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컴패션현장

[WHY 컴패션] 두 시간을 걸어서 지키는 약속

  • 작성일 2026-02-12

 

  

   

 

두 시간을 걸어서 지키는 약속

    

- 필리핀컴패션 PH2411 어린이센터-

    

  

   


 

@[WHY 컴패션]은 가난 속 어린이가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꿈을 찾을 수 있도록 양육한 컴패션의 비밀을 알려드리는 시리즈입니다.

 


 

 

 

  

 

 

 

 

ㅣ산 넘고 물 건너 전하는 사랑

  

리셸(Rechelle) 선생님은 오늘도 길을 나섭니다. 울창한 정글을 헤치고, 무릎까지 차오르는 강을 건너고, 가파르고 험한 산길을 익숙하게 오릅니다. 아직 갈 길이 멀지만 선생님의 얼굴에는 미소가 떠나지 않습니다. 도착하자마자 달려와서 안길 어린이들을 생각하니, 마음이 벌써 따뜻해집니다.

   

 

  

 

 

매일 먼 거리를 오가다 보니

발과 무릎이 아플 때도 있지만, 괜찮아요.

제가 하는 이 일이 예수님의 사랑으로

어린이들에게 꿈을 전하는 일이니까요.

 

_리셸(Rechelle),

필리핀컴패션 PH2411 어린이센터 선생님

   

  

  

  

리셸이 섬기고 있는 필리핀컴패션 어린이센터는 민도로섬 산악지대에 있는 원주민 부족의 어린이들을 양육하고 있습니다. 가장 가까운 집도 어린이센터에서 한두 시간 걸어야 닿을 수 있습니다. 선생님들은 매일 컴패션 어린이들을 만나기 위해 험한 지형을 걸어갑니다. 때로는 뙤약볕 아래서, 때로는 빗속에서. 그러나 아무도 불평하지 않습니다.

 

선생님들의 발걸음이 닿는 곳마다 친구가 필요한 어린이가, 지원이 필요한 가정이, 희망을 기다리는 공동체가 있기 때문입니다. 선생님들이 내딛는 한 걸음마다, 어린이들과의 거리는 조금씩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ㅣ가장 먼 곳의 어린이를 위해

   

포장도로조차 없는 험한 곳에서 어린이를 섬기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컴패션은 지역을 가장 잘 아는 현지 교회와 손잡고 어린이센터를 엽니다. PH2411 어린이센터도 그렇게 문을 열게 되었습니다.

 

이곳 가정들은 대부분 농부, 사냥꾼, 목수입니다. 교통, 의료, 교육 혜택을 거의 받지 못하죠. 많은 부모가 글을 읽거나 쓰지 못하고, 컴퓨터를 본 적도 없습니다. 그리고 처음 이 어린이센터를 시작한 협력교회 선생님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어린이 가정 방문을 떠나는 PH2411 어린이센터의 조나단 어린이센터장(왼쪽)과 선생님들

   

  

  

  

  

처음엔 정말 막막했어요.

컴퓨터를 다뤄본 적도,

재정 보고서를 써본 적도 없었거든요.

 

근데 컴패션이 우리한테 필요한 게

뭔지 파악하고, 계속 훈련해줬어요.

그렇게 우리 지역 어린이들을

섬길 수 있게 된 거죠.

 

_조나단(Jonathan), PH2411 어린이센터장

 

 

 

 

 

 

 

 

  

컴패션은 아무리 먼 곳에 있는 어린이라도 같은 양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그러기 위해 먼저 현지 협력교회가 스스로 어린이센터를 운영할 수 있도록 훈련합니다. 컴퓨터 사용법부터 이메일 작성, 디지털 파일 관리까지. 어린이 후원 기록을 관리하고 편지 번역 등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인프라를 차근차근 함께 만들어갑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선생님들은 어린이 양육을 위한 전문 역량을 키워갑니다. 재정 투명성 관리, 의료 보고, 교육 지원, 가정 방문까지. 문해력이 낮은 어린이와 보호자에게 편지 쓰는 법을 가르치고, 후원자에게 마음을 전하도록 돕는 법까지 세심하게 배워갑니다.

