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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패션의 기도] 폭풍 중의 피난처 되시는

  • 작성일 2025-11-13

[컴패션의 기도] 폭풍 중의 피난처 되시는

 

 

-필리핀, 아이티를 위한 기도-

 

 

 

 

 

 

 

 

매년 20개 내외의 태풍을 겪는 나라, 필리핀.

지금도 얼마 전 들이닥친

강력한 태풍 ‘갈매기’에 이어,

슈퍼태풍 ‘풍웡’으로 고통당하고 있습니다

 

 

사회적 혼란과 무장 폭력 등에서 회복되지 못한 아이티. 

10월 말, 초강력 허리케인 ‘멜리사’가 일으킨 홍수 등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었습니다.

 

 

컴패션과 함께하고 있는

현지 협력교회는 지금도 어린이와 가정을 돌보기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도움의 손길을 펼치고 있습니다.

 

 

거대한 자연재해 속에서 더 크신 하나님의 손길을 경험하고

피난처 되시는 그분 안에서 조속히 회복될 수 있기를,

희망을 잃고 무너지지 않도록

피해 지역 어린이들을 기도로 지켜 주세요.

 

 

 

 

 

 

필리핀 태풍 ‘갈매기’, ‘풍웡’

 

 

 

 

11월 4일, 태풍 ‘갈매기’가 덮친 상업도시 세부의 거리 모습.

 

 

 

 

슈퍼태풍이 불러 일으킨 심각한 피해 상황

 

필리핀 대통령이 1년간 국가재난사태를 선포하고, 정부 기관에 긴급 대응과 복구 조치를 지속적으로 시행하도록 명령하였다고 합니다. 필리핀 정부 공식 뉴스 채널 ‘필리핀 뉴스 에이전시(Philippine News Agency)’ 11월 11일자에서 전한 소식입니다.

 

 

지난 11월 4일 발생한 강력한 태풍 ‘갈매기’로 인하여 발생한 사망자는 232명입니다. 피해 가구가 1,186,673가구로 4,164,358명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61,728가구가 868개 대피소에 나뉘어져 대피해 있으며, 대피소 외 지원받는 피해 가구도 33,030입니다. 134,949채 주택이 손상되었고, 반파된 주택도 20,510채에 이릅니다.

 

 

이런 엄청난 피해를 입은 지 얼마 되지 않은 11월 11일, 슈퍼태풍 ‘풍웡(Fung-Wong)’이 필리핀 북부를 덮쳐 홍수와 산사태를 일으켜 현재 현재까지 18명이 숨지고 100만 명 이상의 이재민이 발생하였다고 합니다. (필리핀 민방위청)

 

 

어린이들의 웃음소리를 잃지 않도록

기도해 주세요

 

 
컴패션 어린이센터는 즉시 피해 가정 어린이들은 물론, 지역을 돌보기 위해 나섰습니다. 이들은 누렇게 범람하는 물 속에서도 어린이들을 위해 구호 물자를 나르며 찬양과 웃음을 잃지 않고 있습니다.

 

 

이들이 어린이를 안전하게 지키며 고난과 고통 속에서도 지금처럼 희망을 잃지 않고 계속해서 서로가 서로를 도울 수 있기를 하나님의 크신 도우심이 함께하시기를 기도해 주세요.

 

 

 

 

 

피해 지역인 세부의 컴패션 어린이센터 현장. 

 

 

 

 

 

 

아이티 허리케인 ‘멜리사’

 

 

 

 

▶ 피해 지역을 침수시킨 허리케인 ‘멜리사’가 통과하는 동안 강이 확장된 모습을 항공 촬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즉각적인 도움의 손길을 펼친

컴패션

 

 

허리케인 ‘멜리사’는 2025년 10월 말, 카리브해를 강타하여 여러 국가에 걸쳐 치명적인 피해를 입혔고, 그중 직접적으로 멜리사가 착륙하지도 않은 아이티가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며칠 동안 폭우를 쏟아내 심각한 홍수를 일으켰기 때문입니다.

