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스토리

한국전쟁의 한복판에서 시작된 컴패션

  • 작성일 2026-06-18

    

 

 

 

1952년, 한국에서 시작된 컴패션

사랑, 컴패션

  

- 컴패션 히스토리 특집 -

전쟁 속에 심긴 사랑의 기록

 

 

 

  

■ 에버렛 스완슨 목사와 한국 소년 (연대 미상)

 

 

 

 

#1. 한국전쟁, 한 사람.

 

1940년대 미국.

대학을 중심으로 부흥을 일으키던

국제 십대선교회(Youth For Christ)와

미국복음주의협회(National Association of Evangelicals)가

미국 복음주의의 주요 단체들이었습니다.

   

십대선교회와 미국복음주의협회는 함께

세계구호위원회(World Relief Commission)를 구성하였고,

한국에서 전쟁이 발발하자, 첫 활동을 한국에서 펼치게 됩니다.

 

십대선교회에 속한 목회자들 중,

빌리 그레이엄, 밥 피어슨, 에버렛 스완슨이 있었습니다.

 

이들은 부흥전도단(Korea Crusade)을 조직하여

한국전쟁 중 한국 순회 부흥집회를 함께합니다.

 

■ 서울신학대학교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 곽병구(연구원) 논문 ‘컴패션의 태동에 관한 연구’ 중, 재구성

 

 

 

 

 에버렛 스완슨 목사의 1955년 ‘Korea Crusade’ 보고 중

  

 

 

  

1951년, 전쟁 중이었던 한국에 들어올 수 없었던 스완슨 목사는

피터 반 리에롭(Peter Van Lierop, 한국명 반피득) 선교사를 통해, 

한국정부와 유엔군 사령부의 허가를 받고 한국에 도착할 수 있었고,

말씀에 굶주리는 한국인들을 대상으로 설교하였습니다.

  

북한에서 박해 받아 남쪽으로 피신한

북한 출신 전도사와 목회자들은 전적으로 복음에 반응했습니다.

  

그들은 ‘천국’이라는 단어를 언급하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눈물을 흘렸습니다.

 

스완슨 목사는 군인들에게 여러 차례 설교했습니다.

이때 약 2,860명의 사람들이 그리스도를 영접했습니다.

한국의 목회자들은 한 달에 평균 4,000명의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는 놀라운 열매를 거두었습니다. 

  

 

스완슨 목사는 말합니다.

"한국에서의 엄청난 반응은 내 인생에서 가장 위대한 경험이었습니다."

  

 

 

 

1952년 기독교 잡지 기사 ‘youth today’ 중 

 

 

 

 

#2. 전쟁과 어린이

 

    

 

 

 

 

 

"한국에서 3번의 전도여행을 가본 결과,

뭔가 할 수 있는 일을 해야만 했습니다.

  

추위에 떨며 헐벗은 수천 명의 어린이들이

완전히 궁핍한 노숙자가 되어

단지 생필품을 위해 구걸과 도둑질을

일삼아야 하는 모습을 보았을 때,

제 마음 속에는 표현할 수 없는 깊은 울림이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우리에게 주셨으니,

우리는 그들을 돌보고,

전쟁으로 황폐해진 땅에서

강한 기독교 지도자로 훈련시켜야 합니다."

  

1956년 스완슨 목사가 미국에 보낸 편지 중

 

 

 

 

   

 

 

 

스완슨 목사는 미국의 동역자들이 보내준 후원금으로

첫 번째 보육원, ‘신애원’을 강원도 삼척에 세웠습니다.

 

신애원이 세워진

1952년이 컴패션이 시작한 해가 되었습니다.

 

 

 

 

  

 

 

 

“여러분 보시기에 이 깡통은 쓰레기이지만,

한국 어린이들에게는 생명줄입니다.”

 

스완슨 목사는, 전쟁 중 먹을 것을 구걸하던

한국 전쟁고아들이 들고 다니던 깡통을 보여주며

미국 전역의 교회에서 호소하였습니다.

 

 

 

 

■1950~60년대의 기독교 잡지와 컴패션 뉴스레터 중, 한국의 어린이들을 후원해 달라고 안내한 광고와 꽃신 모형

 

 

 

 

한국 어린이들을 도와달라고 호소하며,

새롭게 어린이의 손을 잡은 후원자들에게는

한국의 꽃신 모양의 미니어처를 선물로 보냈습니다.

  

   

"이 어린이의 이름은

‘사랑스러운 소녀 보물’이라는 뜻입니다.

