾게 될 거야. 또 아름답고 희망찬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거야. 나도 그렇게 믿고 있단다. 너희들을 위해 항상 기도할게!"

 

 

상훈)

모든 상황 가운데 하나님이 다 개입하신다고 생각해요. 그렇기에 모든 것에는 이유가 다 있다고 믿고요.

 

내 생각만으로는 믿어지지 않을 수 있지만, 하나님은 크신 분이시기에 그분의 계획하심 가운데 믿고 나아가면 다 잘 될 거라 믿어요. 컴패션 어린이들이 예수님의 사랑을 느끼면서 그 가운데서 건강하게 잘 자라길 언제나 응원하고 기도하겠습니다.

 

  

 

 

ㅣ마지막으로 페흐도도의 앞으로의 계획, 비전을 나누어 주세요.

 

그냥 저희 기업을 통해서 진짜 하나님이 전해졌으면 좋겠어요. 항상 처음 마음을 잊지 않고 늘 겸손한 자세로 선함을 드러낼 수 있는 기업이 되는 것이 페흐도도의 비전입니다.

 

저희가 온라인으로 시작해서 고객분들이랑 늘 비대면으로만 소통했는데요, 특별히 2024년도에는 자그마한 쇼룸을 할 수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래서 직접 만나서 서로 이야기도 나누고, 저희의 제품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드릴 수 있는 공간이 생겼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컴패션 후원자의

진솔한 스토리를 담고 있습니다.

 

후원자, 한 사람의 이야기를 통해

그들의 삶을 함께 공감하며,

그 인생 속에서 발견되는

‘컴패션 후원의 진정한 가치’

전달하고자 합니다.

  

  

 

 

  

  

   

댓글
0 / 300자
  • lalgusl@gmail.com
    2024-01-30 16:31:34

    결혼과 육아가 어느덧 짐처럼 느껴지는 이 시대에 아름답게 사업을 운영하며 아이들을 키워가는 부부의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귀한 스토리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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