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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파른 언덕을 오르는 어린 엄마, 렌젤
- 렌젤(Rhenzel) 필리핀컴패션 ‘아기와 엄마 살리기 프로그램’ 참여 엄마 -
두 아이의 엄마 렌젤(Rhenzel)은 가파른 언덕을 오릅니다. 숨이 차오르지만 그녀의 걸음은 가볍습니다. 컴패션 어린이센터로 향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곳에서 찬양을 부르고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면 삶의 무게가 조금은 가벼워지는 것 같습니다.
렌젤이 사는 필리핀의 파야타스는 쓰레기 산으로 대표되는 지역입니다. 이곳 주민들은 가난 속에서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특히 젊은 엄마로서 이곳에서 아이들을 키운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렌젤은 컴패션 '아기와 엄마 살리기' 프로그램을 통해 삶 속에서 희망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 가난 속에서 만난 컴패션
렌젤은 어려운 가정환경에서 자랐습니다. 가난으로 인해 부모님은 다섯 남매를 돌볼 수 없었고, 가난은 그녀를 더욱 지치게 했습니다. 결국 18세에 학교를 그만두고 집을 떠나게 되었고, 방황하던 중 19세의 나이에 첫 아이를 낳았습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둘째를 임신하게 되었죠. 어린 나이에 두 아이를 책임진다는 건 막막하고 두려운 일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이웃 밀드레드(Mildred)가 찾아와 컴패션을 소개했습니다. 그리고 렌젤은임신 중인 엄마를 돕고, 건강한 출산과 부모 교육을 지원하는 ‘아기와 엄마 살리기’ 프로그램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렌젤은 기쁜 마음으로 프로그램에 등록했고, 그녀의 삶에도 변화들이 찾아오기 시작했습니다. 첫 아이를 잘 돌볼 수 있게 되었고, 찬양과 말씀을 들으며 삶의 목적과 희망을 다시 품게 되었습니다.
“제 삶의 목적을 찾았어요.
제가 엄마가 된 것이 실수가 아니라는 걸 깨달았어요.
아이들을 위해 더 나은 엄마가 되고 싶어요”
- 렌젤(Rhenzel), ‘아기와 엄마 살리기’ 프로그램 참여 엄마 -
| 둘째 아이와 함께 찾아온 또 다른 어려움
2023년 5월, 축복과 도움을 통해 둘째 아이 알비(RB)가 무사히 태어났습니다. 그러나 구순구개열을 갖고 있었습니다. 처음에 렌젤에게 두려움이 몰려왔지만, 곧 마음에 평안함이 찾아왔습니다. 렌젤에게는 컴패션이 함께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정말 놀랐어요. 막상 아기를 보니 충격이었죠.
하지만 금방 마음을 다잡았어요.
컴패션이 우리를 도와줄 거라는 확신이 있었어요."
- 렌젤(Rhenzel), ‘아기와 엄마 살리기’ 프로그램 참여 엄마 -
렌젤은 컴패션을 통해 구순구개열 치료를 위한 무료 수술이 가능하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알비는 필요한 의료 지원을 받을 수 있었고, 지금도 건강을 위해 약과 영양제를 지원받고 있습니다.
"알비의 경우, 지역 정부와 협력해서
무료 수술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했어요.
수술을 받으려면 알비가 더 건강해져야 하기에,
필요한 약과 영양제를 계속 지원하고 있어요."
- 미리암(Miriam), PH0293 필리핀컴패션 어린이센터장 -
| 렌젤의 곁에 생긴 또 한 사람, 한국 후원자
둘째 아이 알비가 태어난 지 1년째 되던 해, 렌젤에게 반가운 소식이 찾아왔습니다. 알비를 위해 함께 기도하고 후원해 줄 한국 후원자가 생긴 것입니다. 가까이에서 함께해주는 컴패션 어린이센터 선생님들처럼, 이제는 멀리 떨어진 나라에서도 렌젤과 아이들을 진심으로 응원하는 한 사람이 생긴 것입니다. 그 따뜻한 마음은 알비가 더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힘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사랑과 지원을 받은 덕분에 렌젤은 오늘도 아이들과 함께 힘내어 살 수 있는 힘을 얻었습니다.
“저는 아이들에게 더 좋은 엄마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아기와 엄마 살리기’는 저 같은 엄마에게 정말 큰 도움이 돼요.
매달 아기 용품을 받고, 정기적으로 부모 교육을 받으면서
하나님에 대해서도 배우고 있어요.
이 모든 것이 컴패션을 만나면서 생긴 일이에요!”
- 렌젤(Rhenzel), ‘아기와 엄마 살리기’ 프로그램 참여 엄마 -
가난과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희망을 품고 걸어가는 렌젤. 그녀는 오늘도 가파른 언덕을 오릅니다. 그 언덕 끝에는 그녀와 아이들을 위한 밝은 미래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렌젤의 이야기는 특별한 한 엄마의 이야기이자
가난 속에 살아가는 수많은 엄마들의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임신부터 출생 후 첫 1년까지의 시간은
엄마와 아기의 생존과 건강을 위한 가장 중요한 시기입니다.
‘아기와 엄마 살리기’ 프로그램은
이 결정적인 시기에 건강한 삶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함께합니다.
산전 건강 관리와 영양 지원을 하고,
무엇보다 어린이센터를 통해 사랑으로 보살핍니다.
