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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패션 사순절 필사] 밀알두레학교에 다녀왔습니다!

  • 작성일 2026-02-11

 

 

[컴패션 사순절 필사]

밀알두레학교에 다녀왔습니다!

 

- 밀알두레학교 5학년 -

 

 

 

 

 

2월 18일, 사순절이 다가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과 부활을 통해

뜨겁게 하나님 사랑을 경험하는 시간이죠.

 

어린 학생들에게 이 사랑을 보다 쉽고 가깝게

경험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있다면,

바로 성경말씀을 필사하며 묵상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 아닐까요?

 

2024년부터 전교생이 ‘컴패션 사순절 필사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는

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한 밀알두레학교, 그중 5학년 학생들과

귀엽고 사랑스러운 일러스트로 필사 캠페인과 함께한 웹툰 작가,

‘초롱이와 하나님’의 김초롱 작가이자 후원자가 만났습니다.

 

사랑으로 더욱 사랑스러워지는

즐거움으로 더욱 시끌벅적했던

현장을 소개합니다.

 

 

 

밀알두레학교는 2011년부터 컴패션을 통해 가난으로 고통받고 있는 어린이들을 후원하고 있습니다. 각 반에서 한 명의 어린이를 후원하며, 학생들이 직접 편지를 쓰고 후원금을 전달하며 후원의 기쁨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성경 말씀이 사랑이 되어 전해지는 통로


 

 

 

 

2026 컴패션 사순절 필사 캠페인 필사노트(어린이용). 2025년 작년 한해 동안 1만 명이 참가하며 예수님의 사랑을 체험할 뿐 아니라, 사랑도 전할 수 있는 캠페인. 어른용도 함께 있어, 학교와 가정에서 부모님과 자녀가 같이 진행해도 좋습니다.

 

 

 

 

자신의 꿈 이야기로 만난 ‘초롱이와 하나님’ 김초롱 작가와 5학년 친구들


 

 

먼저 김초롱 후원자의 자기 소개가 있었습니다. 웹툰 작가이자 선교사라고 소개하는 후원자님의 모습에 교실에서는 “완전 당당해요!”라는 외침이 있었습니다. 기도로 소망을 이룬 김초롱 후원자는 2026년 컴패션 필사 캠페인의 주제인 “두려워 말라!”라고 하셨던 하나님의 음성을 되새길 수 있도록 꿈을 이루기 위해 우리가 기억해야 할 말씀을 외치도록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그림을 그리면서 선교를 하는 웹툰 작가이자 선교사예요.

어렸을 때 만화가가 꿈이었어요.

선생님의 꿈이 만화가가 되는 거였는데,

웹툰 작가가 되어서 꿈을 이뤘어요.”

 

 

 

 

 

 

“두 번째 꿈이 있었어요.

어떤 단체랑 그림으로 같이 하고 싶은 거야.

내가 보기엔 멋진 일을 하고 있는 곳인데

같이 일하고 같이 그림을 그렸으면 좋겠다는 단체가 있었어요.

 

근데 여러분도 아는 단체야. 어딜까요?

(학생들 : 컴패션이요!)

 

진짜 선생님 꿈이었어요. 이 꿈을 위해 기도를 엄청 많이 했거든요.

얘들아 필사책 한번 들어볼까요? 주제가 뭐라고 써 있지?

(학생들 : 두려워 말라!)

 

맞아요. 얘들아 꿈을 위해서 기도할 때 두려운 마음이 들 수 있어요. 어른들도 그래요.

그럴 때마다 하나님이 뭐라고 하신다고요?

(학생들 : 두려워 말라!)’

 

네, 불가능해 보여도 기도하기 때문에 이룰 수 있다는 소망이 생기는 거예요."

 

 

 

 

 

 

 

목청껏 외치는 나의


 

 

김초롱  후원자는 웹툰 작가로서 어린이들과 그림을 그려보고자 했는데, 바로 자신의 꿈이었습니다. 그러잖아도 시끌벅적하고 활기찼던 교실 안은 후끈 달아올랐습니다. 어린이들의 순수함으로 가득 물들어 가는 시간이었습니다.