  

아이는 말합니다. 

'저에게 불안함이 사라져서 정말 행복해요.

저는 하나님의 축복에 많은 빚을 지게 될 거라 생각해요.'"

 

■ 한국 어린이의 소개글 중

 

 

 

 

#3. 어린이들이 겨울에도 뛰어 놀 수 있도록

   

 

 

  

 

 

 

“한국의 겨울은 너무나 춥습니다.

어린아이들이 신나게 뛰어 놀 수 있도록

겨울 옷을 보내주세요!”

 

 

컴패션 겨울 구호 프로그램(WARM, Winter Aid Relief Money)은

1961년 에버렛 스완슨 목사가

한국의 어린이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시작한 특별 모금 활동의 이름입니다.

 

전국의 수많은 컴패션 보육원에서

보내진 겨울 옷을 입고

보육원 어린이들이 단체로

기념사진을 찍어서

후원자에게 보내곤 했습니다.

    

이는 지금도 ‘크리스마스 선물금’으로 이어져,

전 세계 컴패션 어린이들에게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밖에 컴패션은 한국에서

의료지원, 성경지원, 한센병 환자와 그 자녀들 사역,

장애인 어린이, 바이블 컨퍼런스, 성경교재 개발, 미혼모 사역 등을 통해

수많은 한국의 어린이들과 가족들을 도왔습니다.

 

 

 

  

#4. 1:1로 후원 받은 목회자들과 놀라운 결실

  

 

■ 1961년 9-10월호 컴패션 뉴스레터 중

 

 

 

 

스완슨 목사와 컴패션의 또다른 기쁨은,

복음을 전하는 복음 사역자들로부터 오는

편지를 읽는 것이었습니다.

 

당시 컴패션은 한국 복음전도자들을 1:1로 후원하였고,

이들은 많은 교회를 개척하고 복음을 전했습니다.

   

 

“전쟁 중에 북한에서 가족을 잃고,

질병으로 고통에 시달리면서도,

이들은 복음을 전할 수 있어

저희에게 감사하다고 합니다.

저는 이들을 끌어안고 눈물을 흘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 1955년, 5월 19일 에버렛 스완슨 목사의 편지 중

 

   

 

 

 

 

  

 

 

<컴패션의 전도사 양성 및 한국 교회 개척>

1) 1954년 5월부터 15명으로 시작 (월 20달러)

2) 1965년 5-6월, 전도사 368명 후원

3) 1972년 3-4월, 전도사들을 통해 1,500개 이상의 교회 세움

 

 

 

  

#5. 한국인들의 어린이를 향한 헌신

 

 

컴패션의 어린이들을 돌보는 것은 그들 자신 또한

1,500명의 자녀들을 둔 1,700명의 한국 선생님들입니다.

370명의 현지 전도사들을 지원하고 있으며,

약 24,000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컴패션이 지원하는 모든 보육원은

실질적인 의미에서 진정한 크리스천 가정입니다.

 

모든 선생님들이 예수 그리스도께

헌신한 한국 기독교인입니다.

한국인 선생님과 함께함으로써

한국 어린이들의 배경과 문제들을

가장 잘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 1960년대 컴패션 뉴스레터 중

 

 

 

  

#6. 첫 번째 한국 주일학교 어린이용 교재 개발

  

  

 

 

 

  

“한국에서 이제 기독교 교재를 접할 수 있습니다.”

  

컴패션은 1966년, 한국어 주일학교 학년별 교재 출판했습니다.

한국에서 처음으로 어린이들을 위한 교재가 발간된 것입니다. 

 

 

  

  

 

    

 

 

  

"컴패션 보육원의 어린이들이

새로 번역된 주일학교 교재를 읽고 있습니다.

컴패션은 무디신학대학교(Moody Bible Institute)의

 통신강좌와 주일학교 교재를

한국어로 번역하는 일을 활발히 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이 완료되면 등급별 주일학교 자료가

처음으로 한국어로 제공될 것입니다."

 

■ 1966년 컴패션 뉴스레터 중

  

  

  

  

  

 

 

 

1952년, 전쟁 중 시작된

컴패션은 한국에서

41년 동안 10만 명 이상의 어린이를 양육하고

한국의 성장을 축하하며

도움을 받는 나라를 졸업하였습니다.

 

2003년, 컴패션에서 자란 졸업생들이

후원국으로 돌아오라는 요청에 의해 돌아와

현재 14만 명의 컴패션 어린이들이

한국 후원자들의 사랑으로 양육되고 있습니다.

