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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컴패션 토크 라이브 <믿으면 뭐하니?> 현장 스케치!📷

  • 작성일 2025-06-12

 

 2025 컴패션 토크 라이브 <믿으면 뭐하니?> 현장 스케치!📷

 

 

지난 5월 30일 건국대학교에서 열린 컴패션 2025 토크 라이브 '믿으면 뭐하니?'에는 약 700여 명의 관객분들이 함께했습니다.

 

 

 

 

맑고 선선한 5월 어느 날,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컴패션 토크 라이브

<믿으면 뭐하니?>가 진행되었습니다.

 

세 분의 출연진

700여 명의 관객들이 함께 모여

'믿어서 남주는 인생'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크리스천으로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또한 믿음을 통해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며 사는 삶에 대해 함께 고민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사랑과 감동으로 뜨거웠던,

어린이들을 향한 따뜻한 마음들이 가득했던

토크 라이브 현장을 지금 소개합니다!

 

 

  

 

🎵

 오프닝 찬양 
 위러브 유닛 



토크 라이브 첫 순서는 위러브 유닛의 찬양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함께해 주신 관객분들은 한목소리로 찬양하며 토크 라이브의 첫 시작을 열었습니다.

 

 

 

🎵 그리운 예루살렘 / 입례 / 비전 🎵

 

첫 순서로 함께한 위러브 유닛은

세 곡의 찬양으로 토크 라이브의

시작을 열었습니다.

아름다운 찬양과 회중의 목소리가

함께 어우러져 예배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황태환 후원자, 이영표 홍보대사, 임형규 목사와 함께

믿어서 남주는 인생에 대해 나누는

본격적인 토크 라이브를

시작했습니다💙

 



  _

 

 

  믿으면 진짜 변하나요? 

 

 

 

 



매일 한 눈금의 변화를 만드는 일

저는 24세 때까지 무신론자로 살았어요. 진짜 방황을 많이 했었거든요. 그런데 하나님을 만나고 정말 변화를 경험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저는 자신있게 '믿으면 변화한다'고 말할 수 있어요. 여러분의 삶 가운데에 하나님이 원하시는 선한 방향이 무엇인지 계속해서 고민하고 조금씩 움직이고 있다면, 그 변화가 극적이지 않더라도 그 한 눈금의 변화가 쌓여 반드시 변화를 이루게 될 것을 믿습니다.

/ 임형규 목사



 

 

 

 

 믿으면 뭐가 달라지나요? 

 

 

 

그분의 크신 사랑을 인정하는 삶

저는 사랑할 힘이 없거든요. 그런데 하나님은 넉넉하게 사랑하시는 분이세요. 그분의 손을 잡고 그분을 바라보는 시간이 있을 때, 그 사랑이 저에게도 묻어 나오는 것 같아요. 그분의 능력이 사랑할 자격도 힘도 없는 제게 감당할 수 있는 힘을 주시는 것 같아요. 회사도 마찬가지예요. 어려움을 겪을 때도 많았지만, 이전과는 다르게 내가 주인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인이라는 사실을 인정하는 마음이 생겼죠. 그분을 주인으로 인정해서 오는 유익만큼 큰 것은 없는 것 같아요.

 

결혼 초기에 아내와 진짜 많이 다퉜었거든요. 저랑 아내는 정말 성향이 달라요. 서로 너무 다르고 하니까 제가 아내에게 잔소리를 많이 했었죠. 그런데 제가 말한다고 아내가 바뀔까요? 그렇지 않았거든요. 제 잔소리의 강도는 더 세졌죠. 그런데 제가 어느 날, 기도를 하는데 '너는 내 아들이라'라고 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이 생각났어요. 그런데 그때 저에게 '아내도 내 딸이다' 이렇게 읽혔어요. 하나님의 사랑하는 딸인 제 아내에게 제가 너무 했다는 생각이 그때 들었죠. 그래서 제가 잔소리를 하는 대신 아내를 위해 헌신할 수 있는 기회로 생각해야겠다고 했어요. 그랬더니 저는 물론 아내도 변하더라고요.

/ 황태환 후원자



  

 

 믿으면 잘 살게 되나요? 