 

 

 

 

정기적으로 현지 협력교회를 방문해 어린이센터장, 선생님과 함께 어린이 양육에 대해 논의하는 네이슨 PF(가운데)

 

 

  

  

필리핀컴패션과 현지 협력교회의 연결고리가 되어주는 양육사업 지원담당(Partnership Facilitator, PF) 네이슨(Nathan)은 정기적으로 민도로섬의 산악지대를 찾아옵니다. 선생님들을 교육하고, 프로그램을 점검하며, 어려움은 없는지 함께 고민합니다. 인터넷이 불안정한 곳에는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기술이 낯선 직원에게는 밀착 코칭을 제공합니다.

  

 

 

 

 

컴패션의 핵심 가치 중 하나가

'청지기 정신'이예요.

하나님이 맡겨주신 걸

신실하게 지키는 마음이죠.

 

우리는 어린이센터가

후원금을 투명하게 관리하면서,

어린이들을 예수님의 사랑으로

잘 섬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어요.

 

_네이슨(Nathan),

필리핀컴패션 민도로섬 협력교회 양육사업 지원담당(Partnership Facilitator, PF)

 

 

 

 

ㅣ사랑으로 지키는 약속

 

 

 

 

 

 

컴패션은 모든 어린이가 전인적 양육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합니다. 학교 보충 수업, 주기적인 건강 및 치과 검진, 성경 공부와 찬양, 어린이센터 활동을 통해 지적·신체적·영적·사회정서적으로 균형있게 자라도록 돕습니다.

 

그러나 그 무엇보다도 리셸과 같은 현지 선생님들의 사랑이 없이는 컴패션 양육은 운영될 수 없습니다. 산 넘고 물 건너 직접 가족들을 찾아가는 사람이 없으면 불가능한 일이니까요. 선생님들은 어린이 한 명, 한 명의 안부를 확인하고, 공부를 격려하며, 함께 손잡고 기도하기 위해 매일 몇 시간씩 길을 나섭니다.

  

 

 

 

 

 

 

  

험한 길과 피로는 이 어린이들이 믿음 안에서 자라고, 학교를 다니며, 건강을 되찾는 모습 앞에서 작아집니다. 꿈을 잃은 어린이들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양육하겠다는, 컴패션의 약속을 선생님들은 자신들의 사명으로 받아들이고 오늘도 기쁘게 그 자리를 지킵니다.

 

그리고 그런 리셸 선생님의 발걸음 뒤에는 조나단 어린이센터장이, 네이슨 PF가, 현지 협력교회가, 필리핀컴패션이, 그리고 후원자가 함께 걷고 있습니다.

 

오늘도 컴패션은 가장 먼 곳까지, 약속을 지키기 위해 걸어갑니다.

 

 

 

 

 

   

  

 

  

   

 

두 시간을 걸어서 지키는 약속

    

- 필리핀컴패션 PH2411 어린이센터-

    

  

   


 

@[WHY 컴패션]은 가난 속 어린이가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꿈을 찾을 수 있도록 양육한 컴패션의 비밀을 알려드리는 시리즈입니다.

 


 

 

 

  

 

 

 

 

ㅣ산 넘고 물 건너 전하는 사랑

  

리셸(Rechelle) 선생님은 오늘도 길을 나섭니다. 울창한 정글을 헤치고, 무릎까지 차오르는 강을 건너고, 가파르고 험한 산길을 익숙하게 오릅니다. 아직 갈 길이 멀지만 선생님의 얼굴에는 미소가 떠나지 않습니다. 도착하자마자 달려와서 안길 어린이들을 생각하니, 마음이 벌써 따뜻해집니다.

   

 

  

 

 

매일 먼 거리를 오가다 보니

발과 무릎이 아플 때도 있지만, 괜찮아요.

제가 하는 이 일이 예수님의 사랑으로

어린이들에게 꿈을 전하는 일이니까요.

 

_리셸(Rechelle),

필리핀컴패션 PH2411 어린이센터 선생님

   

  

  

  

리셸이 섬기고 있는 필리핀컴패션 어린이센터는 민도로섬 산악지대에 있는 원주민 부족의 어린이들을 양육하고 있습니다. 가장 가까운 집도 어린이센터에서 한두 시간 걸어야 닿을 수 있습니다. 선생님들은 매일 컴패션 어린이들을 만나기 위해 험한 지형을 걸어갑니다. 때로는 뙤약볕 아래서, 때로는 빗속에서. 그러나 아무도 불평하지 않습니다.

