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컴패션

 

 

비가 내리던 4월 12일,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 그랜드볼룸에서는

작은 희망의 씨앗들이 자라나는

특별한 시간이 펼쳐졌습니다.

 

 

궂은 날씨에도 1,500여 명의 관객이 함께한

2025 컴패션 나눔콘서트 꽃서트는

가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 세계 어린이들이

새로운 후원자를 만나 새로운 꿈을 품게 되는

순간들을 만들었는데요.

 

 

한 송이의 꽃처럼 사랑스럽고 따스했던

2025 컴패션 나눔콘서트 꽃서트,

따뜻한 사랑의 마음이 가득했던

그 현장을 지금 소개합니다.

 

  

이번 꽃서트는 파라다이스시티가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장소를 협찬해 더 큰 의미를 더했습니다.
현장에서는 꽃서트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들이 진행됐고,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제공한 숙박권, 씨메르 스파 이용권까지 더해진 럭키 드로우 이벤트도 있었습니다.

 

 

 

 

 

 

 음악과 이야기, 어린이를 향한 사랑이 어우러져 모두의 마음에 작은 꽃을 피워내는 꽃서트는 그렇게 설레는 마음으로 시작했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꽃서트의 시작을 함께한

'영원한 꽃지기' 김영우 후원자!

꽃과 함께 깜짝 등장해 따뜻한 인사로

꽃서트의 첫 시작을 알렸습니다.

 

 

꽃서트는 2017년부터 시작되었어요.
특별히 이번 꽃서트에 오면서 든 생각은요,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우리의 마음에
'우리들의 꽃'도 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여기 오신 모든 분들의 마음속에도,
저 멀리 가난으로 고통받고 있는
'어린이 꽃'도 말이죠.
이렇게 아름다운 '어린이 꽃'을 피우는 자리,
정말 기대됩니다.

 

김영우 후원자(스윗소로우) 님

 

 

 

  

 

 

 

🎵 HAPPY / N.O.E.U.L / 너는 꽃이야 🎵

 

첫 번째 무대로는

릴스 2,000만 뷰의 주인공,

초등 래퍼 차노을 어린이와

아버지 차성진 님이 함께해 주셨는데요.

 

맑은 목소리와 순수한 시선을 통해

전해지는 축복의 말과 노래가

많은 이들에게 울림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날 꽃서트 무대에서 노을 군은

신곡을 처음으로 발표하기도 했답니다!

 

 

차노을 군의 순수한 시선과 아버지의 따뜻한 진심이 전해지며 객석 곳곳에서 즐거운 미소와 행복이 번졌습니다.

 

 

제가 꽃서트에 참여하게 된 이유는요,
학교도 못 가고 일하는 친구들을
위로해 주기 위한 콘서트라고 들었기 때문이에요.
친구들이 배고프거나 힘들지 않고
학교에서 재미있게 지냈으면 좋겠어요!

 

키즈 크리에이터 차노을

 

 

 

초대해 주셔서 영광입니다.
저희의 공연이 누군가를 위로하고
행복하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
서로 행복할 수 있는 자리라는 생각에
한걸음에 달려오게 되었습니다!

 

차노을 아버지 차성진 님

 

 

  

 

 

 

 

 

🎵 나를 세상의 빛으로 / 행복의 주문 /

내가 니편이 되어줄게 🎵

 

 

 

제이레빗 혜선, 커피소년 부부는

'부부천재'라는 듀오로 무대를 선보였답니다.

특히 제이레빗 혜선 님은

2019년 꽃서트 무대에 참여했고,

2020년에는 '너의 계절이 되어줄게'라는

곡을 만들어 함께하기도 했었죠.

 

 

'부부천재'는 관객의 사연을 듣고,

노래로 위로를 전하는

'네 편이 되어줄게' 코너를 진행하며

꽃서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감동을 더했습니다.

감미로운 목소리로 전하는 이야기와 노래는

따뜻한 위로를 받는 선물과도 같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부부천재'는 커피소년, 제이레빗 혜선으로 구성된 듀오 그룹으로
'부부가 된 것이 천재적이었다'는 의미를 가지고 듣기 쉽고 편한 노래를 통해 위로와 따뜻함을 전하고 있습니다.

