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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에서 ‘싱글 대디’로 산다는 것
- 기발도(Givaldo)와 글레이지송(Gleidson), 브라질컴패션 어린이의 아버지 -
브라질에서는 '아버지 없는 집'이 더 이상 특별한 일이 아닙니다. 수많은 가정에서 아버지가 떠나고, 어머니가 홀로 자녀를 양육하고 있습니다.
브라질 인구조사에 따르면 2022년 기준, 1,100만 명의 여성이 홀로 자녀를 양육하며, 2023년에는 16만 명의 신생아가 아버지 없이 출생신고 되었습니다. 브라질은 오랫동안 '아버지의 부재'가 심각한 사회 문제였습니다. 여성 가장의 비율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이제는 전체 가정의 절반 가까이에 이르고 있는 것이 브라질의 현실입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아버지의 자리를 지키는 이들이 있습니다. 많은 아버지가 양육과 살림에 소홀할 때, 누구도 기대하지 않았던 아버지의 자리를 묵묵히 감당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두 아들과 살고 있는 기발도(Givaldo)와 세 딸과 함께하는 글레이지송(Gleidson), 이 두 '싱글 대디'의 이야기입니다.
아빠를 기다리는 즐거운 집
기발도(Givaldo)가 이혼을 결심했을 때, 주변에서는 모두 아이들이 어머니와 지낼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브라질에서는 대다수의 이혼 가정이 어머니가 자녀의 양육권을 맡고, 아버지는 양육비를 지급하는 것이 일반적이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기발도는 그런 문화를 따르지 않았습니다. 다섯 자녀들의 양육권을 책임지기 위해 법적 분쟁에 뛰어들었고, 두 아들 미겔(Miguel, 7세)과 다니엘(Daniel, 6세)의 주 양육자가 될 수 있었습니다.
싱글 대디로서의 삶은 예상대로 쉽지 않았습니다. 기발도는 학교 미화원으로 아침 일찍부터 밤 늦게까지 일하며 생계를 책임졌습니다. 퇴근 후에는 아이들의 숙제를 봐주고, 씻기고, 식사를 준비하고, 빨래와 청소 등 집안일도 혼자 감당해야 했습니다. 말 그대로 24시간이 부족했습니다. 그래도 그 시간의 틈에서 아이들과 노는 시간을 항상 가지려고 노력합니다. 할 수 있는 한 더 많은 시간을 아이들과 보내고 싶은 마음입니다.
“힘들고 피곤하지만,
아이들 덕분에 매일 힘내고 있어요.
아이들이 장난감을 사달라고 조를 때마다
안된다고 말하는 게 가장 마음 아파요.
장난감보다는 당장 먹을 밥이 중요하니까요.
그때마다 컴패션에 정말 감사하게 됩니다.
제가 채워주지 못하는 부분을
컴패션에서 대신 채워주거든요.”
_ 기발도(Givaldo),
브라질컴패션 미겔(Miguel)과 다니엘(Daniel)의 아버지
기발도는 아이들이 일주일에 두 번 컴패션 어린이센터에 가는 것을 중요하게 여겼습니다. 그곳에서 아이들이 배우고 성장한다는 것을 분명히 알았기 때문입니다. 이혼 과정에서 전처가 아이들을 컴패션에서 빼내려고 했을 때도, 기발도는 컴패션의 도움이 얼마나 귀한지 알기에 강력하게 반대했습니다.
기발도의 가장 큰 바람은 아이들이 자신보다 더 나은 삶을 사는 것입니다. 좋은 직업을 가지고, 더 나은 집에서 살 수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그리고 컴패션 덕분에 그 꿈에 한 발짝 더 다가가게 되었습니다. 그 소망을 품고 컴패션에 아이들을 맡기고 나면 한결 편해진 마음으로 일을 하러 떠날 수 있습니다.