 

“제빵사할 건데요!”

“유튜버도 괜찮나요?”

“글로 써도 돼나요?” (오, 돼요)

“크로스피터요!”

“웹툰 작가요!”

 

 

 

 

 

 

 

 

 

 

 

 

사랑으로 스며들어

학생들과 함께 예수님 닮아가기를 소망하는 선생님


 

 

5학년 담인 선생님 중 한 분인 진기정 선생님을 만나서 올해로 3년차에 접어든 학생들과 함께하는 성경 필사의 즐거움과 유익을 들어 보았습니다.

 

 

 

 

 

 

 

 

 

Q. 선생님 소개를 해 주신다면 어떻게 소개해 주실 수 있으실까요?

저는 올해로 약 15년 정도 기독교 대안학교에서 아이들을 만나고 가르치고 섬기고 있고요. 저도 아이들이랑 같은 것 같아요. 아직도, 하나님에 대해서 조금씩 조금씩 더 알아가고 바라고, 하나님 닮은 삶을 살기 위해서 노력하는, 이런 제 모습이 아이들한테 자연스럽게 스며들기를 소망하는 사람으로서, 앞으로도 이 여정을 진짜 하나님 은혜 가운데 잘 걸어가기를 기도하는 교사, 입니다.

 

지금 밀알두레학교에서 2년째 5학년 담임교사를 맡고 있습니다. 필사도 2년했고요. 밀알두레학교에는 올해로 이제 3년차입니다.

 

 

Q. 밀알두레학교는 어떤 학교인가요?

밀알두레학교도 그런데, 우선 학교가 단순히 배우기만 하는 학교가 아니잖아요. 배움을 통해서 아이들의 성장을 도모하고, 그 궁극적인 성장은 이 아이들이 하나의 밀알로서 이 땅에 하나님 나라, 하나님 공동체를 세워가는 거에 목표를 두고 있어요. 어찌 보면 컴패션이 추구하는 목표와 저희 밀알두레학교가 추구하는 목표가 굉장히 잘 맞다고 할 수 있겠죠.

 

 

Q. 학교에서 진행하는 컴패션 성경 필사에 얼마나 참여하셨나요?

저는 2년 동안, 5학년들과 함께 성경필사에 참여했습니다.

 

 

Q. 성경 필사에 참여하는 학생들 반응은 어떤가요?

처음에는 ‘선생님 저 이거 또 써요?’, ‘이거 끝까지 쓸 수 있을까요?’하는 친구들이 많아요. 참 놀라운 것은 일주일 지나고, 2주일 지나고 이렇게 시간이 지나면 학생들이 서로 자신이 쓴 필사 노트를 서로 돌려보기도 하고 ‘내가 더 예쁘게 썼어.’, ‘내가 이렇게 열심히 썼어.’, ‘나 오는 오늘도 빠지지 않고 썼어.’라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아이들이 좀 더 말씀에 대해서 그리고 예수님에 대해서 더 알아가는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Q. 그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으실까요?

저희가 성경필사를 다 마치면 무사히 완수한 친구들을 시상을 해요. 또 반에서는 아이들한테 이 필사가 어땠는지 물어보는 시간을 가지고. 그때 아이들의 고백들이 굉장히 감동적이에요.

 

 

Q. 어떤 고백이 기억나세요?

아이들이라서, 고백 자체는 간단해요. 기억 나는 고백은, ‘예수님에 대해서 예수님 십자가에 대해서 알았어요.’, ‘우리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예수님에 대해서 더 생각했어요.’ 등이에요. 누가 시켜서가 아니라, 그냥 써져 있는 거 읽는 게 아니라 자신의 마음에서 느껴서 짧지만 고백하는 게 저는 굉장히 감사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또 감사한 것은, 억지로 했어요, 라고 하는 친구는 거의 없더라고요.