 

선생님들의 발걸음이 닿는 곳마다 친구가 필요한 어린이가, 지원이 필요한 가정이, 희망을 기다리는 공동체가 있기 때문입니다. 선생님들이 내딛는 한 걸음마다, 어린이들과의 거리는 조금씩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ㅣ가장 먼 곳의 어린이를 위해

   

포장도로조차 없는 험한 곳에서 어린이를 섬기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컴패션은 지역을 가장 잘 아는 현지 교회와 손잡고 어린이센터를 엽니다. PH2411 어린이센터도 그렇게 문을 열게 되었습니다.

 

이곳 가정들은 대부분 농부, 사냥꾼, 목수입니다. 교통, 의료, 교육 혜택을 거의 받지 못하죠. 많은 부모가 글을 읽거나 쓰지 못하고, 컴퓨터를 본 적도 없습니다. 그리고 처음 이 어린이센터를 시작한 협력교회 선생님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어린이 가정 방문을 떠나는 PH2411 어린이센터의 조나단 어린이센터장(왼쪽)과 선생님들

   

  

  

  

  

처음엔 정말 막막했어요.

컴퓨터를 다뤄본 적도,

재정 보고서를 써본 적도 없었거든요.

 

근데 컴패션이 우리한테 필요한 게

뭔지 파악하고, 계속 훈련해줬어요.

그렇게 우리 지역 어린이들을

섬길 수 있게 된 거죠.

 

_조나단(Jonathan), PH2411 어린이센터장

 

 

 

 

 

 

 

 

  

컴패션은 아무리 먼 곳에 있는 어린이라도 같은 양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그러기 위해 먼저 현지 협력교회가 스스로 어린이센터를 운영할 수 있도록 훈련합니다. 컴퓨터 사용법부터 이메일 작성, 디지털 파일 관리까지. 어린이 후원 기록을 관리하고 편지 번역 등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인프라를 차근차근 함께 만들어갑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선생님들은 어린이 양육을 위한 전문 역량을 키워갑니다. 재정 투명성 관리, 의료 보고, 교육 지원, 가정 방문까지. 문해력이 낮은 어린이와 보호자에게 편지 쓰는 법을 가르치고, 후원자에게 마음을 전하도록 돕는 법까지 세심하게 배워갑니다.

 

 

 

 

정기적으로 현지 협력교회를 방문해 어린이센터장, 선생님과 함께 어린이 양육에 대해 논의하는 네이슨 PF(가운데)

 

 

  

  

필리핀컴패션과 현지 협력교회의 연결고리가 되어주는 양육사업 지원담당(Partnership Facilitator, PF) 네이슨(Nathan)은 정기적으로 민도로섬의 산악지대를 찾아옵니다. 선생님들을 교육하고, 프로그램을 점검하며, 어려움은 없는지 함께 고민합니다. 인터넷이 불안정한 곳에는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기술이 낯선 직원에게는 밀착 코칭을 제공합니다.

  

 

 

 

 

컴패션의 핵심 가치 중 하나가

'청지기 정신'이예요.

하나님이 맡겨주신 걸

신실하게 지키는 마음이죠.

 

우리는 어린이센터가

후원금을 투명하게 관리하면서,

어린이들을 예수님의 사랑으로

잘 섬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어요.

 

_네이슨(Nathan),

필리핀컴패션 민도로섬 협력교회 양육사업 지원담당(Partnership Facilitator, PF)

 

 

 

 

ㅣ사랑으로 지키는 약속

 

 

 

 

 

 

컴패션은 모든 어린이가 전인적 양육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합니다. 학교 보충 수업, 주기적인 건강 및 치과 검진, 성경 공부와 찬양, 어린이센터 활동을 통해 지적·신체적·영적·사회정서적으로 균형있게 자라도록 돕습니다.

 

그러나 그 무엇보다도 리셸과 같은 현지 선생님들의 사랑이 없이는 컴패션 양육은 운영될 수 없습니다. 산 넘고 물 건너 직접 가족들을 찾아가는 사람이 없으면 불가능한 일이니까요. 선생님들은 어린이 한 명, 한 명의 안부를 확인하고, 공부를 격려하며, 함께 손잡고 기도하기 위해 매일 몇 시간씩 길을 나섭니다.