 

 

 

  

 

    

 

  

 

  

1952년, 한국에서 시작된 컴패션

사랑, 컴패션

  

- 컴패션 히스토리 특집 -

전쟁 속에 심긴 사랑의 기록

 

 

 

   

■ 에버렛 스완슨 목사와 한국 소년 (연대 미상)

 

 

 

 

#1. 한국전쟁, 한 사람.

 

1940년대 미국.

대학을 중심으로 부흥을 일으기던

국제 십대선교회(Youth For Christ)

미국복음주의협회(National Association of Evangelicals)

미국 복음주의의 주요 단체들이었습니다.

   

십대선교회와 미국복음주의협회는 함께

세계구호위원회(World Relief Commission)

를 구성하였고,

한국에서 전쟁이 발발하자,

첫 활동을 한국에서 펼치게 됩니다.

 

십대선교회에 속한 목회자들 중,

빌리 그레이엄, 밥 피어슨,

에버렛 스완슨이 있었습니다.

 

이들은 부흥전도단(Korea Crusade)을 조직하여

한국전쟁 중 한국 순회 부흥집회를 함께합니다.

 

■ 서울신학대학교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 곽병구(연구원) 논문 ‘컴패션의 태동에 관한 연구’ 중, 재구성

 

 

 

  

 에버렛 스완슨 목사의 1955년 ‘Korea Crusade’ 보고 중

   

 

 

   

1951년, 전쟁 중이었던 한국에

들어올 수 없었던 스완슨 목사는

피터 반 리에롭(Peter Van Lierop, 한국명 반피득)

선교사를 통해, 

한국정부와 유엔군 사령부의 허가를 받고

한국에 도착할 수 있었고,

말씀에 굶주리는 한국인들을

대상으로 설교하였습니다.

   

북한에서 박해 받아 남쪽으로 피신한

북한 출신 전도사와 목회자들은

전적으로 복음에 반응했습니다.

   

그들은 ‘천국’이라는 단어를

언급하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눈물을 흘렸습니다.

 

스완슨 목사는 군인들에게

여러 차례 설교했습니다.

이때 약 2,860명의 사람들이

그리스도를 영접했습니다.

한국의 목회자들은 한 달에

평균 4,000명의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는  놀라운 열매를 거두었습니다. 

 

 

스완슨 목사는 말합니다.

"한국에서의 엄청난 반응은 내 인생에서

가장 위대한 경험이었습니다."

  

 

 

 

■1952년 기독교 잡지 기사 ‘youth today’ 중 

 

 

 

 

#2. 전쟁과 어린이

 

     

 

 

 

 

 

"한국에서 3번의 전도여행을 가본 결과,

뭔가 할 수 있는 일을 해야만 했습니다.

  

추위에 떨며 헐벗은 수천 명의 어린이들이

완전히 궁핍한 노숙자가 되어

단지 생필품을 위해 구걸과 도둑질을

일삼아야 하는 모습을 보았을 때,

제 마음 속에는 표현할 수 없는

깊은 울림이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우리에게 주셨으니,

우리는 그들을 돌보고,

전쟁으로 황폐해진 땅에서

강한 기독교 지도자로 훈련시켜야 합니다."

  

■  1956년 스완슨 목사가 미국에 보낸 편지 중

 

 

 

 

    

 

 

 

스완슨 목사는 미국의 동역자들이

보내준 후원금으로

첫 번째 보육원,

‘신애원’을 강원도 삼척에 세웠습니다.

 

신애원이 세워진

1952년이 컴패션이 시작한 해가 되었습니다.

 

 

 

 

  

 

 

 

“여러분 보시기에 이 깡통은 쓰레기이지만,

한국 어린이들에게는 생명줄입니다.”

 

스완슨 목사는, 전쟁 중 먹을 것을 구걸하던

한국 전쟁고아들이 들고 다니던

깡통을 보여주며

미국 전역의 교회에서 호소하였습니다.

 

 

 

 

■ 1950~60년대의 기독교 잡지와 컴패션 뉴스레터 중, 한국의 어린이들을 후원해 달라고 안내한 광고와 꽃신 모형

 

 

 

 

한국 어린이들을 도와달라고 호소하며,

새롭게 어린이의 손을 잡은 후원자들에게는

한국의 꽃신 모양의 미니어처를

선물로 보냈습니다.

   

    

"이 어린이의 이름은

‘사랑스러운 소녀 보물’이라는 뜻입니다.