 

 

Q. 성경 필사를 추천해 주세요!

컴패션 성경 필사는 많이 부담스럽지 않게 구성되어 있어요. 성경 한 장을 다 쓰라고 하면 아이들이 부담스럽잖아요. 딱 아이들 수준에 맞게 조금씩, 조금씩 쓰게 해서, 아이들한테 좀 더 말씀을 잘 알 수 있는 시간이 되는 것 같아요. 그동안 자신이 막연히 알았던 주님에 대해서 말씀 필사를 통해서 좀 더 자세히 알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아요. 부모님들 그리고 선생님들이 하나님에 대해 아이들한테 전하고 싶다라면 이 성경 필사에 꼭 동참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직접 예수님을 알아가 볼래요


 

 

학교  전체가 참여하는 성경 필사. 아주 특별한 경험을 벌써 두 번째 했고, 세 번째에 접어들고 있는 두 명의 학생을 통해, 올해 각오와 기대를 들어보았습니다.

 

 

 

 

(좌) 김혜인, (우) 이하율

 

 

 

Q. 오늘 순서 중 제일 재밌던 게 뭐예요?

꿈에 대해 얘기한 거요.

 

 

Q. 각자 자신의 꿈에 대해 알려 줄 수 있어요?

 저는 구글 본사에 들어가 하나님을 전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저는 책과 자연을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Q. 그동안 컴패션 성경 필사에 참여하면서 기억에 남는 일이 있다면 소개해 주세요.

 저는 작년에 말씀 쓰기 제목이 가장 기억에 남는데 ‘예수를 봄(2024년)’이라고 예수님을 만날 수 있다는 그런 의미 같아서 제일 기억에 남았어요.

 꼬박꼬박 할 때는 힘들긴 했는데 막상 이렇게 한 권을 다 끝내고 나면 되게 뿌듯한 그런 기분요? (웃음)

 

 

Q. 많은 말씀을 필사했을텐데, 기억에 남는 성경 구절이 있다면요?


 저는 특정한 하나의 말씀이 아니라, 대체로 다 기억에 남아요. 전체 내용을 알게 되니까요. ‘예수를 봄’ 할 때, 이 예수님을 보게 되는 그 전체 과정이 다 기억에 남았군요.

 ‘엘리엘리 라마 사박다니’라고 있잖아요. ‘하나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시나이까?’ 이 말씀이 항상 설교로만 들었는데, 쓰면서 묵상하니까 뭔가 좀 더 마음에 와닿았던 것 같아요. 저 같았으면 진짜 못했을 것 같은데 그거를 그냥 하나님 뜻대로 하셨다는 게 되게 대단하셨다고 생각을 한 것 같아요.

 

Q. 이번 주제가 ‘두려워 말라’잖아요. 책 받았을 때, 어땠어요?
 

 제가 아무리 힘들고 할 때도 하나님이 저를 그렇게 붙잡아주신다는 느낌이 들았어요. 앞으로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을 거라고 느꼈어요. 제가 가고 싶은 학교나 미래의 그런 걸 제가 이룰 수 있을지 모르겠고 저의 꿈에 대해 살짝 두렵기는 해요.

 

 일단 제일 먼저 약간 다니엘이 생각이 났고요. 뭔가 다니엘도 약간 불구덩이나 그런 데 들어갈 때 그렇죠. 하나님을 믿으니까 안 다쳤잖아요. 그거 순간 딱 제목 보자마자 그게 생각나 가지고 뭔가 이 필사 책이 되게 궁금해졌어요.

 

 저는 예수님이 생각 났어요. 욥이랑.