 

 

 

어느덧 저희가 두 아이의 부모가 되었어요.

개인적으로 아이를 낳고

엄마가 되어 보니

가난으로 힘겨워하고 어려워하는

아이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아파요.

그래서 좀 더 마음이 가더라고요.

(...)

꽃서트에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남은 시간도 따뜻한 시간 보내고

돌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제이레빗 혜선 님

 

  

 

 

 

 

 

  

  

🎵 Divine / 여기저기거기 / 갖고놀래 🎵

 

 

 

2024년 BWMF 공연에 이어

이번 2025년 꽃서트까지

함께한 R&B 가수 범키 후원자.

멋진 공연과 컴패션에 대한 찐 사랑이 느껴지는

후원자로서의 이야기들을 들려주었는데요,

 

어떻게 하면 더 많은 이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흘려보낼 수 있을지

계속해서 고민하는 범키 후원자의 이야기를 통해

크리스천의 삶의 모습이 어떠해야 하는지를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저는 컴패션을 통해
두 명의 어린이를 후원하고 있는데요.
원래는 제 아이의 이름으로
한 어린이를 후원하고 있었어요.

 

그러다 작년 BWMF 때
관객분들에게 후원 독려를 하면서
저도 한 아이를 더 후원하겠다고
약속하면서 새로운 아이를 만났고,
제 이름으로도 후원을 시작했어요.

 

범키 후원자

 

 

 

사실 누구나 좋은 사람이 되고 싶고
좋은 일도 하고 싶잖아요.
막상 뭘 해야 할지 모르겠는 거죠.
이렇게 컴패션 후원이라는 작은 나눔을 통해서
누군가의 삶이 180도 변하는 경험을
하게 되는 건 정말 가치 있는 일인 것 같아요.

 

특히 아이를 키우는 부모 입장에서
모든 어린이들이 사랑을 받으며
잘 자라났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고요.

 

범키 후원자

 

 

 

 

 

 

 

  

  

🎵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 넬라판타지아 /

사랑을 노래합니다 🎵

 

 

그. 리. 고!

이날 무대에는 페퍼톤스의 이장원 님과

가수 겸 뮤지컬 배우 배다해 님 부부도

함께했습니다.

 

평소 서로의 활동 영역이 달라,

함께 무대에 서는 일이 거의 없었다고 하는데요,

그렇기에 컴패션 꽃서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더욱 특별한 무대였습니다.

 

 

 

  

배다해, 이장원 부부는 다채로운 무대와 함께

'2025 콤패숀 장학 퀴즈'를 진행하며

관객분들과 함께 컴패션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꽃서트에 참여하게 된 소감과

함께 꿈꾸는 가정과

기도 제목을 나누기도 했답니다.

 

 

여기 계신 관객분들 눈빛이 정말 따뜻해요.
밖에는 날씨가 참 궂은데도,
이곳만큼은 맑음이네요.

 

컴패션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듣다가
후원자분들을 직접 만나 뵙는 건 처음인데
이 공간에 행복이 가득한 것 같고,
좋은 일을 하시는 만큼 그 얼굴에도
행복과 감사가 보이는 것 같아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갑니다.
오기 너무 잘한 것 같습니다.

 

페퍼톤스 이장원 님

 

   

 

함께 사랑을 나누는 이런 자리가
금처럼 늘 즐거웠으면 좋겠어요.
부부로써 선한 영향력을 전달할 수 있는
감사한 기회여서 기쁩니다.
앞으로도 소외된 어린이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면 좋겠습니다.

 

가수 겸 뮤지컬 배우 배다해 님

 

 

 

 

 

 

 

 

 

 

 🎵 A-YO! / 전화번호 / How Deep Is your Love (feat. 최은혜) /
은혜 (최은혜) /한 번 더 말해줘 (feat. 최은혜) / 말해줘 (feat. 최은혜) 🎵

 

 

 

마지막 피날레 무대를 장식한 컴패션 홍보대사 션.