 

아이는 말합니다. 

'저에게 불안함이 사라져서 정말 행복해요.

저는 하나님의 축복에

많은 빚을 지게 될 거라 생각해요.'"

 

■ 한국 어린이의 소개글 중

 

 

 

 

#3. 어린이들이 겨울에도

뛰어 놀 수 있도록

    

 

 

  

 

 

 

“한국의 겨울은 너무나 춥습니다.

어린아이들이 신나게 뛰어 놀 수 있도록

겨울 옷을 보내주세요!”

 

 

컴패션 겨울 구호 프로그램

(WARM, Winter Aid Relief Money)

1961년 에버렛 스완슨 목사가

한국의 어린이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시작한 특별 모금 활동의 이름입니다.

 

전국의 수많은 컴패션 보육원에서

보내진 겨울 옷을 입고

보육원 어린이들이 단체로

기념사진을 찍어서

후원자에게 보내곤 했습니다.

  

이는 지금도 ‘크리스마스 선물금’으로 이어져,

전 세계 컴패션 어린이들에게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밖에 컴패션은 한국에서

의료지원, 성경지원,

한센병 환자와 그 자녀들 사역,

장애인 어린이, 바이블 컨퍼런스,

성경교재 개발, 미혼모 사역 등을 통해

수많은 한국의 어린이들과

가족들을 도왔습니다.

 

 

 

   

#4. 1:1로 후원 받은

목회자들과 놀라운 결실

   

 

■ 1961년 9-10월호 컴패션 뉴스레터 중

 

 

 

 

스완슨 목사와 컴패션의 또다른 기쁨은,

복음을 전하는 복음 사역자들로부터 오는

편지를 읽는 것이었습니다.

 

당시 컴패션은 한국 복음전도자들을

1:1로 후원하였고,

이들은 많은 교회를 개척하고

복음을 전했습니다.

    

 

“전쟁 중에 북한에서 가족을 잃고,

질병으로 고통에 시달리면서도,

이들은 복음을 전할 수 있어

저희에게 감사하다고 합니다.

저는 이들을 끌어안고

눈물을 흘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 1955년, 5월 19일 에버렛 스완슨 목사의 편지 중

 

   

 

 

 

 

  

 

 

<컴패션의 전도사 양성 및 한국 교회 개척>

1) 1954년 5월부터 15명으로 시작(월 20달러)

2) 1965년 5-6월, 전도사 368명 후원

3) 1972년 3-4월, 전도사들을 통해

1,500개 이상의 교회 세움

 

 

 

   

#5. 한국인들의 어린이를 향한 헌신

 

 

컴패션의 어린이들을 돌보는 것은

그들 자신 또한 1,500명의 자녀들을 둔

1,700명의 한국 선생님들입니다.

370명의 현지 전도사들을 지원하고 있으며,

약 24,000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컴패션이 지원하는 모든 보육원은

실질적인 의미에서

진정한 크리스천 가정입니다.

 

모든 선생님들이 예수 그리스도께

헌신한 한국 기독교인입니다.

한국인 선생님과 함께함으로써

한국 어린이들의 배경과 문제들을

가장 잘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 1960년대 컴패션 뉴스레터 중

 

 

 

   

#6. 첫 번째 한국 주일학교

어린이용 교재 개발

 

     

 

  

  

 

“한국에서 이제 기독교 교재를

접할 수 있습니다.”

 

 

컴패션은 1966년,

한국어 주일학교 학년별 교재 출판했습니다.

한국에서 처음으로 어린이들을 위한

교재가 발간된 것입니다. 

 

 

   

   

 

    

 

 

  

"컴패션 보육원의 어린이들이 새로 번역된 

주일학교 교재를 읽고 있습니다.

컴패션은 무디신학대학교(Moody Bible Institute)

통신강좌와 주일학교 교재를

한국어로 번역하는 일을 활발히 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이 완료되면

등급별 주일학교 자료가

처음으로 한국어로 제공될 것입니다."

 

■ 1966년 컴패션 뉴스레터 중

  

  

  

  

  

 

 

 

1952년, 전쟁 중 시작된

컴패션은 한국에서

41년 동안 10만 명 이상의 어린이를 양육하고

한국의 성장을 축하하며

도움을 받는 나라를 졸업하였습니다.

 

2003년, 컴패션에서 자란 졸업생들이

후원국으로 돌아오라는 요청에 의해 돌아와

현재 14만 명의 컴패션 어린이들이

한국 후원자들의 사랑으로 양육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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