지금도 기발도의 다섯 자녀들은 같은 동네에 살고 있어서, 주말이면 기발도의 작고 아담한 집에 모두 모입니다. 비록 집이 좁을지라도, 아이들을 위한 자리는 늘 넉넉합니다. 아이들도 아빠와 함께 노는 시간을 가장 행복해합니다. 기발도는 아버지가 된 것이 인생에서 가장 큰 선물이라 고백하며, 늘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립니다.
“아빠랑 노는 게 세상에서 제일 좋아요!
아빠는 우리를 행복하게 해줘요!”
_미겔(Miguel), 브라질컴패션
세 딸의 꿈을 지켜주는 아빠
글레이지송(Gleidson)은 가난과 결핍 속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어머니가 일을 위해 다른 도시로 떠나야 했기에, 부모님의 빈 자리 속에서 성장했습니다. 그래서 글레이지송의 소망은 아주 어렸을 때부터 아이의 곁을 지켜주는 부모가 되는 것이었습니다. 결혼하고 사랑스러운 세 딸 마리아(Maria), 마릴리아(Marília), 소피아(Sofia)의 아버지가 되면서 소망이 이루어지는 듯했습니다.
그러나 행복한 결혼 생활은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아내가 잘못된 사람들과 어울리기 시작하면서 다른 남자와 엮이기도 하고, 마약 중독까지 생기게 된 것입니다. 글레이지송은 결국 아내와 이별하고, 세 딸의 양육권을 가져오게 됐습니다.
글레이지송은 아버지가 된다는 게 쉽지 않다는 것을 누구보다도 깊게 깨닫고 있습니다. 어렸을 때 어머니의 부재와 원하는 걸 얻을 수 없던 가정환경 때문에, 세 딸들에게는 자신이 하지 못했던 것들을 다 해주고 싶었습니다. 아직 고정적인 수입은 없지만 정육점에서, 공사장에서 닥치는 대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먹이고 재우는 것뿐만 아니라, 양육의 어려움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을 보호하고 올바르게 키우기 위한 책임과 무게를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딸들은 모두 성격이 달라요.
큰 딸 마리아는 투덜대지만 다정하고,
마릴리아는 제일 장난기 많고 잘 웃어요.
막내 소피아는 아직 두 살이라 아기죠.
다 너무 소중해요.
그런데 딸들이 시끄럽고 말 안들을 때도 있잖아요.
양육은 정말 인내심이 필요한 것 같아요.”
_ 글레이지송(Gleidson),
브라질컴패션 마리아(Maria), 마릴리아(Marília)의 아버지
뭐든 다 해주고 싶은 게 부모의 마음이지만, 현실은 어려울 때가 많습니다. 고정적인 수입이 없는 것도, 세 딸을 싱글 대디로서 홀로 키우기엔 성 역할과 성 인지에 대한 교육 등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글레이지송(Gleidson)에게 컴패션은 너무나 큰 존재입니다. 컴패션은 글레이지송(Gleidson)이 혼자 딸 셋을 키우면서 할 수 없는 것들을 해주고 있습니다. 특히 작년 컴패션 크리스마스 파티에 초대받았던 순간을 잊지 못합니다.
“크리스마스 파티 때
제 딸들이 발레 공연을 했어요.
그날 공연을 보면서 많이 울었어요.
너무 예쁘더라고요.
컴패션에서 우리 아이들은
하고 싶은 것들을 할 수 있어요.
내가 어렸을 때도 이런 곳이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하는 생각도 많이 들더라고요.”
_ 글레이지송(Gleidson),
브라질컴패션 마리아(Maria), 마릴리아(Marília)의 아버지
우리는 일도 자녀 양육도 같이 해내는 사람들을 보며, 슈퍼맘 혹은 슈퍼대디로 부르기도 합니다. 그러나 기발도도, 글레이지송도, 특별한 영웅이 아닙니다. 그들은 스스로 힘들어도 아이를 포기하지 않기로 한 부모일뿐이라고 소개합니다.
컴패션은 단지 어린이들을 돕는 것뿐만 아니라, 그 곁에 있는 부모의 마음을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가난으로 막막한 현실 속에서도 희망을 품을 수 있도록, 하나님이 허락하신 아름다운 가정을 누리며 살 수 있도록 함께하고 있습니다.
