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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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꿈 잃어버린 아이들에게 그리스도 사랑 전해 행복

  • 작성일 2006-07-16
(2006.07.16)

“꿈 잃어버린 아이들에게 그리스도 사랑 전해 행복”… 신애라 씨 신앙고백 [국민일보 2006-07-16 18:21] 영화 ‘아이스케끼’ 개봉을 앞두고 있는 탤런트 신애라씨가 격월간 문화매거진 ‘오늘’ 최신호에서 “꿈 잃은 아이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며 행복하게 살고 있다”고 고백했다. 지난해 11월 국제어린이구호단체 한국컴패션의 홍보대사를 맡아 전 세계 10명의 아이와 결연해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신씨는 “이름만 내는 것은 싫고 진정으로 기쁘게 나를 드리고 싶어 필리핀으로 비전트립도 갔다왔다”고 말했다. 이후 그녀는 컴패션 희망의 사도로 활동하게 됐다. 신씨는 “최근 남편도 동인도로 비전트립을 갔다왔다”며 “그도 나처럼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경험하고 있는 것 같다”고 소개했다. 신씨는 가난에 대해 “하나님이 주신 목적을 잃어버리고 비전을 갖지 못하는 상태”라고 정의했다. 이 때문에 “아이들에게 당장의 필요를 채워주기보다 빈곤의 악순환을 근본적으로 끊어버리기 위해 1 대 1로 양육하며 사랑을 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올해로 결혼 11년을 맞은 신씨는 육아가 가장 힘들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예은이를 입양한 이후 “그 어느 때보다 더 행복하게 살고 있다”며 “아이들을 통해 몰랐던 사랑을 지금 경험하고 있어 더 없이 행복하다”고 강조했다. 신씨는 입양에 관한 소신도 밝혔다. 그는 “너무 깊게 생각하지 말고 입양을 경험한 선배들의 말을 귀담아 들으라”고 충고했다. 신씨는 “한 아이를 어른이 될 때까지 사랑해준다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모른다”며 “사랑이 모든 문제를 해결해준다”고 덧붙였다. 노희경 기자 hkroh@kmib.co.kr
(2006.07.16)

“꿈 잃어버린 아이들에게 그리스도 사랑 전해 행복”… 신애라 씨 신앙고백 [국민일보 2006-07-16 18:21] 영화 ‘아이스케끼’ 개봉을 앞두고 있는 탤런트 신애라씨가 격월간 문화매거진 ‘오늘’ 최신호에서 “꿈 잃은 아이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며 행복하게 살고 있다”고 고백했다. 지난해 11월 국제어린이구호단체 한국컴패션의 홍보대사를 맡아 전 세계 10명의 아이와 결연해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신씨는 “이름만 내는 것은 싫고 진정으로 기쁘게 나를 드리고 싶어 필리핀으로 비전트립도 갔다왔다”고 말했다. 이후 그녀는 컴패션 희망의 사도로 활동하게 됐다. 신씨는 “최근 남편도 동인도로 비전트립을 갔다왔다”며 “그도 나처럼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경험하고 있는 것 같다”고 소개했다. 신씨는 가난에 대해 “하나님이 주신 목적을 잃어버리고 비전을 갖지 못하는 상태”라고 정의했다. 이 때문에 “아이들에게 당장의 필요를 채워주기보다 빈곤의 악순환을 근본적으로 끊어버리기 위해 1 대 1로 양육하며 사랑을 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올해로 결혼 11년을 맞은 신씨는 육아가 가장 힘들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예은이를 입양한 이후 “그 어느 때보다 더 행복하게 살고 있다”며 “아이들을 통해 몰랐던 사랑을 지금 경험하고 있어 더 없이 행복하다”고 강조했다. 신씨는 입양에 관한 소신도 밝혔다. 그는 “너무 깊게 생각하지 말고 입양을 경험한 선배들의 말을 귀담아 들으라”고 충고했다. 신씨는 “한 아이를 어른이 될 때까지 사랑해준다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모른다”며 “사랑이 모든 문제를 해결해준다”고 덧붙였다. 노희경 기자 hkroh@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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