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컴패션

 

Q. 강병인 캘리그라피 연구소 회원분들이 모여 ‘사랑, 손글씨로 나누다’ 전시를 열었습니다. 어떻게 기획하게 되셨나요?    

캘리그라피는 아름다운 손 글씨라는 뜻이에요. 손글씨와 디자인으로 재능기부를 하고 싶었는데 컴패션 후원자인 제가 연결고리가 되어 전시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이번 전시를 기회 삼아, 컴패션에서 이루어지는 어린이 사랑과 나눔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소개하고 싶었고요 강병인 캘리그라피 연구소에는 크리스천 분들이 10% 미만입니다. 컴패션 단체는 크리스천 사이에 잘 알려져 있지만 아닌 분들은 잘 모르시더라고요. 컴패션을 통해 저희 재능을 나누고, 연약한 어린이에 대한 돌봄과 사랑이 중요성을 전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작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Q. 전시를 열기 때까지 어떤 과정이 있었나요?

처음 준비를 시작한 건, 올 2월이었어요. 컴패션과 함께하고자 기획 안을 내고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된 건 3월입니다. 우리의 열정과 컴패션의 사랑을 합쳐지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거란 확신이 들었어요. 6월 8일 전시가 열리기 전까지 회원들의 머리 속에는 온통 나눔, 사랑, 꿈, 어린이뿐이었습니다. 이번 전시에는 300명의 회원 가운데 40여 명이 참여하게 되었어요. 그밖에 강병인, 박금준, 선병일, 오치규 씨 등 특별 게스트 분들이 수고해주셨고요. 당장 후원으로 이어지지 않더라도 자신이 작품을 했던 곳이니만큼 오랫동안 기억해주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었습니다.  

Q. 작업하면서 어려웠던 부분은 없었나요?

40 여 명의 사람들을 컨트롤하기 쉽지 않았어요. 아무래도 개성이 강한 사람들이 모였으니까요. 처음에는 컴패션 로고에 나와있는 ‘꿈을 잃은 어린이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문구가 종교적인 면에서 잠시 이슈화되었어요. 하지만 가난한 환경에 놓인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주는 사랑과 나눔이란 주제가 앞섰기에 모두 한 마음으로 묶여 작업할 수 있었습니다.

 

Q. 강병인 캘리그라피 연구소 회원분들이 모여 ‘사랑, 손글씨로 나누다’ 전시를 열었습니다. 어떻게 기획하게 되셨나요?    

캘리그라피는 아름다운 손 글씨라는 뜻이에요. 손글씨와 디자인으로 재능기부를 하고 싶었는데 컴패션 후원자인 제가 연결고리가 되어 전시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이번 전시를 기회 삼아, 컴패션에서 이루어지는 어린이 사랑과 나눔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소개하고 싶었고요 강병인 캘리그라피 연구소에는 크리스천 분들이 10% 미만입니다. 컴패션 단체는 크리스천 사이에 잘 알려져 있지만 아닌 분들은 잘 모르시더라고요. 컴패션을 통해 저희 재능을 나누고, 연약한 어린이에 대한 돌봄과 사랑이 중요성을 전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작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Q. 전시를 열기 때까지 어떤 과정이 있었나요?

처음 준비를 시작한 건, 올 2월이었어요. 컴패션과 함께하고자 기획 안을 내고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된 건 3월입니다. 우리의 열정과 컴패션의 사랑을 합쳐지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거란 확신이 들었어요. 6월 8일 전시가 열리기 전까지 회원들의 머리 속에는 온통 나눔, 사랑, 꿈, 어린이뿐이었습니다. 이번 전시에는 300명의 회원 가운데 40여 명이 참여하게 되었어요. 그밖에 강병인, 박금준, 선병일, 오치규 씨 등 특별 게스트 분들이 수고해주셨고요. 당장 후원으로 이어지지 않더라도 자신이 작품을 했던 곳이니만큼 오랫동안 기억해주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었습니다.  

Q. 작업하면서 어려웠던 부분은 없었나요?

40 여 명의 사람들을 컨트롤하기 쉽지 않았어요. 아무래도 개성이 강한 사람들이 모였으니까요. 처음에는 컴패션 로고에 나와있는 ‘꿈을 잃은 어린이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문구가 종교적인 면에서 잠시 이슈화되었어요. 하지만 가난한 환경에 놓인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주는 사랑과 나눔이란 주제가 앞섰기에 모두 한 마음으로 묶여 작업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