 

 

  

 

삶의 목적이 1인칭을 넘을 때

원하는 것을 가졌을 때의 일시적인 만족감은 있지만, 지속적인 행복이 없다고 느꼈던 시절이 있었어요. '그럼 행복은 도대체 어디에 있지?'라는 것을 고민하기 시작했어요. 그때 제가 읽었던 책에서 이런 글이 쓰여있는 거예요. '인간에게는 두 가지 비극이 있다. 하나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갖지 못하는 것이고 또 다른 하나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갖는 것이다.' 그때 깨달았어요. 삶의 목적이 나 자신이 되는 순간 삶은 비참해지는구나. 진짜 행복은, 진짜 성공은 삶의 목적이 내가 아니라 우리가 됐을 때에만 지속적일 수 있겠다는 생각을 그때 하게 됐어요.

/ 이영표 홍보대사



 

  믿어서 남 주는 인생  

 

  

  



낮은 곳을 향한 걸음이 주는 충만함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되지?'라는 질문에 항상 위를 보고 답을 찾아요. 나보다 위에 있는 사람들을 바라보면서 질문해요. 그래서 힘든 거예요. 헨리 나우웬(Henri J. M. Nouwen)이 욕망은 상향성, 소명은 하향성이란 얘기를 했어요. '왜 내 돈과 시간으로 누군가를 도와야 됩니까?' 우리는 이 질문을 '아래'를 보고, '소명'을 바라보고 해야 되는 거예요. 당신의 시간, 당신의 돈, 재능은 당신의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섬기라고 주신 것입니다. 그것을 나눌 때에 비로소 '아, 나는 살아있어.' '내가 존재하는 이유는 이거구나'라고 느끼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충만한 기쁨이 여러분의 영혼과 그 가슴을 가득히 채우게 될 거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 임형규 목사



 

 

 

 

 

 

 

이날 컴패션 토크 라이브

'믿으면 뭐하니?'를 통해

누군가의 삶을 바꾸는 일은

생각보다 가까이에 있음을,

그리고 우리의 작은 마음과 믿음이

누군가에게는 새로운 희망이 될 수 있음을

모두가 함께 확인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날 현장에는

700여 명이 함께해 주셨고,

135 명의 가난 속 어린이들이

새로운 후원자님을 만나는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났습니다.

 

 

 

 

 

 

 

 

가난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의 내일에

미래의 소망을 심어 주시고,

'믿어서 남 주는 인생'을 실천하며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을 가득 누리신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2025 컴패션 토크 라이브
<믿으면 뭐하니?> 현장 스케치!📷

 

 

지난 5월 30일 건국대학교에서 열린 컴패션 2025 토크 라이브 '믿으면 뭐하니?'에는 약 700여 명의 관객분들이 함께했습니다.

 

 

 

맑고 선선한 5월 어느 날,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컴패션 토크 라이브

<믿으면 뭐하니?>가 진행되었습니다.

 

세 분의 출연진

700여 명의 관객들이 함께 모여

'믿어서 남주는 인생'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크리스천으로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또한 믿음을 통해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며 사는 삶에 대해

함께 고민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사랑과 감동으로 뜨거웠던,

어린이들을 향한 따뜻한 마음들이 가득했던

토크 라이브 현장을 지금 소개합니다!

 

 

  

 

🎵

 오프닝 찬양 
 위러브 유닛 



토크 라이브 첫 순서는 위러브 유닛의 찬양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함께해 주신 관객분들은 한목소리로 찬양하며 토크 라이브의 첫 시작을 열었습니다.

 

 

  

🎵 그리운 예루살렘 / 입례 / 비전 🎵

 

첫 순서로 함께한 위러브 유닛은

세 곡의 찬양으로 토크 라이브의

시작을 열었습니다.

아름다운 찬양과 회중의 목소리가

함께 어우러져 예배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황태환 후원자, 이영표 홍보대사,

임형규 목사와 함께

믿어서 남주는 인생에 대해 나누는

본격적인 토크 라이브를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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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으면 진짜 변하나요? 

 

 

 

 



매일 한 눈금의 변화를 만드는 일

저는 24세 때까지 무신론자로 살았어요. 진짜 방황을 많이 했었거든요. 그런데 하나님을 만나고 정말 변화를 경험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저는 자신있게 '믿으면 변화한다'고 말할 수 있어요. 여러분의 삶 가운데에 하나님이 원하시는 선한 방향이 무엇인지 계속해서 고민하고 조금씩 움직이고 있다면, 그 변화가 극적이지 않더라도 그 한 눈금의 변화가 쌓여 반드시 변화를 이루게 될 것을 믿습니다. 