 

 

Q. 5학년에서는 각각 한 반에서 써나일레(태국, 6세) 와 찌라팟(태국, 6세)을 돕고 있잖아요. 이 두 친구를 위해 어떤 기도를 해주고 싶어요?


 저희 반은 써나일레를 후원하고 있어요. 저는 써나일레가 살면서 많이 힘든 것도 있을 텐데 저희가 후원해 주는 것을 많이 받고 그리고 하나님을 믿으면서 아무것도 두렵지 않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찌라팟이 유치원 다닐 나이인데, 적응 잘하고 그 다음에 어머니랑 단 둘이만 살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좀 약간 가정이 행복할 수 있게 이런 걸 기도하는 것 같아요.

 

 

Q. 이제 필사 시작인데요, 완주를 위한 각오 한 마디 들어볼까요?

 

 작년까지는 대체로 억지로 하거나 그랬는데 이번에는 오로지 저의 의지로 하나님을 만나겠다는 의지로 하고 싶습니다.

 

 약간 중간중간에 귀찮을 것 같기도 한데 그래도 뭐지? 여기 후원 아동이랑 그다음에 약간 많은 사람들을 생각하면서 좀 더 기쁘고 알찬 마음으로 할게요.

 

 

 

 

 

 

 

 

 

 

“사랑의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 함께 꿈에 대해서 주님 앞에서 고백하고

또 나누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우리가 꿈이 생겨도 많이 걱정되고 두려울 때가 있지만

하나님이 주신 말씀 ‘두려워하지 말라’

이 말씀 가지고 꿈 이룰 때까지 꼭 승리할 수 있도록,

그 꿈을 이루는 그날까지 우리가 달려갈 수 있도록 주님 도와주세요.

이 시간 주님께 올려드리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했습니다.

아멘, 감사해요.”
 

 

자신이 직접 만든 달력과 볼펜을 참가한 모든 학생들에게 나눠준 김초롱 후원자,

기도로 학생들의 꿈도 응원해 주었습니다.

 

 

이 꿈을 컴패션도 같이 응원합니다.

 

 

 

(학교 전체에는 반마다 학생들과 선생님 사진과 이름이 붙어 있습니다. 그리고 후원 중인 컴패션 어린이도 이 반에 속해 있습니다.)

 

 

 

 

 

 

 

 

 

<컴패션 사순절 필사 신청하러 가기>

 

 

 

[컴패션 사순절 필사]

밀알두레학교에 다녀왔습니다!

 

- 밀알두레학교 5학년 -

 

 

 

 

2월 18일, 사순절이 다가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과 부활을 통해 뜨겁게 하나님 사랑을 경험하는 시간이죠.

 

어린 학생들에게 이 사랑을 보다 쉽고 가깝게 경험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있다면, 바로 성경말씀을 필사하며 묵상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 아닐까요?

 

2024년부터 전교생이 ‘컴패션 사순절 필사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는 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한 밀알두레학교, 그중 5학년 학생들과 귀엽고 사랑스러운 일러스트로 필사 캠페인과 함께한 웹툰 작가, ‘초롱이와 하나님’의 김초롱 작가이자 후원자가 만났습니다.

 

사랑으로 더욱 사랑스러워지는 즐거움으로 더욱 시끌벅적했던 현장을 소개합니다.

 

 

 

밀알두레학교는 2011년부터 컴패션을 통해 가난으로 고통받고 있는 어린이들을 후원하고 있습니다. 각 반에서 한 명의 어린이를 후원하며, 학생들이 직접 편지를 쓰고 후원금을 전달하며 후원의 기쁨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성경 말씀이 사랑이 되어 전해지는 통로


 

 

 

2026 컴패션 사순절 필사 캠페인 필사노트(어린이용). 2025년 작년 한해 동안 1만 명이 참가하며 예수님의 사랑을 체험할 뿐 아니라, 사랑도 전할 수 있는 캠페인. 어른용도 함께 있어, 학교와 가정에서 부모님과 자녀가 같이 진행해도 좋습니다.