가난과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희망을 품고 살아가는 렌젤처럼
또 다른 엄마가 건강한 가정을 시작할 수 있도록
‘아기와 엄마 살리기’ 프로그램으로 함께해 주세요.
가파른 언덕을 오르는
어린 엄마, 렌젤
- 렌젤(Rhenzel) 필리핀컴패션
‘아기와 엄마 살리기 프로그램’ 참여 엄마 -
두 아이의 엄마 렌젤(Rhenzel)은 가파른 언덕을 오릅니다. 숨이 차오르지만 그녀의 걸음은 가볍습니다. 컴패션 어린이센터로 향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곳에서 찬양을 부르고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면 삶의 무게가 조금은 가벼워지는 것 같습니다.
렌젤이 사는 필리핀의 파야타스는 쓰레기 산으로 대표되는 지역입니다. 이곳 주민들은 가난 속에서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특히 젊은 엄마로서 이곳에서 아이들을 키운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렌젤은 컴패션 '아기와 엄마 살리기' 프로그램을 통해 삶 속에서 희망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 가난 속에서 만난 컴패션
렌젤은 어려운 가정환경에서 자랐습니다. 가난으로 인해 부모님은 다섯 남매를 돌볼 수 없었고, 가난은 그녀를 더욱 지치게 했습니다. 결국 18세에 학교를 그만두고 집을 떠나게 되었고, 방황하던 중 19세의 나이에 첫 아이를 낳았습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둘째를 임신하게 되었죠. 어린 나이에 두 아이를 책임진다는 건 막막하고 두려운 일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이웃 밀드레드(Mildred)가 찾아와 컴패션을 소개했습니다. 그리고 렌젤은임신 중인 엄마를 돕고, 건강한 출산과 부모 교육을 지원하는 ‘아기와 엄마 살리기’ 프로그램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렌젤은 기쁜 마음으로 프로그램에 등록했고, 그녀의 삶에도 변화들이 찾아오기 시작했습니다. 첫 아이를 잘 돌볼 수 있게 되었고, 찬양과 말씀을 들으며 삶의 목적과 희망을 다시 품게 되었습니다.
“제 삶의 목적을 찾았어요.
제가 엄마가 된 것이 실수가 아니라는 걸 깨달았어요.
아이들을 위해 더 나은 엄마가 되고 싶어요”
- 렌젤(Rhenzel),
‘아기와 엄마 살리기’ 프로그램 참여 엄마 -
| 둘째 아이와 함께 찾아온 또 다른 어려움
2023년 5월, 축복과 도움을 통해 둘째 아이 알비(RB)가 무사히 태어났습니다. 그러나 구순구개열을 갖고 있었습니다. 처음에 렌젤에게 두려움이 몰려왔지만, 곧 마음에 평안함이 찾아왔습니다. 렌젤에게는 컴패션이 함께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정말 놀랐어요. 막상 아기를 보니 충격이었죠.
하지만 금방 마음을 다잡았어요.
컴패션이 우리를 도와줄 거라는 확신이 있었어요."
- 렌젤(Rhenzel),
‘아기와 엄마 살리기’ 프로그램 참여 엄마 -
렌젤은 컴패션을 통해 구순구개열 치료를 위한 무료 수술이 가능하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알비는 필요한 의료 지원을 받을 수 있었고, 지금도 건강을 위해 약과 영양제를 지원받고 있습니다.
"알비의 경우, 지역 정부와 협력해서
무료 수술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했어요.
수술을 받으려면 알비가 더 건강해져야 하기에,
필요한 약과 영양제를 계속 지원하고 있어요."
- 미리암(Miriam),
PH0293 필리핀컴패션 어린이센터장 -
| 렌젤의 곁에 생긴 또 한 사람, 한국 후원자
둘째 아이 알비가 태어난 지 1년째 되던 해, 렌젤에게 반가운 소식이 찾아왔습니다. 알비를 위해 함께 기도하고 후원해 줄 한국 후원자가 생긴 것입니다. 가까이에서 함께해주는 컴패션 어린이센터 선생님들처럼, 이제는 멀리 떨어진 나라에서도 렌젤과 아이들을 진심으로 응원하는 한 사람이 생긴 것입니다. 그 따뜻한 마음은 알비가 더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힘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사랑과 지원을 받은 덕분에 렌젤은 오늘도 아이들과 함께 힘내어 살 수 있는 힘을 얻었습니다.
“저는 아이들에게 더 좋은 엄마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아기와 엄마 살리기’는
저 같은 엄마에게 정말 큰 도움이 돼요.
매달 아기 용품을 받고,
정기적으로 부모 교육을 받으면서
하나님에 대해서도 배우고 있어요.
이 모든 것이 컴패션을 만나면서 생긴 일이에요!”
- 렌젤(Rhenzel),
‘아기와 엄마 살리기’ 프로그램 참여 엄마 -
가난과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희망을 품고 걸어가는 렌젤. 그녀는 오늘도 가파른 언덕을 오릅니다. 그 언덕 끝에는 그녀와 아이들을 위한 밝은 미래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렌젤의 이야기는 특별한 한 엄마의 이야기이자
가난 속에 살아가는 수많은 엄마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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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부터 출생 후 첫 1년까지의 시간은
엄마와 아기의 생존과 건강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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