여느 때와 다름없이 한걸음에 달려와

컴패션과 함께해 주셨습니다.

 

특별히 이번 꽃서트에서는 CCM 가수이자

SBS 판타스틱듀오 최종 우승자인

찬양사역자 최은혜 님과 함께 히트곡 메들리를 선보이며

무대를 뜨겁게 달궜습니다.

 

션 홍보대사는 자신의 꿈을 이루게 된 이야기와

컴패션 어린이들을 후원하게 된 과정을 소개하며

2005년부터 컴패션을 통해 만난

어린이들의 모습과 그들이 꿈을 이루어온 과정들을

직접 목격했던 순간들을 함께 나눠주셨습니다.

 

 

 

 오랜 시간 컴패션과 함께한 션 홍보대사의 메시지는 진한 울림을 남겼습니다.

 

 

 

 

2005년에 컴패션을 만나고 20년이 지났어요.
그동안 컴패션 어린이들이 어떻게 성장하고
꿈을 이루어가는지도 많이 보았죠.

(...)

가장 큰 감사는 저 같은 사람을
하나님 계획 안에 불러주시고 쓰셨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크신 은혜였던 것 같아요.
그저 그 은혜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전 하나의 꿈을 이뤘고요.

 

컴패션 홍보대사 션

 

 

 

 

우리는 세상에 선물 같은 존재입니다.
그래서 선물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가난 속에 있는 한 어린이의 삶에
선물이 되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컴패션 홍보대사 션

 

 

  

 

 

 

즐거운 무대와 깊은 진심이 담긴

저마다의 이야기들이 모인 이날,

 

190명의 어린이들이 후원자님을 만나

새로운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작은 꿈과 사랑이 담긴 바람들이

한데 모이면 누군가의 삶에

따뜻한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믿음을 남긴 시간이었죠.

    

 

 

 

 

 

 

 

 

전 세계 가난 속 어린이들에게

웃음꽃을 피워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비가 내리던 4월 12일,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 그랜드볼룸에서는

작은 희망의 씨앗들이 자라나는

특별한 시간이 펼쳐졌습니다.

 

 

궂은 날씨에도 1,500여 명의 관객이 함께한

2025 컴패션 나눔콘서트 꽃서트는

가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 세계 어린이들이

새로운 후원자를 만나 새로운 꿈을 품게 되는

순간들을 만들었는데요.

 

 

한 송이의 꽃처럼 사랑스럽고 따스했던

2025 컴패션 나눔콘서트 꽃서트,

따뜻한 사랑의 마음이 가득했던

그 현장을 지금 소개합니다.

 

  

이번 꽃서트는 파라다이스시티가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장소를 협찬해 더 큰 의미를 더했습니다. 현장에서는 꽃서트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들이 진행됐고,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제공한 숙박권, 씨메르 스파 이용권까지 더해진 럭키 드로우 이벤트도 있었습니다.

 

 

 

 

 

 

 음악과 이야기, 어린이를 향한 사랑이 어우러져 모두의 마음에 작은 꽃을 피워내는 꽃서트는 그렇게 설레는 마음으로 시작했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꽃서트의 시작을 함께한

'영원한 꽃지기' 김영우 후원자!

꽃과 함께 깜짝 등장해 따뜻한 인사로

꽃서트의 첫 시작을 알렸습니다.

 

 

꽃서트는 2017년부터 시작되었어요.
특별히 이번 꽃서트에 오면서 든 생각은요,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우리의 마음에
'우리들의 꽃'도 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여기 오신 모든 분들의 마음속에도,
저 멀리 가난으로 고통받고 있는
'어린이 꽃'도 말이죠.
이렇게 아름다운 '어린이 꽃'을 피우는 자리,
정말 기대됩니다.

 

김영우 후원자(스윗소로우) 님

 

 

 

  

 

 

 

🎵 HAPPY / N.O.E.U.L / 너는 꽃이야 🎵

 

첫 번째 무대로는

릴스 2,000만 뷰의 주인공,

초등 래퍼 차노을 어린이와

아버지 차성진 님이 함께해 주셨는데요.

