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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패션 양육 시리즈]
부모의 밝은 모습 뿐 아니라
그늘이 드러나도 괜찮습니다.
- 박재연 소장 -
'컴패션 양육 시리즈 시즌 3' 여섯 번째 시간은 지난번에 이어 대화 훈련가 박재연 소장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사랑하는 우리 자녀가 실패와 아픔을 겪지 않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지만 우리가 살아가면서 결핍과 부족함은 당연히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특히 자녀를 키우는 부모로서, 크리스천으로서 이 결핍을 어떻게 바라보고 또 다뤄야 할까요? 박재연 소장이 전하는 이야기, 지금 '컴패션 양육 시리즈'에서 만나 보세요!
박재연 ㅣ 리플러스인간연구소 소장
- 한신대학교 대학원 죽음교육상담전공 교수 - 국제죽음교육상담전문가 수련감독/FT - 교육부 교육정책자문위원회 자문위원 |
ㅣ 어느 때보다도 풍족한 시대 가운데 자녀에게 해 주지 못한 것에 대해 미안함을 가지고 있는 부모님들이 많은 것 같아요. 결핍을 부모가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요?
많은 부모님들은 기본적으로 자녀에게 죄책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리적인 시간을 함께 못한다는 것, 모든 워킹맘들의 죄책감이고요. 경제적으로 풍요롭게 유학도 보내주고, 명품 잠바도 사주고 이런 다른 집들을 보면서 부모로서의 유능감이 훼손되는 경험을 하게 되기도 하죠. 그런데 과연 우리가 '결핍'을 피할 수 있을까요? 살아가면서 결핍은 피할 수가 없어요. 이 결핍을 우리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그리고 이 경험을 가지고 세상을 어떻게 살아나가는지를 배울 수 있을 뿐이에요.
저도 세상을 살아오면서 결핍이 많았어요. 제가 어렸을 때 엄마와 아버지가 헤어지셨었고, 또 학대 가정이었고 그리고 경제적으로도 굉장히 궁핍했었거든요. 그러니까 많은 결핍들이 있었던 거죠. 아이가 감당하기에 너무 힘든 상황이었던 건 분명해요. 그런데 지금 돌이켜보면 결핍은 지금에 오기까지, 제 삶의 자원이 되었던 것 같아요.
제가 아주 어릴 때, 한 번은 아버지에게 많이 맞았던 날이 있었어요. 저희 아래층에 살고 있던 집이 교수님 댁이었거든요. 그런데 그 교수님 댁에서 일하시던 도우미 할머니가 계셨어요. 제가 맞고 소리 지르고 우는소리를 듣고 할머니가 설거지하시다 말고 뛰어 올라오셨고 저를 그냥 확 안아주셨어요. 그 당시 아홉 살 정도였는데, 그 축축한 젖은 손이 아직도 기억이 나요. 할머니가 저를 꼭 안아주셨던 그날을 잊을 수가 없거든요. 할머니는 제게 사랑이자 희망이셨어요. '한 사람만 있어도 사람들을 살겠구나.' 그때 이런 생각을 처음 했던 것 같아요. 제가 겪었던 결핍을 통해 저도 누군가에게 그 한 사람이 되어주길 꿈꾸게 되기도 했고요.
그리고 나의 결핍이 맞닿아 있는 곳에 나의 마음이 가게 되거든요. 컴패션 비전트립을 매년 같이 가면서 문득 '내가 아픔이 없었다면 이 자리에 와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제가 결핍과 아픔이 없었다면 아니었을 것 같아요. 또한 가난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을 보면서 단순히 동정심만 가졌던 것이 아니라, 그 결핍이 나와도 다르지 않음을 느끼고 이제 우리가 하나가 되어 서로를 위해 무엇을 해줄 수 있을지 고민해 볼 수 있는 단계까지 나아갈 수 있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어요. 제게 결핍이 있었기에 같은 아픔과 결핍을 가진 이들을 위로하고 도우며 사는 삷을 향해 갈 수 있게 되는 것이죠.
ㅣ 요즘 한부모 가정이 많이 있어요. 아빠 혹은 엄마의 부재가 아이에게 큰 결핍으로 다가오지 않을까 염려하시는 부모님들을 위해 전해주고 싶은 이야기를 말씀해 주세요.