 

 

 

 

자신의 꿈 이야기로 만난

‘초롱이와 하나님’ 김초롱 작가와

5학년 친구들


 

 

먼저 김초롱 후원자의 자기 소개가 있었습니다. 웹툰 작가이자 선교사라고 소개하는 후원자님의 모습에 교실에서는 “완전 당당해요!”라는 외침이 있었습니다. 기도로 소망을 이룬 김초롱 후원자는 2026년 컴패션 필사 캠페인의 주제인 “두려워 말라!”라고 하셨던 하나님의 음성을 되새길 수 있도록 꿈을 이루기 위해 우리가 기억해야 할 말씀을 외치도록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그림을 그리면서 선교를 하는

웹툰 작가이자 선교사예요.

어렸을 때 만화가가 꿈이었어요.

선생님의 꿈이 만화가가 되는 거였는데,

웹툰 작가가 되어서 꿈을 이뤘어요.”

 

 

 

 

 

“두 번째 꿈이 있었어요.

어떤 단체랑 그림으로 같이 하고 싶은 거야.

내가 보기엔 멋진 일을 하고 있는 곳인데

같이 일하고 같이 그림을 그렸으면

좋겠다는 단체가 있었어요.

 

근데 여러분도 아는 단체야. 어딜까요?

(학생들 : 컴패션이요!)

 

진짜 선생님 꿈이었어요.

이 꿈을 위해 기도를 엄청 많이 했거든요.

얘들아 필사책 한번 들어볼까요?

주제가 뭐라고 써 있지?

(학생들 : 두려워 말라!)

 

맞아요. 얘들아 꿈을 위해서 기도할 때

두려운 마음이 들 수 있어요. 어른들도 그래요.

그럴 때마다 하나님이 뭐라고 하신다고요?

(학생들 : 두려워 말라!)’

 

네, 불가능해 보여도 기도하기 때문에

이룰 수 있다는 소망이 생기는 거예요."

 

 

 

 

 

 

목청껏 외치는 나의


 

 

김초롱  후원자는 웹툰 작가로서 어린이들과 그림을 그려보고자 했는데, 바로 자신의 꿈이었습니다. 그러잖아도 시끌벅적하고 활기찼던 교실 안은 후끈 달아올랐습니다. 어린이들의 순수함으로 가득 물들어 가는 시간이었습니다.

 

“제빵사할 건데요!”

“유튜버도 괜찮나요?”

“글로 써도 돼나요?” (오, 돼요)

“크로스피터요!”

“웹툰 작가요!”

 

 

 

 

 

 

 

 

 

 

 

 

사랑으로 스며들어

학생들과 함께

예수님 닮아가기를 소망하는 선생님


 

 

5학년 담인 선생님 중 한 분인 진기정 선생님을 만나서 올해로 3년차에 접어든 학생들과 함께하는 성경 필사의 즐거움과 유익을 들어 보았습니다.

 

 

 

 

 

 

 

 

Q. 선생님 소개를 해 주신다면 어떻게 소개해 주실 수 있으실까요?

저는 올해로 약 15년 정도 기독교 대안학교에서 아이들을 만나고 가르치고 섬기고 있고요. 저도 아이들이랑 같은 것 같아요. 아직도, 하나님에 대해서 조금씩 조금씩 더 알아가고 바라고, 하나님 닮은 삶을 살기 위해서 노력하는, 이런 제 모습이 아이들한테 자연스럽게 스며들기를 소망하는 사람으로서, 앞으로도 이 여정을 진짜 하나님 은혜 가운데 잘 걸어가기를 기도하는 교사, 입니다.

 

지금 밀알두레학교에서 2년째 5학년 담임교사를 맡고 있습니다. 필사도 2년했고요. 밀알두레학교에는 올해로 이제 3년차입니다.

 

 

Q. 밀알두레학교는 어떤 학교인가요?

밀알두레학교도 그런데, 우선 학교가 단순히 배우기만 하는 학교가 아니잖아요. 배움을 통해서 아이들의 성장을 도모하고, 그 궁극적인 성장은 이 아이들이 하나의 밀알로서 이 땅에 하나님 나라, 하나님 공동체를 세워가는 거에 목표를 두고 있어요. 어찌 보면 컴패션이 추구하는 목표와 저희 밀알두레학교가 추구하는 목표가 굉장히 잘 맞다고 할 수 있겠죠.