 

 

현재까지 ‘멜리사’로 인한 홍수로 약 4,000가구가 피해를 입었으며, 이중 2,000여 채의 주택이 손상되고 150채 이상이 완전히 파괴되었습니다. 피해 규모는 파악될수록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컴패션 어린이센터들은 심각한 피해를 입은 가정을 우선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즉각적으로 피해 규모를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한 조사 중에 있습니다. 컴패션 재난 대응 사무국은 사전에 긴급 대응을 위해 사전에 각 어린이센터에 자금을 배정해 두었으며, 이를 통하여 초기 구호 활동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특별히 이전에 마련된 비상대응 계획에 대한 교육 덕분에 보다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지원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재난의 위협에 맞서 최전선에 선 사람들

 

 

맨발로 피해 지역을 조사하고 어린이들의 가정에 미친 피해 규모를 파악하느라 직원들과 교사들은 자신의 몸을 돌보지 않고 있습니다.

 

 

컴패션 어린이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현지 협력교회가 계속되는 고통과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하나님께 나아가 도움을 요청하고 어린이와 가정을 지킬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컴패션 직원이 물과 진흙으로 파괴된 길을 건너기 위해 신발을 벗고 맨발로 지나가고 있습니다.

 

 

 

 

두 명의 컴패션 직원이 피해 지역에서 컴패션 어린이를 안아서 대피시키고 있습니다.

 

 

 

 

마을 바로 옆, 허리케인으로 인하여 급격히 불어난 물로 인하여 강폭이 확장되고 물살이 빠르게 흘러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주는 포학자의 기세가 성벽을 치는 폭풍과 같을 때에

빈궁한 자의 요새이시며

환난 당한 가난한 자의 요새이시며

폭풍 중의 피난처시며

폭양을 피하는 그늘이 되셨사오니

 

(이사야 25:4)

 

 

 

 

 

   

 

[컴패션의 기도]

폭풍 중의 피난처 되시는

 

 

- 필리핀, 아이티를 위한 기도 -

 

 

 

 

 

 

 

 

매년 20개 내외의 태풍을 겪는 나라, 필리핀.

지금도 얼마 전 들이닥친

강력한 태풍 ‘갈매기’에 이어,

슈퍼태풍 ‘풍웡’으로 고통당하고 있습니다.

 

 

사회적 혼란과 무장 폭력 등에서 회복되지 못한 아이티. 

10월 말, 초강력 허리케인 ‘멜리사’가 일으킨 홍수 등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었습니다.

 

 

컴패션과 함께하고 있는 현지 협력교회는

지금도 어린이와 가정을 돌보기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도움의 손길을 펼치고 있습니다.

 

 

거대한 자연재해 속에서

더 크신 하나님의 손길을 경험하고

피난처 되시는 그분 안에서 조속히 회복될 수 있기를,

희망을 잃고 무너지지 않도록

피해 지역 어린이들을 기도로 지켜 주세요.

 

 

 

 

 

 

필리핀 태풍 ‘갈매기’, ‘풍웡'

 

 

 

11월 4일, 태풍 ‘갈매기’가 덮친 상업도시 세부의 거리 모습.

 

 

 

 

슈퍼태풍이 불러 일으킨 심각한 피해 상황

 

필리핀 대통령이 1년간 국가재난사태를 선포하고, 정부 기관에 긴급 대응과 복구 조치를 지속적으로 시행하도록 명령하였다고 합니다. 필리핀 정부 공식 뉴스 채널 ‘필리핀 뉴스 에이전시(Philippine News Agency)’ 11월 11일자에서 전한 소식입니다.