한부모 가정의 경우에는 한 배우자가 완전히 부재한 것이잖아요. 혼자 아이를 돌봐야 하는데, 혼도 내야하고 달래 주기도 해야 하는 거예요. 이 모든 것을 혼자 감당하다 보니 한부모 가정은 아무래도 외롭고 지치는 경우가 많아요. 번아웃도 빨리 오고 박탈감도 많이 느끼고 서러움도 있고요. 사회적으로 위축되는 경험을 굉장히 많이 하게 될 수 있게 되는 것이거든요.
이런 것들을 모두 자녀들에게 노출하라는 것은 아니지만, 아이에게 부모의 연약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을 너무 두려워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우리가 자녀들한테 밝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또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려고 하잖아요. 그런데 아이들은 부모의 웃음만 보고 자랄 수가 없어요. 부모가 울기도 하고, 부모도 아이가 어느 정도 크고 나면 속상한 일이 있었다고 아이와 의논도 할 수 있고 해야 해요. 부모의 그늘이 드러나는 것도 괜찮아요.
아이들은 이를 통해 '엄마(아빠)가 혼자 나를 키울 때, 이런 부분은 힘들 때가 있으시구나. 그런데 이런 부분을 이렇게 이겨내려고 애를 쓰셨구나.'라는 것을 알 수 있게 됩니다. 부모도 하나님이 필요한 연약한 존재라는 것을 깨닫고, 자신도 가족구성원으로서 잘 지내고자 노력하게 되기도 하고요. 때론 결핍을 통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성장할 수 있게 됩니다.
ㅣ 크리스천으로서 결핍을 어떻게 다뤄야 할까요?
크리스천이 결핍을 대하는 올바른 태도는 '자족'인 것 같아요. 만족하는 마음인 것이죠. 부모가 그 자리에서 나에게 주어진 그 상황에 자족할 수 있는 태도를 갖는 것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부모 마음에 열등감이 생기는 순간, 그 열등감이 대물림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에요. 그런데 부모가 부족할지라도 현재에 자족하는 태도로 삶을 바꿔내기 시작하면, 자녀의 삶 또한 그렇게 되는 것이고요. 그리고 우리가 크리스천으로 신앙을 가지고 살아갈 때 또 중요한 것은 다른 이들의 삶과 비교하는 습관을 멈춰야 한다는 것이에요. 필요하면 SNS 등 이런 것들을 자제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하고요. 이런 것들만 줄여도 현재 자신의 생활에 집중할 수 있는 부분들이 많거든요.
무엇보다 당연한 것에 감사하는 훈련을 해 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아이들이 오늘 하루 사고 없이 무탈하게 집에 잘 들어온 것, 어떻게 보면 한 번도 우리가 생각하지 않는 당연한 일일 수 있잖아요. 이런 당연한 것들을 찾아서 감사로 바꿔보는 것이에요. 그냥 아주 기본적으로 당연한 것들에 고맙다고 말해보세요. 만약 아이가 밥을 굉장히 잘 먹는다고 하면, '밥 잘 먹어주니 엄마가 고맙다.' 그냥 이 한마디인 거예요. '감사의 말'을 의식하고, 말하고, 또 듣다 보면 이러한 작은 습관을 통해 행복해질 수 있는 것이거든요. 자족 가운데에는 행복감이 있어요. 부모가 행복하면 자녀들도 또 행복할 수 있는 것이고요.
ㅡ
저는 아이에게 '신앙'이라는 가치를 가장 전해주고 싶어요. 이것이 저를 온전하게 만들어줬기 때문이에요. 저는 모태신앙도 아니고, 무언가 신앙이 내 삶에 필요하다는 건 알았지만 그게 하나님이기는 굉장히 거부했던 어린 시절이 있었어요. 그런데 이제 하나님을 만나고, '아, 이 거친 세상에 홀로 있어도 온전할 수 있는 느낌을 갖게 해준 분은 하나님밖에 없구나.'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저는 결국 언젠가 세상을 떠나겠죠. 그러면 아이가 혼자 세상을 살아나가야 하는데, 그때를 생각할 때 정말 엄마의 마음으로, 이 아이에게 필요한 것은 신앙인 것 같아요. 정말 그것이 소망인 것이죠. 이 거친 세상을 살아갈 때, 온전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을 경험하는 것이거든요. 아이가 신앙 안에서 그렇게 잘 성장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컴패션 양육 시리즈' 6편 보러 가기]
[컴패션 양육 시리즈]
부모의 밝은 모습 뿐 아니라
그늘이 드러나도 괜찮습니다.