 

 

Q. 학교에서 진행하는 컴패션 성경 필사에 얼마나 참여하셨나요?

저는 2년 동안, 5학년들과 함께 성경필사에 참여했습니다.

 

 

Q. 성경 필사에 참여하는 학생들 반응은 어떤가요?

처음에는 ‘선생님 저 이거 또 써요?’, ‘이거 끝까지 쓸 수 있을까요?’하는 친구들이 많아요. 참 놀라운 것은 일주일 지나고, 2주일 지나고 이렇게 시간이 지나면 학생들이 서로 자신이 쓴 필사 노트를 서로 돌려보기도 하고 ‘내가 더 예쁘게 썼어.’, ‘내가 이렇게 열심히 썼어.’, ‘나 오는 오늘도 빠지지 않고 썼어.’라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아이들이 좀 더 말씀에 대해서 그리고 예수님에 대해서 더 알아가는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Q. 그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으실까요?

저희가 성경필사를 다 마치면 무사히 완수한 친구들을 시상을 해요. 또 반에서는 아이들한테 이 필사가 어땠는지 물어보는 시간을 가지고. 그때 아이들의 고백들이 굉장히 감동적이에요.

 

 

Q. 어떤 고백이 기억나세요?

아이들이라서, 고백 자체는 간단해요. 기억 나는 고백은, ‘예수님에 대해서 예수님 십자가에 대해서 알았어요.’, ‘우리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예수님에 대해서 더 생각했어요.’ 등이에요. 누가 시켜서가 아니라, 그냥 써져 있는 거 읽는 게 아니라 자신의 마음에서 느껴서 짧지만 고백하는 게 저는 굉장히 감사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또 감사한 것은, 억지로 했어요, 라고 하는 친구는 거의 없더라고요.

 

 

Q. 성경 필사를 추천해 주세요!

컴패션 성경 필사는 많이 부담스럽지 않게 구성되어 있어요. 성경 한 장을 다 쓰라고 하면 아이들이 부담스럽잖아요. 딱 아이들 수준에 맞게 조금씩, 조금씩 쓰게 해서, 아이들한테 좀 더 말씀을 잘 알 수 있는 시간이 되는 것 같아요. 그동안 자신이 막연히 알았던 주님에 대해서 말씀 필사를 통해서 좀 더 자세히 알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아요. 부모님들 그리고 선생님들이 하나님에 대해 아이들한테 전하고 싶다라면 이 성경 필사에 꼭 동참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직접 예수님을 알아가 볼래요


 

 

학교  전체가 참여하는 성경 필사. 아주 특별한 경험을 벌써 두 번째 했고, 세 번째에 접어들고 있는 두 명의 학생을 통해, 올해 각오와 기대를 들어보았습니다.

 

 

 

(좌) 김혜인, (우) 이하율

 

 

 

Q. 오늘 순서 중 제일 재밌던 게 뭐예요?

 꿈에 대해 얘기한 거요.

 

 

Q. 각자 자신의 꿈에 대해 알려 줄 수 있어요?

 저는 구글 본사에 들어가 하나님을 전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저는 책과 자연을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Q. 그동안 컴패션 성경 필사에 참여하면서 기억에 남는 일이 있다면 소개해 주세요.

 저는 작년에 말씀 쓰기 제목이 가장 기억에 남는데 ‘예수를 봄(2024년)’이라고 예수님을 만날 수 있다는 그런 의미 같아서 제일 기억에 남았어요.

 꼬박꼬박 할 때는 힘들긴 했는데 막상 이렇게 한 권을 다 끝내고 나면 되게 뿌듯한 그런 기분요? (웃음)

 

 

Q. 많은 말씀을 필사했을텐데, 기억에 남는 성경 구절이 있다면요?


 저는 특정한 하나의 말씀이 아니라, 대체로 다 기억에 남아요. 전체 내용을 알게 되니까요. ‘예수를 봄’ 할 때, 이 예수님을 보게 되는 그 전체 과정이 다 기억에 남았군요.