/ 임형규 목사



 

 

 

 

 믿으면 뭐가 달라지나요? 

 

 

 

  

그분의 크신 사랑을 인정하는 삶

저는 사랑할 힘이 없거든요. 그런데 하나님은 넉넉하게 사랑하시는 분이세요. 그분의 손을 잡고 그분을 바라보는 시간이 있을 때, 그 사랑이 저에게도 묻어 나오는 것 같아요. 그분의 능력이 사랑할 자격도 힘도 없는 제게 감당할 수 있는 힘을 주시는 것 같아요.

 

회사도 마찬가지예요. 어려움을 겪을 때도 많았지만, 이전과는 다르게 내가 주인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인이라는 사실을 인정하는 마음이 생겼죠. 그분을 주인으로 인정해서 오는 유익만큼 큰 것은 없는 것 같아요.

 

결혼 초기에 아내와 진짜 많이 다퉜었거든요. 저랑 아내는 정말 성향이 달라요. 서로 너무 다르고 하니까 제가 아내에게 잔소리를 많이 했었죠. 그런데 제가 말한다고 아내가 바뀔까요? 그렇지 않았거든요. 제 잔소리의 강도는 더 세졌죠. 그런데 제가 어느 날, 기도를 하는데 '너는 내 아들이라'라고 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이 생각났어요. 그런데 그때 저에게 '아내도 내 딸이다' 이렇게 읽혔어요.

 

하나님의 사랑하는 딸인 제 아내에게 제가 너무 했다는 생각이 그때 들었죠. 그래서 제가 잔소리를 하는 대신 아내를 위해 헌신할 수 있는 기회로 생각해야겠다고 했어요. 그랬더니 저는 물론 아내도 변하더라고요.

/ 황태환 후원자



  

 

 믿으면 잘 살게 되나요? 

 

 

  

 

삶의 목적이 1인칭을 넘을 때

원하는 것을 가졌을 때의 일시적인 만족감은 있지만, 지속적인 행복이 없다고 느꼈던 시절이 있었어요. '그럼 행복은 도대체 어디에 있지?'라는 것을 고민하기 시작했어요. 그때 제가 읽었던 책에서 이런 글이 쓰여있는 거예요. '인간에게는 두 가지 비극이 있다. 하나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갖지 못하는 것이고 또 다른 하나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갖는 것이다.' 그때 깨달았어요. 삶의 목적이 나 자신이 되는 순간 삶은 비참해지는구나. 진짜 행복은, 진짜 성공은 삶의 목적이 내가 아니라 우리가 됐을 때에만 지속적일 수 있겠다는 생각을 그때 하게 됐어요.

/ 이영표 홍보대사



 

  믿어서 남 주는 인생  

 

  

  



낮은 곳을 향한 걸음이 주는 충만함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되지?'라는 질문에 항상 위를 보고 답을 찾아요. 나보다 위에 있는 사람들을 바라보면서 질문해요. 그래서 힘든 거예요. 헨리 나우웬(Henri J. M. Nouwen)이 욕망은 상향성, 소명은 하향성이란 얘기를 했어요. '왜 내 돈과 시간으로 누군가를 도와야 됩니까?' 우리는 이 질문을 '아래'를 보고, '소명'을 바라보고 해야 되는 거예요.

 

당신의 시간, 당신의 돈, 재능은 당신의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섬기라고 주신 것입니다. 그것을 나눌 때에 비로소 '아, 나는 살아있어.' '내가 존재하는 이유는 이거구나'라고 느끼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충만한 기쁨이 여러분의 영혼과 그 가슴을 가득히 채우게 될 거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 임형규 목사



 

 

 

 

 

 

 

이날 컴패션 토크 라이브

'믿으면 뭐하니?'를 통해

누군가의 삶을 바꾸는 일은

생각보다 가까이에 있음을,

그리고 우리의 작은 마음과 믿음이

누군가에게는 새로운 희망이 될 수 있음을

모두가 함께 확인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날 현장에는

700여 명이 함께해 주셨고,

135 명의 가난 속 어린이들이

새로운 후원자님을 만나는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났습니다.

 

 

 

 

 

 

 

 

가난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의 내일에

미래의 소망을 심어 주시고,

'믿어서 남 주는 인생'을 실천하며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을 가득 누리신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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