 

맑은 목소리와 순수한 시선을 통해

전해지는 축복의 말과 노래가

많은 이들에게 울림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날 꽃서트 무대에서 노을 군은

신곡을 처음으로 발표하기도 했답니다!

 

 

차노을 군의 순수한 시선과 아버지의 따뜻한 진심이 전해지며 객석 곳곳에서 즐거운 미소와 행복이 번졌습니다.

 

 

제가 꽃서트에 참여하게 된 이유는요,
학교도 못 가고 일하는 친구들을
위로해 주기 위한 콘서트라고 들었기 때문이에요.
친구들이 배고프거나 힘들지 않고
학교에서 재미있게 지냈으면 좋겠어요!

 

키즈 크리에이터 차노을

 

 

 

초대해 주셔서 영광입니다.
저희의 공연이 누군가를 위로하고
행복하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
서로 행복할 수 있는 자리라는 생각에
한걸음에 달려오게 되었습니다!

 

차노을 아버지 차성진 님

 

 

  

 

 

 

 

 

🎵 나를 세상의 빛으로 / 행복의 주문 /

내가 니편이 되어줄게 🎵

 

 

 

제이레빗 혜선, 커피소년 부부는

'부부천재'라는 듀오로 무대를 선보였답니다.

특히 제이레빗 혜선 님은

2019년 꽃서트 무대에 참여했고,

2020년에는 '너의 계절이 되어줄게'라는

곡을 만들어 함께하기도 했었죠.

 

 

'부부천재'는 관객의 사연을 듣고,

노래로 위로를 전하는

'네 편이 되어줄게' 코너를 진행하며

꽃서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감동을 더했습니다.

감미로운 목소리로 전하는 이야기와 노래는

따뜻한 위로를 받는 선물과도 같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부부천재'는 커피소년, 제이레빗 혜선으로 구성된 듀오 그룹으로 '부부가 된 것이 천재적이었다'는 의미를 가지고 듣기 쉽고 편한 노래를 통해 위로와 따뜻함을 전하고 있습니다.

 

 

 

어느덧 저희가 두 아이의 부모가 되었어요.

개인적으로 아이를 낳고

엄마가 되어 보니

가난으로 힘겨워하고 어려워하는

아이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아파요.

그래서 좀 더 마음이 가더라고요.

(...)

꽃서트에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남은 시간도 따뜻한 시간 보내고

돌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제이레빗 혜선 님

 

  

 

 

 

 

 

  

  

🎵 Divine / 여기저기거기 / 갖고놀래 🎵

 

 

 

2024년 BWMF 공연에 이어

이번 2025년 꽃서트까지

함께한 R&B 가수 범키 후원자.

멋진 공연과 컴패션에 대한 찐 사랑이 느껴지는

후원자로서의 이야기들을 들려주었는데요,

 

어떻게 하면 더 많은 이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흘려보낼 수 있을지

계속해서 고민하는 범키 후원자의 이야기를 통해

크리스천의 삶의 모습이 어떠해야 하는지를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저는 컴패션을 통해
두 명의 어린이를 후원하고 있는데요.
원래는 제 아이의 이름으로
한 어린이를 후원하고 있었어요.

 

그러다 작년 BWMF 때
관객분들에게 후원 독려를 하면서
저도 한 아이를 더 후원하겠다고
약속하면서 새로운 아이를 만났고,
제 이름으로도 후원을 시작했어요.

 

범키 후원자

 

 

 

사실 누구나 좋은 사람이 되고 싶고
좋은 일도 하고 싶잖아요.
막상 뭘 해야 할지 모르겠는 거죠.
이렇게 컴패션 후원이라는 작은 나눔을 통해서
누군가의 삶이 180도 변하는 경험을
하게 되는 건 정말 가치 있는 일인 것 같아요.

 

특히 아이를 키우는 부모 입장에서
모든 어린이들이 사랑을 받으며
잘 자라났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고요.