  

 

 

 

 

 

 

  

험한 길과 피로는 이 어린이들이 믿음 안에서 자라고, 학교를 다니며, 건강을 되찾는 모습 앞에서 작아집니다. 꿈을 잃은 어린이들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양육하겠다는, 컴패션의 약속을 선생님들은 자신들의 사명으로 받아들이고 오늘도 기쁘게 그 자리를 지킵니다.

 

그리고 그런 리셸 선생님의 발걸음 뒤에는 조나단 어린이센터장이, 네이슨 PF가, 현지 협력교회가, 필리핀컴패션이, 그리고 후원자가 함께 걷고 있습니다.

 

오늘도 컴패션은 가장 먼 곳까지, 약속을 지키기 위해 걸어갑니다.

 

 

 

 

 

   

  

댓글
0 / 300자

최신 콘텐츠

  • 2026-02-12

오늘도 울창한 정글을 헤치고, 무릎까지 차오르는 강을 건너야 하는 가파른 산길을 익숙하게 올라갑니다. 그곳에는 컴패션 어린이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먼 곳이라도 예수님의 마음으로 양육하는 컴패션의 마음,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한 컴패션의 노력을 소개합니다.

  • 2026-02-11

2024년부터 전교생이 ‘컴패션 사순절 필사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는 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한 밀알두레학교, 그중 5학년 학생들과 귀엽고 사랑스러운 일러스트로 필사 캠페인과 함께한 웹툰 작가, ‘초롱이와 하나님’의 김초롱 작가이자 후원자가 만났습니다.

  • 2026-02-02

박위·송지은 홍보대사가 전하는 결혼과 신앙, 그리고 후원 이야기를 컴패션 인터뷰 시리즈 [그사세✝]를 통해 만나보세요!

안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 페이지로 이동하시겠습니까?

안내

삭제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구독

이메일
이메일주소

인증코드 메일이 발송되었습니다.

이메일주소를 입력해주세요.

이메일주소를 정확히 입력해주세요.

입력하신 이메일에서 인증코드를 클릭하여 인증 후 인증확인 버튼을 눌러주세요.

인증 완료되었습니다.

인증코드를 클릭하여 인증해주세요.

정보수집 및 약관동의
이용목적 수집항목 보유기간
컴패션 소식 및 이벤트/캠페인 안내를 위한 이메일 발송 이메일 회원탈퇴 시 또는 제공동의 철회 시까지

※동의하지 않을 시 입력하신 정보는 즉시 파기되며, 동의 거부 시 뉴스레터를 수신할 수 없습니다.

컴패션 소식 및 이벤트/캠페인 수집 및 이용 동의 여부에 체크해주세요.

컴패션 소식 및 이벤트/캠페인 수집 및 이용 미동의 시
뉴스레터 구독신청을 할 수 없습니다

안내

OOO 후원자님,

혹시 이전에도 회원가입을 하신 적이 있으신가요?

후원자님 정보와 일치하는 계정이 확인되었습니다.

컴패션은 보다 나은 후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후원정보 통합에 대한 안내를 드리고 있습니다.

후원정보 통합 안내 서비스를 신청하시겠습니까?

(관련문의 : 02-740-1000)

안내

통합 신청이 완료되었습니다.

처리완료까지 3~4일의 시간이 소요될 예정입니다.

빠른 처리를 원하실 경우 한국컴패션으로 전화 부탁 드립니다. (02-740-1000)

안내

통합 신청이 실패되었습니다.

1:1문의하기로 관련 내용을 남겨 주시면 연락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안내

'후원정보 확인 요청' 신청이 접수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 후 연락 드리겠습니다.

(영업일 기준 1~2일 내)

로딩중

주소검색

검색어 예 : 도로명(반포대로 58), 건물명(독립기념관), 지번(삼성동 25)

안내

찜한 후원에 담았습니다.

안내

안내

찜한 후원을 먼저 진행해주세요.
(1:1 어린이양육 : 최대 5명, 1:3 같이양육 : 최대 1회, 양육보완후원 : 최대 5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