브라질에서
‘싱글 대디’로 산다는 것
기발도(Givaldo)와 글레이지송(Gleidson)
브라질컴패션 어린이의 아버지
브라질에서는 '아버지 없는 집'이 더 이상 특별한 일이 아닙니다. 수많은 가정에서 아버지가 떠나고, 어머니가 홀로 자녀를 양육하고 있습니다.
브라질 인구조사에 따르면 2022년 기준, 1,100만 명의 여성이 홀로 자녀를 양육하며, 2023년에는 16만 명의 신생아가 아버지 없이 출생신고 되었습니다.
브라질은 오랫동안 '아버지의 부재'가 심각한 사회 문제였습니다. 여성 가장의 비율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이제는 전체 가정의 절반 가까이에 이르고 있는 것이 브라질의 현실입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아버지의 자리를 지키는 이들이 있습니다. 많은 아버지가 양육과 살림에 소홀할 때, 누구도 기대하지 않았던 아버지의 자리를 묵묵히 감당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두 아들과 살고 있는 기발도(Givaldo)와 세 딸과 함께하는 글레이지송(Gleidson), 이 두 '싱글 대디'의 이야기입니다.
아빠를 기다리는 즐거운 집
기발도(Givaldo)가 이혼을 결심했을 때, 주변에서는 모두 아이들이 어머니와 지낼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브라질에서는 대다수의 이혼 가정이 어머니가 자녀의 양육권을 맡고, 아버지는 양육비를 지급하는 것이 일반적이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기발도는 그런 문화를 따르지 않았습니다. 다섯 자녀들의 양육권을 책임지기 위해 법적 분쟁에 뛰어들었고, 두 아들 미겔(Miguel, 7세)과 다니엘(Daniel, 6세)의 주 양육자가 될 수 있었습니다.
싱글 대디로서의 삶은 예상대로 쉽지 않았습니다. 기발도는 학교 미화원으로 아침 일찍부터 밤 늦게까지 일하며 생계를 책임졌습니다. 퇴근 후에는 아이들의 숙제를 봐주고, 씻기고, 식사를 준비하고, 빨래와 청소 등 집안일도 혼자 감당해야 했습니다.
말 그대로 24시간이 부족했습니다. 그래도 그 시간의 틈에서 아이들과 노는 시간을 항상 가지려고 노력합니다. 할 수 있는 한 더 많은 시간을 아이들과 보내고 싶은 마음입니다.
“힘들고 피곤하지만,
아이들 덕분에 매일 힘내고 있어요.
아이들이 장난감을 사달라고 조를 때마다
안된다고 말하는 게 가장 마음 아파요.
장난감보다는 당장 먹을 밥이 중요하니까요.
그때마다 컴패션에 정말 감사하게 됩니다.
제가 채워주지 못하는 부분을
컴패션에서 대신 채워주거든요.”
_ 기발도(Givaldo),
브라질컴패션
미겔(Miguel)과 다니엘(Daniel)의 아버지
기발도는 아이들이 일주일에 두 번 컴패션 어린이센터에 가는 것을 중요하게 여겼습니다. 그곳에서 아이들이 배우고 성장한다는 것을 분명히 알았기 때문입니다.
이혼 과정에서 전처가 아이들을 컴패션에서 빼내려고 했을 때도, 기발도는 컴패션의 도움이 얼마나 귀한지 알기에 강력하게 반대했습니다.
기발도의 가장 큰 바람은 아이들이 자신보다 더 나은 삶을 사는 것입니다. 좋은 직업을 가지고, 더 나은 집에서 살 수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그리고 컴패션 덕분에 그 꿈에 한 발짝 더 다가가게 되었습니다. 그 소망을 품고 컴패션에 아이들을 맡기고 나면 한결 편해진 마음으로 일을 하러 떠날 수 있습니다.
지금도 기발도의 다섯 자녀들은 같은 동네에 살고 있어서, 주말이면 기발도의 작고 아담한 집에 모두 모입니다. 비록 집이 좁을지라도, 아이들을 위한 자리는 늘 넉넉합니다.