 

범키 후원자

 

 

 

 

 

 

 

  

  

🎵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 넬라판타지아 /

사랑을 노래합니다 🎵

 

 

그. 리. 고!

이날 무대에는 페퍼톤스의 이장원 님과

가수 겸 뮤지컬 배우 배다해 님 부부도

함께했습니다.

 

평소 서로의 활동 영역이 달라,

함께 무대에 서는 일이 거의 없었다고 하는데요,

그렇기에 컴패션 꽃서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더욱 특별한 무대였습니다.

 

 

 

  

배다해, 이장원 부부는 다채로운 무대와 함께

'2025 콤패숀 장학 퀴즈'를 진행하며

관객분들과 함께 컴패션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꽃서트에 참여하게 된 소감과

함께 꿈꾸는 가정과

기도 제목을 나누기도 했답니다.

 

 

여기 계신 관객분들 눈빛이 정말 따뜻해요.
밖에는 날씨가 참 궂은데도,
이곳만큼은 맑음이네요.

 

컴패션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듣다가
후원자분들을 직접 만나 뵙는 건 처음인데
이 공간에 행복이 가득한 것 같고,
좋은 일을 하시는 만큼 그 얼굴에도
행복과 감사가 보이는 것 같아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갑니다.
오기 너무 잘한 것 같습니다.

 

페퍼톤스 이장원 님

 

   

 

함께 사랑을 나누는 이런 자리가
금처럼 늘 즐거웠으면 좋겠어요.
부부로써 선한 영향력을 전달할 수 있는
감사한 기회여서 기쁩니다.
앞으로도 소외된 어린이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면 좋겠습니다.

 

가수 겸 뮤지컬 배우 배다해 님

 

 

 

 

 

 

 

 

 

 

 🎵 A-YO! / 전화번호 / How Deep Is your Love (feat. 최은혜) /은혜 (최은혜) /
한 번 더 말해줘 (feat. 최은혜) / 말해줘 (feat. 최은혜) 🎵

 

 

 

마지막 피날레 무대를 장식한 컴패션 홍보대사 션.

여느 때와 다름없이 한걸음에 달려와

컴패션과 함께해 주셨습니다.

 

특별히 이번 꽃서트에서는 CCM 가수이자

SBS 판타스틱듀오 최종 우승자인

찬양사역자 최은혜 님과 함께

히트곡 메들리를 선보이며

무대를 뜨겁게 달궜습니다.

 

션 홍보대사는 자신의 꿈을 이루게 된 이야기와

컴패션 어린이들을 후원하게 된 과정을 소개하며

2005년부터 컴패션을 통해 만난

어린이들의 모습과 그들이 꿈을 이루어온 과정들을

직접 목격했던 순간들을 함께 나눠주셨습니다.

 

 

 

 오랜 시간 컴패션과 함께한 션 홍보대사의 메시지는 진한 울림을 남겼습니다.

 

 

 

 

2005년에 컴패션을 만나고 20년이 지났어요.
그동안 컴패션 어린이들이 어떻게 성장하고
꿈을 이루어가는지도 많이 보았죠.

(...)

가장 큰 감사는 저 같은 사람을
하나님 계획 안에 불러주시고 쓰셨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크신 은혜였던 것 같아요.
그저 그 은혜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전 하나의 꿈을 이뤘고요.

 

컴패션 홍보대사 션

 

 

 

 

우리는 세상에 선물 같은 존재입니다.
그래서 선물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가난 속에 있는 한 어린이의 삶에
선물이 되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컴패션 홍보대사 션

 

 

  

 

 

 

즐거운 무대와 깊은 진심이 담긴

저마다의 이야기들이 모인 이날,

 

190명의 어린이들이 후원자님을 만나

새로운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작은 꿈과 사랑이 담긴 바람들이

한데 모이면 누군가의 삶에

따뜻한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믿음을 남긴 시간이었죠.

    

 

 

 

 

 

 

 

 

전 세계 가난 속 어린이들에게

웃음꽃을 피워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