- 박재연 소장 -
'컴패션 양육 시리즈 시즌 3' 여섯 번째 시간은 지난번에 이어 대화 훈련가 박재연 소장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사랑하는 우리 자녀가 실패와 아픔을 겪지 않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지만 우리가 살아가면서 결핍과 부족함은 당연히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특히 자녀를 키우는 부모로서, 크리스천으로서 이 결핍을 어떻게 바라보고 또 다뤄야 할까요? 박재연 소장이 전하는 이야기, 지금 '컴패션 양육 시리즈'에서 만나 보세요!
박재연 ㅣ 리플러스인간연구소 소장
- 한신대학교 대학원 죽음교육상담전공 교수 - 국제죽음교육상담전문가 수련감독/FT - 교육부 교육정책자문위원회 자문위원 |
ㅣ 어느 때보다도 풍족한 시대 가운데 자녀에게 해 주지 못한 것에 대해 미안함을 가지고 있는 부모님들이 많은 것 같아요. 결핍을 부모가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요?
많은 부모님들은 기본적으로 자녀에게 죄책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리적인 시간을 함께 못한다는 것, 모든 워킹맘들의 죄책감이고요. 경제적으로 풍요롭게 유학도 보내주고, 명품 잠바도 사주고 이런 다른 집들을 보면서 부모로서의 유능감이 훼손되는 경험을 하게 되기도 하죠. 그런데 과연 우리가 '결핍'을 피할 수 있을까요? 살아가면서 결핍은 피할 수가 없어요. 이 결핍을 우리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그리고 이 경험을 가지고 세상을 어떻게 살아나가는지를 배울 수 있을 뿐이에요.
저도 세상을 살아오면서 결핍이 많았어요. 제가 어렸을 때 엄마와 아버지가 헤어지셨었고, 또 학대 가정이었고 그리고 경제적으로도 굉장히 궁핍했었거든요. 그러니까 많은 결핍들이 있었던 거죠. 아이가 감당하기에 너무 힘든 상황이었던 건 분명해요. 그런데 지금 돌이켜보면 결핍은 지금에 오기까지, 제 삶의 자원이 되었던 것 같아요.
제가 아주 어릴 때, 한 번은 아버지에게 많이 맞았던 날이 있었어요. 저희 아래층에 살고 있던 집이 교수님 댁이었거든요. 그런데 그 교수님 댁에서 일하시던 도우미 할머니가 계셨어요. 제가 맞고 소리 지르고 우는소리를 듣고 할머니가 설거지하시다 말고 뛰어 올라오셨고 저를 그냥 확 안아주셨어요. 그 당시 아홉 살 정도였는데, 그 축축한 젖은 손이 아직도 기억이 나요. 할머니가 저를 꼭 안아주셨던 그날을 잊을 수가 없거든요. 할머니는 제게 사랑이자 희망이셨어요. '한 사람만 있어도 사람들을 살겠구나.' 그때 이런 생각을 처음 했던 것 같아요. 제가 겪었던 결핍을 통해 저도 누군가에게 그 한 사람이 되어주길 꿈꾸게 되기도 했고요.
그리고 나의 결핍이 맞닿아 있는 곳에 나의 마음이 가게 되거든요. 컴패션 비전트립을 매년 같이 가면서 문득 '내가 아픔이 없었다면 이 자리에 와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제가 결핍과 아픔이 없었다면 아니었을 것 같아요. 또한 가난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을 보면서 단순히 동정심만 가졌던 것이 아니라, 그 결핍이 나와도 다르지 않음을 느끼고 이제 우리가 하나가 되어 서로를 위해 무엇을 해줄 수 있을지 고민해 볼 수 있는 단계까지 나아갈 수 있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어요. 제게 결핍이 있었기에 같은 아픔과 결핍을 가진 이들을 위로하고 도우며 사는 삷을 향해 갈 수 있게 되는 것이죠.
ㅣ 요즘 한부모 가정이 많이 있어요. 아빠 혹은 엄마의 부재가 아이에게 큰 결핍으로 다가오지 않을까 염려하시는 부모님들을 위해 전해주고 싶은 이야기를 말씀해 주세요.