 

 

지난 11월 4일 발생한 강력한 태풍 ‘갈매기’로 인하여 발생한 사망자는 232명입니다. 피해 가구가 1,186,673가구로 4,164,358명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61,728가구가 868개 대피소에 나뉘어져 대피해 있으며, 대피소 외 지원받는 피해 가구도 33,030입니다. 134,949채 주택이 손상되었고, 반파된 주택도 20,510채에 이릅니다.

 

 

이런 엄청난 피해를 입은 지 얼마 되지 않은 11월 11일, 슈퍼태풍 ‘풍웡(Fung-Wong)’이 필리핀 북부를 덮쳐 홍수와 산사태를 일으켜 현재 현재까지 18명이 숨지고 100만 명 이상의 이재민이 발생하였다고 합니다. (필리핀 민방위청)

 

 

어린이들의 웃음소리를 잃지 않도록

기도해 주세요

 

 
컴패션 어린이센터는 즉시 피해 가정 어린이들은 물론, 지역을 돌보기 위해 나섰습니다. 이들은 누렇게 범람하는 물 속에서도 어린이들을 위해 구호 물자를 나르며 찬양과 웃음을 잃지 않고 있습니다.

 

 

이들이 어린이를 안전하게 지키며 고난과 고통 속에서도 지금처럼 희망을 잃지 않고 계속해서 서로가 서로를 도울 수 있기를 하나님의 크신 도우심이 함께하시기를 기도해 주세요.

 

 

 

 

 

피해 지역인 세부의 컴패션 어린이센터 현장. 

 

 

 

 

 

 

아이티 허리케인 ‘멜리사’

 

 

 

 

피해 지역을 침수시킨 허리케인 ‘멜리사’가 통과하는 동안 강이 확장된 모습을 항공 촬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즉각적인 도움의 손길을 펼친

컴패션

 

 

허리케인 ‘멜리사’는 2025년 10월 말, 카리브해를 강타하여 여러 국가에 걸쳐 치명적인 피해를 입혔고, 그중 직접적으로 멜리사가 착륙하지도 않은 아이티가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며칠 동안 폭우를 쏟아내 심각한 홍수를 일으켰기 때문입니다.

 

 

현재까지 ‘멜리사’로 인한 홍수로 약 4,000가구가 피해를 입었으며, 이중 2,000여 채의 주택이 손상되고 150채 이상이 완전히 파괴되었습니다. 피해 규모는 파악될수록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컴패션 어린이센터들은 심각한 피해를 입은 가정을 우선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즉각적으로 피해 규모를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한 조사 중에 있습니다. 

 

 

컴패션 재난 대응 사무국은 사전에 긴급 대응을 위해 사전에 각 어린이센터에 자금을 배정해 두었으며, 이를 통하여 초기 구호 활동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특별히 이전에 마련된 비상대응 계획에 대한 교육 덕분에 보다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지원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재난의 위협에 맞서 최전선에 선 사람들

 

 

맨발로 피해 지역을 조사하고 어린이들의 가정에 미친 피해 규모를 파악하느라 직원들과 교사들은 자신의 몸을 돌보지 않고 있습니다.

 

 

컴패션 어린이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현지 협력교회가 계속되는 고통과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하나님께 나아가 도움을 요청하고 어린이와 가정을 지킬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컴패션 직원이 물과 진흙으로 파괴된 길을 건너기 위해 신발을 벗고 맨발로 지나가고 있습니다.

 

 

 

 

두 명의 컴패션 직원이 피해 지역에서 컴패션 어린이를 안아서 대피시키고 있습니다.

 

 

 

 

마을 바로 옆, 허리케인으로 인하여 급격히 불어난 물로 인하여 강폭이 확장되고 물살이 빠르게 흘러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주는 포학자의 기세가

성벽을 치는 폭풍과 같을 때에

빈궁한 자의 요새이시며

환난 당한 가난한 자의 요새이시며

폭풍 중의 피난처시며

폭양을 피하는 그늘이 되셨사오니

 

(이사야 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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