아이들도 아빠와 함께 노는 시간을 가장 행복해합니다. 기발도는 아버지가 된 것이 인생에서 가장 큰 선물이라 고백하며, 늘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립니다.
“아빠랑 노는 게 세상에서 제일 좋아요!
아빠는 우리를 행복하게 해줘요!”
_미겔(Miguel), 브라질컴패션
세 딸의 꿈을 지켜주는 아빠
글레이지송(Gleidson)은 가난과 결핍 속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어머니가 일을 위해 다른 도시로 떠나야 했기에, 부모님의 빈 자리 속에서 성장했습니다.
그래서 글레이지송의 소망은 아주 어렸을 때부터 아이의 곁을 지켜주는 부모가 되는 것이었습니다. 결혼하고 사랑스러운 세 딸 마리아(Maria), 마릴리아(Marília), 소피아(Sofia)의 아버지가 되면서 소망이 이루어지는 듯했습니다.
그러나 행복한 결혼 생활은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아내가 잘못된 사람들과 어울리기 시작하면서 다른 남자와 엮이기도 하고, 마약 중독까지 생기게 된 것입니다. 글레이지송은 결국 아내와 이별하고, 세 딸의 양육권을 가져오게 됐습니다.
글레이지송은 아버지가 된다는 게 쉽지 않다는 것을 누구보다도 깊게 깨닫고 있습니다.
어렸을 때 어머니의 부재와 원하는 걸 얻을 수 없던 가정환경 때문에, 세 딸들에게는 자신이 하지 못했던 것들을 다 해주고 싶었습니다. 아직 고정적인 수입은 없지만 정육점에서, 공사장에서 닥치는 대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먹이고 재우는 것뿐만 아니라, 양육의 어려움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을 보호하고 올바르게 키우기 위한 책임과 무게를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딸들은 모두 성격이 달라요.
큰 딸 마리아는 투덜대지만 다정하고,
마릴리아는 제일 장난기 많고 잘 웃어요.
막내 소피아는 아직 두 살이라 아기죠.
다 너무 소중해요.
그런데 딸들이 시끄럽고
말 안들을 때도 있잖아요.
양육은 정말 인내심이 필요한 것 같아요.”
_ 글레이지송(Gleidson),
브라질컴패션
마리아(Maria), 마릴리아(Marília)의 아버지
뭐든 다 해주고 싶은 게 부모의 마음이지만, 현실은 어려울 때가 많습니다. 고정적인 수입이 없는 것도, 세 딸을 싱글 대디로서 홀로 키우기엔 성 역할과 성 인지에 대한 교육 등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글레이지송(Gleidson)에게 컴패션은 너무나 큰 존재입니다. 컴패션은 글레이지송(Gleidson)이 혼자 딸 셋을 키우면서 할 수 없는 것들을 해주고 있습니다. 특히 작년 컴패션 크리스마스 파티에 초대받았던 순간을 잊지 못합니다.
“크리스마스 파티 때
제 딸들이 발레 공연을 했어요.
그날 공연을 보면서 많이 울었어요.
너무 예쁘더라고요.
컴패션에서 우리 아이들은
하고 싶은 것들을 할 수 있어요.
내가 어렸을 때도
이런 곳이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하는 생각도 많이 들더라고요.”
_ 글레이지송(Gleid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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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Maria), 마릴리아(Marília)의 아버지
우리는 일도 자녀 양육도 같이 해내는 사람들을 보며, 슈퍼맘 혹은 슈퍼대디로 부르기도 합니다. 그러나 기발도도, 글레이지송도, 특별한 영웅이 아닙니다. 그들은 스스로 힘들어도 아이를 포기하지 않기로 한 부모일뿐이라고 소개합니다.
컴패션은 단지 어린이들을 돕는 것뿐만 아니라, 그 곁에 있는 부모의 마음을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가난으로 막막한 현실 속에서도 희망을 품을 수 있도록, 하나님이 허락하신 아름다운 가정을 누리며 살 수 있도록 함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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