 ‘엘리엘리 라마 사박다니’라고 있잖아요. ‘하나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시나이까?’ 이 말씀이 항상 설교로만 들었는데, 쓰면서 묵상하니까 뭔가 좀 더 마음에 와닿았던 것 같아요. 저 같았으면 진짜 못했을 것 같은데 그거를 그냥 하나님 뜻대로 하셨다는 게 되게 대단하셨다고 생각을 한 것 같아요.

 

Q. 이번 주제가 ‘두려워 말라’잖아요. 책 받았을 때, 어땠어요?
 

 제가 아무리 힘들고 할 때도 하나님이 저를 그렇게 붙잡아주신다는 느낌이 들았어요. 앞으로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을 거라고 느꼈어요. 제가 가고 싶은 학교나 미래의 그런 걸 제가 이룰 수 있을지 모르겠고 저의 꿈에 대해 살짝 두렵기는 해요.

 

 일단 제일 먼저 약간 다니엘이 생각이 났고요. 뭔가 다니엘도 약간 불구덩이나 그런 데 들어갈 때 그렇죠. 하나님을 믿으니까 안 다쳤잖아요. 그거 순간 딱 제목 보자마자 그게 생각나 가지고 뭔가 이 필사 책이 되게 궁금해졌어요.

 

 저는 예수님이 생각 났어요. 욥이랑.

 

 

Q. 5학년에서는 각각 한 반에서 써나일레(태국, 6세) 와 찌라팟(태국, 6세)을 돕고 있잖아요. 이 두 친구를 위해 어떤 기도를 해주고 싶어요?


 저희 반은 써나일레를 후원하고 있어요. 저는 써나일레가 살면서 많이 힘든 것도 있을 텐데 저희가 후원해 주는 것을 많이 받고 그리고 하나님을 믿으면서 아무것도 두렵지 않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찌라팟이 유치원 다닐 나이인데, 적응 잘하고 그 다음에 어머니랑 단 둘이만 살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좀 약간 가정이 행복할 수 있게 이런 걸 기도하는 것 같아요.

 

 

Q. 이제 필사 시작인데요, 완주를 위한 각오 한 마디 들어볼까요?

 

 작년까지는 대체로 억지로 하거나 그랬는데 이번에는 오로지 저의 의지로 하나님을 만나겠다는 의지로 하고 싶습니다.

 

 약간 중간중간에 귀찮을 것 같기도 한데 그래도 뭐지? 여기 후원 아동이랑 그다음에 약간 많은 사람들을 생각하면서 좀 더 기쁘고 알찬 마음으로 할게요.

 

 

 

 

 

 

 

 

“사랑의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 함께 꿈에 대해서 주님 앞에서 고백하고

또 나누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우리가 꿈이 생겨도

많이 걱정되고 두려울 때가 있지만

하나님이 주신 말씀 ‘두려워하지 말라’

이 말씀 가지고 꿈 이룰 때까지

꼭 승리할 수 있도록,

그 꿈을 이루는 그날까지

우리가 달려갈 수 있도록 주님 도와주세요.

이 시간 주님께 올려드리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했습니다.

아멘, 감사해요.”
 

 

자신이 직접 만든 달력과 볼펜을 참가한

모든 학생들에게 나눠준 김초롱 후원자,

기도로 학생들의 꿈도 응원해 주었습니다.

 

 

이 꿈을 컴패션도 같이 응원합니다.

 

 

 

(학교 전체에는 반마다 학생들과 선생님 사진과 이름이 붙어 있습니다. 그리고 후원 중인 컴패션 어린이도 이 반에 속해 있습니다.)

 

 

 

 

 

<컴패션 사순절 필사 신청하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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