한부모 가정의 경우에는 한 배우자가 완전히 부재한 것이잖아요. 혼자 아이를 돌봐야 하는데, 혼도 내야하고 달래 주기도 해야 하는 거예요. 이 모든 것을 혼자 감당하다 보니 한부모 가정은 아무래도 외롭고 지치는 경우가 많아요. 번아웃도 빨리 오고 박탈감도 많이 느끼고 서러움도 있고요. 사회적으로 위축되는 경험을 굉장히 많이 하게 될 수 있게 되는 것이거든요.
이런 것들을 모두 자녀들에게 노출하라는 것은 아니지만, 아이에게 부모의 연약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을 너무 두려워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우리가 자녀들한테 밝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또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려고 하잖아요. 그런데 아이들은 부모의 웃음만 보고 자랄 수가 없어요. 부모가 울기도 하고, 부모도 아이가 어느 정도 크고 나면 속상한 일이 있었다고 아이와 의논도 할 수 있고 해야 해요. 부모의 그늘이 드러나는 것도 괜찮아요.
아이들은 이를 통해 '엄마(아빠)가 혼자 나를 키울 때, 이런 부분은 힘들 때가 있으시구나. 그런데 이런 부분을 이렇게 이겨내려고 애를 쓰셨구나.'라는 것을 알 수 있게 됩니다. 부모도 하나님이 필요한 연약한 존재라는 것을 깨닫고, 자신도 가족구성원으로서 잘 지내고자 노력하게 되기도 하고요. 때론 결핍을 통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성장할 수 있게 됩니다.
ㅣ 크리스천으로서 결핍을 어떻게 다뤄야 할까요?
크리스천이 결핍을 대하는 올바른 태도는 '자족'인 것 같아요. 만족하는 마음인 것이죠. 부모가 그 자리에서 나에게 주어진 그 상황에 자족할 수 있는 태도를 갖는 것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부모 마음에 열등감이 생기는 순간, 그 열등감이 대물림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에요. 그런데 부모가 부족할지라도 현재에 자족하는 태도로 삶을 바꿔내기 시작하면, 자녀의 삶 또한 그렇게 되는 것이고요. 그리고 우리가 크리스천으로 신앙을 가지고 살아갈 때 또 중요한 것은 다른 이들의 삶과 비교하는 습관을 멈춰야 한다는 것이에요. 필요하면 SNS 등 이런 것들을 자제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하고요. 이런 것들만 줄여도 현재 자신의 생활에 집중할 수 있는 부분들이 많거든요.
무엇보다 당연한 것에 감사하는 훈련을 해 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아이들이 오늘 하루 사고 없이 무탈하게 집에 잘 들어온 것, 어떻게 보면 한 번도 우리가 생각하지 않는 당연한 일일 수 있잖아요. 이런 당연한 것들을 찾아서 감사로 바꿔보는 것이에요. 그냥 아주 기본적으로 당연한 것들에 고맙다고 말해보세요. 만약 아이가 밥을 굉장히 잘 먹는다고 하면, '밥 잘 먹어주니 엄마가 고맙다.' 그냥 이 한마디인 거예요. '감사의 말'을 의식하고, 말하고, 또 듣다 보면 이러한 작은 습관을 통해 행복해질 수 있는 것이거든요. 자족 가운데에는 행복감이 있어요. 부모가 행복하면 자녀들도 또 행복할 수 있는 것이고요.
ㅡ
저는 아이에게 '신앙'이라는 가치를 가장 전해주고 싶어요. 이것이 저를 온전하게 만들어줬기 때문이에요. 저는 모태신앙도 아니고, 무언가 신앙이 내 삶에 필요하다는 건 알았지만 그게 하나님이기는 굉장히 거부했던 어린 시절이 있었어요. 그런데 이제 하나님을 만나고, '아, 이 거친 세상에 홀로 있어도 온전할 수 있는 느낌을 갖게 해준 분은 하나님밖에 없구나.'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저는 결국 언젠가 세상을 떠나겠죠. 그러면 아이가 혼자 세상을 살아나가야 하는데, 그때를 생각할 때 정말 엄마의 마음으로, 이 아이에게 필요한 것은 신앙인 것 같아요. 정말 그것이 소망인 것이죠. 이 거친 세상을 살아갈 때, 온전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을 경험하는 것이거든요. 아이가 신앙 안에서 그렇게 잘 성장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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